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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화학 꿈나무 금호석화 울산공장 방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4일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합성고무공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중 하나인 산업탐방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2004년 화학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금호석유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 삼성토탈, 롯데케미칼, SK종합화학이 공동 주최,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화학축제다. 생산현장 체험을 위해 기획된 산업탐방 행사에는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전국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90명이 참여했다.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은 1973년 국내 최초로 합성고무(SBR: 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를 생산한 공장으로 한국 석유화학 역사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장소다.금호석유화학은 한국석유화학협회의 산업탐방 요청을 받고 후보지를 검토하던 중 합성고무 최초 생산지를 보여주는 것이 의미 있겠다고 판단했다. 행사는 회사소개, 안전교육, 생산공정견학, 제품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울산고무공장과 울산수지공장 두 곳에서 함께 진행됐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한국 합성고무의 역사적 장소인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을 방문해주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07-25 14:35:2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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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로보킹, 2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올라

LG전자의 로봇청소기 LG로보킹이 한국표준협회(KSA) 선정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2년 연속 로봇청소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자 서울대 경영연구소와 프리미엄브랜드지수를 공동 개발하고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년 연속 로봇청소기 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1위로 선정된 'LG로보킹'은 지난 2003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번거로운 집안 청소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LG로보킹은 고객의 삶을 보다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소통 마케팅을 통해 품질에 대한 확신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세계 최초 리튬폴리머 배터리 적용(2005) ▲초음파 퓨전 장애물센서 적용(2007) ▲ 세계 최초 상?하단 2개의 카메라 및 세계 최저소음 실현(2009) ▲업계 고정관념을 깬 사각 디자인 적용(2012) 등 꾸준한 기술발전도 거듭했다. 올해 1월엔 '2014년형 로보킹(VR6370VMNC)'을 출시,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의 공간별 청소 여부를 지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청소다이어리', 청소명령·예약·설정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컨트롤' 등 스마트홈을 위한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LG전자는 로보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접점 마케팅으로 로봇청소기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7-25 14:34:58 이재영 기자
삼성SDI 영업익 7억…디스플레이 매출 감소·환율 영향에 '울상'

삼성SDI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7.7%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86억원,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84.5% 줄었다. 매출은 디스플레이 매출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871억원(7.7%) 감소했다. 다만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에 따른 손익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2분기 소형전지 사업은 스마트폰 중심의 중국향 판매가 전년대비 2배 증가하고, 전동공구용 등 뉴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판매구조 개선됨에 따라 전체 판매량은 확대됐으나 환율하락 및 중저가제품 비중 증가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9%, 전년 동기 대비 11.95% 감소한 7430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소형전지 시장 수요는 메이저 업체들의 신규모델 출시와 중국 4G(LTE)시장 본격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5% 증가한 24억5000만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SDI는 중국 및 Non-IT부문 판매를 더욱 확대하고 웨어러블과 같은 혁신제품을 선도해 판매와 손익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전지와 ESS를 포함한 중대형전지 매출은 수주와 각 사업부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 40.6%, 전년 동기 대비 210.3% 증가한 900억원을 나타냈다. 자동차 전지사업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전분기 대비 약 17% 늘어났으며, 유럽 프리미엄OEM, 중국 로컬OEM 등 수주도 지속 확대됐다. 또 중국 진출을 위한 JV 설립을 완료하고 포드사와 공동개발 협력 및 BMW사와는 신제품 개발 등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삼성SDI는 하반기 자동차 전지사업 매출이 전년비 약 4배, 상반기 대비 약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중국 전기차 시장 선점을 본격화하고 메이저OEM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SS 사업부문은 2분기 일본의 가정용, 유럽 및 호주의 전력용 공급으로 매출이 확대됐으며 세계 최대 규모인 1조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중국 전력용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확보하는 등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하반기 ESS사업 부문은 북미를 중심으로 전력용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와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통해 수주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외 계열사 사업장의 UPS 수주를 진행하고 가정용, 전력용 고에너지 제품 등 신제품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2014-07-25 14:21:3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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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EDCF홍보대사에 박찬호 위촉…개도국에 한국 경제발전 노하우 전수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1)가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5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박찬호가 참석한 가운데 EDCF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EDCF의 꿈과 희망을 담아 개도국에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와 경험 전수에 앞장서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그는 "꿈을 향한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이젠 개도국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개도국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EDCF 성과를 널리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야구 국가대표'를 은퇴한 박찬호 선수가 제2의 인생 첫 장을 EDCF로 펼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이젠 선진국과 경쟁하는 우리나라의 '개발원조 국가대표'로 한국을 대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도 "박찬호 선수와 EDCF의 만남이 '제2의 한국'이 되고자 하는 개도국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정신을 일깨워줄 것이다"면서 "EDCF는 앞으로도 '개도국 경제성장의 구원투수'로서 경제 인프라 지원과 함께 우리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함께 전달하여 개발효과성을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찬호는 기존 EDCF 홍보대사인 양학선 선수와 함께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4-07-25 14:19:28 백아란 기자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손실 503억원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6조 4937억원, 영업 손실 50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제마진 약세와 환율의 급락에 따른 재고평가 손실로 석유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아로마틱 제품의 시황 약세가 지속되면서 화학사업 수익성이 하락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53억원, 전분기대비 2760억원 감소했다. 매출액도 석유 정제설비의 정기 보수에 따른 가동율의 감소로 전분기대비 3843억원 줄었다. 하지만, 석유개발사업이 11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고, 본격 회복세에 오른 윤활유 사업도 2012년 4분기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석유사업의 부진을 상당부분 만회했다. 석유사업은 2분기에 매출 12조 2040억원, 영업손실 2149억원을 기록했다. 석유제품 마진 하락, 환율 하락 및 정제설비 정기 보수 등의 영향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36억원, 전분기대비 2499억원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2분기 화학사업의 매출은 전분기대비 1472억원 증가한 3조 261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폴리에틸렌 등 올레핀 계열 제품의 수요 개선에도 불구하고, BTX(벤젠, 툴루엔, 자일렌) 등 아로마틱 제품의 마진 축소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7.2%, 전분기대비 39.6% 감소한 510억원을 기록했다. 석유개발사업은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01억원 증가한 2289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 늘어난 1127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인수한 북미 생산광구 2곳의 자산 취득이 2분기말로 완료됨에 따라, 3분기 이후의 향후 손익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2분기 윤활유 사업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수요의 증가와 윤활유 성수기 진입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9.1%, 전분기대비 20.7% 증가한 794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예정된 스페인 렙솔과의 합작 윤활기유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당분간 윤활유사업의 실적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07-25 14:00:00 김두탁 기자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672억원…전년比 23.2%↑

현대건설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돋보이는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5일 연결기준 상반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9934억원 ▲영업이익 4672억원 ▲순이익 275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UAE 사브 해상원유처리시설 공사의 본격 진행으로 작년 상반기에 견줘 2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 노력으로 23.2%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1.4% 감소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조7028억원 ▲영업이익 2795억원 ▲순이익 15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5%, 39.3%, 20.8% 증가한 실적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국내외 공사의 저가 수주를 지양하고 원가 절감을 지속한 결과 영업이익 및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수주액은 총 10조8235억원으로 전년보다 37.3% 늘었다.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크루즈 주공정 시설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대규모 해외공사 수주 확대에 따른 것으로, 6월말 현재 수주 잔고는 61조6135억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확보하고 있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18조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주는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한 해외공사 확대로 25조7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07-25 13:59:44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