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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UHD TV 전용 내셔널지오그래픽 앱출시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글로벌 다큐멘터리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을 UHD TV에서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TV 앱을 선보인다. TV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앱'은 이 잡지의 상징적인 사진을 삼성 UHD 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앱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125주년을 맞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직접 선정한 50개의 상징적인 사진을 제공하며, ▲사진과 함께 배경음악 ▲비하인드 스토리 ▲작가의 인터뷰 비디오 ▲사진을 찍은 장소 정보 등 관련된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다. 또 삼성 UHD TV로 초고화질 사진을 감상하며 태블릿과 연동해 해당사진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경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이 앱은 기존에 출시한 'UHD 갤러리 앱'과 함께 품격있고 흥미로운 UHD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 2014 공개 후 내년 1월 중 론칭 예정인'내셔널지오그래픽 앱'은 15개의 사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 35개 사진은 3.99달러에 제공할 계획이다.

2013-12-17 11:05:4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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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4 CES'서 프리미엄 IPS 모니터 전시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2014 CES'서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한 34형 21:9화면비의 '시네뷰' 모니터(모델명 34UM95)를 비롯해 31형 리얼4K 모니터(31MU95) 등을 전시한다. '34UM95'는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 화면 비율을 적용해 멀티태스킹 업무처리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데 적합하다. 특히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각종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제격이다. LG전자는 시네뷰 모니터에 화면을 최대 4개로 분할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동시에 참고자료를 볼 수 있고, 사전을 찾으며 문서 작성을 할 수도 있다. 또 여러 자료를 동시에 띄워놓고 비교해 대조할 때 유용하다. 이밖에 HDMI, 디스플레이포트, 선더볼트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동시 연결할 수 있다. '31MU95'는 리얼4K(4096x2160) 패널을 탑재해 그래픽/영상/사진작업에 최적화한 전문가용 초고해상도 모니터다. '어도비RGB 99%'의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력, IPS기술을 통한 눈의 편안함 등이 특징이다. IPS 패널은 각종 사진, 영화, 게임 협회에서 '최고의 패널'로 꼽힌 바 있다.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색 정확도가 높은 게 최대강점이다. 일반 패널과 달리 보는 각도가 달라지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다. LG전자는 '2014CES'에서 '34UM95'와 '31MU95' 외에도 '34/29/25UM65'등의 프리미엄급 21:9 시네뷰 모니터, 경제성을 강조해 B2B(기업간 거래) 제품으로 특화한 '29UB65'등 다양한 IPS 모니터를 전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내년 초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박형세 IT사업담당 상무는 "LG IPS모니터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프리미엄급 IPS모니터를 선보여 글로벌 모니터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12-17 10:59:3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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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기적의 50년 넘어 희망의 시대 연다"

"정치·경제 중심지 여의도에 신축회관 준공을 계기로 기적의 50년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7일 열린 신축회관 준공 기념행사에서 '기적의 50년을 넘어 희망 100년으로'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50년전 척박한 환경에서 맨주먹뿐이던 대한민국이 교역규모 8위, 경제규모(GDP) 15위라는 놀라운 기적을 이뤘다"며 그 과정에는 "조국 근대화를 위해 무에서 유를 이룩하겠다는 확신과 의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우리 경제는 기로에 서 있으며, 다시 한번 기적을 위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본 행사에 앞선 식전행사에는 1961년 창립부터 2011년 50돌을 맞을 때까지 전경련의 주요 발자취를 회고하는 영상 사진전과 2010년 7월29일 신축건물 시작부터 준공까지를 담은 영상 상영 및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자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한광옥 사회대통합위원장 등 정부 인사,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등 사회각계 주요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신축회관을 방문해 허창수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재계의 경기 회복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R&D 투자확대를 포함한 창조경제 구현 ▲중소협력사의 해외 동반진출 지원방안 등 재계의견을 청취했다. 전경련 신축회관은 지하 3층, 지상 20층이던 옛 회관 자리에 지하 6층, 지상 50층 규모로 지어졌다.

2013-12-17 10:49:08 김태균 기자
1기신도시 1억원 이하 전셋집 3% 불과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신도시 내 1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기신도시 총 27만6610가구 중 전세가가 1억원 이하인 아파트는 8483가구로 파악됐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의 4만2585가구보다 3만4000가구 이상 줄어든 수치로, 전체 가구수에서 전세가 1억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도 18.64%에서 현재 3.07%로 크게 감소했다. 1기신도시의 경우 입주한 지 20년이 넘어 아파트는 노후화됐지만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전세 수요가 탄탄한 편이다. 여기에 금용위기 이후 계속된 전세난으로 서울에서 밀려난 세입자들이 더해져 1억원 이하의 비교적 저렴한 전셋집이 씨가 마르게 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분당은 2007년까지만 해도 공급면적 60㎡ 소형 위주로 1억원 이하 아파트가 7546가구였지만 현재는 단 한 곳도 없는 상태다. 이 기간 일산은 1만2973가구에서 2969가구로 1만 가구 이상 급감했고, 중동이 1만2691가구에서 3997가구로 8694가구 줄었다. 산본과 평촌 역시 8000여 가구가 감소해 현재 1억원 이하 전셋집이 967가구와 550가구만 남아 있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1기신도시의 경우 새로 공급되는 물량은 없는 반면, 수요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최근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로 전셋집마저 부족해 전세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12-17 10:27:1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