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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아태지역 통합 신제품 공개행사 열어

부품까지 싹 바뀐 풀 체인지 모델 뛰어난 연비와 안락성이 강점 볼보트럭이 12일 서울 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볼보트럭의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단독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볼보그룹 본사와 아·태 지역 각국의 고객, 딜러, 해외 기자단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는 볼보트럭 FH, FM, FMX 시리즈의 덤프트럭과 트랙터, 카고트럭 등 총 9가지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차체 엔진과 내, 외부 디자인뿐 아니라 부품까지 교체된 트럭이다. 제품 개발에 30억 달러 이상의 비용과 엔지니어링에만 1400만 이상의 시간이 투입됐고, 총 2100만km에 달하는 주행테스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시리즈는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olvo Dynamic Steering, VDS)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이 시스템은 새로워진 스티어링 샤프트가 운전대의 움직임을 직접적으로 기어박스에 전달해 운전자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운전대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볼보가 자랑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시프트(I-Shift)를 탑재하고 있어 신속하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고, 고출력의 토크를 발휘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높은 연비를 구현했다. 또한, 볼보의 다이나플릿 시스템(Dynafleet System)은 운전 중에 지속적으로 연료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FH시리즈는 운전자 중심의 설계와 연료 효율성을 중점으로 개발된 모델로 내구성, 인체공학적 디자인, 뛰어난 핸들링, 강화된 안전장치 등 장시간의 운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450~1900rpm에서 540마력을 자랑하는 13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저 1050rpm에서도 26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FH16은 700마력의 최고출력과 함께 1000~1550rpm 에서 최대 321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새로운 볼보 FH시리즈는 2014년 올해의 글로벌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14)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했다. 볼보 FM시리즈는 장시간 운전은 물론 도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경량화와 차축의 배열 변화, 향상된 새시 유연성을 갖췄고 고객의 작업 환경에 따라 개별 맞춤화가 가능하다. FM 11은 1600~1900rpm 범위에서 45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950~1400rpm에서 219kg·m의 토크를 기록한다. FM은 500마력의 최고출력과 1050~1400rpm에서 255kg·m의 토크를 낸다. FMX시리즈는 새로운 후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서 안락성과 이동성이 개선됐다. 또한, 모든 부품들을 고강력 강판 구조로 설계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FMX제품은 1400~1900rpm에서 최대 500마력의 D13C엔진을 탑재, 1050rpm에서도 255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FH, FM, FMX시리즈는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운전석, 인체공학적인 계기판, 제품과 부품을 모니터 하는 텔레매틱스 기술 등을 제공한다. 특히, 볼보트럭은 새로운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부품 마모 및 트럭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고 수리 받을 수 있는 골드 서비스 및 운전자 교육 훈련 패키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볼보그룹 조침 로젠버그 부사장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트럭 가격 담합 판정과 관련, "공정위 해석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포트 마틴 부사장은 "한국시장은 85%가 개인 고객인데, 연비에 관심이 많다"면서 "한국에서 유로6 규제는 발효됐지만 유로5 규격도 올해까지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로5 엔진을 들여온 것이고, 내년도에는 한국법규에 맞게 유로6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한 1600여명에 달하는 아·태 지역 각국의 고객과 딜러를 대상으로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대대적인 시승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2014-05-12 14:07:1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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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어린이 마케팅 분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이 증가하면서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스쿨푸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 등 분식을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메뉴와 함께 돼지왕구이어부밥, 장조림 철판볶음밥 등 특유의 독창적인 메뉴 조합이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친근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떡볶이의 경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로 기본적이지만 중독성이 강한 길거리표 떡볶이부터 까르보라나 떡볶이까지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짜장 소스를 얹은 짜짜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국민 간식인 치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색다르게 구성해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BHC의 신메뉴인 '별에서 온 코스치킨'도 어린이들을 고려해 영양과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시금치와 마늘·양파 등을 입혀 영양가 있는 치킨을 만들었으며 신선한 채소와 치즈볼이 어울러져 치킨 하나에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바삭 치즈볼'은 도너츠의 달달하고 바삭한 맛과 치즈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아이들 입맛에 맞춘 메뉴이다. '더 놀부족발 화덕구이'는 스페셜 세트메뉴를 통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족발·막국수 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담백하고 바삭하게 구운 미니 화덕피자를 추가해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즈'는 어린이들을 위한 메뉴인 '키즈 한우 찹 스테이크', '키즈 감베리 스파게티', '키즈 레인보우 라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2014-05-12 13:41:5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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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입주 아파트 2만1780가구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달에 비해 7000여 가구 증가한 2만1780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전국적으로 32개 단지, 2만1780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4월 1만4634가구에 비해 7146가구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은 10개 단지, 7953가구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전달 3477가구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4개 단지, 3966가구 ▲경기 5개 단지, 3917가구 ▲인천 1개 단지, 70가구다. 서울에서는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14·15단지'가 눈에 띈다. 마곡지구 첫 입주단지로 14단지는 전용면적 84~114㎡, 총 1270가구, 15단지는 59~114㎡, 총 1171가구 규모다. 전세 입주가 불가능한 임대 물량도 섞여 있지만 오는 6월에도 1~7단지가 입주에 들어가는 만큼, 이 일대 전세시장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에서는 김포시 풍무동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30일부터 주인을 맞이한다. 전체 181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 84~117㎡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으로 김포도시철도가 지날 예정이고, 현재 인천공항철도 계양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풍무초·중·고, 양도초·중, 유현초교가 도보권 내 위치했다. 홈플러스, 김포시청 등도 가깝다. 지방은 22개 단지, 1만3827가구가 입주한다. 광주가 6개 단지, 3270가구로 가장 많고, ▲부산 2개 단지, 2245가구 ▲전남 2개 단지, 2230가구 ▲충북 2개 단지, 1395가구 ▲전북 2개 단지, 1283가구 ▲울산 2개 단지, 1216가구 ▲경북 1개 단지, 852가구 ▲경남 3개 단지, 723가구 ▲강원 2개 단지, 613가구 순이다. 울산 북구 산하동에서는 '블루마시티 푸르지오'가 29일 입주에 들어간다. 전용 59~84㎡, 총 738가구 규모다. 31번 국도를 통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고,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16년 말 착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산과 바다가 동시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서는 '중흥S클래스4차'(민간임대)가 5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 전용 59~84㎡, 총 1606가구로 이뤄졌다. 주변으로 중흥S클래스 1~3차가 입주를 마쳤고, 2015년에는 '증흥S클래스 메가타운'이 추가로 지어질 예정이라 일대가 총 7,76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최근 전세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물량까지 증가하면서 전세가격은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여름까지 신규 아파트 입주가 계속되는 서울 강서구, 경기 김포·군포·수원시, 세종시, 광주 북구, 대전 유성구 등은 전세 물량 확보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05-12 13:41:41 박선옥 기자
오피스텔 브랜드값 3.3㎡당 최대 200만원

서울 마곡지구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브랜드에 따라 3.3㎡당 최고 200만원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곡지구는 최근 오피스텔 분양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마곡지구에 선보인 오피스텔은 총 17곳에 이른다. 이 중 대형건설사가 공급한 브랜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을 상회했으나 중소형건설사가 분양한 단지는 700만~800만원에 그쳤다. 개별 단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7월과 11월 공급된 현대엠코 '엠코 지니어스타'과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는 각각 3.3㎡당 925만원, 910만원이었다. 올 4월 분양된 대우건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960만원까지 뛰었다. 이에 반해 작년 9월 우성건영이 공급한 '마곡지구 우성르보아 2차'는 3.3㎡당 773만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이외에도 '헤리움 1·2차', '경동 미르웰', '명주 아르디에' 등의 중소형건설사의 오피스텔은 800만원 초·중반대에 분양됐다. 또 이달 일성건설이 C1-3·6블록에 선보일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최저 3.3㎡당 700만원 후반부터 시작해 평균 800만원대 초반에 분양가를 정할 계획이다. 이처럼 건설사 규모가 클수록 분양가가 비싼 데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전용률이 대부분 40%대로 비슷하게 형성돼 실면적 차이에 따른 분양가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오피스텔도 단지규모, 브랜드에 따라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시공사를 무시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해당 지역에서 수용 가능한 월세 수준이라는 게 정해져 있어 선호도 높다고 월세를 많이 받는 것은 아닌 만큼, 저렴한 분양가에 투자 초점을 맞춰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2014-05-12 12:57:0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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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의 성공 비결 "디테일이 좌우한다"

데이트의 계절 5월이다. 요새는 남자들도 패션이나 뷰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사소한 부분에서 놓치고 있는 '센스'들이 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인천구월캠퍼스 윤은미 원장은 "패션센스가 아무리 뛰어나도 지저분한 손톱이나 불쾌한 향은 호감도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며 "여성들은 의외로 작은 부분에서 호감을 느끼거나 그 반대가 되므로 여성들이 눈여겨보는 매우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미지를 결정짓는 한 끝 차이, 손톱 남자들이 의외로 잘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 손이다. 손은 사람을 만났을 때 처음 맞잡게 되는 신체 부위이자 대화 도중 끊임없이 제스처를 취하며 사용하는 부위다. 만약 제때 깎지 않아 손톱이 길거나 주변에 큐티클이 지저분하게 일어나 있다면 깔끔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손톱을 깎을 때 가장 좋은 길이는 손끝과 같은 길이로 자르는 것이다. 손톱을 자른 후에는 손톱을 다듬어주는 네일 파일로 손톱 모양을 둥글게 다듬어 주면 더욱 깔끔하게 손톱을 정리할 수 있다. 평소에는 수시로 핸드크림을 발라 손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한 달에 한 번 핸드 마사지를 해주면 더 좋다. 스스로 관리가 어렵다면 네일숍에서 케어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자 인상의 80%는 눈썹에서 결정된다 눈썹은 얼굴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남성들은 얼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쉽지 않아 눈썹이 인상에 주는 영향이 크다. 눈썹 정리의 관건은 자연스러움이다. 정리돼 있지 않으면 지저분한 인상을 주고 너무 정돈돼 있으면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눈썹 정리를 위해서는 본래의 눈썹 형태에 따라 다듬는 것이 좋다. 우선 눈썹칼로 미간에 난 잔털부터 정리한다. 그 다음 눈썹빗으로 눈썹을 빗은 후 눈썹 가위를 이용해 지저분하게 자란 부분을 모양에 맞춰 잘라주고 눈썹 주변의 잔털을 다시 한 번 다듬는다. 혼자 관리하기 어렵다면 반영구 눈썹 문신을 하거나 눈썹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아이브로바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패션의 완성은 향기, 그 남자의 향기가 남다르다 오감 중 사람에게 가장 오래 남는 것은 후각이다. 불쾌한 체취를 풍기지 않으려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은 바로 청결이다. 남성은 땀 분비가 많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데오드란트를 사용해 땀 분비를 억제해주도록 한다. 평소 향수를 사용하는 타입이라면 샴푸의 향과 향수의 향이 뒤섞여 오히려 기분 좋지 않은 향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샴푸는 향이 없는 제품을 선택한다. 향수는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면 장시간 은은한 향을 유지할 수 있다. 옷에 직접 향수를 뿌리면 잡냄새와 엉켜 불쾌한 향이 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2014-05-12 12:09:2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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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선호 브랜드…20대 '수퍼', 30대 '레이밴'

온라인 마켓에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의 판매가 나이와 성별에 따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9일까지 최근 한 달간 브랜드 선글라스 거래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가운데 20대 고객들은 이탈리아 선글라스 브랜드 '수퍼(SUPER)'를, 30대 고객들은 '레이밴(RayBan)'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화려하고, 강렬한 디자인의 '수퍼' 선글라스를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으면서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00%나 급증했다. 이상화 선수와 배우 이종혁 등이 착용해 관심을 모은 '오클리'는 108%, 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카렌워커'는 50% 신장했다. 유아용 선글라스 매출도 같은 기간 45%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선글라스는 화려하고, 강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핫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상대방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주는 미러 선글라스가 인기다. 일반 선글라스와 달리 렌즈표면에 미러 코팅을 처리해 절대 비치지 않고 다양한 컬러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1번가 권용무 패션 팀장은 "선글라스는 실용성을 뛰어넘어 패션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어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화려한 디자인의 프레임과 밝은 톤의 렌즈가 유행으로 디자인 별로 여러 개의 선글라스를 구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가운데 11번가는 본격적인 선글라스 시즌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수퍼(SUPER)', '레이벤(RayBan)', '오클리(OAKLEY)', '카렌워커(Karen walker)' 등 인기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한데 모은 'So Hot! 선글라스 기획전'을 벌인다. 수퍼·레이밴 등 20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카렌워커 레오파드 유광 선글라스는 23만7000원, 레이밴 미러 보잉 선글라스는 1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슈퍼 선글라스는 50% 할인된 10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선글라스를 구매한 고객 중 이벤트 게시판에 글을 남긴 555명을 추첨해 최대 3만 포인트를 되돌려준다.

2014-05-12 12:08:5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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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분양 열풍,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분양되는 단지마다 흥행 열풍을 잇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 황금부지 물량들이 대거 쏟아진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입지를 자랑하면서도 분양가는 강남 신규분양 아파트의 반값 수준에 불과해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특히 앞서 공급된 단지 대부분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으면서 새로 나올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는 모습이다. ◆공원·지하철역 가까울수록 웃돈 높아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연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단지는 총 6곳, 3511가구다. 이 중 아파트가 3개 단지, 2350가구 규모이고, 나머지는 주상복합이다. 전문가들은 같은 신도시라도 각 블록별 입지에 따라 교육·환경·편의시설 등이 다르고, 이 같은 주거여건의 차이가 향후 가격 및 환금성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청약대기자들의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실제, 위례에서 분양한 단지 중 지하철역과 공원이 가까워 좋은 입지로 평가 받는 '래미안 위례신도시'(A2-5)의 경우 테라스하우스에 최고 2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반면, 외곽에 위치해 다소 외진 입지의 단지들은 아직까지 잔여 세대가 남아있기도 하다. 다행히 올해 공급되는 단지들 중에는 위례신도시의 황금부지로 불리는 신규 지하철역과 트랜짓몰 인근 아파트가 섞여 있다. 지난 2월 계약 나흘 만에 100% 완판을 기록한 A3-6a블록 '위례엠코 센트로엘'과 맞붙어 있으나 수변공원은 더 가까운 A3-6b블록, 지하철 우남역과 인접한 A2-3블록, 송파권역인 C1-5블록 등이 관심 대상이 될 전망이다. ◆대우·GS건설 등 대형건설사 물량도 포함 현재 가장 먼저 분양을 준비 중인 단지는 신안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로 6월 예정이다. A3-6b블록에 위치했으며, 전체 696가구, 전용면적 98~101㎡로 이뤄졌다.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휴먼링 안쪽에 위치했고, 위례신사선 중앙역이 가깝다. 같은 달 호반건설은 A2-8블록에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한다. 1137가구 전체가 전용면적 97㎡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는 평가다. 다만, 트랜짓몰과 지하철역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A2-3블록의 517가구는 8월께 분양시장이 나올 전망이다. 이 블록은 당초 중견업체가 시공을 맡기로 했지만 최근 GS건설이 다시 시공 계약을 앞두고 있어 향후 '자이' 브랜드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경전철 위례신사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위례신도시 주상복합 부지에서는 12월 대우건설이 C2-4·5·6블록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630가구를, C2-2·3블록에서 '위례 푸르지오' 21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두 블록 모두 성남권역에 위치했다. 이보다 앞서 9월에는 C1-5블록에서 315가구의 주상복합이 나온다. 올해 분양되는 물량 중 유일하게 송파권역에 위치해 눈길을 끈다. 아직 시공사는 미정이다.

2014-05-12 12:07:38 박선옥 기자
'원금보장·고수익' 내세워 부동산투자 현혹 불법업체 12곳 적발

금융감독원은 펜션, 웨딩컨벤션 등 부동산 관련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면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현혹해 자금을 모집한 12개 업체를 불법 혐의로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부동산 침체를 틈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펜션 인수, 웨딩컨벤션 분양, 수익형부동산 임대 위탁운영 사업 등에 투자하면 연 30~60%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광고했다. 서울의 N사는 지방 소재 펜션 인수에 투자하면 석 달 안에 원금과 함께 수익금 15%(연 60%)를 지급하고 자사의 주주로 만들어준다고 개인투자자를 현혹했다. 지방의 K사는 분양 중인 웨딩컨벤션에 2000만원을 투자하면 매달 50만원의 수익금(연 30%)을 보장하고 원금은 타 금융사 지급보증이 된다고 광고하며 자금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다른 법령에 따라 인·허가를 받거나 등록·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가 원금 이상의 금액을 지급할 수 있다고 약정하고 자금을 조달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유사수신 행위로 규정돼 제재를 받는다. 금감원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유사수신 혐의업체 총 36곳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규모다. 유사수신 혐의업체는 부동산 투자가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 투자 5곳, 농수산물 투자 3곳 등의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행위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혐의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불법 유사수신업체를 알고 있다면 즉시 금감원(국번 없이 1332) 또는 혐의업체 소재지 관할경찰서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2014-05-12 12:00:0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