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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크라우드펀딩, 불법 자금모집 '주의보'

P2P(개인 대 개인)금융, 크라우드펀딩 등 신(新)금융상품으로 위장해 불법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P2P금융 등 최신 금융기법인 것처럼 속여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식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불법 유사수신행위가 발견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신금융상품으로 위장한 불법 유사수신 혐의업체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불법 자금모집 업체들은 P2P, 크라우드펀딩, 핀테크 등 아직 익숙하지 않은 용어를 사용해 소비자를 현혹시켰다. 동산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고 원금 보장과 함께 연평균 12%의 수익을 약속하거나 크라우드펀딩 기부릴레이를 앞세워 2개월 만에 25만원 투자로 35억원까지 벌 수 있다는 식이었다. 불법 유사수신업체들은 미취업자나 가정주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이용해 소액투자를 요구했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나 밴드, 카페 등 폐쇄 커뮤니티를 통해 다단계 방식을 활용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유사수신행위규제에 관한 법률은 인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가 원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사수신업체에 투자하면 원하는 시점에 자금을 돌려받기 힘들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해당 업체가 잠적하면 투자금 회수가 어려운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 유사수신행위에 대한 제보는 경찰서(112)나 금감원 콜센터(1332)로 하면 된다.

2015-11-26 14:58:3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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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사장 승진 3명 등 임원인사 단행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선임 13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201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철저한 시장선도 관점의 인사 ▲생산과 품질 역량 제고를 바탕으로 한 사업 경쟁력 강화 ▲도전정신과 치열함을 보유한 젊은 인재 발굴 ▲해외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중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현재 기초소재사업본부장인 손옥동 부사장, 배터리연구소장인 김명환 부사장, LG생활건강 CFO 출신으로 LG화학 CFO로 부임 예정인 정호영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최고 경영층의 승진이 눈에 띈다. 손옥동 부사장은 ABS(고기능성합성수지), PVC사업부장 등 LG화학의 주력 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성과를 창출해 왔다. 2015년부터는 기초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 2배의 성과를 창출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환 부사장은 LG화학의 2차 전지사업 초기부터 배터리연구소장으로서 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김 부사장은 신규 소재 개발 등을 통한 전지 기술 차별화를 바탕으로 자동차용 전지, 전력저장 전지 시장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호영 부사장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CFO 등 LG그룹 재경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전략적 성과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11-26 14:57:1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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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이정애 공채출신 첫 여성 부사장 발탁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생활건강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정애 생활용품 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정애 신임 부사장은 2011년 생활용품사업부장 선임 이후, 차별적인 마케팅으로 어려운 사업환경을 뚝심 있게 헤쳐 왔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널케어 제품의 프리미엄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생활용품시장 일등 지위를 확고히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LG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여성 부사장이 됐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승진 1명을 포함해 전무 승진 2명, 사업부장 신규선임 3명, 상무 신규선임 8명, 자매사 부사장 전입 1명 등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디테일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는데 주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재홍 신임 전무는 회사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판단으로 기획관리총괄 업무를 수행해왔다. 국내외 다양한 M&A에 참여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큰 기여를 했다. 또 이상범 신임 전무는 입사 후부터 줄곧 생산현장에 몸 담으며 화장품과 생활용품 공장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생산 공정개선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해 폭발적인 생산량 증가에도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등 안정적으로 생산 현장을 이끌어 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준비를 위한 조직 개편과 함께 새로운 조직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젊은 사업부장들을 대거 발탁했다. 화장품 사업은 Premium Cosmetics와 Luxury Cosmetics로, 생활용품 사업은 Personal Care와 Home Care로 세분화했다. 따라서 2016년부터는 음료 사업을 포함해 총 5개 사업부 체계로 운영된다. 브랜드 혁신을 통한 재도약을 목표로 하는 Premium Cosmetics 사업부장에는 사업경험이 풍부한 배정태 부사장을,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정애 전임 생활용품 사업부장을 Luxury Cosmetics 사업부장으로 보임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잠재된 니즈를 사업으로 연결시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최연희 상무를 Personal Care 사업부장으로, 생활용품 프리미엄화에 기여도가 높은 이재선 신임 상무를 Home Care 사업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음료 사업은 적극적으로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5년간 음료 마케팅을 총괄해 온 이형석 상무를 사업부장에 선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부장의 평균연령은 49세로 2015년(55세) 보다 젊어졌으며, 특히 신임사업부장의 평균연령은 46세로 대폭 낮아졌다.

2015-11-26 14:43:4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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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육아박람회 100배 즐기기

올해 마지막 육아박람회가 열린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또 출산 후 용품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면 이번이 2015년 마지막 기회다. 유아용품 기업들은 상시 할인 행사를 개최하지만 박람회 기간 중에는 할인율이 더 높아진다. 유아교육 전문 기업 유아림은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어린이 샤넬로 불리는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베이비페어 최초로 입점 예정이며 해외 셀러브리티 맘들이 즐겨 찾는 프랑스 유기농 유아 브랜드 '플래닛 키드' 역시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 3개국 안전인증을 획득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제나 주니어 카시트를 처음 선보인다. ◆놓치면 후회하는 경품 이벤트 특별 할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도 놓쳐서는 안될 맘앤베이비엑스포만의 즐거움이다. 부지런한 엄마라면 유아용품을 공짜로 챙길 수도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저귀 가방, 맘스케어 크림, USB 가습기, 프리미엄 아기세제 등 엄마들을 대상으로 일일 선착순 200명씩, 4일간 총 8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한 부모는 SNS로 손쉽게 경품 응모도 가능하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당첨 예상 번호를 골라 맞추는 카카오스토리 사다리타기 이벤트, 맘베 관련 문제를 푸는 '제 1회 맘베 영역' 퀴즈 이벤트, 인스타그램 오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놀이방매트 등 육아 필수품을 제공공해준다. ◆알뜰맘 공짜 입장 노하우도 주목 클릭 한 번이면 매표소 앞에서 길게 줄을 설 필요도, 입장료를 낼 필요도 없다. 5000원짜리 입장권을 구매해 행사장에 방문해도 되지만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회원가입을 망설이지 말자. 방문 전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에서 간단히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기존 사전 등록자 또한 신규 회원 가입을 해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전시장 로비에 마련돼 있는 회원전용 등록대에서 본인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언제든지 출입이 가능하다. 입장 후에는 큰 면적의 공간이다 보니 가이드북을 이용해 부스번호와 방문하고 싶은 업체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 동선을 파악하는 것이 쾌적한 쇼핑을 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유모차 대여 수유실 정보도 미리 챙겨야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이용하면 관람이 좀 더 편해진다. 아기를 동반한 경우 대여용 유모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유모차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현장에서 대여하는 유모차를 사용해보고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500대의 대여 유모차를 현장에 비치했다. 관람 도중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는 물론 수유실도 어느 박람회보다 넓게 마련했다. 카페테리아와 수유실은 전체 면적의 약 7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약 3564㎡, 920평) 넓다. 전시장 개장시간에는 합정·수유·잠실·교대 등 서울 주요 지점과 대화역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엄마·가족 수유실, 핸드폰충전서비스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개요> ▲전시회명: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_유아교육박람회) ▲일 시: 2015년 11월 26일(목) ~11월 29일(일) 10:00~18:00(17:30 입장마감) ▲장 소: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2홀 ▲주 최: ㈜유아림 ▲참관대상: 임신 출산부, 예비 엄마 아빠, 유아교육 관련자, 국내외 제조사 및 유통관련 바이어 등 ▲규 모: 250개사 1000부스 (21,384㎡) ▲입장료: 5,000원(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무료, 만 12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관람객 무료) ▲전시품목: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안전용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영유아교육용품, 가구·인테리어 등 ▲문 의: (주)유아림 전시사업팀 (http://www.momnbabyexpo.co.kr / 02-2236-2771)

2015-11-26 14:31:17 유현희 기자
LG전자,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책임경영 강화'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12월 1일자) 및 2016년도 임원인사(2016년 1월 1일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룹 인사에서 구본준 부회장이 지주사인 (주)LG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의 2인 각자 대표체제에서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확대한다. 특히 각자 대표이사 3명 중 사업본부장 2명을 선임하면서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기존 각자 대표이사인 정도현 사장과 함께 조성진 사장과 조준호 사장은 이후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 이사회 의장으로 남는다. 사업본부는 현재의 ▲스마트폰(MC) ▲TV(HE) ▲생활가전(H&A) ▲자동차부품(VC) 4개 본부 틀을 유지한다. 이우종 VC사업본부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유임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신소재 개발을 위한 '소재기술원'과 생산기술 및 장비 혁신을 위한 '생산기술원'을 통합해 '소재/생산기술원'을 신설, 그룹 내 소재, 장비 등 기반기술 역량 강화 역할을 부여했다. 이를 위해 기존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시켜 원장에 임명했다. 또 'CFO부문', '지원부문', '글로벌마케팅부문', '글로벌생산부문', '구매센터' 등 경영지원 및 운영 기능을 관장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신설해 각 사업본부를 측면 지원한다. 경영지원총괄은 현 CFO인 정도현 사장이 겸직한다. '해외영업본부'에서 명칭이 변경되는 '글로벌마케팅부문'은 유럽지역 대표 나영배 부사장이 부문장을 맡는다. 현 해외영업본부장인 박석원 부사장은 유럽지역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LG전자는 2016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9명, 상무 신규선임 23명 등 총 38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사장 1명, 부사장 6명, 전무 13명, 상무 28명 등 총 48명)보다 작다. 사장 승진한 이상봉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은 1982년 입사 이래 생산 자동화 기계 개발, 생산 혁신 프로세스 구축 등 생산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말 에너지사업센터장으로 부임한 후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 ESS(Energy Storage System) 및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 사업 육성 등 에너지사업을 LG전자의 미래 핵심 B2B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로 B2B부문장을 겸직하는 중책을 맡았다. 홍순국 소재/생산기술원장은 전무에서 사장으로 두 계단 발탁 승진한 LG전자 내 첫 주인공이 됐다. 홍 사장은 1988년 금성사 생산기술센터로 입사해 정밀가공 분야 핵심 장비의 국산화 및 신공법 개발을 주도해왔다. 2010년 금형기술센터 설립에 기여해 스마트폰 케이스, 냉장고 및 에어컨 외관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해 생산기술원장 부임 이후 LG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자동차부품 사업 강화를 위한 부품 소형화 및 경량화 기술 개발을 주도,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의 자동차부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의거, 인적 쇄신과 함께 시장 선도에 기여한 인재를 등용했다"며 "B2B, 자동차부품 등 미래 성장사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성과를 창출한 잠재력 높은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2015-11-26 14:22:5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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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계좌이동제 대비 '3종 주거래상품' 2조원 돌파

NH농협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대비해 출시한 패키지상품인 '3종 주거래상품'이 가입좌수 64만좌, 가입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처럼 단기간에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계좌이동제에 대한 관심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고객들의 사회적인식이 커짐에 따라 '보이스피싱보상보험 무료가입' 이벤트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함께 각종 특화서비스가 고객니즈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NH주거래우대패키지 상품에 가입하면 보이스피싱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 주거래조건 충족 시 최대 연2% 금리우대, 2만6000여개 자동화기기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무제한 면제, 별도의 소득확인서류 제출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초간편대출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고객 군별로 상품을 세분화한 '3종 주거래패키지상품'을 차례로 출시해 계좌이동제에 대처하고 있다. 지난 5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NH성공파트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이어 7월 연금수령 고객을 위한 'NH All100플랜 패키지' 상품 출시했다. 9월에는 급여이체 등에 유리한 범용상품 'NH주거래우대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NH주거래우대 패키지'상품은 출시 두 달만에 32만좌, 9000억원을 돌파하고 이번주 1조원을 달성했다. 농협은행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말까지 진행예정이던 보이스피싱보상보험 무료가입 이벤트를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주거래우대 패키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한다"며 "우수한 상품과 함께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6 14:21:0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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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거동 불편한 이웃에 차량 40대 지원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전국 사회복지시설 40곳에 차량 40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부터 지속해 온'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은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입소자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종규 KB국민은행 은행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차 3대, 승합차 15대, 경차 22대 등 총 40대다. 지난 7월 복지넷 차량지원 공모를 통해 신청된 600여개 사회복지시설 중 최종심사를 거쳐 전국 40개 사회복지시설에 3가지 형태의 맞춤형 차량을 지원한 것. KB국민은행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지원된 챠량규모는 총 304대에 이른다.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지원된 차량이 그 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었던 이웃의 든든한 발이되고 전국에 희망 메시지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1-26 14:19:4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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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 27일 견본주택 개관

금호건설이 공공주택사업으로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 견본주택을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2층, 지상 14~25층, 10개동, 812가구로 구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이다. 전용면적별로 ▲전용59㎡A타입 352가구 ▲전용59㎡B타입 119가구 ▲전용74㎡타입 301가구 ▲전용84㎡타입 40가구 등이다. 단지는 판상형, 전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조망이 좋다. 일부세대에는 4룸이 적용되며 팬트리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된다. 전용59㎡B는 3.9m에 이르는 광폭 거실과 주방 수납특화가 적용된다. 전용74㎡는 4룸 설계로 소비자 기호에 따라 침실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범죄예방 환경설계 셉테드(CPTED)를 적용해 어린이놀이터, 지하추차장 등 사각지대에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한다. 조경면적이 44%로 공원 같은 단지로 꾸며지며 단지를 순환하는 단지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단지중앙에는 잔디광장이 생기고 경관이 어우러진 4개의 정원과 단지내 텃밭정원, 녹색 자전거길인 바이크스테이션, 테마를 갖춘 어린이놀이터, 단차를 이용한 수변공원 등이 마련된다. 단지가 위치한 A91블록은 단지내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단지 근처에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동탄 남부생활권의 중심이자 164만2000㎡의 규모인 '동탄 호수공원'도 인근이다. 단지 인근에는 동탄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동탄대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동탄JC가 있다. 광역교통망인 KTX동탄역이 가깝고,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인 GTX 동탄역(예정)도 생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 최저 910만원대부터로 동탄2신도시 인근시세 대비 싸다. 청약접수는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은 14~16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금호건설은 계약자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가 적용되며 중도금(60%)은 이자후불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2015-11-26 14:12:06 박상길 기자
은행연합회, 금융규제 운영규정 제정 공청회

은행연합회, 금융규제 운영규정 제정 공청회 은행연합회 등 7개 금융협회는 공동으로 금융위원회가 제정을 추진 중인 '금융규제 운영규정'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6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규제개혁이 상시화 되도록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규제·감독시 지켜야 할 원칙과 절차를 규정한 금융규제 운영규정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책기조가 변경되거나 금융사고가 발생해도 불필요한 규제가 부활 또는 양산되지 않도록 하는 사전 차단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날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금융위원회 및 법제연구원은 금융규제 운영규정안 및 외국의 비법령규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학계·금융업권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들이 토론을 통해 금융규제 운영규정의 제정 방향, 고려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민성기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는 7개 금융협회를 대표한 개회사를 통해 "금융개혁으로 금융당국의 역할이 금융회사의 배당·가격 등 세세한 부분까지 다루던 '코치'에서 '심판'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러한 금융당국의 역할 변화는 금융회사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경쟁을 촉진해 금융산업이 독자적인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금융규제 운영규정의 제정은 이러한 금융당국의 변화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금융개혁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금융회사도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책임 있는 모습으로 금융당국과 금융소비자와의 신뢰를 높여 나가야만 한 층 더 높은 자율성을 영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의 금융개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제도화하고 상시화해 금융개혁이 우리 금융권의 관행과 문화로 정착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규제 운영규정을 통해 금융당국이 지켜야할 규범을 제도화하고 일일이 개입하는 코치에서 심판으로 감독의 틀을 전환하면서 금융당국 임직원의 행태변화를 유도하려는 당국의 의지를 담았음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 "금융개혁 완성의 최종주체인 금융회사가 국민을 위한 창의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끊임없이 스스로 혁신함으로써 금융개혁을 완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공청회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신협중앙회 등 7개 금융협회가 주체했다. 후원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맡았다.

2015-11-26 14:00:0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