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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국내 최초 극저온 고성능 후판 인증 취득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로 극저온에서 충격을 견디면서도 고강도를 가진 고성능 후판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의 활로를 열었다.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후판 A500, D500, E500강종의 인증을 러시아선급협회(RS, 6일) 및 프랑스선급협회(BV, 7일)로부터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 취득 강종들은 500MPa급의 항복강도를 가지고 있는 강종으로 그 중 E500강종은 -40℃의 극저온에서도 충격 인성을 보증할 수 있는 고성능 강종이다. 고성능 후판 강종 선급 인증은 야말(Yamal)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LNG 운반선에 쓰일 강재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제철은 지난 3월 강종 개발을 시작해 국내 철강업체 중 가장 먼저 인증을 취득했다. 야말 프로젝트는 러시아 서쪽 야말반도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야말 프로젝트에 필요한 LNG 선박은 총 16척으로 A500, D500, E500 강종은 약 10만 톤이 소요될 전망이다. 지난 7월까지 대우조선해양이 10척을 수주했으며, 나머지 6척도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할 것으로 보여 국내 철강업체뿐만 아니라 일본 철강업체도 공급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후판 A500, D500, E500강종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 개발에 통상 1년 정도 소요되지만 5개월 만에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인증 취득으로 언제든지 해당 강재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돼 야말 프로젝트를 비롯해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08-14 10:59:4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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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조회부터 간편이체까지'…신한銀, 진화된 스마트폰뱅킹 선보여

스마트폰뱅킹이 한단계 더 진화했다. 명함 조회부터 간편이체 서비스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더 확대된 것이다. 14일 신한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앱(App)으로 직원의 명함을 수신할 수 있는 스마트명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명함 서비스는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앱(App)인 신한S뱅크로 직원이 보낸 명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컨대 고객은 앱을 통해 명함을 조회한 후 해당 명함에서 직원에게 전화걸기 또는 연락처 저장이 가능하다. 또 직원별로 설정한 상담 가능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송 하거나 전화상담요청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올해 초 시행한 신한은행 직원대상 스마트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중 스마트폰에서 직원에게 연락을 요청하는 '스마트 직원호출시스템'과 '명함이미지 SMS발송' 아이디어를 결합해 개발됐다. 또한 이번 스마트폰뱅킹 앱(App) 서비스 업그레이드에는 위젯을 통한 '간편이체서비스'와 '음성 검색' 기능도 함께 적용됐다. 간편이체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쓰는 이체정보를 사전에 '홈 화면에 바로가기'로 등록하면 클릭 한번으로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뱅킹 활성화로 고객의 영업점 방문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손쉽게 전담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채널을 제공한 금융권의 첫 시도가 성공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이용 패턴을 고려한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의 금융라이프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4-08-14 10:55: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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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플랜업 명작 펀드랩' 투자설명회 개최

신영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플랜업 명작 펀드랩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펀드 랩 운용을 담당하는 오광영 고객자산운용부 차장이 '펀드투자로 꾸준한 장기수익을 달성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플랜업 명작 펀드랩'은 지난달 10일 출시한 랩 어카운트 상품으로 장기수익이 예상되는 국내외 펀드를 선별해 담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의 최근 1년 평균 수익률은 13.70%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총 3차에 걸친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평가를 통해 펀드 랩에 담을 펀드를 선정한다. 분기별로 펀드 구성을 재조정해 수익률과 위험을 관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펀드시장의 전망과 투자전략도 함께 다룬다. 오광영 고객자산운용부 차장은 "펀드투자는 투자환경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해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펀드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하려면 누구나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영업부(02-2004-9113)로 하면 된다.

2014-08-14 10:37: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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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미국ARC 어워드 금상 수상

기아차 2014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연차보고서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2014 지속가능보고서 '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ARC 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에서 지속가능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 2014 지속가능보고서 'MOVE'는 지난달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머콤(MerComm)社에서 주관하는 ARC 어워드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 잇달아 해외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ARC 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 전 부문에는 전 세계 30개국 2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기아차 2014 지속가능보고서는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올해 3월, 'We Connect(자동차를 통한 다음 세대와의 연결)'를 주제로 12번째 'Move'를 발간하며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응활동과 미래기술, 사회공헌사업 등 경제, 환경, 사회적 경영성과를 잡지 형태의 보고서로 알기 쉽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전문기술용어를 쉽게 풀어 써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기아차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소통할 수 있게 한다"며 "이번 ARC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기아차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7년 시작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ARC 어워드(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는 미국 머콤(MerComm)社에서 주관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해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보고서의 구성, 내용,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기아차는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 'Move'를 발간하고 있으며, 잡지 형태를 최초 도입한 2009년 이후 비전 어워드 6회를 포함해 머콤(Mercomm)社의 ARC(Annual Report Competition) 어워드 4회, 능률협회의 글로벌 스탠더드상 3회, 한국표준협회 우수보고서상 1회 등 총 14회 잇달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014-08-14 10:34:51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