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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초·중생 진로탐색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MOU 체결

[!{IMG::20150319000202.jpg::C::320::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18일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과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배재한(오른쪽) 꿈나무교육사업단장과 권연숙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 제공}!] 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지난 18일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과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3년간 대구지역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진로체험·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초등학생-직업체험관 탐방 프로그램, 중학생-서울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매회 40명씩 총 10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학교장의 추천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꿈나무교육사업단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DGB금융그룹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아동·청소년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2012년 꿈나무교육사업단을 설립했다.

2015-03-19 17:05:05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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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단독 후원…"5%할인 제공"

BC카드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단독 후원사로 나선다. 19일 BC카드는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15)를 후원함에 따라 국내 카드사 중 단독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EDM페스티벌로 유럽과 일본, 한국 등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과 주변에서 열린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에는 'David Guetta', 'Hardwell'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티켓 매진 전까지 인터파크와 하나프리티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BC카드나 해외에서 발행된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1인 4매까지 결제금액의 5%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공연장 내 식음료 코너는 BC카드와 유니온페이카드, 티머니로만 결제 가능하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의 20∼30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20∼30대 고객들이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9 16:50:5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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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잇단 구설수…"불똥 튈라" 긴장감

포스코건설, SK건설, 경남기업, 중흥건설 등 검찰수사 포스코건설, SK건설, 경남기업에 이어 중흥건설까지 검찰의 수사 목록에 오르면서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비자금 조성, 입찰 담합, 자원외교 비리 등 각기 받고 있는 의혹은 다르지만 사정당국이 부정부패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상황에서 업계 전반으로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신대배후단지 조성 과정에서 중흥건설이 불법행위를 한 혐의를 잡고 중흥건설 본사와 일부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신대지구 사업 시행사의 일방적 실시계획 변경 등 위법사항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중흥건설의 불법행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중흥건설은 개발 지구 공공시설 용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는 경남기업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은 경남기업이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캄차카 반도 석유탐사 사업에 참여하면서 실패 시 빚을 탕감해주는 '성공불융자' 제도를 이용, 수백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수1부는 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경남기업의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지분을 고가에 매입해 100억원 이상의 손실을 기록하고, 지분을 삼성물산과 현대컨소시엄에 저가로 매각해 923억여원의 손실을 입힌 정황을 수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13일 포스코건설은 베트남에서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포스코건설 해외 건설사업 관련해 내부자료와 회계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했다. 17일에는 협력사 3곳에 대해서도 수사에 들어갔다. 입찰 담합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SK건설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과징금만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SK건설에 대해 지난 10일 김진태 검찰총장의 고발요청권 행사를 건의했다. 이에 따라 12일 공정위원장이 SK건설을 정식으로 고발했다. 전속고발권을 가진 공정개래위원회에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고발을 하도록 한 공정거래법이 개정된 이후 검찰총장이 고발요청권을 행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들어서면 벌써 4개 건설사가 구설수에 휘말리자 건설업계는 겉으로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내심 검찰 수사의 사정권에 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눈치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척결하고자 하는 '부정부패'에서 자유로운 건설사가 몇이나 되겠냐"고 귀띔했다. 무엇보다 모처럼 찾아온 분양시장 훈풍을 놓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경남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건설사는 올해 4600~1만7000여 가구의 분양계획을 잡고 있다. 당장 포스코건설과 SK건설이 현대건설과 함께 20일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중흥건설도 수도권 최대어로 꼽히는 광교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상반기 공급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검찰 수사와는 관계없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분양도 계획대로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당장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수사가 확대될 경우 건설사들의 사업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비리 기업으로 낙인찍혀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되고, 향후 사업을 수주하는 데도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신경 쓰이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2015-03-19 16:50:2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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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포드차 몬데오에 입힌 무도장 메탈릭 소재는

삼성SDI가 자동차와 가정주부의 안방인 주방에도 첨단 케미칼소재 적용을 확장하고 있다. 19일 삼성SDI에 따르면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밥솥의 외장재에 사용되는 케미칼 소재는 무도장 소재(ABS, PC)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copolymer)는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타이렌을 중합해 만들어진 수지다. 가공하기 쉽고 충격과 열에 강해 TV, 냉장고 등 가전기기와 자동차 내외장재까지 일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합성수지 제품이다. PC(Polycarbonate)는 탄산염을 화학 반응시켜 만든 수지다. 금속처럼 단단하고 투명해 휴대폰, 노트북, 창문, 렌즈 등에 많이 쓰인다. 무도장 소재는 여기에 페인트 공정을 없애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 소재로 불린다. 냉장고 내장재로 적용된 압출 ABS는 냉장고 내부를 구성하는 핵심 소재다. 냉장고 외에도 가구, 서랍장, 대형 가전제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 중 냉장고 내장재로 사용하는 'Sheet ABS' 소재는 강도가 좋고 압축에 강하며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내기 쉬운 제품이다. 자사의 압출 ABS는 우수한 기계적 성질, 뛰어난 압출 안정성 및 진공 성형성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삼성SDI는 전했다. 삼성SDI 케미칼사업부의 대표 아이템인 무도장 메탈릭 소재는 포드(Ford)의 주력 준준형 모델인 몬데오(Mondeo)에 적용됐다. 지난해 미국 'SPE 어워드'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재분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SDI의 무도장 메탈릭 소재는 자동차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적용됐다. 소재의 혁신성과 심미성, 친환경 효과 등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인조대리석 소재는 천연 대리석을 뛰어넘는 반투명의 은은함과 부드러운 질감을 지녔다.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고 가공하기 쉽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랫동안 변형이 없는 내구성도 장점이다. 이에 가구뿐 아니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SDI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인조대리석 전시물을 선보이며, 예술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SDI 측은 "케미칼 소재는 정보통신기술(IT), 가전, 자동차, 건축, 인테리어 등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다. 흔히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정도로 모든 산업의 기초 재료가 되는 소재인 것"이라며 "케미칼 소재가 가지는 장점과 디자인 능력을 극대화해 차별화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MG::20150319000197.jpg::C::480::}!]

2015-03-19 16:27:5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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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어 롯데 '비자금 조성 의혹'

검찰의 대기업 수사 칼날이 신세계에 이어 유통업계 1위 롯데쇼핑으로 번졌다. 19일 검찰과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2011~2012년 롯데쇼핑 본사에서 백화점·마트·시네마 사업본부로 사용처가 불문명한 거액의 자금이 흘러간 사실을 포착했다. 검찰은 롯데쇼핑 본사 및 각 사업본부의 자금 담당 임직원 약 10명을 소환해 문제의 자금을 주고받은 이유와 사용처를 조사하고 있으며 수상한 자금이 비자금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계열사에 유입된 문제의 자금은 모두 현금으로 인출됐으며 그 규모는 현재까지 수십억원대로 알려졌다. 롯데의 수상한 자금은 2013~2014년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포착해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서울서부지검으로 배당됐던 이 사건은 지난해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수사 과정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재배당됐다. 당시 검찰은 신헌 전 롯데홈쇼핑 대표에 대해 납품업체에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제2롯데월드 사업허가를 따내는 등 대표적인 MB정부 특혜기업으로 꼽혀 온 롯데그룹은 박근혜 정부 들어 사정당국의 타깃이 될 것이란 시선이 끊이지 않았다. 서울국체청은 2013년 7월 백화점·마트·슈퍼·시네마 등 롯데쇼핑의 4개 사업본부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 600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한편, 롯데쇼핑은 검찰에 충분히 소명을 했고 추가 자료 요청이나 수사가 들어올 경우 적극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무형의 법인으로 백화점·마트·시네마·슈퍼 등 개별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어 계열사간 자금의 유입 및 유출된 사실이 없다"며 "본사 및 사업본부 자금 담당 임직원 약 10여명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이다. 예산 담당 실무 직원 5명이 자금의 이동 경위와 사용처에 대해 검찰에 충분히 소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초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검찰에 사용처 확인을 의뢰한 내용에 대해 이동 자금은 신입사원 면접비 지급, 부서 회식비, 교통비 등 업무 활동비로 정당한 목적으로 사용했다"며 "비자금 조성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015-03-19 16:08:45 김보라 기자
국내 펀드투자자, 미국보다 단기투자 성향 강해

국내 펀드 투자자가 미국보다 자금을 자주 유출입하고, 증시가 오르면 환매하는 단기투자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6월∼지난해말 국내 및 미국 공모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입을 비교한 결과, 국내의 자금유출입 변동폭(표준편차)이 미국의 약 6∼16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 순자산 대비 환매 금액의 비율인 환매율도 국내가 월평균 4.0%로 미국(2.0%)의 두 배에 이르는 등 자금을 수시로 유출입하는 단기 투자 성향이 강했다. 또 국내 펀드의 자금 유입과 유출은 전월 주식시장 수익률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증시가 전월에 상승하면 투자와 환매가 모두 늘었다. 반면 미국은 자금 유입은 전월 증시 수익률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자금 유출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전월 증시가 올라도 바로 환매하지 않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는 미국 펀드 투자자가 증시 수익률과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펀드 자금 유출입이 국내보다 안정적인 것은 주로 퇴직연금 자금이 지속적으로 펀드에 유입되기 때문으로 금투협은 분석했다. 실제로 2013년말 현재 미국 연금의 28%, 6조5000억 달러(약 7236조원)가 펀드에 투자되며, 이 중 58%가 주식형펀드에 투자돼 주식형펀드 자산의 약 48% 차지하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앞으로 퇴직연금에 대해 위험자산 투자 확대 및 저축성보험처럼 10년 가입시 비과세혜택 부여,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의 가입기준 확대 등 장기투자 장려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03-19 16:07:40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