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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10~11일 일반청약 유의사항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제일모직이 오는 10~11일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와 제일모직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제일모직 일반청약에 참여하려면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과 공동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 인수사인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KB투자증권 등 모두 6곳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 모집되는 규모는 모두 2874만9950주이며 주당 5만3000원이다. 이에 따라 공모 규모는 무려 1조5237억원에 달한다. 앞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는 465대1의 단순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기관 849곳 모두 희망공모가 상단인 5만3000원 이상으로 신청가격을 제시했다. 단순계산하면 425조5000억원 넘는 자금이 몰린 셈이다. 투자자별 배정비율이 기관 50%, 일반투자자 20%, 고위험고수익(하이일드)펀드 10%, 우리사주조합 20%인 점을 고려하면, 일반청약 물량은 574만9990주가 된다. 인수단별 일반청약 물량 배정비율은 대우증권이 37.9%(217만9000주)로 가장 많고, 우리투자증권 30.7%(176만2000주), 삼성증권 24.2%(139만1000주), 신한금융투자·하나대투증권·KB투자증권 각 2.4%(13만9000주)씩이다. 개인투자자가 참여하려면 인수단에 참여한 증권사별로 일반청약 자격과 배정물량, 청약한도, 청약증거금률 등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먼저 숙지해야 한다. 주관사 등 6개 증권사 중 한 증권사(청약취급처)에서 이중청약은 할 수 없으나 증권사별 복수청약은 가능하다. 청약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자동응답시스템(ARS), 유선 전화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청약한도는 대우증권이 10만5000주로 가장 많고 우리투자증권 8만5000주, 삼성증권 6만주, 신한금융투자·KB투자증권 각 1만3000주, 하나대투증권 1만2000주 순이다. 다만 고객 자격요건에 따라 청약한도가 달라진다. 대우증권의 경우 일부 우대고객에겐 청약한도의 200%(21만주)까지 제공하지만 일반고객에겐 100%(10만5000주), 청약자격 기준 미충족 온라인 고객에겐 30%(3만1500주)를 각각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도 자격요건에 따라 청약한도의 500%, 100%, 150%, 200%씩을 적용한다. 하나대투증권과 KB투자증권은 우대 또는 우수고객에게 일반청약자 배정수량의 3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70%를 우대고객과 일반고객에게 재배정한다. 청약증거금은 대우증권만 고객 자격에 따라 50%, 100%로 차등하며 다른 증권사들은 대부분 50%를 받는다. 청약수수료는 고객등급이나 청약채널(온라인·유선·방문)에 따라 면제에서 건당 5000원으로 증권사마다 다르다. 일반청약자에 대한 배정공고는 오는 15일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2014-12-08 21:09: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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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시리즈, '수딩맘 체험단 릴레이' 이벤트

존슨즈베이비는 수딩내추럴시리즈 정품을 증정하는 '수딩맘 체험단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와 아기 피부의 건조함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나눔에 참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던 엄마들이 자신의 아기 이름으로 한부모가족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존슨즈베이비는 21일까지 1차 수딩맘 체험단 300명을 시작으로 내년 연말까지 총 1800명의 수딩맘을 연중 릴레이 형식으로 모집한다. 신생아 및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엄마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존슨즈베이비 홈페이지와 주요 육아 커뮤니티에서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뒤 아기 월령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 기수마다 300명에게 수딩내추럴시리즈 로션과 워시 정품을 순차적으로 증정한다. 존슨즈베이비는 체험단이 솔직한 후기를 남길 때마다 작정자의 자녀 이름으로 한국여성복지연합회의 한부모가족 시설에 수딩내추럴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우수 후기를 작성한 10명에게는 이웃 블로거와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정품 세트를 추가로 지원한다. 존슨즈베이비는 지난해에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여성복지연합회를 통해 서울 지역 내 190여 한부모가족에 수딩내추럴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내년까지 전국의 미혼모자가족시설 및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59개소, 1200여 명의 한부모가족 아기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범위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2014-12-08 20:15:14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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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號' 출범 앞둔 우리은행, 인사·조직개편…"변화보다 안정 택했다"(종합)

우리은행이 이광구 차기 행장 체제 출범을 앞두고 임원 인사및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8일 우리은행은 조직역량 집중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와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을 위해 부행장과 상무 등 12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 이번 인사는 이동건 수석부행장이 유임하는 등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 축을 뒀다. 당초 금융권에서는 차기 행장 선출 과정에서 내홍을 겪은 점 등을 반영해 인사 폭이 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임기 만료 임원 등이 다수였음을 고려하면 이번 인사 폭은 크지 않은 규모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올해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감안해 부행장과 상무를 선발했고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경력을 고려해 부행장은 상무에서, 상무는 영업본부장급에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 역시 최종 행장 후보 결정 직후 노조 사무실을 찾아 "취임 후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은 형평성 있는 인사를 펼치겠다"며 "조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종원(前 마케팅지원단 상무)와 글로벌사업본부장 손태승(前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HR본부장 유점승(前 외환사업단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옥정(前 WM사업단 상무), 여신지원본부장 이동빈(前 기업금융단 상무) 등 5명이다. 상무 인사에서는 자금시장사업단 김재원(前 본점영업부 영업본부장)과 외환사업단 최정훈(前 송파영업본부장), 스마트금융사업단 조재현(前 서초영업본부장), 연금신탁사업단 김홍희(前 호남영업본부장), 마케팅지원단 박형민(前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 장안호(前 기업금융부 영업본부장대우(심사역)), 고객정보보호단 정영진(前 부산서부영업본부장) 등 7명이 승진했다.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은 개인고객본부장으로, 채우석 여신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으로, 박기석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이용권, 유구현, 박태용, 정기화 부행장과 윤제호 상무 등 5명은 퇴임한다. ◆ 조직 슬림화 통해 스마트 금융 구축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이날 경영협의회를 열고 본부 부서를 현재보다 7개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도 내놨다. 개편안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를 슬림화하고 자산관리와 스마트 금융 등의 역량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스마트금융사업단 내 전자뱅킹사업부는 스마트채널전략부와 통합되며 경영감사부는 검사실과 합쳐질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딩부는 증권운용부와 통합된다. WM(자산관리)사업단 내 제휴상품부는 WM전략부와 합쳐 자산관리 부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금융사업단 내에 핀테크(Fintech)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금융 트렌드에도 발맞출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체제 하에서 조직역량 집중을 통해 일사불란한 조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을 추진코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후속인사를 연말까지 마무리 하고, 내년도 시작과 함께 전 직원이 우리나라 1등은행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 내정자를 차기 행장 후보로 공식 추천할 계획이다.

2014-12-08 19:17:2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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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사무장에 "너 내려!"…"이륙 준비 항공기 후진시키다니"

견과류 서비스 문제 지적…국토부 법 저촉 여부 조사중 대기업 오너를 포함한 로열 패밀리와 함께 사회지도층의 끊임 없는 '슈퍼 갑질'이 또 다시 터지며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기내 승무원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고함을 지르며 책임자를 항공기에서 내리게 하는 월권행위를 벌여 사회 여론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조 부사장은 기내 땅콩 서비스 문제로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해 이 과정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대한항공의 항공기가 게이트로 다시 돌아가면서 출발이 지연돼 250명의 승객이 영문도 모르고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0시 50분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을 내려놓고 나서 다시 출발했다. 한 승무원이 일등석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를 건넸고 조 부사장은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면서 승무원을 혼냈다. 대한항공은 승객의 의향을 물은 다음에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서 건네야 하는데 무작정 봉지째 갖다 준 것이 규정에 어긋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를 책임진 사무장을 불러 서비스 매뉴얼을 확인해보라고 요구했고 사무장이 태블릿 컴퓨터에서 관련 규정을 즉각 찾지 못하자 고성을 지르면서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무장이 당황했는지 매뉴얼을 제대로 못 찾았다"면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사무장을 내리게 하고 부사무장에게 직무를 대신 수행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때문에 해당 항공편은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11분 늦어졌다. 항공기가 활주로로 향하다 다시 탑승 게이트로 가는 '램프 리턴'은 통상 기체 이상이 발견됐거나 승객 안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하는 것으로 승무원 서비스 때문에 이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항공법에는 기장이 항공기의 승무원을 지휘·감독하도록 돼 있어 이번 일에 대해 조 부사장이 월권행위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관련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토부 관계자는 조 부사장의 행동에 대해 "법에 저촉되는지 검토할 것"이라면서 "초유의 사례라 관련 법 조항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현아 부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로, 25세에 대한항공 호텔면세사업부에 입사해 31세에 임원을 단 데 이어 현재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특히, 지난해 회사에서 전근 발령을 받는 형식으로 미국 하와이에 갔다가 아들 쌍둥이를 출산해 원정출산 논란을 일으키고 한국으로 복귀한 바 있다. 또, 조 부사장의 이번 사건은 지난해 4월 이른바 갑질 논란으로 유명해진 한 대기업 임원의 '라면 상무' 사건과 비교되며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조 부사장은 "승무원 폭행사건 현장에 있었던 승무원이 겪었을 당혹감과 수치심이 얼마나 컸을지 안타깝다"며 "기내 폭행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계몽 효과를 보았다"는 글을 사내 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2014-12-08 19:11:0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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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광구 차기행장 내정자,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

우리은행이 이광구 차기 행장 체제 출범을 앞두고 임원인사및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8일 우리은행은 조직역량 집중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와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을 위해 부행장과 상무 등 12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종원(前 마케팅지원단 상무)와 글로벌사업본부장 손태승(前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HR본부장 유점승(前 외환사업단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옥정(前 WM사업단 상무), 여신지원본부장 이동빈(前 기업금융단 상무) 등 5명이다. 상무 인사에서는 자금시장사업단 김재원(前 본점영업부 영업본부장)과 외환사업단 최정훈(前 송파영업본부장), 스마트금융사업단 조재현(前 서초영업본부장), 연금신탁사업단 김홍희(前 호남영업본부장), 마케팅지원단 박형민(前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 장안호(前 기업금융부 영업본부장대우(심사역)), 고객정보보호단 정영진(前 부산서부영업본부장) 등 7명이 승진했다.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은 개인고객본부장으로, 채우석 여신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으로, 박기석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이용권, 유구현, 박태용, 정기화 부행장과 윤제호 상무 등 5명은 퇴임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이날 경영협의회를 열고 본부 부서를 현재보다 7개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내놨다. 개편안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를 슬림화하고 자산관리와 스마트 금융 등의 역량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스마트금융사업단 내 전자뱅킹사업부는 스마트채널전략부와 통합되며 경영감사부는 검사실과 합쳐질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딩부는 증권운용부와 통합된다. WM(자산관리)사업단 내 제휴상품부는 WM전략부와 합쳐 자산관리 부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금융사업단 내에 핀테크(Fintech)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금융 트렌드에도 발맞출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체제 하에서 조직역량 집중을 통해 일사불란한 조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을 추진코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인사는 올해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과 상무를 선발했고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경력을 고려해 부행장은 상무에서, 상무는 영업본부장급에서 선발했다"며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후속인사를 연말까지 마무리 하고, 내년도 시작과 함께 전 직원이 우리나라 1등은행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 내정자를 차기 행장 후보로 공식 추천할 계획이다.

2014-12-08 18:31:4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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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임원 인사 단행…"전문성·영업력 겸비한 부행장, 상무 선발"

우리은행은 8일 조직역량 집중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와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을 위해 부행장과 상무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종원(前 마케팅지원단 상무)와 글로벌사업본부장 손태승(前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HR본부장 유점승(前 외환사업단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옥정(前 WM사업단 상무), 여신지원본부장 이동빈(前 기업금융단 상무) 등 5명 이다. 상무 인사에서는 자금시장사업단 김재원(前 본점영업부 영업본부장)과 외환사업단 최정훈(前 송파영업본부장), 스마트금융사업단 조재현(前 서초영업본부장), 연금신탁사업단 김홍희(前 호남영업본부장), 마케팅지원단 박형민(前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 장안호(前 기업금융부 영업본부장대우(심사역)), 고객정보보호단 정영진(前 부산서부영업본부장) 등 7명이 승진했다. 또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은 개인고객본부장으로, 채우석 여신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으로, 박기석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한편 이용권, 유구현, 박태용, 정기화 부행장 및 윤제호 상무 등 5명은 퇴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체제 하에서 조직역량 집중을 통해 일사불란한 조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을 추진코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인사는 올해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며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과 상무를 선발했고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경력을 고려해 부행장은 상무에서, 상무는 영업본부장급에서 선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임원 인사에 이은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 후속인사를 연말까지 마무리 하고, 내년도 시작과 함께 전 직원이 우리나라 1등은행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2014-12-08 18:07:1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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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민 해결하는 기능 탑재한 '해결사 가전' 눈길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들은 생활 속에 윤택함과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용 중 발생하는 불편함이 있기 마련이다. 이에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가 실사용 시 불편하게 여기는 점들을 해결해주는 가전들이 눈길을 끈다. 빨래를 꺼낸 직후 옷에 묻은 먼지를 일일히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삼성전자의 세탁기 '워블'은 빨래 후에 먼지나 보풀이 발생할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탁조 내부에 특허 받은 2개의 다이아몬드 필터가 장착돼 있어 옷감에 묻은 보풀, 실밥과 같은 빨래 먼지를 제거해 번거로움을 덜었다. 다이아몬드 필터는 소비자가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소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 '워블 세탁방식'을 적용해 기존 전자동 세탁기와 달리 물살을 좌우뿐만 아니라 위아래로 움직이게 해 더욱 깨끗하게 세탁한다. 다림질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무선 스팀다리미가 유용하다. 테팔의 '프리무브' 무선 스팀다리미 업그레이드형 제품은 선이 엉키고 꼬이는 불편함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방향을 바꿔가며 다림질 할 수 있다. 최대 2400W의 강력한 파워에서 나오는 풍부한 스팀과 강력한 수직 스팀 기능으로 옷감을 빠르고 쉽게 다릴 수 있다. 열판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76개의 스팀구멍으로 옷감에 고르게 스팀이 분사돼 효율적인 다림질이 가능하다. 식재료를 다지거나, 분쇄하기 위해 사용하는 믹서기의 경우 믹서기 보틀에 음식물 냄새나 양념 색깔도 베기 쉽다. 한일전기의 티타늄 골드 대용량 믹서는 보틀에 위생적인 티타늄을 적용해 염분이나 강한 양념을 사용해도 변색이나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믹서에 사용된 티타늄의 특성상 열전도가 느려 차갑거나 따뜻한 재료를 바로 넣어도 보틀이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칼날의 경우에는 고강도 티타늄 코팅으로 영양소 파괴가 적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는다.

2014-12-08 17:49:3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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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위한 의약품의 진화…제형 변화 등 편의성 높이고 복용 도와

최근 사회의 가장 큰 화두는 '건강'이다.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대세로 자리한 것이다. 이에 발맞춰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 외에도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형 변화, 올바른 복용법 전달 등 편의성을 높이고 복용을 돕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의약품의 이런 진화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먹는 감기약에서 먼저 나타났다. 한국다케다제약은 빠르게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면서 긴 지속 효과를 보이는 코감기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코감기는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에 효과가 있는 분무 타입의 제품이다.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졸음 등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으며 특허를 받은 특수용기에서 약물이 안개처럼 부드럽게 분사돼 불편감도 적다. 한국노바티스는 따뜻한 물에 제품을 타서 차(茶) 형태로 복용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를 공급하고 있다. 액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데이 타임'과 '나이트 타임' 두 가지 타입으로 제품이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은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의 정제 크기를 축소했다. 고혈압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 향상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회사는 고혈압 치료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 역시 의약품 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습윤환경 조성을 통해 상처를 치료해야 한다는 새로운 인식이 생기면서 제네웰과 함께 습윤밴드 '메디폼'에 이어 '베타폼'을 최근 출시했다. 베타폼은 메디폼과 같은 폼드레싱재에 소독을 돕는 포비돈 요오드를 함유한 습윤드레싱재다. 게다가 한국먼디파마는 천식 환자들의 올바른 흡입기 사용을 통해 천식 증상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흡입기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음성 안내장치를 제공하는 '팔로우 미(ffollow me)'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는 자사의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의 사용법을 안내하는 장치로 세계천식기구의 최신 치료지침이 반영된 제품이다. 아울러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타이레놀 500㎎'과 '타이레놀 이알'을 시작으로 타이레놀 7종의 포장을 모두 리뉴얼할 계획이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리기 위해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회사는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인 2015년을 맞아 포장에서부터 용량·용법을 좀 더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약 복용환경을 만들겠다 방침이다. 타이레놀 500㎎의 새 포장은 함량 표기 글씨가 기존 보다 훨씬 커지며 타이레놀의 서방형 진통제인 타이레놀 이알은 그림으로 제품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014-12-08 17:49:11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