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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15배 증가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가 1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상장 이후 약 2개월 만에 1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ETF는 43개 자산배분형(멀티에셋) ETF 중에서 연금저축 계좌를 포함한 일반계좌에서 최근 1개월, 3개월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개인투자자가 상장 이후 전체의 약 80%에 해당하는 1200억원 이상을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순매수했다"라며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ETF가 연금투자자들 사이에서 퇴직연금 계좌 내 안전자산 30% 투자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자금 유입 속도가 점차 가팔라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미국채 10년을 5:5 비중으로 투자하는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ETF는 국내에 상장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중 유일하게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다. 변동성장세에서도 성과 방어가 가능한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장점에 더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채권에 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했고, 퇴직연금 내 주식비중을 최대로 높일 수 있어 다양한 연금투자전략 구성에 도움이 되는 월배당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연금투자자들의 최선호 투자지역인 미국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퇴직연금 계좌의 장점 중 하나인 과세이연 효과 극대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가 면제되고,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3.3%~5.5%)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세금을 내는 대신 수익금을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연금계좌 입금 기한인 연말이 도래하면서 납입 한도를 채우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ETF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은행권 퇴직연금 라인업 확장으로 은행을 통한 퇴직연금 투자자의 투자 니즈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6 15:44: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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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택지지구 아파트 선호도↑…청약경쟁률 두자릿수

신축아파트와 편리한 생활여건을 선호하면서 계획적으로 개발된 택지지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비택지지구와 비교하면 택지지구의 청약경쟁률이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기와 인천의 분양 단지 가운데 택지지구의 청약경쟁률은 지난 13일 기준 평균 31.63대 1로 비택지지구 3.73대 1을 크게 웃돌았다. 분양 단지 총 106곳 중 공공택지지구는 27곳이었다. 택지지구는 계획적으로 개발된 지역으로 도로, 공원, 상업시설과 물론 학교, 병원, 관공서 등 도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기존에 무질서하게 개발된 지역과는 다르게 넓은 녹지와 산책로,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생활인프라 덕분에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택지지구 내 건설되는 신축 아파트는 효율적인 평면 구조, 넓은 주차 공간, 커뮤니티 등 최신 트렌드와 기술이 반영된다. 특히 택지지구에서 초기에 분양되는 단지는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시세 상승 가능성도 높다. 2기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의 경우, 입주 초기(2015년) 3.3㎡당 1938만원이었던 매매가는 현재 4030만원으로 2배 이상 올랐다. 광교신도시도 입주초기(2011년) 3.3㎡당 1380만원보다 2배 가까이 오른 37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택지지구 초기 분양단지는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이 높아 실거주와 투자수요 모두에게 장점이 크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요 인프라가 확충되고 주거 편의성도 상승하는 만큼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집값이 내년에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연내 택지지구 내 분양 단지를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 59·84·119㎡ 총 19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택지지구 초기 단계로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지역 내 유일한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브레인시티 내에서는 유일하게 실내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며 "주변 교육환경, 상업지역 등을 고려할 때 핵심요지로 브레인시티에서는 처음으로 대형평형인 119A,119B 타입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신동아건설은 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64~110㎡ 총 6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특별계획 구역과 인접한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초등학교와 수변공원을 품은 아파트이며 GTX-D노선도 계획돼 있다. 대방건설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에 '성남 금토지구 1차 디에트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 10층 높이로 총 213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교통도 편리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6 15:41: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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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다이렉트 인덱싱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KB자산운용이 지난 13일 'KB 다이렉트 인덱싱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B 다이렉트 인덱싱'은 펀드매니저처럼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리 준비된 테마, 업종, 투자 대가의 전략을 사용하거나 개인의 투자스타일에 맞춰 종목을 자유롭게 편집해 맞춤형 전략을 만들 수 있다. KB자산운용은 2022년 9월 다이렉트 인덱싱 솔루션 'MyPort 엔진' 개발에 착수, 작년 4월부터 KB증권 M-able앱을 통해 본격적으로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10월 개최한 'KB 다이렉트 인덱싱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의 다이렉트 인덱싱 모의투자 활동을 SNS를 통해 기록하면서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기획했다. 총 100명의 대학생이 선발돼 3개월간 교육과 모의투자 활동을 통해 'KB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의투자 경험을 쌓았다. 서포터즈들은 ▲교육 참여 ▲모의투자대회 ▲SNS 콘텐츠 기획제작 활동을 수행하며, 약 400건에 달하는 SNS 콘텐츠를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 발행했다. 활동 종료 후 진행된 평가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우수 크리에이터상 5명, 우수 모의투자상 3명을 시상해 총 5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에겐 KB자산운용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와 함께 새로운 금융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꾸준히 발굴해 금융 산업 성장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6 15:39: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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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여야 불문, 정치권과 경제정책 적극 협의할 것"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여당·야당 가리지 않고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제6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기업활동 위축 방지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코우칭 리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과 면담하고, "기획재정부가 중심이 돼, 모든 관계부처가 총력을 다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와 리 소장은 한은에서 개최된 '아세안+3 경제협력 금융안정 포럼'에 참석했다. 면담에서 최 부총리는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우리 경제의 양호한 경제 기초여건과 견고한 대외 건전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은 굳건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정 비상경제 협의체를 통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와 정부가 협력해 주요 경제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 소장은 한국 정부의 신속한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 경제의 회복력에 대한 AMRO의 신뢰가 더욱 강화됐다고 전했다. 또 지난 11월 기재부-AMRO 간 연례협의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건실하다는 평가에는 변함없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포럼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상황 및 미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역내 국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 국내 상황과 관련해서는 지난 12·3 계엄령 사태 이후 가중된 경제 불확실성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의 경제시스템과 긴급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최 부총리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투자·수출·채용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현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한다면 장기적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들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김창범 한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주 주식시장은 정부·한은의 적극적 시장안정조치, 기관투자자 매수세 지속 등으로 그간의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다"고 평가했다. 또 "외환시장은 상황 초기에는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점차 변동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다만, 간담회 참석자들은 정치 상황과 미국 차기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안심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다.

2024-12-16 15:25: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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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자동차 수출액 '역대 최고'… 2년 연속 700억달러 달성 기대

11월까지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연간 700억달러 초과 달성이 기대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까지 누적 자동차 수출액은 648억달러를 기록했다. 동기 최고 기록은 작년 1월~11월 645억달러로 3억달러 많다. 다만, 지난달엔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증가한 반면, 수출액과 내수 판매, 생산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11월 자동차 수출액은 56억4000만달러(22.9만대)로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중형 3사(한국지엠 +9.1%, KGM +219.3%, 르노코리아 +197.5%)에서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이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다만, 미국 신공장 가동, 월말 수도권 폭설로 인한 인천·평택항 선적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13.6% 감소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 약진이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10억3000만달러(3.8만대)로 전년동월 대비 55.6%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1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고, 내수 판매의 경우 사상 최초로 5만대를 돌파(전년동월 대비 +21.6%)했다. 11월까지 수출 상위 모델은 트렉스, 아반떼, 코나, 트레일블레이저, 투싼, 펠리세이드, 스포티지 등 순이다. 11월 전체 내수 판매는 14만8000대로 전년동월 대비 7.9% 감소했으나,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연말 판촉강화로 올해 월 기준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승용차 모델별 내수 판매 상위 모델은 쏘렌토, 싼타페, 카니발, 쏘나타, 그랑 콜레오스 등 순이다. 11월 자동차 국내 생산은 34만4000대로 7.1% 줄었다. 전년 대비 평일이 하루 감소했고, 변속기 등 일부 부품 공급차질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자동차 수출이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700억달러를 넘을 수 있도록 업계 소통강화, 수출애로 해소 등 흔들림 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2-16 15:23: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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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 열어…"신기술 활용한 내부통제 방안도 제시"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이 책무구조도 마련과 관리 등에 있어 법령위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 취지나 가이드라인 등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오후 은행지주·은행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내부통제 워크숍은 금융사고 대응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반기별로 은행권과 함께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은행 지주(8개사)와 은행(20개사)의 내부통제 담당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날 "최근 대내외 금융·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은행 내부통제가 안정적으로 작동해 은행 본연의 기능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업무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은행업무의 디지털화에 맞춰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담당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원과 근본적으로는 준법의식과 책임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감독당국과 은행권이 중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던 내부통제 혁신방안, 여신 프로세스 개선, 책무구조도 등 내부통제 개선대책이 현장에 잘 안착해 실효적으로 작동해 내년이 은행권 신뢰회복의 원년(元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형 금융사고 예방, 책무구조도 시행 등 은행권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 속에서 은행의 내부통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주요 내부통제 이슈에 대한 전문가 특강·주제발표 등을 통해 실효성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현출 PwC컨설팅 파트너는 "책무구조도 시행에 따라 책무별 관리조치 수행과 관련된 내부통제 활동 성과를 집적할 필요성이 증대됐다"며 레그테크를 활용한 법령준수 점검, 머신러닝을 활용한 여신 심사 서류 정합성 검증 등 신기술에 기반한 내부통제 방안을 소개했다. 여신 프로세스 개선방안의 세부내용과 내부통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최근 여신사고가 대형화되고 내부직원이 부당여신을 주도·공모하는 사고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은행권과 공동으로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를 운영해왔다. 또한, 최근 실시한 '금융사고 보고체계 및 사고금액 환수절차'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횡령?부당대출 등 중대 금융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사고피해 확산 방지 및 사고금액 조기 환수 등을 위해 은행이 금감원과 긴밀하게 소통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사기·부실대출 의심사례 해당시 여신담당자에게 의심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이상거래 및 금융사고를 사전 감지하는 상시감사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명령휴가 실시현황을 KPI에 반영하고, 명령휴가 불시성 확보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제한하는 등 명령휴가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16 15:07: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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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착한푸드트럭'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KB금융그룹은 16일 서울시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응원하고자 'KB착한푸드트럭'과 함께 180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KB착한푸드트럭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트럭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에 기반한 '푸드트럭 노후환경 개선'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국 지역축제 현장 등에 푸드트럭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KB금융의 소상공인 지원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주고자 KB금융의 지원을 받는 KB착한푸드트럭의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주는 소상공인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양종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출산·육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돌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보증료 일부 지원 및 이자 환급을 통해 금융비용을 줄여주는 'KB소상공인 응원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6 15:04: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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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과 함께 1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특별법 시행 10년을 맞아 중견기업의 성장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중견기업인에게 역대 최대 규모인 57점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금탑 산업훈장은 대창의 조시영 회장에게 수여됐다. 조 회장은 1974년 비철금속 기업을 창업하고, 인쇄회로기판(PCB) 도금용 소재인 동양극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1989년에 상장하며, 연평균 1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황동봉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5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 산업의 발전과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은탑 산업훈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조영식 의장에게 수여됐다. 조 의장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 키트를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에 등재시킨 업적을 이룩했다. 이 신속진단 키트는 100여 개 국가에 공급돼 수출을 증가시키고, 코로나 확진자 감소와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훈장 외에도 포장(2점), 대통령표창(4점), 국무총리표창(5점), 산업부장관표창(44점) 등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으며, 중견기업계는 향후 3년간 투자 40조원, 수출 1300억불, 신규 일자리 30만명 창출을 목표로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수출의 18%, 고용과 매출의 14% 내외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첨단산업과 소부장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의 주역"이라며 "정부는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중견기업이 성장하는 데 드는 부담을 덜어주고, 필요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16 15:00: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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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기업하기 좋다' 체감때까지 규제혁신 노력"

옴부즈만·기업銀,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 개최 규제혁신 애쓴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기업인등 79명 수상 崔 옴부즈만·김성태 행장, '낡은 규제장벽'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 오영주 장관 "규제 장벽 허물어 활력 있는 경제 만드는데 지속 노력"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기업하기 좋다'고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6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개회사에서 "수상자들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과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들"이라며 "규제혁신은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규제를 넘어 역동의 경제로, 도약하는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시상식에선 규제혁신을 위해 올 한해 애쓴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기업인, 소상공인 등 총 7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올해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규제개혁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시장 안정과 창업기업 투자 확대, 디지털 대출 혁신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다. 옴부즈만과 협력하며 국가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선 '만 나이 시행'을 전후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각종 규제혁신과 제도개선 법제화를 주도한 공로로 법제처 구본규 부이사관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구본규 부이사관은 청소년이 위·변조 또는 도용한 신분증을 사용하거나 폭행·협박하는 등 고의로 법 위반행위를 유발해 사업자가 억울한 피해를 입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한 뒤, 사업자에 대한 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청소년 보호법' 등 6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발의하고 상임위를 방문해 설명하는 등 국회에서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청소년이 위·변조 또는 도용한 신분증을 사용했거나 폭행·협박 등으로 청소년이라는 것을 확인하지 못한 경우 영업정지 등 사업자에 대한 제재처분을 면제할 수 있는 면책 규정을 마련할 수 있었다. 구 부이사관은 "정책소통과정에서 '연(年) 나이'에 따른 혼란, 청소년 나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입법적으로 해결하기위해 노력했다"며 "법제처 업무의 특성을 잘 살려 법·제도적 관점에서 규제혁신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이강희 서기관은 식의약 규제혁신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올해 추진 중인 '식의약 규제혁신 3.0' 사업을 통해 민생 현장에서 소상공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역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중소기업중앙회 박화선 실장은 가업승계에 대해 실태조사를 철저히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와 관련 부처를 설득해 가업승계 지원 제도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승계자문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업들이 원활하게 승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기 옴부즈만과 기업은행장이 공동으로 수여한 '참!좋은 중소기업상' 부문에선 ▲사회공헌 ▲지역발전 ▲기술혁신 ▲행복한일자리 ▲혁신창업 ▲소상공인 부문에서 26개 기업이 수상했다. 대표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에스제이탱커 박성진 대표는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다양한 후원회와 모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섰다. 또 세종기술 송진호·송성모 대표는 철도장비 및 레일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해 미국과 유럽에 의존하던 관련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두 대표는 '참!좋은 중소기업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영주 중기부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중기부는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고 있는 비합리적인 규제를 과감히 혁신하고,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을 정비해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규제의 장벽을 허물어 활력있는 경제 환경을 만들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작은가게 살리기'에 애쓴 조원시장 김병곤 대표가 '참!좋은 중소기업상' 소상공인 부문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최승재 옴부즈만과 김성태 행장은 수상자인 구본규 부이사관, 박성진 대표 등과 함께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낡은 규제장벽'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최 옴부즈만은 "규제혁신은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6 15:00:0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