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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10개사 국내증시 상장 추진한다

국내 증시에 상장하려는 외국기업들의 국적과 업종이 다양해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6개국의 10개 기업이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한 1차 단계인 증권사 실사작업에 들어갔다. 실사가 끝나면 이달부터 거래소에 상장심사를 청구하는 외국기업이 생길 전망이다. 국적별로는 영국과 호주, 필리핀, 스위스 기업들이 국내 상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종별로는 어업 등 1차 산업 위주에서 정보통신(IT), 바이오 등 첨단산업으로 중심이 옮겨가는 상황에서 유아용품과 패션, 화장품, 자동차부품, 영화콘텐츠, 호텔, 모바일 게임, 골프 샤프트 제조기업 등이 상장을 시도 중이다. 거래소는 외국기업의 상장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10월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상장 유치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외국기업들은 국내 증시의 풍부한 유동성과 높은 증자 여력, 상대적으로 낮은 상장 유지비용 등의 측면에서 국내 증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미국 대형주 위주의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한 미 중소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국내 벤처캐피탈을 중심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하려는 외국기업에 미리 투자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한 외국기업은 코스피 4개사와 코스닥 11개사로 총 15개사다.

2014-09-05 11:00: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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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아이티, '2014 한국전자전' 참가…USB 등 무선공유 제품 전시

남평아이티는 다음달 14~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회사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남평아이티는 이번 전시회의 소프트웨어·모바일·자동차 전자제품 부문에 참가, 대표 상품인 아이쇼우드라이브(iShowDrive)를 비롯해 다양한 IT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부스에서는 제품의 실제 시연 및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한국전자전에서 선보일 남평아이티 주력상품인 아이쇼우드라이브는 내장 와이파이(WiFi) 기능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근거리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와이파이 무선 USB 제품이다. 배터리가 많이 소요되는 블루투스 연결이나 별도의 와이파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무선으로 데이터를 최대 10대까지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노트북 등 각종 스마트기기는 물론 USB를 사용하는 PC나 TV, SD 카드를 사용하는 카메라 같은 전자기기들까지 모두 호환돼 쉽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최대 5대까지 동시 영상 및 음성 파일의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하다. 이밖에 와이파이에 암호를 지정하거나 파일마다 암호를 설정할 수 있는 2중 암호화를 통해 공유 시 노출되는 정보에 대한 보안이 강화된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는 USB 모드와 와이파이 모드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USB 모드 시에는 컴퓨터 USB 포트 직접연결과 내장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모드에서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돼있는 전용 앱을 통해 드롭박스(Dropbox)와 연동할 수 있다.

2014-09-05 10:57:1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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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만 도착해라!…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 돕는 육아용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당일 고속도로 통행량은 개통 이후 일 최대량을 기록했다. 올 추석 역시 대체휴일이 적용되면서 귀성객과 휴가족들이 몰려 고속도로는 꽉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과 함께 고향가는 길은 즐겁지만 자녀를 동반하면 신경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도와줄 육아용품을 소개한다. ◆영유아 안전 위해 카시트 필수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사고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추석 전날 사고가 평균 575.7건으로 가장 많았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0건당 193.6명이 다쳐 평소보다 1.2배의 사상률을 보였다. 귀성길, 크고 작은 사고를 대비해 아이를 차에 태울 때 아이의 안전을 보장해 주는 카시트 장착은 필수다. 브라이택스의 '메르디안2'는 신생아부터 약 5세(2.5kg~18kg)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전·후방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급제동 혹은 사고 시 발생하는 반사 충격으로부터 아이의 머리와 목을 보호하기 위한 '리바운드 스토퍼' 시스템을 적용했다. 100일 전 후의 신생아를 동반한 귀성길에는 신생아용 카시트를 준비하는 게 좋다.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는 유아의 체형을 고려해 바구니 모양으로 정밀하게 설계돼 흔들림에 예민한 신생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아주고 사고 시 아이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보조시트와 측면보호 시스템을 장착해 강한 충격에도 아기의 척추와 머리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송 충돌 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건조해진 아이 피부를 위한 고보습 진정 밤 자동차·기차와 같이 밀폐된 공간은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장시간 있게 될 경우 연약한 아이 피부는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심할 경우 가려움을 동반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보습 제품을 수시로 발라주는 게 좋다. '아토팜 MLE 멀티밤'은 국제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 제형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휴대가 간편한 밤 타입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색소, 파라벤, 피이지 등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적합하다. ◆차량 이동 중 필요한 스낵통·일회용 젖병 장시간 이동중 아이들의 허기를 달래 줄 먹거리도 챙겨야 한다. 하지만 말린 과일이나 스낵은 잘게 부스러져 차 안이 망가지기 십상이다. 먼치킨의 흘림방지 스낵통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가 차 안에서 스낵통을 거꾸로 흔들어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는다. 부드러운 고무재질의 뚜겅으로 만들어져 아이가 손으로 쉽게 꺼낼 수 있고 손잡이와 바닥 부분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직 분유를 먹는 아기와 함께라면 일회용 젖병을 챙기는 게 좋다. 수유한 젖병을 장시간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지고' 일회용 젖병은 개봉 전에는 8cm의 작은 부피이지만 개봉 후에는 250㎖로 늘어나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젖병과 젖꼭지 모두 일회용으로 별도의 소독과 세척 없이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2중 밀봉 포장으로 개봉 전까지 무균상태가 유지된다.

2014-09-05 10:37:0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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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KTX 무임승차가 더 많은 이유는?

추석 연휴기간 열차 부정 무임승차가 설에 비해 3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최근 3년간 명절 연휴기간 발생한 열차무임승차 건수는 2만7150건으로 이 중 1만5959건이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했다. 이는 설 연휴기간 발생한 1만1191건에 비해 30% 더 많은 수치다. 명절 기간 열차무임승차는 2011년 6687건, 2012년 9240건, 2013년 1만1223건으로 2011년 이후 해마다 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년간 60%가량 급증했으며, 특히 작년 9월 17일은 하루 동안 2094건을 적발해 평일 평균 767건의 2.7배가 적발됐다. 최근 3년 명절기간 동안 부과한 단속액도 5억7570만원에 달했다. 또한 평일 열차무임승차는 2011년 14만7890건, 2012년 20만8975건, 2013년은 28만302건에 달했으며, 2011년에 비해 90%가량 급증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열차 차종별로는(2013년 기준) 무궁화호 15만9714건, KTX 6만1873건, 새마을호 4만238건, 누리로호 1만8477건이 적발됐다. 노설별로는(2013년 기준) 경부선 17만1347건, 호남선 3만1276건, 장항선 2만7093건, 전라선 1만9259건, 경전선 7151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민홍철 의원은 "PDA를 이용한 선별적 검표이후 부정 무임승차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코레일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검표를 통해 부정승차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4-09-05 10:35:37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