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에이수스, 모트렉스와 손잡고 국내 PC 시장 공략 나서

에이수스 모트렉스와 한국 파트너십 체결



에이수스가 자동차 부품 제조 생산 업체 모트렉스와 미니PC 공식 수입사 계약을 맺고 국내 PC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수스는 18일 모트렉스와 국내 공식 수입사 선정 계약을 체결하고 PC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제품군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모트렉스는 원래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 공급 중인 수출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해 컨버전스 사업본부를 신설, SI와 보안 솔루션,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수스의 미니PC는 앞서 외신 등에 의해 비보PC(Vivo PC)로 소개된 제품이다. 양사는 우선 UN 시리즈와 VM 시리즈를 다음달부터 용산 대형 매장 등에 선보이며 국내 시장 공략을 점차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는 "모트렉스는 향후 에이수스 코리아와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업을 통해 제조 및 SI 등 다양한 부분에 시스템을 공급하여 괄목할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향후 IOT, DID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도 같이 모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