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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산사춘 마니아가 직접 만든 앨범 공개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28일 '로맨티스트 산사춘(The Romantist Sansachun)'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송과 뮤직비디오를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산사춘송'은 산사춘 마니아이자 인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제이디, 전상현의 남성 2인조 그룹)'가 산사춘의 매력을 노래로 제작해 배상면주가에 헌정하면서 공개됐다. 이 곡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산사춘을 감미로운 보컬과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는 산사춘의 고향인 '포천 산사원'을 직접 방문해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산사춘송에 맞춰 사랑을 이야기하는 아마추어의 연기가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산사춘송을 프로듀싱한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의 제이디는 "대학시절부터 10년 넘게 마셔 온 산사춘에 대한 애정을 노래에 담아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브랜드 송으로 채택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사춘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산사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상면주가 측은 산사춘송 제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제이디와 윤딴딴에게 산사춘을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앞으로 매년 '산사춘 song 페스티벌'을 통해 달콤한 산사춘을 노래로 표현하는 콘테스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디(Jay.D)는 2010년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로 데뷔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산사춘송을 부른 윤딴딴(본명 윤종훈)은 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앨범 '반오십'으로 갓 데뷔한 실력파 신예이다.

2014-07-28 15:50:1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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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리저브 매장 60여개 이상으로 확대"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이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내년까지 리저브 매장을 60여개 이상으로 늘린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28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스타벅스 파미에파크 매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내년에 약 50여개의 매장을 추가해 전국 60여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고급화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 백수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 퀘니퍼 리(Quenifer Lee)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매장 디자인 담당 부사장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향후 리저브 매장은 어떤 비중으로 운영할 것인가. -(이석구) 올해는 현재의 7개 매장을 통해 서비스 하고 내년부터 약 50여개의 매장을 추가해 전국 60여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 4분기에는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 커피를 다크 로스팅인 리저브 외에 미디엄 로스트로도 선보여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전략을 펼칠 것이다. ▲이번 '피지오' 출시를 비롯해 비커피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 있는가. -(이석구) 커피 부분을 더욱 강화한다는 것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기본 정책이다. 여름 음료 등을 확대하는 것은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최근의 가격 인상에 대해 설명해달라. - (백수정) 가격 인상 요인에 대해서는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한 바와 같다. 내부의 운영비용 요소와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다보니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 ▲고객들은 가격인상뿐만 아니라 리워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불만을 갖고 있다. 해외에서는 골드레벨의 경우엔 무료 리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 우리나라는 고작 생일 쿠폰을 주는 데 그친다. -(백수정) 올해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론칭한 지 3년째로 그동안은 처음 서비스를 설계했던 것들이 잘 정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었다. 현재 고객들의 니즈와 개선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정확한 시기를 말하긴 어렵지만 조만간 개선된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석구) 퍼스널라이징 서비스, 생일쿠폰 등은 해외보다 우리나라가 먼저 선보인 리워드 서비스다. 앞으로도 우리 시장에 맞는 방법으로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 운영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데 현재 전략을 계속 가져갈 것인가. -(이석구) 스타벅스는 지금까지 직영점 운영을 통해 일관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왔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운영할 계획은 전혀 없다. ▲사이렌 오더를 선보이고 있는데 현황은 어떠한가. -(백수정) 이용자는 물론 이용건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학가·오피스 등에서 호응도가 더 좋고 특히 점심시간 등 붐비는 시간에 이용하는 고객이 월등히 많다. ▲스타벅스의 브랜드와 한국의 문화를 조화롭게 반영한 매장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퀘니퍼 리) 400호점, 소공동점 등이 한국의 건축을 내·외부에 잘 반영한 매장이라고 생각한다.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등 한국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장으로 주변과 잘 어우러지도록 현지화된 곳이다. ▲기업대학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달라. -(이석구) 사내에 기업대학을 신설해 고등학교·전문대를 졸업하고 사회에 처음 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9월 중 30~60명의 지원자를 받아 3개월간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가급적이면 스타벅스에 취업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시행해보고 호응이 좋고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 더욱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2014-07-28 15:47:4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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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2050선 돌파…연중 최고치 또 경신

코스피지수가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2050선을 7개월 만에 넘어서면서 박스권 탈출 기대감을 키웠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6(0.74%) 상승한 2048.81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이틀째 올라 장초반 204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장중 2050선까지 탈환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050선을 찍은 것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중국 HSBC제조업지수 등 국내외 경제지표가 좋은 수치를 내놨고 지난 주 정부가 부동산시장과 기업 등에 41조원을 푸는 경기부양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다만 지수는 장 막판 상승폭을 좁히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에 2050선의 종가를 기록하는 기회는 다음으로 넘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20억원, 1251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은 266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를 보였다. 정부의 제2기 경제팀의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내수주 중심으로는 강세를 보였다. 은행(6.23%), 증권(3.87%), 금융(3.11%), 보험(1.78%)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고 전기가스(5%), 통신(2.9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1.95%), 비금속광물(-1.66%), 섬유의복(-1.46%) 등이 1%대 낙폭을 보이고 종이목재, 의약품, 음식료, 전기전자 등도 소폭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대표적인 내수주인 한국전력이 6.26% 급등했고 KT&G(0.63%), SK텔레콤(3.81%) 등도 상승했다. 신한지주(3.27%), KB금융(5.03%), 하나금융지주(3.04%), 우리금융(5.41%), 기업은행(6.25%) 등 금융주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2.86%), 롯데쇼핑(2.61%), LG생활건강(0.83%) 등 내수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22% 상승했다. 반면 자동차주 중에서는 현대차(-0.22%)와 현대모비스(-0.18%)가 하락한 가운데 기아차만 0.53% 소폭 올랐다. IT·전자업계도 약세를 보여 SK하이닉스가 2% 빠졌고 LG전자(-0.92%), LG디스플레이(-4.49%), 삼성SDI(-2.79%) 등의 마이너스 흐름을 기록했다. 코스피 거래량은 3억4324만주, 거래대금은 4조5440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0(1.74%) 내린 552.98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8억원, 526억원어치 팔아치웠고 개인이 1161억원 순매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상승한 102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4-07-28 15:45:2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