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닛산 전기차 '리프', 제주서 3180만원에 출시

전 세계 누적 판매 14만대를 기록 중인 전기차 리프(LEAF)가 한국에 공식 출시됐다. 한국닛산은 23일 제주 신라호텔 로터스홀에서 전기차 리프의 첫 고객 인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 전기차 관계자 및 국내 첫 리프 오너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15명의 리프 고객은 지난 3월 개최된 제주 전기차 엑스포 전기차 도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들이다. 한국닛산은 인도식과 더불어 세계적인 친환경 전기차 도시로 자리매김한 제주도의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급속 충전기 기증식도 갖는다. 한국닛산은 향후 닛산의 전기차 기술력과 보급 노하우를 공유, 제주도 전기차 시장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전기차 선도 지역인 제주도와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 닛산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제주도의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큰 획을 그을 기념비적인 일이다.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제주 공식 출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첫 출시된 리프는 지난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 14만7000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1위 전기차다. 한 대씩 판매량이 늘어날 때마다 전기차 역사에 새로운 판매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리프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차량이면서 빠른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내연기관 차량에 버금가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리프에 장착된 AC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80kW(109마력), 최대토크 254Nm(25.9kg·m)의 힘을 발휘한다. 리프의 회생제동 시스템과 혁신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의 조합은 132km의 구동 거리를 제공한다. 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6.6kW에서 4시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운전자가 별도 설정할 수 있는 B-모드는 효과적인 회생제동으로 경제적인 운전을 도와준다. 또한 5인승 해치백 모델로 개발된 섀시와 레이아웃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공간과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리프는 2009 타임지 최고의 발명품 베스트 50에 선정됐고, 2011 유럽 올해의 차, 2011 세계 올해의 차, 2011~2012 일본 올해의 차, 2012 RJC 올해의 차, 2013 미국 에드먼즈닷컴 최고 추천 전기차, 2014 미국 켈리블루북 10 베스트 그린카 등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리프는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4만7000명 이상의 실제 고객과 각종 전문 기관으로부터 안정성, 상품성, 실용성을 검증 받은 유일한 전기차"라며 "닛산은 전기차 세계 1위 기업으로서 향후 한국 시장에 전기차 전문 지식 및 보급 노하우 공유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이번 제주도 리프 출시는 그 역사적인 첫 번째 행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리프의 국내 판매 가격은 5480만원이다. 전기차 보조금 2300만원(환경부 1500만원, 제주도 800만원)을 적용하면 올해 31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닛산은 1947년부터 약 70여 년간 전기차 개발에 매진해왔다. 궁극적으로 전기차를 비롯해 친환경 차량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환경을 구현, '제로 에미션 사회(Zero Emission Society)'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출시했고, 올해에 두 번째 양산형 모델인 다목적 전기밴 e-NV200을 선보였다. 서킷으로도 제로 에미션 리더십을 확대해 올해 르망(Le Mans)에 ZEOD RC(Zero Emission On Demand Racing Car)라는 경주용 전기차 모델을 출전시켰다. 2013 도쿄모터쇼에서는 파격적 디자인의 미래형 스포츠 전기차,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를 선보이는 등 전기차 부문의 세계적 선도자로서의 위상을 계속 높여나가고 있다.

2014-12-23 17:08:45 임의택 기자
기사사진
새해 입주 아파트 24만 가구…신도시 물량 풍성

2015년 전국적으로 23만9550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에 들어간다. 올해 25만8456가구와 비교해 7.3% 줄어든 수치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새해 수도권 9만6224가구, 지방 14만3326가구의 입주가 계획됐다. 올해에 견줘 각각 1.9%, 10.6% 줄었다. 특히 서울은 올해의 절반 수준인 1만9371가구에 그친다. 래미안대치청실 1608가구, 텐즈힐(왕십리뉴타운1구역) 1702가구, 위례신도시송파푸르지오 549가구, 위례IPARK1차 400가구, 보금자리지구 3658가구 등이다. 경기는 6만5174가구로 전국에서 집들이 물량이 가장 많다. 위례힐스테이트 621가구, 래미안위례신도시 410가구, 판교알파리움1·2단지 931가구, 광교 호반베르디움 508가구, 동탄2신도시 동탄롯데캐슬알바트로스 1416가구, 동탄꿈에그린프레스티지 1817가구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올해(5만766가구)보다 1만4408가구 늘어난다. 인천은 구월지구 4149가구, 송도국제도시 4549가구 등 총 1만1679가구가 새로 주인을 맞이한다. 지방은 부산 입주 물량이 1만9222가구로 전체의 13.4%를 차지한다. 대연롯데캐슬 564가구, 부산더샵파크시티 1758가구,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2369가구 등이다. 이어 경남에서 물금지구 양산대방노블랜드2·3차 1310가구, 창원마린푸르지오1·2단지 2132가구 등 총 1만8402가구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이 외 ▲세종(1만7069가구) ▲대구(1만3294가구) ▲경북(1만1377가구) ▲충남(1만932가구) ▲전남(9985가구) ▲울산(9320가구) ▲전북(9055가구) ▲충북(8238가구) ▲강원(5490가구) ▲광주(5165가구) ▲대전(3678가구) ▲제주(2099가구) 순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서울 입주 아파트가 크게 줄어 재건축 이주 수요와 맞물릴 경우 전·월세시장 불안요소는 더욱 증폭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그러나 매매가 상승률이 높았던 대구·경북·충남 등은 물량이 늘어 집값 안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12-23 17:06:07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