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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종합건설, '원주혁신 중흥S-클래스' 19일 분양

중흥종합건설이 오는 19일 원주혁신도시 C-2블록 '원주혁신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13개동, 전용 84~131㎡, 총 850가구 규모다. 원주혁신도시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대 약 360만㎡ 규모로 조성되며,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등 총 13개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4500여 명의 종사자가 이전할 예정이다. 원주혁신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원주 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홈플러스, AK플라자,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과 원주천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저층부에 테라스를 도입했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일부 제외)를 적용했다. 또 인테리어 선택제를 도입,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 중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풀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4라인, 25m)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연회장, 보육실, 어린이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홈플러스 원주점 인근(강원 원주시 단구동 치악로 1496)에 위치한다.

2014-09-17 16:56:2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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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한전부지 입찰 1:3의 대결…삼성전자 현대차그룹 3사 입찰

한전 부지 1대3의 대결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3사 입찰, 18일 오전 10시 입찰 결과 공개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를 놓고 대결한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부지 입찰 절차를 17일 마무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onbid.co.kr)에서 진행한 부지 입찰을 이날 오후 4시 마감했다. 입찰 결과는 18일 오전 10시 가격 등을 비교하는 '개찰' 절차를 밟은 뒤 곧바로 공개된다. 한전은 입찰 참가 업체들을 공개하지 않지만 인수에 뛰어든 기업들이 먼저 이 사실을 공개해 결국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의 2파전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한전이 부지 입찰에 돌입하자 일찌감치 인수 의향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전 부지의 새 주인이 되겠다는 각오다. 현대차그룹의 입찰 경쟁자로 잠정 지목된 삼성그룹은 17일 전격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사실을 공개했다. 다만 그룹 차원이 아닌 삼성전자 단독으로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한전 부지 입찰에 참여했다. 상세한 내용은 18일 결과가 나오면 자료를 내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입찰 마감 직전에 온라인으로 금액을 써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번 인수전에는 삼성전자를 필두로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삼성전자 홀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결국 한전 부지 인수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의 3개사가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1대 3의 대결이다. 재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주요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밝힌 마당에 삼성그룹이 굳이 같은 방식으로 딜을 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삼성전자만으로도 충분히 현대차그룹의 빅3 계열사에 맞설 수 있다고 판단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 부지는 감정가만 3조3000억원대에 이르는 강남의 요지다. 개발에서 최종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10조원이 넘는 큰 돈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09-17 16:54:0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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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 청소기 '모션싱크' 신제품 3종 출시…전체 라인업 완성

삼성전자가 17일 프리미엄 청소기 라인 '모션싱크'의 신제품 3종을 공개하고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신제품은 크기와 무게를 줄인 '모션싱크 콤팩트' 2종과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해 전원선을 없앤 '모션싱크 코드리스' 1종이다. 모션싱크 콤팩트는 기존 모션싱크보다 크기와 무게를 약 3분의 1정도 줄여 이동과 조작이 편리하며 공간 효율성이 대폭 강화돼 보관이 용이하다. '에어본 카퍼'와 '딥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미국 'CES 2014'에 최초로 소개된 모션싱크 코드리스는 전원 코드를 없애고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자유로운 이동과 사용이 가능하다. 4시간 충전으로 일반모드에서 약 40분, 터보 모드에서 약 15분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선 청소기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약 200W의 흡입력을 갖췄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모션싱크'와 함께 물청소 기능을 추가한 '모션싱크 워터클린'과 신제품을 더해 총 4개 카테고리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체 제품은 청소가 드라이빙하듯 즐거워진다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본체회전' 구조를 채택해 민첩하고 부드럽게 회전·이동한다. 또 업그레이드 된 '사이클론포스 멀티 기술'로 강력한 흡입력과 지속성을 갖췄고, '7단계 청정 클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알러지 원인 물질까지 걸러준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만족시켜주는 모션싱크 풀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4-09-17 16:51:19 정혜인 기자
금감원,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 점검 "보신주의 엄정 대처"

금융감독원은 18개 은행 여신담당 임원회의를 열어 최근 중소기업 대출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국내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세가 확대되고는 있으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며 "담보·보증대출이나 우량등급 대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자금 조달이 어려운 비우량등급 중소기업의 대출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 대출 증가액은 2012년 6조5000억에서 2013년 27조6000억원으로 급증한 뒤 올해 1~8월 26조1000억원을 기록 중이다. 조 부원장은 일부 은행의 경우 경영불안에 따른 영업력 위축과 대형 여신사고 발생에 따른 여신심사 강화로 인해 자금공급 기능이 약화되다며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다. 정책당국이 담보·보증 위주로 편하게 영업하던 보신주의적 여신관행을 타파할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는데도, 일부 은행에서는 오히려 담보대출을 강화한 점도 질타했다. 조 부원장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기술금융을 보다 활성화함으로써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해 원활한 자금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해달라"며 "앞으로 정책당국은 이를 위해 금융회사의 중소기업대출 실적을 매달 점검하고 보신주의적 여신관행을 지속하는 은행에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회사 직원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기술금융 등 중소기업 대출을 취급했다가 부실이 발생했다면 확실히 면책받을 수 있도록 바뀐다. 해당 직원이 승진 누락이나 성과급 감봉 등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은행 현장의 이행상황도 중점 점검한다. 또 실적 우수 은행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해 중소기업대출 확대를 유도하도록 했다.

2014-09-17 16:41:25 김현정 기자
TV홈쇼핑 피해 1위 상품은 '보험'

TV홈쇼핑 광고를 믿고 보험 등 상품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접수한 TV홈쇼핑 피해구제 신청이 2011년 272건, 2012년 280건, 2013년 374건으로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해 유형별로 품질이 불량하거나 부실한 사후 서비스(44.7%) 피해가 가장 컸고, 계약 해지를 거절하거나 위약금을 과다하게 부과(16.8%), 광고 내용이나 설명이 실제와 다른 경우(15.6%), 부작용 발생 등 안전 피해(5.4%) 등이 뒤따랐다. 품목별로 보험(7.0%)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됐다. 다음으로 의류(6.0%), 정수기 대여(5.4%), 여행(4.6%), 스마트폰(4.3%) 등의 순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은 보험은 질병·상해 보험으로 전체 보험 중 84.6%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보험 가입 시 계약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거나 불리한 사실을 설명하지 않고, 보험 가입은 쉽게 승인했지만 보험금 지급 시에는 가입 조건이 되지 않음을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선진국의 경우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TV홈쇼핑을 통한 보험 판매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불완전 판매에 따른 배상 책임 등 때문에 홈쇼핑에서 보험을 판매하는 나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TV홈쇼핑 사업자의 품질보증 책임을 강화하고, 보험 판매 시 광고 내용을 일정기간 보존해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TV홈쇼핑의 보험 광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도록 관계 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9-17 16:39:37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