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삼성 임원, 스톡옵션으로 '대박'…권오현 부회장 급여 등 합산 100억대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왕통 부사장이 지난해 스톡옵션 주식을 팔아 각각 30억원과 41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재벌닷컴은 10일 지난해 삼성그룹 임원 중 14명이 스톡옵션 처분으로 세전 기준 5억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중 9명은 10억원 이상씩의 차익을 실현했다. 왕통 베이징연구소장 겸 중국 판매법인 휴대전화 영업담당 부사장은 지난해 스톡옵션을 팔아 41억8000만원의 차익을 올렸다. 왕 부사장은 2000년대 초반 주당 58만300원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주식 4905주를 지난해 말 143만2000원대에 모두 팔았다. 권오현 부회장도 30억원의 스톡옵션 처분 차익을 올렸다. 권 부회장은 주당 평균 27만2700원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주식 2500주를 지난해 11월 말 주당 147만원대에 처분했다.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 등기임원으로, 올해 시행되는 '개인별 보수공개' 대상이다. 근로 및 상여소득과 지난해 처분한 스톡옵션 차익(기타소득)을 합쳐 권 부회장의 연간 보수액은 100억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병하 전무와 박인식 상무도 지난해 스톡옵션 주식 처분으로 각각 21억5000만원과 21억4000만원, 중남미총괄 임원인 이상철 부사장도 14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또 정우인 전무 , 조수인 사장 , 정은승 부사장, 김재권 사장도 50만원대에 부여받은 스톡옵션 주식을 130만∼140만원대에 팔아 각각12억7000만원, 11억1000만원, 11억원, 10억3000만원의 차익을 올렸다. 김석필 구주총괄담당 부사장과 민영성 글로벌지원팀장도 각각 9억6000만원, 7억8000만원, 최영준 전무, 소병세 전무, 육현표 부사장도 각각 7억4000만원, 6억3000만원, 5억3000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2014-02-10 15:25:58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 김수천 사장 “장거리 노선 강화하겠다”

올해 아시아나항공 사장으로 취임한 김수천 대표가 제 2 창업을 선언하면서 장거리 노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0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 "조종사간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콕핏(조종석) 내 경직된 문화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면서 "조종사들이 가부장적인 문화, 군 위계질서의 문화에 익숙해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콕핏 내 경직된 문화들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년 7월 샌프란시스코 사고로 인해 고객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또 값비싼 희생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이런 우려를 불식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완벽한 안전운항 체계를 확립하는 데 전사적인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안전 인력의 역량강화 검증시스템 업그레이드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조직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6조원, 영업이익 1800억원, 흑자 반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차세대 프리미엄 항공기 A380 2대를 올해 5~6월 도입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장거리노선에서 위상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A380은 올해 2대, 내년 2대, 2017년 2대 향후 총 6대를 도입하게 된다"면서 "차세대 대형기 A350은 2017년 4대, 18년 4대를 시작으로 총 30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나 중대형기는 전체 여객기중 50%인 37대지만, 이러한 도입 계획대로라면 향후 5년 후에는 총 48대로 아시아나 전체 항공기의 60%를 차지하게 된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의 도전이 치열한 중단거리 노선의 경우에는 수익성의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중단거리 노선에서는 20~30대 젊은 층 및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하고 유연한 마케팅을 구사할 것이며, LCC가 강세인 인터넷, 모바일, SNS 등 웹 기반의 판매를 확충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4-02-10 15:05:37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밸런타인데이…싱글남 55% "내가 먹을 초콜릿은 내가 산다"

밸런타인데이에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초콜릿과 선물을 함께 전달하고, 싱글들은 가족이나 자기 자신에게 셀프 선물을 할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옥션에 따르면 자사 회원 910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가 선물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플의 경우 미혼자는 86.7%, 기혼자는 74.6%가 상대방을 위해 선물을 하겠다고 답했다. 싱글족의 46.5%도 선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싱글남의 55%는 자신에게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셀프선물'을, 싱글녀의 54%는 가족에게 선물을 계획 중이었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 43%는 초콜릿 이외 다른 선물을 함께 준비한다고 응답했다. 초콜릿과 사탕 외에 받고 싶은 선물로는 남성의 경우 화장품과 IT 기기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여성은 화이트데이에 화장품과 커플링을 받고 싶어 했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 중 58%는 e쿠폰과 모바일상품권 등으로 선물 부담을 줄일 계획으로 조사됐다. 밸런타인데이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싱글족의 70%가 "의미 없는 단순한 금요일"이라고 답했다. 지경민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부장은 "전통적으로 초콜릿을 선물하던 밸런타인데이 풍습이 특별한 선물까지 덤으로 선물하는 문화로 바뀌면서 비용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e쿠폰과 모바일쿠폰 등의 알뜰소비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2-10 14:55:43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올림픽 '올빼미족' 늘면서…편의점 야간 매출도 급증

소치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야간 TV 경기중계를 시청하는 소위 '올빼미족'들이 늘고 있다. 이 영향으로 편의점에서 야간시간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일이후 3일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림픽 경기가 중계가 한창 진행되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방문한 고객 수도 19.1% 늘었다. 이 기간 가장 인기를 끈 상품은 겨울철 비수기 상품인 맥주였다. 맥주류는 전년동기 대비 25.7% 늘었고 냉동만두는 18.1%, 치킨류는 18.0%, 육가공류는 16.4% 등 대표적인 야식거리 매출도 덩달아 뛰었다. 도시락·김밥 매출도 각각 22.8%, 16.7% 신장했다. 소주는 17.2% 늘었고, 주류 판매가 늘면서 안주류와 스낵류도 각각 22.3%, 20.4% 씩 판매가 증가했다. 여기에 커피(18.7%), 기능성 음료(13.1%), 껌(12.4%), 아이스크림(11.5%) 판매도 동반 상승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대부분 야간에 열리면서 이 시간대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이 같은 추세는 경기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타임 마케팅 등을 벌이는 등 매출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2-10 14:32:2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