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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4용 '스마트앱 챌린지'수상작 발표

삼성전자가 19일 '갤럭시 S4'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공모전 '삼성 스마트 앱 챌린지 2013'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삼성 스마트 앱 챌린지 2013'은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전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여러 이용자가 함께 공유하는 기능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공모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 50여 개국의 공모작 중 혁신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10개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1위 '닷츠 아웃'을 비롯해 2위 3개, 3위 6개 등 총 10개 애플리케이션으로, 해당 개발사에게 순위에 따라 각 20만 달러, 10만 달러, 5만 달러 등 총 8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삼성벤처투자의 투자 심사 기회, 'MWC 2014'를 비롯한 삼성 개발자 행사에서 홍보 기회, 삼성전자의 글로벌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1위 수상작인 러시아의 '닷츠 아웃'은 삼성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를 활용한 알까기 게임이다. 이밖에 ▲여러 명이 하나의 문서를 함께 작성할 수 있는 '제로 노트' ▲채팅에서 7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이 지원되는 '트랜스 윙' ▲여러 대의 카메라를 연결해 촬영·편집할 수 있는 '버디 필름' 등 국내 3개 애플리케이션도 수상명단에 올랐다. 홍원표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다양한 각도에서 개발자를 지원할 것이며,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다양하게 삼성의 스마트 기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3-12-19 11:27:5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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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디스플레이, '105형 곡면 울트라HD TV' 공개

LG전자(대표 구본준)와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곡면 디스플레이로는 세계 최대인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를 선보인다.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는 풀HD 해상도의 5배가 넘는 1100만 화소(5120×2160)에 곡면 LCD를 적용해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화면 왜곡을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여 최적의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제작에 사용하는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인 21:9 화면비를 채택해 영화감상에 최적인 환경을 구현했다. 16:9 화면의 HD TV를 시청할 때 나머지 5:9 영역에 방송정보나 외부기기 연결 정보 등을 화면 가림 없이 나타낼 수 있다. 100형 이상의 대화면 곡면 LCD에 울트라HD급 이상의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을 동일하게 분산시키고, 휘어진 화소에서 빛이 새는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LG디스플레이는 100형이 넘는 디스플레이에서 개별 화소를 구동시키는 TFT회로와 획기적인 광학기구를 설계해 초고해상도의 초대형 LCD로 화질이나 시야각 저하 없이 곡면을 구현했다.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는 2014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4'에 전시된다. 황용기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은 "LG디스플레이는 혁신과 차별화 기술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켜왔다"며 "21:9의 화면비로 곡면을 구현한 1100만 화소의 105형 LCD로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규 TV 사업담당은 "세계최초 105형 곡면 울트라HD TV로 다시 한번 기술혁신을 이뤄냈다"며 "LG의 우수한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앞세워 차세대 TV 시장의 주도권을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12-19 11:18:5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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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최초·최대·최고 105형 커브드 UHD TV 공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세계 최고 곡률의 커브드 UHD TV인 '105형 커브드 UHD TV를 내년 1월7일 개막하는 'CES 2014'서 선보인다. 삼성은 지난 'IFA2013'서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CES 2014'에서 105형 커브드 UHD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의 105형 커브드 UHD TV는 커브드TV의 몰입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컬러와 깊이감을 구현하기 위해 독자적인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커브드 패널의 장점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TV 회로 기술까지 접목, 커브드 패널과 이에 최적화된 화질 엔진의 최상의 결합을 통해 아이맥스와 같은 궁극의 시청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의 105형 커브드 UHD TV는 세계 최고 곡률로 측면에서 볼 경우, 일반 TV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어느 위치에서 TV를 시청해도 최상의 TV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삼성만의 독자적인 UHD TV 화질 엔진인 '쿼드매틱 픽쳐 엔진'을 적용해 어떠한 콘텐츠라도 UHD 급으로 재생할 수 있다. 삼성의 105형 커브드 UHD TV는 21:9 화면비에 1100만 화소(5120×2160)이다.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IFA 2013서 선보인 65형 커브드 UHD TV에 이어 삼성만이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의 집약체인 105형 커브드 UHD TV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CES에서 소비자 시청환경에 최적화된 진정한 커브드 TV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3-12-19 11:12:57 김태균 기자
산업계,정부·국회에 '온실가스 감축정책 재조정' 건의

산업계가 정부가 2020년 까지 제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감축 목표치를 재조정하고, 배출권거래제 시행시기를 미뤄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등 경제5단체와 한국철강협회 등 주요 업종별 15개 협회들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 추진' 관련 산업계 공동 건의문을 19일 국무조정실 등 정부 관련부처와 국회에 전달했다. 산업계는 "지구적인 기후변화문제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의 감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면서도 "2009년 목표설정 당시와 달라진 국내외 여건을 고려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실효성 있게 재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는 지난 2009년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배출전망치를 8.13억톤으로 추정해 배출전망치의 30%에 이르는 2.43억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라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계는 이에 대해 정부의 감축목표치가 변화된 산업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산업계에 따르면 2010년 국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은 6.69억톤으로 2009년 목표수립 당시 정부 예측치 6.44억톤보다 약 4% 초과했다. 2010년 실제 배출량을 기준으로 미래배출량을 추계분석한 결과에서도 2020년 예상배출량은 8.99억톤으로 정부 예측치인 8.13억톤보다 약 10% 상회한다. 또 2010년 기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세계 배출량 490억톤의 1.4%에 불과한 반면, 2020년 국내 산업계가 감축해야할 온실가스는 2.43억톤으로 30억~70억톤으로 예상되는 전세계 감축목표치에 비해 최소 3%에서 최대 8%에 이르는 실정이다. 산업계는 "목표설정 당시 정부가 제시했던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의 상용화가 지연되고, 원전 비중 축소 등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이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라며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는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를 반영해 2009년 설정된 8.13억톤보다 상향조정돼야 하고, 30%에 이르는 감축목표도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대폭 축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제적으로 교토의정서 체제가 선진국의 잇따른 이탈로 사실상 와해돼 실효성 없는 상징적 체제로 전락했다"며 "2015년 시행예정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2020년 이후 新기후체제가 도입될 때까지 시행시기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계는 배출권거래제 시행시기도 2020년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2011년 4월 국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2015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의 과부족분을 거래할 수 있도록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온실가스 배출권을 무상으로 할당하나 배출권거래제는 배출권을 유상으로 할당하는 제도다. 산업계는 배출권거래제 도입으로 인한 과중한 비용부담이 생산기지 해외이전이나 외국인 투자기피로 이어져 국내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따른 산업계 영향을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권을 100% 무상할당해도 2020년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려면 산업계는 매년 약 4.2조원의 비용을 떠안게 된다. 현재 정부법률안에 따라 배출권을 3%~100% 사이에서 유상적용하면 산업계가 부담해야할 비용은 매년 최소 4.5조원에서 최대 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산업계는 "세계적인 경기침제로 국제 탄소시장의 미래가 불확실하고, 교토체제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는 것은 국제 흐름에 맞지 않는 방향"이라며 "COP19 등 국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배출권거래제 시행 시기를 2020년 이후로 연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013-12-19 11:01:35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