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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내달 5일 신상 '글로벌 머그' 2종 등 선봬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세계 명소의 이미지를 담은 '글로벌 머그' 2종과 '메이크업 텀블러' 1종을 다음달 5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머그(Global Mug)는 세계 곳곳에 깃들어 있는 카페베네를 테마로 물결치는 파도 속에 세계 각국의 명소를 담았다. 해외 1호점이 입점한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해 천안문·스핑크스·피사의 사탑 등을 세련된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미국·중국 등 이미 오픈한 지역은 물론 진출을 꿈꾸는 지역의 명소도 그려 넣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카페베네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16온스 용량의 라지 사이즈에 도자기 재질로 제작됐다. 가격은 1만(VAT 포함). 또 고객이 '나만의 텀블러'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D.I.Y 형태의 메이크업 텀블러(Make Up Tumbler) 1종도 선보였다. 반짝이는 실버 바탕에 사랑스러운 핑크 하트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D.I.Y 내지를 추가 구성해 특별한 맞춤형 텀블러로 선물하기 좋다. 카페베네는 고객이 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내지 도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크업텀블러는 기존에 출시된 고가의 스테인리스 텀블러와는 다른 라인으로 기획해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마련했다. 가격은 1만4000원(VAT 포함).

2014-08-31 14:01:5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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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성별 따라 맞춤 선물… 네이처리퍼블릭 '추석세트' 선봬

네이처리퍼블릭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연령과 성별에 맞는 기초 스킨케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헤어 제품까지 인기 제품을 모아 2~5만원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록 멤버십 회원에게는 10~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네일 솔루션' 2종 기획세트는 영양 부족으로 탄력을 잃은 중년층 피부를 위한 피부 집중 케어 라인이다. '스네일 솔루션'은 청정 지역의 고농축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피부의 에너지를 강화시켜 주는 미백과 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기획세트에는 스킨 부스터(120ml)·에멀전(120㎖)·대용량 샘플(각 30㎖)이 들어 있다. '아르간 에센셜 헤어' 세트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딥케어 헤어 라인이다. 고농축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며 샴푸(300㎖·컨디셔너(300㎖)·헤어팩(200㎖)으로 구성됐다. '슈퍼 아쿠아 맥스' 세트는 건조함으로 푸석해진 20~30대 피부를 위한 수분 케어 라인이다. 강원 심층수와 30가지 해양 식물의 에너지가 메마른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수분크림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비롯해 각종 어워드에서 7관왕을 기록하며 출시 후 현재까지 1000만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기획세트에는 토너(150㎖)·에멀전(150㎖)·수분크림(80㎖)·대용량 샘플이 내장돼 있다. 투명한 피부를 꿈꾸는 남성들을 위한 '효모발효 더퍼스트 옴므' 세트는 스킨 (125㎖)과 에멀전(125㎖)으로 구성됐으며, 동일 라인의 대용량 폼클렌저(50㎖)가 함께 들어있다. 대나무, 편백나무 등 10가지 우드 성분이 피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2014-08-31 14:01:2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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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여름 추석'에 건버섯·견과, 건식 세트 판매 급증

38년 만에 가장 빠른 '여름 추석'으로 선물세트의 판매량도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상 과일류에 뒤쳐졌던 건버섯과 견과류 선물세트의 판매가 급증한 것이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 21일부터 30일까지(추석 전 18일 전부터 9일 전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버섯과 견과 세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8%와 72% 신장했다. 이를 통해 신선식품 부문에서 항상 6% 후반에 머물러 있던 이들 선물세트의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각각 10%를 돌파한 것이다. 판매순위는 건버섯은 작년 8위에서 올해 2위로, 견과는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신선식품 매출 1위인 한우도 작년 20.8%에서 올해 26.8%로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과일류 중에는 혼합과일은 작년과 같이 판매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배는 3위에서 7위로, 사과는 6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국내산 과일 전체 매출비중은 작년 28.1%에서 17.5%로 10%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두리안이나 망고 등 열대과일 세트는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매출이 368%나 늘었다. 회사 측은 고객 조사결과 올해 추석이 너무 빨라 과일 가격이 추석 임박해 떨어질 것으로 보고, 과일 구매를 늦추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미리 선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과일 소비가 한우, 건식 등을 중심으로 분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건식 세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이고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인기가 높아졌으며, '여름 추석'에 영향 받지 않고 오랜 기간 보관하기가 좋아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신선식품프로모션팀 임경래 팀장은 "실속 소비와 건강 트렌드, 저장성 등의 영향으로 건식 세트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울러 일부 우려와는 달리 올해 과일 가격변동이 없고 평년 대비 상품성도 뛰어나 추석 임박해서는 과일 소비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8-31 13:59:5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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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눈앞'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100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차는 1990년 10월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첫 출시해 1995년 내수명을 '아반떼'로 바꿨으며, 8월까지의 예상 실적치 기준으로 전 세계 누적판매 대수가 987만여 대로 집계됐다. 첫 출시 후 24년만인 오는 10월에는 전 세계 10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가 판매된 차량은 토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 등 10개 모델에 불과하며 한국차로서는 사상 최초로 달성하는 것이다. 미국ㆍ독일ㆍ일본 등에 비해 짧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된다. 지난 2012년에는 미국, 캐나다, 남아공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아반떼의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 달성을 앞두고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아반떼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반떼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9월 아반떼 출고고객(개인 혹은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1%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차량 가격의 1%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차량 선수금 15% 이상 납입하고 할부기간이 36개월 이하일 경우 적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아반떼 평균 차량 가격(1600만원)을 기준으로 ▲약 1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선수금 15% 이상을 납입하는 경우 평균 할부원금 1350만원을 기준으로 일반 할부 프로그램(36개월 할부, 금리 5.9% 적용) 대비 ▲100만원 이상의 이자 절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9월 중 아반떼 출고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 본인 및 출고고객이 지정한 가족이나 지인 중 1명(만 15세 이상 70세 미만)에게 차량탑승 중 발생하는 교통재해 사망, 교통재해 장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재해골절 수술 치료비 등을 보장해주는 교통재해보험에 무상으로 가입해 주는 'H-CARE 교통안전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10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아반떼를 사랑해주신 것이 더욱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국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8-31 13:57:23 임의택 기자
여성 대기업 근속 어렵다…남성과 근속연수 격차 커

주요 대기업 50곳 가운데 여성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남성 직원보다 긴 회사가 11개사에 그쳤다. 이들 11개 기업 대부분도 전체 사업부문이 아닌 일부에서 그쳐 한국 여성의 대기업 근속이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50개 상장사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6월 말 기준)를 분석한 결과다. 네이버는 여성 근속연수가 4.96년으로 남성(4.46년)보다 길었다. 이외에 한화생명(여 15.1년·남 14.5년), LG(여 4.1년·남 2.8년), KB금융지주(여 2.5년·남 2.1년), 하나금융지주(여 3.3년·남 2.9년)가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길었다. 나머지 6개사의 경우 전체가 아닌 일부 사업부문에서만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을 웃돌았다. 아모레퍼시픽의 MC&S(생활용품 및 녹차) 부문의 여성 근속연수는 15.23년으로 남성(8.17년)과의 근속연수 격차(7.06년)가 가장 컸다. 한국가스공사 기타 부문의 여성 근속연수도 15.43년으로 남성(12.84년)과의 격차가 큰 편에 속했다. 그밖에 KT&G 담배 부문(여 19.0년·남 17.0년), 현대건설 지원조직(여 9.0년·남 8.4년), 오리온 외식 판매직 부문(여 2.1년·남 1.6년), 강원랜드 스키장·골프 부문(여 9.5년·남 9.3년)의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길었다. 이들 11곳을 제외한 나머지 상장사는 남성 근속연수가 여성을 크게 앞질렀다. 가령 현대위아의 차량부품 사업부문의 남성 근속연수는 19.1년인 반면 여성 근속연수는 5.2년에 그쳐 성별 근속연수 격차가 13.9년에 달했다. 삼성전자도 성별합계 기준 남성 근속연수(10.1년)가 여성(7.6년)보다 길었다.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인 상장사는 전체 50개사 중 절반(24개사)에 그쳤다. 한국전력이 18.5년으로 가장 길었고 포스코(18.1년), KT(18.0년), KT&G(17.0년)의 근속연수도 긴 편에 속했다.

2014-08-31 13:33:34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