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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무선 스팀 다리미 '이지스피드 플러스' 출시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트 오)가 전원 선을 없애 사용이 편리한 무선 스팀다리미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필립스코리아는 본체 코드선을 없애고 무선 충전 방식을 적용한 무선 스팀다리미 '필립스 이지스피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드선이 없어 보관·충전이 편리한 스팀 다리미로 코드선으로 인해 다리미가 넘어지거나 엉키는 불편함을 없앴다. 무선 다리미임에도 2400W로 분당 35g의 연속 스팀 분사, 순간 최대 스팀량 150g의 풍부한 스팀을 제공한다. 또 충전 거치대에 본체를 세워 올려 두기만 하면 5초 이내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어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치대 윗 부분에는 스마트 알림 등을 통해 다리미의 예열 상태, 충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거치대에는 운반용 잠금 버튼이 있어 보관 및 이동 시에 거치대와 다리미 본체를 결합시켜 안전하게 운반 가능하고 충전용 코드선을 거치대에 감아 보관할 수 있어 정리하기에 편리하다. 세라믹 소재의 열판을 사용해 섬유와의 마찰을 최소화 해 긁히지 않고 섬유 찌꺼기 등을 닦아낼 때에도 편리하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신경 썼다. 필립스 이지스피드 플러스는 전국 필립스 매장 및 백화점 등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2014-11-27 16:12:4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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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향에 맞는 카드는?"…삼성카드, 더 스마트해진 '숫자카드V2' 출시

# 트렌드에 민감한 직장인 이지은(29)씨와 여행과 외식에 돈을 많이 쓰는 김진호(34)씨는 같은 삼성카드를 사용한다. 하지만 각자 다른 혜택을 받는다. 이들은 삼성카드의 2번째 숫자카드를 통해 각자의 성향에 좀 더 부합하는 숫자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27일 삼성카드는 지난 2011년 출시했던 숫자카드의 2번째 버전인 V2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버전의 숫자카드는 '실용'이라는 기존의 브랜드 정신은 유지하되, 비즈 데이터와 카드 이용 연관성을 기반으로 보다 스마트해진 고객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했다. 이는 전통적 타깃 분석 방식인 20대, 30대 등 단순한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분류가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테이지나 소비 성향 등에 따라 7개의 숫자카드 상품으로 재구성됐다. 예컨대 같은 숫자카드라도 엄마이자 여자로서의 생활이 중요한 여성을 위한 카드와 골프, 주유 등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남성을 위한 특화카드 등으로 나눠지는 것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숫자카드 출시 이후 고객의 소비 생활 변화를 314개의 변수로 재구성했다"며 "이후 삼성카드만의 비즈데이터 분석 툴인 스마트 알고리즘 체계를 통해 고객의 소비 성향을 7개의 DNA 타입으로 재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정의된 각각의 DNA 타입이 1~7까지의 숫자로 캐릭터화된 셈이다. 여기에는 특히 해외여행이나 직구 증가, 앱카드 결제 등 모바일 결제의 확대와 같은 소비 트렌드 변화도 혜택으로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고객의 적립과 할인 혜택의 선호도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 업종별로 적립과 할인 혜택은 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카드 플레이트는 화이트 톤의 전면 색상은 유지하되, 숫자별로 서로 다른 색상을 뒷면과 옆면에 반영했다. 또 대표 혜택을 플레이트에 직접 표기해 고객이 해당 카드에 담긴 대표 혜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통상 3년을 주기로 고객의 혜택 선호도가 바뀌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주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숫자카드가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3년간 간편결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고객의 소비 트렌드나 선호도가 빠르게 진화한 만큼 상품도 스마트해 지고, 지속적인 변신을 거듭해야 한다"

2014-11-27 16:12:0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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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예방이 최선…시력 나빠지면 시력교정술 고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드는 순간까지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부위는 바로 '눈'이다. 특히 최근에는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 눈의 피로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노안도 급증하고 있다. 2020년이 되면 우리나라 노안 인구가 전체의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며 40대 이후에 찾아오는 노안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노안은 예방이 최선이다. 실내에서는 자연색과 비슷한 주광등을 형광등과 함께 사용하고 텔레비전과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는 30분에 한 번씩 자연 풍경을 바라보고 눈 스트레칭을 실시해야 한다. 아울러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에서 생기는 백내장도 조심해야 한다.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때문에 단순 노안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백내장은 실명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시야가 흐려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노안이 빨리 찾아오거나 노안 때문에 고민이라면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이 좋다. 젊은 노안 환자라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 아닌 'LBV 노안교정술'이나 '레인 드롭 인레이 수술'이 적합하다. LBV 노안교정술은 일반 라식수술과 비슷한 수술법으로 수정체나 렌즈 삽입 없이 각막을 알맞은 방법으로 깎는 방식이며 레인 드롭 인레이 수술은 각막 안에 지름 2㎜에 불과한 볼록 원반을 삽입해 각막을 약간 볼록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구오섭 글로리서울안과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수술법이 발달해 간단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노안이 오기 전 눈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4-11-27 15:49:22 황재용 기자
삼성생명 이어 ING도 자살보험금 지급액 준비 중

당국과 법정 공방 중인 삼성생명이 재해자살보험금 지급 용도로 205억3800만원을 대손처리한데 이어 ING생명도 올해 안으로 해당 충당금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본지의 취재결과 ING생명은 올해 안에 재해자살보험금 지급 관련 비용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삼성생명은 최근 내부적으로 재해자살사망보험금 지급 관련 금액을 대손처리했다.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 중 기말까지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을 비용으로 선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자살보험금 관련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생보사들이 충당금을 쌓는 이유는 회계규정에 재판 중이더라도 준비금을 쌓도록 돼있기 때문이다. 회계규정에 따르면 보험사는 해당 보험과 관련 지급한 지 2년 내 보험금을 비롯해 청구받은 금액을 준비금으로 쌓아야 한다. ING생명은 지난 8월 자살보험금 미지급과 관련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 4억5300만원을 부과받았지만 이에 반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어 금감원은 타 12개 생보사에 자살보험금 지급을 권고했지만 10개사가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금감원은 소송과 별도로 올해 안에 해당 중소형사에 대해 서면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추후 대형사를 중심으로 현장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ING생명 관계자는 "회계규정에 따라 현재 자살보험금 관련 준비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2014년 회계기준 마감인 12월 말까지는 해당 준비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27 15:41:36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