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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대학생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 가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3개월간 '나눔, 공유, 소통'을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쳤다. 또 하나금융 전 계열사를 탐방하는 '스마트 금융스쿨' 체험과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 등을 수행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라이프 가이드 북(Life Guide Book)'을 제작, 서울 시내 각 대학 인근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밖에 '단체대상'으로는 4조(홍보대사 고예은, 김구현, 안정윤, 유혜리, 이미리암, 이승주, 이홍철, 정해민, 진현우, 최성채)가, '개인대상'에는 김경서 군이 선정돼 소정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이번 기수 가운데 우수 활동자로 평가된 홍보대사에게는 향후 하나금융 인턴과 공채 선발시 우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제5기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대학생들이 명확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해 미래의 창조적 금융을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01 17:40: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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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업계, 지난달 판매실적 호조…르노삼성 2배 증가

국내 완성차업체 5사가 지난달 국내외 글로벌 시장에서 양호한 판매실적을 거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성적을 올렸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효과를 톡톡히 봤다. 1일 각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5만7965대, 해외 37만8854대 등 총 43만6819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규모다. 국내판매는 0.3%, 해외판매는 0.9% 늘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2305대, 해외 23만4351대 등 총 27만6656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카니발과 쏘렌토 등 레저용차량(RV)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가 전년 대비 0.7% 늘며 전체적으로 1.8%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공장 생산 분이 내수판매 증가에 따른 물량감소 요인으로 4.5% 감소했지만, 해외공장 생산 분이 5.9% 증가하며 국내생산 감소를 만회했다. 올해 1분기 기아차 판매실적은 국내 11만4512대, 해외 63만6650대 등 총 75만1162대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3223대, 수출 4만1082대 등 총 5만4305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비롯해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지난달 크루즈는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1812대가 판매됐다. 디젤 및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 말리부의 3월 판매는 14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6004대, 수출 1만5343대로 전년 대비 98% 늘어난 총 2만1347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은 내수에서 대부분 차종의 판매가 늘어 전달 대비 15.4% 증가한 6004대를 판매했다. SM3 Neo는 전달보다 15.2%가 늘어난 1583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은 고급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6년형 SM3 Neo를 출시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7719대, 수출 5151대를 포함 총 1만2870대를 판매했다.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32.4% 증가한 수치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1만2980대)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 1만2000대 수준을 회복했다. 내수 판매는 7000대를 넘어서며, 지난해 12월(8261대)이후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티볼리 수출을 개시하며 지난해 10월(6143대) 이후 5개월 만에 5000대 판매를 넘어 전월 대비 63.4% 증가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의 본격적인 수출과 함께 지역별 론칭 행사 등을 통해 국내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성장세에 대응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5개사의 지난달 총 판매량은 80만1998대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국내 판매량은 작년보다 4.8% 늘어난 12만7216대를 기록했다. 수출 물량은 작년보다 0.9% 늘어난 67만4781대를 판매했다.

2015-04-01 17:22:3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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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올리비아로렌 中 공략 박차"

세정 박순호 회장이 여성복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매장 확대에 집중한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은 연내로 중국 매장을 10개점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복합점 입점 매장 3개, 단독 매장 2개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현지 대형 유통업체인 금응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하반기부터 이 업체가 운영하는 백화점에 입점을 시작했다. 세정의 중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4년 직진출 방식으로 인디안을 중국 내에 선보였으나 경험 부족 등으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박 회장은 진출 전략을 다시 짜고 올리비아로렌을 현지 유통사와 손잡고 진출시켰다. 향후에는 직진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실속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30∼40대를 공략했다면 중국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는 동시 25∼45세로 타깃 연령대의 폭도 넓힌다. 올해 매출 목표는 2300억원이며 향후에는 중국 시장 확대를 통해 3000억원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세정 관계자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중국 내 매출 목표를 정확하게 잡기가 어렵다"며 "장기 목표로 3000억원을 잡았지만 올해 상품 수주액이 70억원에 달해 목표치를 좀 더 높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주년을 맞아 라인을 추가하고 BI를 교체하는 등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최근 프리미엄 상품 반응이 좋았던 것을 반영해 올 여름시즌부터 '꾸띄르 라인'을 전국 매장 중 상이 점포 40∼50개에서만 우선 선보인다. 또 젊은층을 겨냥한 '애띠 올리비아'를 추가해 가을시즌부터 전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애띠 올리비아는 기존 상품 대비 15% 가량 가격이 저렴하게 편성됐다. 새롭게 리뉴얼된 BI는 기존 퍼플 컬러를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하트 심볼을 일부 보완해 재해석했다. 올리비아로렌 김동균 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대중적인 브랜드이지만 감도가 있고 품질 대비 가격대가 합리적인 브랜드로서 국내 여성복 내수시장에서의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리스타트(Re-Srart)시점이라고 보고 지난 10년간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합전략을 펼쳐 국내 성장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로 지속 성장 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1 16:55:00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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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NK' 출범 맞춰 창조금융·中企지원팀 신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일 새로운 사명인 'BNK'의 출범에 따라 창조금융지원팀과 중소기업지원 센터 등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은 기술금융 추진 확대와 중소기업 등 소상공업체 경영 지원을 골자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TFT로 운영 중이던 기술금융 조직은 격상, 창조금융지원팀으로 신설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기술금융부문에 대해 부서별로 업무영역에 따라 추진해왔으나, 전담조직 신설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질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술금융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선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기업경영지원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중소기업지원센터'는 경영컨설팅 서비스 등 비금융서비스 지원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기업경영지원팀'은 경영지원과 기업 개선 등을 돕는다. 마케팅과 CS와의 연계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선 고객만족팀을 마케팅부 소속의 부문조직으로 꾸렸다. 이밖에 사회공헌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경영기획본부 내에 지역발전홍보부도 신설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새로운 사명인 'BNK'출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속적인 금융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글로컬 금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4-01 16:51:2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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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GPP서 LTE기반 기술 주관사로 선정

LG전자가 LTE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카 시장을 주도한다.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3GPP) 표준총회에서 'LTE기반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기술을 주도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LTE기반 V2X'기술은 3GPP가 기존 이동통신 표준영역에서 벗어나 차량통신 표준영역에서 선정한 첫 표준후보기술과제다. 이 기술은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인프라(V2I), 차량과 보행자(V2P) 등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을 LTE기술로 연결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주변 차량의 접근를 감지해 충돌을 경고해주는 기술과 교통상황을 전달해 도로 환경의 위험요소를 운전자에게 알리는 기술 등이 구현된다. LG전자에 따르면 MC본부의 LTE 통신 기술력과 VC본부의 자동차 부품 관련 기술력을 융합해, 스마트카 분야에서 차량통신 표준기술 관련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015년 1월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이 발표한 LTE/LTE-A 표준필수특허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곽국연 LG전자 CTO부문 차세대표준연구소장 부사장은 "이번 'LTE기반 V2X'기술의 3GPP 표준후보기술과제 선정은 이동통신 표준기술이 미래의 자동차에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선보여 업계의 표준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2015-04-01 16:40: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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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베르살리스와 협력 통해 접착제 시장 공략

롯데케미칼이 베르살리스와 손을 잡고 접착제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과 베르살리스(대표이사 다니엘 페라리)는 합작법인을 통해 연간 5만t 규모의 스티렌 이소프렌 스티렌(SIS)과 스티렌 부타디엔 스티렌(SBS) 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3년 10월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해 현재 연간 총 20만t 규모의 솔루션 스티렌 부타티엔 고무(SSBR) 및 에틸렌 프로필렌 디엔 고무(EPDM) 생산공장을 201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합작법인을 통해 핫멜트 접착제 시장을 겨냥한 연간 5만t 규모의 SIS·SBS공장을 2018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건설해 연간 총 25만t의 엘라스토머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내 합작법인을 통해 부타디엔 고무 공장(생산능력 연간 5만t) 건설을 완료하고 현재 시생산 중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SIS·SBS까지 사업을 확대해 합성고무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추진중인 C5분리 공장과의 수직적 통합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롯데케미칼은 내년 하반기 완공될 이소프렌 모노머공장을 통해 합작법인의 SIS·SBS공장에 주요 원재료를 공급, 공장 운영·관리 및 물류를 포함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르살리스는 현재 완료된 SIS·SBS 특허 및 기술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사업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5-04-01 16:40:03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