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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족 위한 기능·타입별 팩 아이템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 즉 '그루밍 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영국 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남성 화장품 시장 매출은 5억6500만 달러로 세계 1위(21%)를 차지하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녹색소비자연대의 조사에서도 지난해 남성 1인당 사용 화장품 개수가 2.3개로 집계돼 스킨만 바르던 남성들이 로션·에센스·팩 등의 기초 화장품을 추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그루밍족은 여성에 비해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는 약 3배 많은 남성 특성 상 모공 관리 및 피지 조절에 관심이 많다. 번들거리는 피부는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나 노폐물이 들러붙어 모공을 막을 경우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해 관리가 필요하다. 이럴 땐 달걀팩을 하면 좋은데 달걀흰자로 거품을 내어 5~10분 동안 얼굴에 올려놓았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이런 방법이 번거로운 남성들은 손쉽게 달걀팩을 할 수 있는 시중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빅토리아 코리아 '스웨덴 에그팩-라놀린&로즈워터(지복합성용)'은 달걀흰자 성분이 포함된 거품이 모공을 조이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침·저녁 세안용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거품을 충분히 내 면도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 2011년 한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가 여성 1176명을 상대로 '내가 원하는 남친의 피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까칠한 여드름 피부'(61%),'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20%), '탄력 없고 주름진 피부'(19%) 순으로 싫다고 밝힌 바 있어 화이트닝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토니모리 'G9 올인원 파워 시트 마스크'는 순면 시트 마스크로 진주 가루와 마돈나백합꽃추출물, 목련꽃추출물이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고 외부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돼 자극 받은 남성 피부를 진정시킨다.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피부에 마스크 시트를 올려놓고 약 20~30분 뒤 마스크를 떼어낸 다음 피부에 남은 에센스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피부 층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터운 남성들도 수분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막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피부 속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귀가 후 클렌징, 보습 등 기초 케어를 한 다음 수분 크림을 두텁게 바르고 자거나 건조함이 극심할 경우 슬리핑 팩을 바르는 것이 좋다. 라네즈 옴므 '액티브 워터 슬리핑 팩'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5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AHA성분이 각질과 피지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저녁 세안 후 에멀전을 바른 뒤 슬리핑 팩을 적당히 덜어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발라 준다. 별도 세안 없이 그대로 잠든 후 다음날 아침에 세안하면 된다.

2014-04-28 12:21:1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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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조망권' 갖춘 아파트 찜해볼까?

다음 달 한강, 하천, 호수 등 '수변 조망권'을 갖춘 블루칩 아파트가 잇달아 분양된다. 이들 단지의 경우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 및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도 쉬워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꼽히곤 한다. 선호도가 높다보니 웃돈 형성에도 유리하다. 지난해 입주 단지 중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단지는 세종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였다. 특히 단지 내에서도 조망권이 가장 탁월한 것으로 평가된 161㎡T 타입은 프리미엄만 2억5500만원이 형성됐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수변 조망이 가능한 입지가 한정적이다 보니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라며 "무엇보다 주변으로 산책로, 공원 등이 조성된 경우가 많아 삶의 질 측면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고 평가했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5월 분양되는 아파트 중 전국적으로 5개 단지, 2022가구(일반분양 기준)가 수변 조망권을 확보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강변도시 최북단에 위치, 단지 앞으로 들어서는 것이 없어 영구 조망권이 확보되는 게 특징이다. 입지적 강점을 살려 한강과 가장 가까운 동 최상층에 전용면적 114㎡ 펜트하우스 4가구를 설계하고, 국내 아파트 최초로 '상·하부 이형(異形) 세대배치'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층수에 따른 채광과 조망의 차이를 고려해 10~28층에는 한강이 접한 북쪽에 거실을 배치한 특화평면 세대가, 1~9층에는 거실 남향 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상·하부 세대의 방의 위치는 동일하지만 거실-주방 위치가 반대가 되면서 전·후면 외부 창호의 위치도 바뀌는 독특한 외관을 갖게 된다. 대우건설은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한강로 일대에서도 분양에 나선다.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 39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112~273㎡ 아파트 151가구(일반분양 107가구)와 25~48㎡ 오피스텔 650실로 구성된다. 최고 수준의 마감재와 푸르지오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각오다. 바로 옆 전면3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이 복합주거단지 '래미안 용산'을 분양한다. 최고 40층 높이로 2개동, 전용면적 135~240㎡ 아파트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오피스텔 782실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공동주택 16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K건설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선보이는 '꿈의숲 SK VIEW'는 단지 바로 남측에 우이천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설계도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해 세대 내 우이천 조망을 극대화했다. 504가구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일반에는 288가구가 분양된다. 대림산업과 삼호는 부산시 광안리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를 공급한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매립지에 지어지며, 전체 396가구,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2014-04-28 12:11:0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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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똑소리 나게 '여행용 파우치' 챙기는 법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효율적으로 짐을 꾸리기 위한 노하우가 중요시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여행지에서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각종 뷰티 제품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데 관심이 높다. ◆평소 사용하는 제품 작은 사이즈로 챙겨야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대부분 사이즈가 커 파우치 부피를 많이 차지하므로 미니 사이즈의 제품이나 샘플 위주로 챙겨야 한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 샘플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공병에 덜어 가져가는 것이 좋다. 단 공병을 사용할 경우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 알코올로 깨끗하게 소독한 후 화장품을 담는 것이 좋다. 폴라초이스의 '퍼스트 클래스 리필러블 트래블 키트'는 여행 시 피부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휴대할 수 있도록 고안된 키트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규격으로 케이스부터 용기·스패츌러·깔때기 등이 포함돼 평소 사용하는 제품을 간편하게 담아갈 수 있다. 야외 활동이 대부분인 여행지에서 꼼꼼하게 발라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 보습제에 비해 강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피부 표면에 그대로 남아 여드름, 색소 침착 등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제품으로 여러 번 세안하기보다는 세정과 동시에 스킨케어 효과까지 주는 선 클렌징 전용 아이템을 챙기면 편리하다. 아토팜의 '선 클린 티슈'는 자외선 차단제를 닦기 위한 선 클렌징 전용 티슈다. 세정성분 대신 글리세린이 함유돼 세정과 동시에 보습이 가능하며 티슈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어 여행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의 멀티 제품 유용 여행지에서도 메이크업을 빼놓을 수 없다면 멀티 제품이나 올인원 제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브러시와 거울이 함께 있는 치크 겸용 립 제품을 이용하면 파우치 부피를 줄일 수 있고 크레용 타입의 아이섀도는 아이섀도 브러시를 줄여주는 데다가 아이라이너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여러 가지 제품 및 컬러가 하나로 구성된 팔레트 형식의 제품은 파우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 중 메이크업을 원스톱으로 쉽고 빠르게 도와준다. 애경의 색조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의 '시크릿 걸'은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팔레트 북이다. 비비 파운데이션과 펜슬라이너, 아이컬러 4색, 립글로즈 2색 등 베이스부터 립, 아이 색조 제품까지 함께 담겨 있어 손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여행 중에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예민해지기 쉽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각질이나 자외선으로 인해 푸석해진 머리카락, 벌레에 물리는 등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휴대가 용이하고 진정 효과, 보습 효과가 우수한 멀티 밤 제품을 챙겨 피부트러블에 대한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 MLE 멀티 밤'은 부스스한 머리카락 끝, 손·발톱 큐티클, 발뒤꿈치 등 전신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밤으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국제 특허 피부장벽기술 'MLE'가 적용됐으며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돼 건조함과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2014-04-28 12:10:42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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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개성 살릴' 패션 아이템 눈길

남들과 똑같은 평범함을 거부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여성들에게 요즘 커스터마이징 제품이 인기다. 커스터마이징은 한가지 제품이지만 다양한 소품을 가미해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액세서리·신발 등 다양한 품목 군에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스타럭스가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시킨 프랑스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fuax pas paris)가 화제다. 이 젤리슈즈는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탈·부착이 가능한 리본·하트·단추 등의 다양한 잼스를 준비했다. 이 잼스를 이용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장식할 수 있어 개성이 담긴 독특한 슈즈를 만들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미 국내에서 선보인 크록스 제품이 이와 같은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아가타 파리는 '나만의 팔찌'로 유명한 아가츄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컬렉션은 가죽·실리콘 등 다양한 소재의 팔찌에 원하는 참을 슬라이드로 끼워 자신의 취향과 그 날 기분에 따라 다른 팔찌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200여 개의 아가츄 참에는 하트·별·꽃뿐만 아니라 자물쇠·왕관·새 등이 섬세하게 세공돼 있으며 다양한 알파벳 또한 준비돼 있어 간단한 메시지나 이름을 조합할 수 있다.

2014-04-28 12:10:23 김학철 기자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195억원…'흑자전환'

대우건설이 시장 전망치를 훌쩍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28일 1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2조730억원 ▲영업이익 1195억원 ▲당기순이익 6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작년 4분기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익과 순익은 1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또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9.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904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순익은 120.3% 늘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일부 현장 착공이 지연된 해외부문의 경우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과 건축부문에서 각각 47.9%, 12.6%씩 늘어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직접 토지를 매입해 시행한 자체사업으로만 268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활발하게 분양을 전개했던 사업 전략이 부동산 회복세와 맞물려 크게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 측은 "분양 호조를 보인 주택부문에서 매출과 수익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나이지리아 등 해외현장의 원가율도 좋아졌다"며 "회사가 수립한 1분기 경영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매출의 지표가 되는 신규수주는 전년 같은 기간 2조1531억원에서 2조7484억원으로 27.6% 증가했다. 주택과 해외부문이 효자노릇을 했다.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타고 주택부문에서 23.1% 늘어난 1조894억원(전년 8851억원)을 수주했으며, 해외부문은 초대형 플랜트 공사인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1조2726억원(전년 5720억원)을 기록하며 122.5% 신장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분기 들어 이미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약 3650억원)를 수주했으며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향후 해외 수주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부동산 경기 회복 징후를 보임에 따라 주택·건축 부문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달부터 분양을 시작해 올해 총 1만9642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1만1175세대를 공급해 98%대의 분양률과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자체사업 물량을 5719세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2014-04-28 12:01: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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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패션, "어울리는 신발 따로 있다"

더워진 날싸 탓에 거리에는 반바지 차림의 남성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올 여름 직장 내 '캐주얼 데이', '반바지 데이' 등 간편한 차림의 오피스룩을 권장하는 추세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반바지 스타일링과 그에 어울리는 신발을 선택하면 부담 없이 반바지를 입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오피스룩이나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반바지를 입되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의가 가벼워졌기 때문에 상의는 긴 소매 셔츠를 접어 입거나 가벼운 소재의 재킷을 걸쳐 입고, 튀지 않는 모노톤에 포인트 컬러로 단조로움을 없애는 게 좋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신발은 브라운이나 네이비 톤의 로퍼를 신으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반바지에 양말을 매치하는 것을 금기시했던 오피스룩이지만 캐주얼룩을 연출하려면 스니커즈와 포인트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무릎을 덮지 않는 적당한 길이의 반바지에 패턴이 화려한 양말을 포인트로 매치하고 편안한 스트리트 감성의 티셔츠를 입으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독특한 디자인의 샌들과 반바지를 함께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트랩 샌들은 긴 바지와 매치하면 바지 밑단부분이 부딪히기 때문에 반바지와 연출하는 것이 더 편하게 매력을 뽐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의 발목을 감싸는 샌들은 상의와 하의, 액세서리 등을 빈티지 풍으로 통일하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2014-04-28 12:01:0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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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뽑은 'BEST 커피전문점'은?

우리나라는 '커피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생겨난 지 오미 오래다. 특히 대학가 인근의 커피 전문점들은 데이트나 취업스터디, 시험기간 공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는 어디일까? 다양한 커피전문점에 대한 대학생들의 브랜드이미지를 알아보기 위해 20대 참여형 미디어 펀미디어와 대학생&취업 커뮤니티 스펙업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3월 3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2주간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총 66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설문 결과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스타벅스와 이디야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가장 자주 방문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는?'에 스타벅스는 전체 응답자의 38.9%인 260표를, 이디야는 23.8%인 159표를 각각 얻었다. 스타벅스를 선호이유에 대해 응답자들은 "여럿 카페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매장마다 분위기가 상이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만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어느 지점을 가도 같은 분위기 같은 맛 같은 서비스 품질을 느낄 수가 있다", "대학생이라, 아무래도 카페에서 레포트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스타벅스만의 음악 센스라든지 접근성 등이 마음에 들어 선호하는 편이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또 '어느 카페를 갈 것인지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에서는 분위기(인테리어와 조용함, 의자가 편해서 등)가 316표(26.73%)로 1위를, 맛이 278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가격, 접근성, 와이파이가 잘 잡혀서, 적립·할인율이 높아서 등의 응답이 나왔다. 대학생들에게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모임공간이나 과제를 하기 위한 '스터디'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탁자가 넓고 의자가 편해 오래 머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는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

2014-04-28 11:44:30 정영일 기자
국토교통부, 올해 첫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신청접수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합동으로 오는 5월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2014년 제1차 국가자산 투자설명회'에 국내기업, 금융기관, 개인 및 기관투자자 등 약 1300여 명을 초청하기 위해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후원하고, 캠코가 진행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을 포함하여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국가자산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물건으로는 국유 부동산 및 증권, 조세 압류자산, PF 사업장 등 캠코가 관리 중인 자산들과 함께,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매각을 추진 중인 종전부동산 등 총 200여 건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관별, 자산 유형별로 산발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다양한 국가자산의 매각정보를 투자자들이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되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단순 현황정보 외에 동영상으로도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이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자산 유형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자산의 취득과 활용에 대한 1:1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며, 부동산 시장 전문가(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실장)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캠코(www.kamco.or.kr)와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신청 참석자 1000명(선착순)에게는 기념품과 관련 부동산 200건 이상의 투자정보가 담겨 있는 책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4-04-28 11:37:4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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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치킨·갈색 빙수…'이색 컬러 푸드' 열전

최근 수 없이 많은 음식들이 저마다의 특색을 자랑하며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독특한 조합의 음식부터 각종 과일과 신선 채소를 곁들인 참살이 음식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음식 업계는 고객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주얼을 강화한 음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모양까지 생각하는 메뉴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치킨 브랜드 BHC는 초록빛 치킨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치킨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인 이 치킨은 브랜드 이름도 별에서 온 초록 치킨이라는 뜻의 '별에서 온 코스 치킨(이하 별코치)'으로 붙였다. 코스식 치킨 별코치의 메인디쉬인 그린드레스치킨은 겉면에 시금치와 마늘·양파·스위트콘 등을 입혀 초록빛을 띤다. 시금치는 엽산과 비타민 A·C가 다량 함유돼 위장을 정화하고 빈혈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채소다. 초록색의 독특함 덕분인지 정식 출시 일주일이 갓 넘은 지금, 매장에서의 인기는 폭발적이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띔했다. 일반적으로 파스타는 붉은색 아니면 흰색이라는 편견을 깬 외식업체도 있다. 올리앤은 회색빛과 보랏빛, 분홍빛 파스타를 내놓았다. 벚꽃 잎을 닮은 분홍색 파스타인 '로제 크림 씨푸드 파스타'는 신선한 해산물과 토마토크림소스의 조화로 생겨났다. 음식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라색 파스타는 비트로 색감을 냈다. 이 파스타는 파마산치즈 베이컨과 비트·버섯·마늘·양파가 들어간 영양식 크림 파스타다. 비트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은 효능이 커서 적혈구 생성 및 혈액조절에 효과적이어서 빈혈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독특한 회색 파스타는 '흑임자 파스타'로 파마산 치즈에 베이컨·흑임자·버섯·마늘 양파로 맛을 냈다. 흑임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토코페롤과 정력에 좋은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카페베네가 지난달 출시한 '초코악마빙수'는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든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진한 초코베이스 위에 초콜릿 쿠키와 브라우니를 가득 올려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림치즈 젤라또에 달콤한 초콜릿 장식으로 축구공 모양을 구현했고, 악마 뿔 장식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출시 보름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4-04-28 11:35:5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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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브랜드로 재도약 노린다

쌍용차가 1983년 3월에 출시된 이후 31년의 역사를 지닌 '코란도' 브랜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코란도는 1985년 처음 나온 현대 쏘나타보다 2년 앞선 세상에 나온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다. 우리나라가 도약을 준비하던 1980년대의 시대상에 맞춰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라는 영문 약자에서 탄생한 코란도는, '한국을 지배하는 차(Korean Land Dominator)', '한국 땅을 뒤덮는 차(Korean Land over)'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쌍용차를 'SUV 전문기업'으로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 코란도는 1983년 첫 출시부터 2014년 3월 현재까지 국내외 약 60만 대가 판매된 쌍용차의 '살아 있는 역사'다. 현재는 도시형 레저 차량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란도C, 익스트림 레저에 적합한 코란도 스포츠, 그룹 레저에 적합한 코란도 투리스모 삼총사로 재탄생했다. 이들 삼총사의 2013년 국내외 총 판매량은 10만7706대로 쌍용차 전체 판매량의 75%를 차지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올해에는 코란도 C가 1만4359대(이하 내수·수출 포함), 코란도 스포츠가 9768대, 코란도 투리스모가 3930대 팔리면서 순항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살려 쌍용차는 코란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인 '레저 유틸리티 비클(Leisure Utility Vehicle, 이하 LUV)'를 알리고 'I LUV Korando(아이 러브 코란도)'라는 슬로건을 내놓으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는 코란도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동시에 액티브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은 코란도를 사랑(Love)한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쌍용차가 LUV를 BI로 정의한 이유는 과거 오프로드 SUV의 상징과도 같았던 코란도가 지금은 도심 레저, 익스트림 레저, 그룹 레저 등에 두루 사용될 수 있도록 풀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코란도 특유의 SUV 정통성을 지키면서 도심 및 아웃도어 레저에 최적화된 패밀리 제품들을 더한 코란도로 현대인의 다양한 레저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쌍용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엄브렐라 브랜딩' 첫 시도 이번 발표를 통해 코란도는 코란도 삼총사(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가 이름을 공유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VI(Visual Identity)를 공유하고 개별 제품 브랜드를 포괄하는 가치를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모 브랜드로서 코란도의 입지를 명확히 규정했다. 이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진정한 엄브렐라 브랜딩의 최초 시도로, 쌍용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BI 뿐만 아니라 코란도의 역사, 브랜드명의 의미 등 다양한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할 LUV 코란도의 새로운 국·영문 로고는 현대적 감각으로 간결하게 완성했고, 심벌에서는 국가대표 SUV 브랜드로서의 역사성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I LUV Korando' 캠페인에서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즐거운 변화를 제공하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신규 TV광고 방영, 온·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등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역동적으로 전개, 31년 간 함께 해온 소비자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11일부터 공개된 론칭 영상은 '코란도와 함께 가슴이 시키는 대로 달려보세요'라는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키 메시지를 공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뉴질랜드에서 촬영했다. 코란도 삼총사를 타고 뉴질랜드 남섬의 퀸즈타운 근교에 있는 호숫가와 숲, 들판, 산 등을 마음껏 달리면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화면에 담아냈다. 매일매일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코란도 TV광고는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웃고, 떠들고 이야기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잠시나마 가슴이 시키는 목소리를 들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쌍용차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당신 안에 잠든 열정이 깨어나는 순간에 필요한 것이 바로 코란도'라는 것이다. 소비자가 코란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I LUV Korando Festival'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라섬에서 열릴 이 페스티벌에서는 고객 1000팀(2000명)을 초청해 고객들이 마음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콘테스트를 비롯해 오프로드 주행, 차량시승, 콘서트, 각종 레저 체험 등 오직 코란도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양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말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4-04-28 11:22:49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