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롯데마트, 한우 100톤 40% 할인

한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수입 쇠고기 수요가 늘자 유통업계가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 한우 100t 물량을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한우 가격 고공행진으로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됐다"며 "지속적으로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행사를 펼쳐 농가 시름을 덜고 고객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한우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한우 월평균 경매 낙찰가격은 올해 들어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월에는 1.2%, 3월 5.9% 올랐다. 3월 1∼10일 기준 한우 1㎏ 가격은 작년 1만3852원, 올해 1만4668원이다. 한우 가격이 오르는 것은 2012년부터 한우 수급 조절책으로 진행한 암소 감축 사업으로 송아지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2년 이상 키워 출하하는 한우 특성상 지금까지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송아지 생산 감소로 이달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3월보다 3.7% 줄어든 271만마리다. 한우 가격 상승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소고기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관세청이 집계한 작년 국내 소고기 수입 금액은 전년보다 19.8% 늘었다. 롯데마트에서 지난해 한우 매출은 전년보다 4.3% 줄었지만, 수입 소고기 매출은 6.1% 증가했다.

2015-03-12 13:45:17 김보라 기자
기사사진
외환은행, 첸나이지점 개점…"인도 현지영업 확대"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인도 첸나이에서 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첸나이지점은 인도시장의 금융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역은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포스코, 롯데제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다수의 한국계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생산기지가 밀집해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 인도는 지난해 5월 선출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경제개혁과 외국인투자유치 확대 정책으로 다시한번 가장 매력적인 이머징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외환은행이 위치한 첸나이 지역은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생산기지가 밀집해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한국기업의 진출과 투자가 예상되는 제조업의 거점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외환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오던 뉴델리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해 영업을 시작하는 등 인도 시장에 추가 네트워크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첸나이 지점을 통해 인도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과 교민, 그리고 향후 진출 예정인 한국기업들뿐만 아니라 인도 현지 기업 및 고객들에게도 다양하고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 첸나이지점은 이날 개점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현지 보육원, 양로원 등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먼저 다가서는 마음으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첸나이지점 개점으로 외환은행은 전세계 23개국에 걸쳐 총 88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외환은행은 또 2025년까지 글로벌 수익비중 40% 달성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전략 목표 하에 첸나이지점 외에도 올해 멕시코, 캐나다, 인도네시아 지역에 다수의 네트워크를 신설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는 올해 말까지 15개의 Sub-Branch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네트워크 확장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2015-03-12 13:15:51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KT '3밴드 LTE-A 허위광고' SKT 상대 10억대 손배소송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논란을 둘러싼 이동통신업계의 분쟁이 결국 손해배상 소송으로 번졌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KT는 "SK텔레콤이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허위 광고를 방송해 영업상 손실을 입었다"며 11일 SK텔레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KT 측은 SK텔레콤의 부당광고·부정경쟁 행위에 따른 시장점유율·매출·영업이익 손실, 사회적 명예·신용 훼손, 광고 효과 반감 등을 종합한 손실액을 200억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를 소송가액으로 정했다. KT 관계자는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이동통신 환경을 고려할 때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는 사업자들 간 중요하고 민감한 이슈"라며 "KT가 입은 영업·브랜드 이미지 손실 등을 고려할 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소송 제기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작년 12월 말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발표한 뒤 올 1월 9일부터 이를 홍보하는 광고를 내보냈다. 이에 비슷한 시기 해당 기술의 최초 상용서비스를 준비하던 KT는 "정식 출시되지 않은 시험용 단말기로 100명의 고객체험단에 서비스하는 것을 상용화라고 할 수 없다"고 반발하며 서울중앙지법에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상용화'의 의미를 "최종 검수가 완료된 정식 단말기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SK텔레콤의 광고가 허위·과장광고라는 KT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법원 결정에 따라 SK텔레콤은 현재 3밴드 LTE-A 관련 TV·지면·옥외 광고를 전면 중단한 상태다.

2015-03-12 13:13:01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