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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실버 나노와이어 기술 인수…전자소재 포트폴리오 확대

바스프, 실버 나노와이어 기술 인수…전자소재 포트폴리오 확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나노테크놀로지기업 씨쉘테크놀로지(Seashell Technology)의 실버 나노와이어 기술과 특허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스프는 이번 인수로 성장하는 전자소재 사업부문의 디스플레이 사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데이비드 슐츠 씨쉘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는 "실버 나노와이어 기술의 개척자로서 실버 나노와이어 어플리케이션의 확대 및 범용성을 강화해왔다"며 "실버 나노와이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보유한 바스프에 씨쉘의 기술을 이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타 라우피클러 바스프 전자소재 사업부문 수석부사장은 "씨쉘 테크놀로지의 나노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 내 고객 니즈에 맞춤화된 혁신·효율적 차세대 실버 나노와이어를 개발해 전자소재 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버 나노와이어는 고전도성, 유연성 등의 특성을 지녀 투명전도층용 산화인듐주석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투명전도체는 휴대폰, 태블릿, 올인원 PC 등 가전제품의 터치 디스플레이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2015-03-16 13:28:33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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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일반요거트와 다른 점은? 유산균만 50억 마리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일반요거트와 다른 점은? 유산균만 50억 마리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소개된 그릭요거트가 연일 관심을 받으면서 일반요거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릭 요거트는 장수마을이 많은 그리스 지중해 지방에서 유래한 것으로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요거트와 대비했을 때 2~3배 농축되어 발효됐다는 점이다. 일반요거트와 다르게 푸딩이나 크림치즈처럼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및 칼슘 함량이 일반요거트에 비해 2배 가까이 높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은 높은 건강식품인 셈이다. 무엇보다 약 200g의 그릭요거트에는 기름기 없는 살코기 육류 200g에 해당하는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유가 농축 발효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우유보다 더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외에도 비타민 B-2, B12, 칼륨, 마그네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도 높은 편이다. 지난 2013년 미국 농무부는 뉴욕을 포함한 4개주 학교급식 메뉴에 그릭요거트를 추가시키시도 했다. 외국에서는 이미 그릭요거트의 효능과 장점을 알고 있던 셈이다. 그릭 요거트는 미국 전체 요거트 시장의 40%(5200억원)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요거트 제품으로 짧은 기간 내에 요거트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그릭 요거트는 2007년 초바니(Chobani)라는 전문 브랜드가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엄청난 속도로 시장을 늘리고 있다. 장수마을이 많은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지방에서 유래한 그릭 요거트는 미국 '헬스'(Health)지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았을 정도다. 그릭요거트는 일반요거트보다 점성이 높아 섭취시 포만감이 오래간다. 칼로리는 100g에 95Kcal로 굉장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고단백 저칼로리 대용식으로 좋다. 점성이 높기 때문에 베이글이나 빵에 크림치즈 대신 발라 먹기에도 좋다.

2015-03-16 13:06:0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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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자금 의혹' 정동화 전 포스코 건설 부회장도 출국금지

'포스코 비자금 의혹' 정동화 전 포스코 건설 부회장도 출국금지 검찰, 포스코 전·현직 경영진 줄소환 내부 감사자료 등 압수물 분석중…금융계좌도 추적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형성과정 수사를 위해 포스코 측 전·현직 경영진의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검찰은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도 출국금지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13일 정준양 전 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정동화 전 포스코 건설 부회장은 2009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재직 시절 플랜트 사업부문 부사장으로 일했다. 정 전 부회장은 이명박 정권의 실세로 불렸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포스코 수사가 MB정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은 지난 주말 포스코건설의 100억원 대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횡령 등의 혐의로 전 베트남 법인장 박모 상무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 13일 검찰은 포스코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압수물에는 베트남 지역 건설사업을 책임지던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하청업체에 줄 대금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점을 자체 적발한 회사 내부 감사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포스코건설 법인 및 임직원들의 금융계좌를 추적하면서 문제의 자금이 흘러간 경로를 파악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의혹 관련자들을 조사실로 불러들일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동남아사업단장을 지낸 박모 상무 등 재무나 해외사업 실무를 책임지면서 비자금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인물들이 우선 소환 대상이다. 수사는 포스코건설에 그치지 않고 그룹 전반을 겨냥해 급속히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포스코그룹이 전 정권 시절 과도하게 계열사를 늘려 경영이 부실화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2007년 포스코 자회사 수는 20여개에 불과했으나 2012년엔 70개를 넘어섰다. 포스코가 2010년 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해 인수 과정을 둘러싸고 '정권 실세 개입 논란'이 일었던 성진지오텍이 대표적인 부실 인수 사례로 꼽힌다. 포스코는 2010년 플랜트 설비 업체인 성진지오텍을 인수해 2013년 자회사인 포스코플랜텍과 합병했다. 인수 당시 성진지오텍은 2000억원 가까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부진한 상태였다. 그러나 포스코는 시가보다 비싸게 성진지오텍을 인수하는 등 비정상적 인수를 감행했다. 검찰은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한 과정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국세청이 2013년 9월 포스코P&S를 세무조사하고 나서 탈세 의혹이 있다며 고발한 사건 등도 특수2부에 배당돼 있어 수사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사정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 정권에서 그룹 경영을 책임졌던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등은 이미 출국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 정동화 전 부회장과 정준양 전 회장 등이 개입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일단 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을 불러 비자금의 정확한 규모와 사용처 등을 추궁하면서 수사 대상자들의 추가 소환 일정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15-03-16 12:02:37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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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1기 모집

현대자동차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1기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취재, 영상, 리포터 등 3개 부문이다.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또한 영현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기자단 활동기간을 기존 1년에서 6개월(2015년 5~10월)로 개편 운영해 학생들이 프로그램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 활동 전원에게는 해외 취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현대차가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장(생산·판매법인, 연구소 등)의 취재 및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청년 봉사단인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참여 기회다. 또 기자단은 현대차 및 그룹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 채용, 대학생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등 국내외 주요 행사를 취재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영현대 기자단이 제작한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등 관련 콘텐츠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기자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월례 기획회의, 수시 특강, 워크샵 등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자단은 선발 후 한 달간 △현대차 실무진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디자인, 홍보, 마케팅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육을 △모집 분야별 전문가에게 취재·인터뷰 방법, 사진·영상 촬영법, 기사 작성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IMG::20150316000092.jpg::C::480::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의 미국 LA 취재 모습}!]

2015-03-16 11:56:2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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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공정위 공정거래 자율준수 AA 평가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신청 첫해 가장 높은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 수립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체계 등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이번 AA 등급 획득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향후 1년 6개월간 공정위 사안에 따라 직권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2년 CP를 도입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체계를 마련해 독자적인 운영 계획 및 운영 규정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CP 운영 체계를 구현해 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CP의 사내 정착을 위해 대표이사가 자율준수 의지를 공지하고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과 정기·수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행해 CP운영을 점검하는 한편 '자율준수의 날'을 제정해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자율준수관리자 면담의 날'을 마련하는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해 전사적으로 자율준수 의식 제고와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강이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자율준수관리자(상무)는 "이번 최고 등급의 CP 운영 평가 획득을 계기로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심화단계의 교육체계를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5-03-16 11:42:2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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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CR-V·오딧세이·시빅 4종, 미국 베스트 패밀리카 선정

혼다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15종'에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등 4개 차종이 포함됐다고 16일 밝혔다. 혼다는 이번 평가에서 가장 많은 차종의 이름을 올린 브랜드가 됐다고 전했다. 사측에 따르면 켈리블루북은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 평가단과 함께 실생활에서 시승을 진행하고 이를 반영했다. 주행성능과 핸들링, 제동성능, 안전성과 함께 보다 실용적인 항목도 고려했다. 어른과 아이에게 모두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지, 주행 시와 주차 시에 안전하게 시야 확보를 할 수 있는지,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지, 아이를 위한 카시트 장착 가능 여부 등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됐다. 더불어 넉넉한 적재공간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의 안전사양,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춘 차에 높은 점수를 줬다. 혼다 어코드는 오랫동안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단, CR-V는 균형 잡힌 다재다능함으로 많은 가족들을 만족시킬만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꼽혔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미니밴, 시빅은 작지만 합리적인 패밀리 세단의 원형이라는 평을 받았다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316000082.jpg::C::480::혼다 어코드}!]

2015-03-16 11:33:1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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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 14주기 추모행사 잇달아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고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4주기를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20일 오전 8시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추모식은 추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추모사 낭독, 임직원들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중공업은 2오후 7시까지 사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분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 회장이 설립한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현대학원 산하의 5개 중·고등학교도 20 설립자의 창학정신을 새긴 창학정신비에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추모식에 앞서 1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울산대학교 주최로 추모음악회가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USP(Ulsan String Player) 챔버오케스트라와 울산대학교 성악과, 울산남성합창단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과 뮤지컬 레미제라블 삽입곡 '내일로' 등을 통해 창업자의 도전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과 울산공업학원, 현대학원 교직원 대표 등 30여명은 창업자의 기일인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2001년 3월 21일 타계한 정 회장은 11월 25일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IMG::20150316000075.jpg::C::480::}!]

2015-03-16 11:19:18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