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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신임 대표에 한경록 본부장 선임…'현장형 리더' 등용

조동길 회장 사위 전면 배치…한솔로지스틱스, 고정한 대표 내정 한솔그룹이 1일자로 한솔제지 대표이사에 한경록 현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을, 한솔로지스틱스 대표이사에 고정한 현 한솔PNS 지류유통부문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했다. 한경록 신임 대표는 조동길 회장의 사위다. 한솔그룹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사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업에서 뚜렷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현장형 리더를 등용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솔제지 신임 한경록 대표는 1979년생으로 2014년 한솔그룹에 합류해 전략,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2022년부터는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을 맡아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주도함으로써 수출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솔그룹은 젊으면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여준 CEO를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 높은 기업문화 조성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한솔로지스틱스 고정한 신임 대표는 1995년 한솔그룹 공채로 입사해 재무와 영업 등을 거치며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고 내정자는 한솔제지 국내영업 담당임원 및 한솔PNS 지류유통부문의 대표를 역임하면서 종이사업 밸류체인의 경쟁력을 강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주력 계열사 CEO에 전격 발탁된 것으로 전해진다.

2024-11-01 10:51: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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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견인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10월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지난달 한국의 수출이 전년 대비 4.6% 증가하며 13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 10월 한국의 수출이 4.6% 증가하며 1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10월에는 최대치를 달성하며 3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주요 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가 수출을 견인하며, 무역수지도 1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산업통상자원부의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575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3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와 더불어 10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8월부터 3개월 연속 월별 최대실적을 경신하는 상황이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10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은 40.3% 증가한 125억 달러로,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유지했다. 컴퓨터 수출은 54.1% 증가한 10억 달러, 무선통신기기는 19.7% 증가한 20억 달러로 각각 증가세를 보였다.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62억 달러로, 동월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도 5.9% 증가한 19억 달러를 기록하며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18.5% 증가한 12억 달러, 철강 수출은 8.8% 증가한 29억 달러로 증가세를 보였다. 9대 주요 시장 중 5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은 10.9% 증가한 122억 달러로, 2022년 9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미 수출은 3.4% 증가한 104억 달러, 대EU 수출은 5.7% 증가한 53억 달러로 각각 기록됐다.지난달 수입은 1.7% 증가한 54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에너지 수입은 6.7% 감소한 112억 달러였다. 가스 수입이 30.2% 증가했지만 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 수입 감소가 원인으로 작용했다.이에 따라 10월 무역수지는 31억 7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는 39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를 보였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수출이 견조한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09:42: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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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시장 급성장…'드론 보험' 동향은?

드론 활용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세계 드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 드론 보험 가입 권장에 나서면서 국내 드론 보험시장도 활성화가 예상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약 263억달러(35조8574억원)를 기록했다. 연평균 7.7%의 성장률로 오는 2030년까지 546억달러(74조430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일본의 경우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면서 점차 활용 영역이 확대하고 있다. 도요타 통상은 미국의 드론 제조회사인 Zipline사와 지난 2021년에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회사를 설립해 드론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가 차원에서 보험 가입을 권장하면서 여러 보험사가 드론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일본의 드론 산업 및 보험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드론 보험은 사이버 공격 피해를 보상하는 등 다양한 특약을 포함한다. 드론 제조사가 판매 시 보험을 제공하는 등 임베디드 방식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강윤지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일본은 현재 모든 드론 보험은 임의 보험이지만 국가가 보험가입을 권장하고 있다"며 "국토교통성으로부터 비행 허가를 요청할 경우 배상책임보험 가입 정보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지난 2020년 항공사업법 개정 및 드론법 개정에 따라 제3자에 대한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1월 정부와 협의해 '드론 보험 약관 표준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영업배상책임만을 보장하는 첫 다이렉트 상품으로 '드론배상책임보험'도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지난해 3월엔 드론 신사업에 나서는 항공운항 전문 회사 '유아이헬리제트'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아헬리제트는 '유아이드론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본격 드론 산업에 나서고 있는 만큼 삼성화재의 드론 보험시장 공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당시 최재봉 삼성화재 부사장(현 일반보험부문장)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은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및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MOU 체결을 계기로 미래 성장 동력인 UAM 시장 선점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군집 드론, 유상화물운송 드론, 대여업자 드론, 무인비행선, 25kg 초과 드론 등도 위험별 요율 차등화를 통해 가입가능하게 했다. 올해 2월엔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드론기업 단체보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D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도 함께 참여했다. 협약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를 제공하는 드론기업 단체보험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드론 사업은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며 국가산업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KB손해보험 컨소시엄은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함께 드론 사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드론 기업들이 혁신적인 서비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1 09:40:5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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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조선업계 슈퍼사이클 진입"

조선업계 호황으로 올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이 13년 만에 동반 연간 흑자를 낼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 조선사들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간 것이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꼽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가 올 3분기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먼저 전날(10월31일) 실적을 발표한 HD한국조선해양은 3분기 영업이익으로 3984억원을 거뒀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이 이 중 2061억원을 거두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로써 HD한국조선해양은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9350억원을 거두며 1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뒀다.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기는 것은 2019년 조선 중간지주사를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올해 초까지 홀로 적자를 기록하던 HD현대미포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조선 부문 자회사 모두 견조한 실적을 낸 덕분이다. 한화오션도 3분기 356억원의 흑자를 냈다. 지난 분기 9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만 1분기 만에 흑자 기조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다. 과거 대우조선해양 시절 저가 수주한 물량을 털어내고 선별 수주 전략으로 고가 수주한 선박 매출이 본격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한화오션은 지난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지만 올해는 이변이 없는 한 연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분기까지 누적 689억원의 흑자를 냈으며, 4분기 큰 폭의 적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4년 만에 연간 기준 흑자 달성이 유력하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7개 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흑자로 돌아선 이후 그룹 내 '아픈 손가락'을 벗어난 상황이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285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2333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호실적에 올해 조선 3사는 슈퍼사이클(초호황)으로 올해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점쳐진다. 2010년대 초중반 조선업계는 수주절벽과 중국의 저가 공세로 위기를 겪었다. 특히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가격 경쟁력을 간춘 중소 조선사 수백 곳이 생기며 국내 조선업계를 10여년간 긴 불황에 빠뜨린 바 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향후 국내 조선 3사는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며 중국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을 위주로 수주한 2~3년치의 일감을 확보한 만큼 한동안 조선업계의 훈풍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고부가선박 물량 증가, 엔진 수익성 호조 등으로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 고도화, 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을 통해 계속해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1 09:36: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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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새 출발

주총서 정관 개정 승인…영문명도 'KODMA'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미지)으로 기관 명칭을 바꾸고 새출발한다.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1995년 설립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기관 설립 초기에는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매시설의 설치·운영을 위한 단일 사업만 운영했지만 ▲중소벤처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등 전방위적 판로 지원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관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지난 10월 8일 기관명칭 변경을 위해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공포돼,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승인받아 이달 1일부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을 기관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게 됐다. 기관의 영문명도 바뀌었다.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부터 마케팅까지 전 주기적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 역할을 반영해 '코드마(KODMA : Korea SMEs&Startups Distribution&Marketing Agency)'로 정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는 "기관명 변경이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소벤처기업의 종합판로지원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01 09: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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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 실손보험…尹 대통령 지시에 '환골탈태?'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비급여 및 실손보험개혁안 마련을 주문했다. 정부 차원의 실손보험개혁 의지에 따라 11월에 열릴 제4차보험개혁회의에서 실손보험 관련 안건이 다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개혁 추진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개혁"이라며 "비급여와 실손보험이 공적 보험인 건강보험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실손보험 개선안을 연내에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비급여 및 실손보험개혁안 마련, 의료사고 사법리스크 대책 마련 등의 신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실손보험은 보험업계의 만년 적자 상품 가운데 하나다. 약 4000만명이 가입한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은 아니다. 실제로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에서 취합한 올해 1분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8%다. 전년 동기 126.3% 대비 1.7%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세대별로 보면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134%로 지난해 1분기 118.4%에서 15.6%p 급등했다. 3세대 손해율이 155.5%로 가장 높았고 1세대 123.5%, 2세대 120.5%를 기록했다.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원인으로는 도수치료·체외충격파·주사 등 비급여 항목이 꼽힌다. 비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환자 본인이 진료비 전부를 지불한다. 또한 의료기관이 가격을 임의로 설정하고 진료 횟수, 양 등을 남용할 수 있어 과잉진료 우려도 나온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금융당국은 꾸준히 실손보험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의료개혁 4대 과제' 및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으로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하고 의료 남용을 방지해 적정 의료 이용·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5월부터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최근 보험산업의 주요 문제점 및 민생 관련 이슈 가운데 하나로 실손보험을 꼽고 과잉진료, 급격한 보험료율 인상 등을 과제로 선정했다. 일각에서는 오는 11월 4일 열릴 '제4차보험개혁회의'에서 실손보험 관련 안건이 주로 다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윤 대통령이 직접 비급여와 실손보험 개혁 관련 개선안 마련을 지시하면서 이번 제4차보험개혁회의에서 주요 안건이 실손보험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개혁회의는 꽤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으니 회의에서 어느 정도 결정된 내용을 근거로 대통령실에서 실손보험 개혁안 관련해서 언급이 나왔을 것"이라며 "개혁안을 올해 안으로 주문했으니 보험개혁회의에서 준비한 것들을 곧 보여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01 07:00: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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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 출시

53가지 유해물질 불검출…피부 부자극 판정도 한솔제지가 기존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의 내부 원료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사진)를 출시했다. 1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인증한 그린등급 원료만 사용해 제조했다. 살균보존제 성분(CMIT, MIT) 등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비롯한 53가지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불검출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물티슈에 포함되는 정제수도 기존 7단계에서 11단계로 세분화된 정수과정을 거쳤고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한 민감성 피부 인체적용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거친 사막 환경을 이겨낼 정도로 수분저장고로 알려진 블루아가베잎 추출물과 케이프알로에잎 추출물을 함유해 강력한 이중 보습효과를 더하면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유아용품부터 세제, 샴푸,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의 유해 성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맘가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영유아 및 임산부 주의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A등급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맘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은 EWG 등급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약처 및 환경부, US EPA, 캐나다 환경부, 유럽연합, 국제향료협회, 국제암연구소 등 국내외에서 공신력 있는 10여 개 기관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시중 제품을 평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고래를 구하는 물티슈 시그니처'는 70매 캡형과 20매 휴대용 2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솔제지는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만들고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1 04:5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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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1일부터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 도입

구성원 설명회 개최…金 대표 "고객 만족 넘어 고객 감동 실현" SK매직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 도약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K매직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구성원 설명회를 열고 1일부터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선언했다. SK매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가치 실현과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위해 얼리 케어 캠페인, 타임 세이브 보상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얼리 케어 캠페인은 사전 점검을 통한 제품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다. SK매직은 사후 품질 관리로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 티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타임 세이브 보상제는 제품 고장으로 고객의 불편을 겪는 시간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 센터 접수 시점부터 수리 완료까지 제품 미사용 기간 발생하는 렌탈료를 일할 계산해 보상금액을 산정하고, SK매직몰에서 렌탈료 결제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매직몰 포인트로 지급한다. 김완성 SK매직 대표는 설명회에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품질과 서비스"라며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4-11-01 03:5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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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3분기 매출 1653억원...'중국 수요 둔화'에 역성장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65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48.0% 감소한 실적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5080억원, 영업이익은 43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3.6%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애경산업의 올해 3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57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53.2% 감소한 39억원이다. 이와 관련 애경산업은 홈쇼핑 채널 운영 효율화, 디지털 채널 확대, 다이소 등 신성장 채널 공략 등으로 국내 매출은 성장했으나 중국 수요 부진과 마케팅 투자 확대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소비 환경 악화로 인해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애경산업은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 유명 왕홍과의 협업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사업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082억원의 매출과 43.6% 감소한 57억원의 영어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소비 부진과 디지털 채널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부담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성장을 위한 국내외 투자는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애경산업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성향과 시장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 비중국 국가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24-10-31 20:08:3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