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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철강기능상에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

한국철강협회는 4일 2014년도 철강기술상 및 기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 해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현대제철 박준규 직장과 동부제철 김병화 계장, 철강기술장려상에는 포스코 최용준 부장과 유니온스틸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철강기능상에는 1선재 조압연 롤 및 초크 개선으로 압연기 파손을 줄여 실 조업부서와 연구부서의 끊임없는 협업을 통해 선재공장 고탄소재의 고부하에 의한 롤과 베어링 파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고부가가치강의 생산증대 효과를 이루어낸 점이 높이 평가되어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이 선정됐다. 또한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합금화아연도금강판(GA) 애쉬(Ash) 결함 개선을 위해 열처리로를 가열장치로 활용하여 품질향상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현대제철 박준규 직장과, TV 프레임용 신제품 개발로 기존 스테인리스 프레임을 대체하여 원가 절감 및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동부제철 김병화 계장이 선정됐다. 철강기술상은 본상 수상이 없는 가운데 기술장려상은 고품질·고생산성의 연연속 열간압연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포스코 최용준 부장과, 세계 최초로 UV컬러강판의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친환경 UV 컬러강판(UNIGLASS/UNITEX) 개발한 유니온스틸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철강기능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 500만원이 수여되며, 철강기술 및 기능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철강상은 철강기술인 및 기능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2년에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철강협회는 지난 30년 동안 총 120명의 철강기술, 기능인에 대하여 철강상을 시상해 철강인들의 사기진작과 철강기술, 기능 분야의 연구개발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 이번 철강상 시상은 오는 9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4-06-04 16:58:3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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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감지센서 기능 진화…눈부신 활약 '눈길'

최근 감지 센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가전제품들에 적용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감지 센서가 화재 예방이나 청소를 위한 단순 기능으로 활용됐다면 최근에는 모발 온도, 얼음 수량, 사람의 위치, 조리 시간 등을 감지하는데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얼음 양을 감지해 자동으로 얼음을 만드는 냉장고나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냉기의 방향을 바꾸는 에어컨 등 가전에 감지 기능이 강화돼 편의성이 높아진 것. ◆LG전자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얼음 양 감지해 자동으로 얼음 생성 LG전자는 냉장고와 에어컨에 감지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에는 스스로 얼음 양을 측정해 자동으로 얼려주는 '오토 아이스메이커'가 탑재됐다. 이 제품은 총 160~170개(약 1.5kg)의 얼음 저장이 가능하며, 이 얼음 양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얼음정수기 얼음 양 보다 약 2.5배 정도 더 많이 저장된 것이다. 오토 아이스메이커는 얼음 통에 얼음이 다 차면 이를 스스로 감지해 얼음 얼리기를 멈추며 얼음 소비가 많아 양이 부족할 경우에는 얼음을 계속 생성하도록 해 준다. 기존 냉장고와 달리 소비자가 얼음 틀에 일일이 물을 부어서 얼리지 않아도 되며 스스로 얼음 양을 감지하기 때문에 얼음이 떨어져서 못 먹게 되는 경우도 없다. 또 LG전자는 에어컨에도 감지 기능을 채용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크라운 프리미엄'은 인체감지 기능을 통해 사람 수, 위치, 활동량까지 감지해 알맞은 바람을 보내준다. 에어컨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2초마다 사람을 감지하며 5초 내에 바람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드라이어', 모발 표면 온도 감지·바람 온도 조절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드라이어'는 공기 배출구 중심부에 위치한 '정밀온도 감지센서'로 모발 표면의 온도를 감지해 모발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온도를 낮춰 모발손상을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은 감각이 없기 때문에 뜨거워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을 이용하면 모발이 열에 손상될 걱정 없이 드라이를 할 수 있다. 이밖에 균일 온도 배분 기술로 모발 전체에 고르게 열을 분배하며, 본체가 세라믹 소재로 돼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모발 건조와 동시에 모발 손상까지 방지할 수 있다. ◆오랄비 전동칫솔, 치아에 가해지는 압력 감지해 자동 조절 오랄비의 신제품 '블랙7000'은 압력 센서를 통해 치아에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스스로 압력을 조절한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무선 스마트가이드는 핸들을 켜는 순간 양치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질 경우 이를 압력 센서가 감지해 상하진동이 자동으로 멈춰 치아와 잇몸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오랄비의 이번 신제품 블랙 7000은 스마트한 기능과 동시에 디자인면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제공하고 여기에 분당 4만8800번 회전력이 더해져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플라그를 제거한다. ◆하츠 '스마트 후드', 조리 시간 계산해 풍량 조절 후드 기업 하츠는 감지 센서가 적용된 스마트 후드 '퓨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IR센서를 통해 전기레인지 사용 화구 숫자와 조리 시간을 계산한 후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깔끔한 유선형의 포인트 컬러가 적용된 스마트 후드 퓨어는 강력한 환기 능력으로 요리 과정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유해물질을 밖으로 분출시켜 주방 공기의 질을 높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감지 센서들이 단순히 화재 예방이나 청결 관리에서 한 발 나아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감지 센서들이 탑재된 가전을 이용하면 제품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전의 효율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04 16:44:55 이재영 기자
日미쓰비시화학 및 물질·재료연구기구, LED형광체 특허소송서 승소

일본 미쓰비시화학 주식회사 및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 연구기구는 미국의 인터매틱스가 지난해 미쓰비시화학 및 물질·재료연구기구의 특허의 유효성을 인정하는 한국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불복해 제기한 심결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2011년 12월 미쓰비시화학은 인터매틱스와 한국 판매업체인 주식회사 GVP가 미쓰비시화학 및 물질·재료연구기구의 적색 형광체에 관한 특허(대한민국 특허 제816693호)를 침해했다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법원에서는 이를 인정해 지난해 2월 한국으로의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인터매틱스는 2012년 9월 한국 특허심판원에 상기 적색형광체 특허에 대한 무효 심판을 청구했지만, 한국 특허심판원이 지난해 4월 이 청구를 기각하고 특허가 유효하다고 판단을 내리자 이에 불복해 심결취소 소송을 청구했다. 하지만 한국 특허법원은 지난 3일 이를 전면적으로 기각하고 특허 유효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한국특허 제816693호'는 통칭 CASN, SCASN로 불리는 질소 화합물계의 적색형광체 특허로, 이를 적용하면 LED 조명기구, 화상표시장치 등에서 높은 휘도와 신뢰성을 얻을 수 있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 특허는 미쓰비시화학과 일본의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연구기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도 등록돼 있다. 미쓰비시화학 관계자는 "이번 특허법원의 판단을 통해 당사 특허의 유효성을 재확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에 의해 얻어진 적색형광체 특허의 유효성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특허침해에 대해서는 간과하지 않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4-06-04 16:23:22 이재영 기자
금감원, 공유기 통한 금융정보 해킹에 '소비자경보' 발령

금융감독원은 최근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의 DNS 주소를 변조해 금융정보를 빼내가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공유기 구매 후 비밀번호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4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1691명의 이름과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거래은행명,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홈페이지 비밀번호 등이 유출됐다. 해커는 출고시 설정된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공유기를 대상으로 DNS 주소를 변조해 피싱 사이트로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PC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는 기존 파밍은 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할 수 있었으나 이번 수법인 마땅한 대처법이 아직 없는 상태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유기의 설정 정보를 다른 사람이 변경하지 않도록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비밀번호를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해 8자리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며 "또 관리자 페이지에서 무선 보안을 설정하고 원격 포트 허용 해제 등 보안 설정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공유기 비밀번호 설정 등은 공유기 제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금감원은 또 홈페이지에서 금융정보 입력에 유의하고 경찰청에서 개발해 무료 배포 중인 파밍 방지 프로그램 '파밍캅'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피해를 본 경우 경찰청 112센터나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2014-06-04 15:21: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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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엔6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실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엔6-한줄 카피 미니 공모전'과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1, 2차로 나눠 개최한다.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과 감성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22일 마감인 한줄 카피 미니 공모전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이지엔6'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 어떤 카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공모전으로 회사는 참신한 카피를 적은 100명에게 스타벅스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7월 22일까지 진행될 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마케팅 전략 부문: 액상 진통제 시장 확대에 따라 이지엔6가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 인지도 상승을 유도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 부문: 이지엔6가 경쟁사 대비 소비자 및 주요 타킷에게 제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광고 및 프로모션 기획서 작성안 등 두 가지 주제로 구분돼 진행된다. 이지엔6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작성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회사는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대웅제약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를 제공하고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 등을 수여한다. 이지엔6는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솔 공법'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진통제다.

2014-06-04 15:21:40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