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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33호점 오픈

한화건설이 건설업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최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장애아동사회적응지원센터에 '꿈에그린 도서관' 33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오는 연말까지 39호점 개관이 목표다. 매월 회사 임직원이 직접 시공에 참여해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도서관을 신설하고, 도서관 1곳 마다 평균 1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작년부터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재능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키워주고자 하는 취지하에 마련된 예술활동이다. 한화건설 봉사자와 건축학부 대학생,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일상적 삶 속에서 건축적 감수성을 키우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다. 이어 하반기에는 한국 전통 건축물을 견학하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건축박람회 방문과 우리 마을 꾸미기, 우리집(꿈나무 마을)설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대우 한화건설 실장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과 건축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며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4-06-26 12:41:4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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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패션업계, 장마철 마케팅 가동… 레인아이템 쏟아내

패션·아웃도어업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는 올여름 폭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레인코트와 부츠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부터 판매를 시작한 빈폴아웃도어의 '수지 레인코트'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허리의 선을 강조해 슬림한 실루엣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치코트 느낌이 나는 베이지와 짙은 주황색이 섞인 디자인, 시원한 느낌을 주는 하늘색과 카키색 디자인 등 색깔과 무늬도 다양하다. 회사 측은 "이른 폭우와 집중호우에 발빠르게 대비하는 소비자들 덕분에 벌써 전체 물량의 40% 넘게 팔렸다"고 전했다. 다른 아웃도어업체들도 앞다퉈 레인코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젠벅은 상큼한 커플 패션에 적합한 '커플 레인재킷 2종'을 내놨다. 활동감을 강조한 재킷형 '퍼텍스 레인재킷'과 클래식한 감각의 사파리형 '인터홀 레인코트' 2종으로 구성,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마모트가 선보인 '트래블 레인재킷'은 평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코랄색과 터키 옥색 등 2가지가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웃도어 레인재킷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에 방수·투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장마철 인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폭우 속에서도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굽이 있는 레인부츠도 늘어나고 있다. 영국 신발 브랜드 락피쉬는 웨지 힐 스타일의 6cm 굽과 끈 장식이 들어간 '루시 레이스업 웨지 레인부츠'를 내놨다. 헌터·에이글 등에서도 컬러·패턴·길이별로 다양한 레인부츠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레인 커버가 따로 필요없는 방수 백팩도 눈길을 끈다. 하이시에라는 방수 지퍼와 소재를 사용한 '시카고 리버 백팩'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에 야간에도 빛을 반사시키는 3M을 가방 앞쪽에 덧붙여 아웃도어 활동이나 시야가 어두운 장마철에 사용하기 좋다.

2014-06-26 12:41:35 박지원 기자
금감원 "해외여행 중 리조트 수영장 사고, 여행사 배상책임 있다"

여행사는 홈쇼핑 단체 여행상품을 통해 해외여행을 하던 고객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미끄러져 다쳤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결정했다. 26일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앞서 보험사가 여행 일정 중 자유시간에 고객의 부주의로 수영장에서 다쳤기 때문에 여행사의 책임이 없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것에 대해 여행사 책임이 있으며 보험사가 배상책임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A씨는 C여행사의 패키지여행 상품을 구입해 여행하다가 D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부력매트를 밟고 미끄러져 다쳤다. C여행사가 가입한 B보험사는 수영장은 리조트의 부대시설이므로 여행사 책임이 아닐 뿐더러, 재보험회사가 동의하지 않아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이에 대해 여행사의 기획여행 상품에 이미 리조트 수영장을 자유시간에 이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리조트가 부력매트를 보관 장소로 옮겨놓지 않는 등 고객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안전배려의무를 게을리 해 상해사고가 발생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리조트도 여행사의 이행보조자로 보고 여행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사례"라며 "앞으로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채널의 기획여행 상품에서 유사한 사례 발생시 분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4-06-26 12:40:33 김현정 기자
국내상장사, 세무·컨설팅료 비율 미국의 5배…"외부감사 의존도 낮춰야"

국내 외부감사인이 세무나 경영컨설팅 등의 명목으로 상장기업으로부터 받는 비감사 용역보수 비율이 미국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의 외부감사인 의존도를 높이고 감사품질은 오히려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비감사 용역보수를 지출한 상장사는 총 478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장회사 1726곳 대비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들 상장사는 지난해 감사 보수로 862억원, 비감사 용역보수로 417억원을 지출함에 따라 약 48%의 비감사용역보수비율을 기록했다. 비감사용역보수비율은 지난 2011년 48.7%에서 2012년 68.7%로 급등했다가 2013년 48.4%로 예년 수준으로 돌아왔다. 최근 3년 평균은 54.9%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2년에는 일부 대형사의 인수·합병(M&A), 해외 자회사 설립 등과 관련한 거액의 비감사용역보수가 일시 지출됐다"며 "한 보험사의 경우 다른 회사 인수와 말레이시아 은행 설립,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사 인수 등에 대한 자문용역으로만 25억원을 썼다"고 설명했다. 같은 상장사라 하더라도 국내에 상장했을 때와 미국에 상장했을 때의 비감사용역보수 비율이 큰 차이를 보였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신한금융지주·포스코·우리금융지주·SK텔레콤·KB금융지주·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 6곳의 비감사용역보수비율은 최근 3년 평균 11%로 국내 상장사(54.9%)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미국 상장 국내 기업의 비감사용역보수비율은 지난 2011년 8%에서 2012년 17.6%로 뛰었다가 지난해 11.1%로 소폭 내렸다. 금감원은 국내 기업의 외부감사인 의존도가 미국보다 현저히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회사는 내부감시기구인 감사위원회 등을 통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비감사용역을 받는 것을 엄격히 견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유럽연합(EU) 의회가 오는 2016년부터 비감사용역보수를 감사보수의 70% 이내로 제한하는 등 국제적으로 비감사용역보수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에 있다"며 "이런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하면 우리나라 감사품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향후 감사·비감사 보수와 감사 품질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4-06-26 12:00:00 김현정 기자
미래부, 데이터 활용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개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초연결 시대를 맞아 데이터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 및 창업지원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미래부는 1999년부터 조선왕조실록, 유동인구 통계와 같이 국가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산업·경제, 문화, 역사 등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산업 활용을 지원하는 '국가 데이터베이스(이하 DB)구축' 사업을 통해 99종, 약 3억건 이상의 DB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이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이 데이터 연계나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이처럼 다양한 DB 활용방법을 모르고 창업에 애로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순회 행사에서는 국가DB구축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기업들이 다수 동참해 창업과 비즈니스 창출 사례 특강에 나선다. 아울러 국가DB 사업의 소개와 활용안내, 빅데이터 정책 및 분석활용센터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창업지원 컨설팅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창업지원센터 등 지역별 창업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기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된 상담을 실시하고 데이터 활용 성공기업(CSLI, 제이손 등)에서도 별도 부스를 설치, 구체적인 비즈니스 활용방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데이터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자원으로, 기구축된 DB가 산업적으로 활용돼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6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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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M, 그래피티 아티스트 KOMA와 독도사랑 프로젝트 '눈길'

GSGM(대표 이진순)의 캐주얼 브랜드 체이스컬트는 그래피티 팝 아티스트인 KOMA와 함께 진행 중인 독도사랑 티셔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이 브랜드는 사회적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독도사랑 티셔츠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유명 팝아티스트 KOMA 작가와 함께 아트와 독도사랑을 함께 담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티셔츠는 젊고 감각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며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KOMA작가의 그래픽을 볼 수 있는 제주예술마을에서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참가자 전원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연인,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남기면 100명에게 GSGM의 정품 무지티셔츠 2장을 증정한다. 한편 국내 1세대 그래픽 아티스트인 KOMA 작가는 지난 1997년부터 그래피티를 시작해 ▲서태지 컴백무대 ▲ M-net 힙합더바이브 ▲2004WCG 국가대표 선발전 ▲Zippo Hot Tour 2006 등 굵직한 콘서트 무대는 물론 전시 및 강의를 통해 그래피티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2014-06-26 11:48: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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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외식업 경영자 대상 '외식가족 공제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손잡고 식당경영에 필요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외식가족 공제 신한카드(이하 '외식가족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회는 외식업을 경영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 직능단체로 신한카드는 중앙회 회원인 외식업종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외식가족카드는 신용(Hi-Point MyShop)·체크(S-Choice MyShop 체크)카드로 구성돼 부가세간편신고와 1:1 전담세무사를 지원하는 세무주치의 등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맹점 매출현황 분석리포트와 사업장 홈페이지 제작비용 30% 할인, 사무용품/소모품 5~25% 할인 등의 마케팅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버전인 '하이 포인트 마이샵(Hi-Point MyShop)'은 사업성 경비 지출에 대한 포인트 적립이 특징이다. 이는 외식업종 개인사업자들의 소비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사업 운영 상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필수비용을 카테고리별로 분류, 실적에 따라 최고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체크카드인 '에스초이스 마이샵(S-Choice MyShop) 체크'는 대중교통/커피/쇼핑 중 한 분야에서 월 최대 12,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외식가족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우대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이포인트 마이샵'은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신한은행 사업자대출 금리 0.3%p 등을 우대한다. '에스초이스 마이샵 체크'는 신한은행 온라인금융 이체수수료 및 CD/ATM기기 마감 후 인출수수료 월 10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현금결제가 대부분인 식자재 시장에 카드결제를 확대함으로써 결제수단의 다양성과 편의성을 확보해 외식업종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따뜻한 금융'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소개하며 "외식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6 11:39:4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