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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4년 연속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

신한금융투자는 2015 웹어워드 코리아, 모바일 웹 금융부문 최우수상에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웹사이트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는 2012~2013년 2년 연속 증권분야 최우수상, 2014년 금융일반부문 대상, 2015년 모바일 웹 금융부문 최우수상까지 연속 4년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을 하게 됐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로 구성된 2천여명의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 평가한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웹사이트는 모바일 중심의 디바이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용자 중심적 편의성을 극대로 한 모범적인 금융 모바일 웹의 사례로 평가 받았다. 신한금융투자 옥형석 멀티채널부장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웹은 증권 및 금융상품 초보투자자들도 쉽게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개인화 된 퀵스타트 메뉴를 신설했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금융정보 전달등 서비스와 콘텐츠, 편의성 모두를 고려했다"고 설명하며, "정보 제공 차원을 넘어 고객의 금융 투자에 꼭 필요한 채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12-10 09:52:40 김문호 기자
한진그룹 정석물류학술재단, 물류산업 규제혁신 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정석물류학술재단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 ASEM 국제회의실에서 물류산업 규제혁신 방향 모색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및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과거 정부의 물류산업에 대한 규제정책을 조망하고, 향후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규제개선 및 정책대안을 모색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에 관한 주제발표 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인사,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기업 등의 물류산업 분야 관계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정석물류학술재단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석물류학술재단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정석 조중훈 회장의 수송외길 경영철학과 수송보국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정석의 뜻과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2004년 설립되어 물류분야에 대한 연구 지원을 함으로써 물류연구 기반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2015-12-10 09:48: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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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 판매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정책이 다변화되어 경제의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JP모간 글로벌매크로 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통화, 파생상품 등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투자 기회를 추구한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시장 움직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리서치에 기반한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경기 순환적, 환경 변화를 파악하여 주요 글로벌 거시경제적 테마를 선정하고, 투자상품을 자산군별, 지역별, 섹터별로 다각화하여 다양한 시장 속에서 지속적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전략이다. 또한 위험 관리를 위해 포트폴리오의 구성 초기 단계부터 각 투자 자산, 투자 전략의 고유 위험과 각 자산 및 전략이 전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변동성을 관리한다.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도 병행하고 있다. 운용은 JP모간 멀티에셋 솔루션(Multi Asset Solutions) 그룹에서 담당하며, 멀티에셋 솔루션 그룹 내 글로벌 전략팀과 글로벌 리서치팀의 분석을 바탕으로 토탈리턴(Total Return)팀이 투자 전략을 결정한다. 또, JP모간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국가간의 경제정책의 격차가 커지면서 안정적 수익을 위해서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장기간의 투자 노하우를 통해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서 우수한 경험을 가진 JP모간자산운용의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0%이내 총보수 연 1.515%, C클래스가 총보수 1.815%, 온라인 전용펀드인 C-e클래스는 총보수 1.315%이며 환헤지를 실행한다. 하나금융투자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펀드는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2015-12-10 09:47:0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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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주관 캄보디아 3호 IPO(기업공개)

캄보디아 1호 종합증권사인 유안타증권 캄보디아법인(이하 유안타증권 캄보디아)은 9일 캄보디아 주식시장의 3호 상장기업이자 캄보디아 대표 국영 항만기업인 프놈펜항만공사(Phnom Penh Autonomous Port 이하 PPAP)의 기업공개 대표주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캄보디아는 2006년 증권사로서는 최초로 캄보디아에 사무소 형태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2011년말 가장 먼저 종합증권사 자격을 얻었고, 캄보디아 증권시장 설립 초기에 정부의 유일한 금융자문사로 선정돼 증권시장 설립부터 깊이 관여해 왔다. 이어 2012년 4월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개장과 더불어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으로서는 최초의 현지 IPO 단독 대표주관을 맡아 1호 기업공개인 프놈펜수도공사(PPWSA)의 상장을 마무리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황웨이청 사장은 이날 캄보디아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수년 간 프론티어 마켓인 캄보디아 금융시장에서 남들보다 앞선 행보로 1호, 3호 IPO를 잇달아 성공시키는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캄보디아에 전체적으로 10개 이상의 증권사가 경쟁하고 있으나, 우리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시장 선점효과가 큰 빛을 발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장된 PPAP는 프놈펜 주변 메콩강 일대에서 항만 운영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 항만업체로 과거 5년간 연평균 20%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물동량 증가를 기록한 캄보디아 대표 국영기업 중 한 곳이다. 공모가격은 5,120리엘(KHR 1.26 달러)로 2014년 기준 PER는 약 12배, 2015년 예상 PER는 약 9배 수준이며, 약 4백만주를 5백2십만 달러(USD) 규모로 공모발행했다.

2015-12-10 09:46: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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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e프라임 2016년 투자전략 강연회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9일 'e프라임 투자전략 강연회'를 개최한다. e프라임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투자자들의 수익을 제고하기 위해 1년여의 준비기간 끝에 내년 1월 정식 런칭하는 '투자관리 서비스'이다. 대형 증권사의 자산관리와 달리 직접투자자들의 투자를 관리해 주는 서비스인데, 자체 추천주의 매수 및 매도시점을 실시간으로 알려주어 수익율을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베타 서비스중인 본 서비스의 정식 런칭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2015년 시장 리뷰 및 2016년 투자전략'과 '2016년 지배구조 변화가 이끌 중형, 대형주 성장스토리' 그리고 '2016년 승부주 공개' 등의 3가지 주제로 마련되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리서치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투자자들에게 내년도 투자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투자케어서비스인 e프라임 방송을 진행하는 김병수차장, 염승환차장도 함께 강사로 나서게 되어 더욱 알찬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홍원식 사장은 '직접투자자들은 증권사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고객이다. 온라인영업본부에 그런 중요한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라고 주문 했었고, 이번에 투자관리라는 개념의 e프라임 서비스가 나오게 되었다. 본 서비스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문화로 정착되어 고객 여러분들의 투자가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 강연은 e프라임 회원 또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 여부에 관계없이 선착순 2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T. 1588-242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5-12-10 09:45: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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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AS 논란'…공정위, 애플에 칼끝 겨눠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온 애플의 아이폰 수리정책에 '칼끝'을 겨눴다. 아이폰 고장을 수리해주는 공인 서비스센터 6곳의 불공정거래 약관을 고쳤음에도 '갑질 AS'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애플코리아와 AS 업체의 불공정계약에 대한 직권조사에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애플코리아와 애플 공식 지정 수리업체 사이에서도 불공정약관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직권조사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위법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애플코리아와 공식 지정 수리업체가 맺은 수리 위·수탁 계약에 불공정약관 조항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공정위는 공식 지정 수리업체의 주문에 대해 애플코리아가 사유를 불문하고 거절할 수 있는 점, 주문을 수락한 이후에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불공정 약관으로 보고 있다. 수리업체가 주문한 제품을 배송하지 못하거나 배송이 늦어져도 애플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조항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물품 공급과 대금 지급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데 수리업체들은 약관상 애플에 먼저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간 애플은 휴대전화 수리 범위를 소비자 동의 없이 임의로 결정해 논란을 빚어왔다. 아이폰이 고장 났을 경우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에서는 배터리 교체, 카메라 수리 등만 가능하고 액정 파손 등 큰 고장은 애플진단센터로 넘어가게 된다. 액정 교체만 의뢰했더라도 애플진단센터가 제품 전체를 교체하면 소비자가 무조건 따라야 하는 문제도 발생했다. 게다가 애플은 아이폰 고장 정도와 관계없이 무조건 기기 전체 수리비용 37만5000원을 먼저 결제하도록 한 뒤 실제 수리비를 뺀 차액을 환급해 줘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왔다. 아이폰 이용자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공정위는 올해 7월 공인 서비스센터 약관을 심사해 논란이 된 조항을 바로잡으라고 명령했다. 업체들은 시정 명령을 반영한 개정 약관을 만들어 '선결제 관행' 등 불합리한 조항을 없앴다. 그러나 공정위의 시정 명령은 공인 서비스센터 약관에 대한 것이라 애플의 수리 정책이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에 공정위가 직권 조사를 통한 '2차 조치'에 나선 것이다.

2015-12-10 09:07:4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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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20일 공식 발효…中시장 '활짝' 경제계 '환영'

한중 FTA 20일 공식 발효…中시장 '활짝' 경제계 '환영' 경제계 "무역장벽 허물어지면 경제적 효과 매우 클 것" 20년 내 수출입품목 90% 관세 철폐…농수산물 양허 제외 30%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20일 공식 발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국 양국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발효를 공식 확정하는 외교 공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30일 한중 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 이후 이행법령 국무회의 의결 등 국내 절차를 완료했고 중국 측도 이달 초 국무원 승인 등 비준 절차를 마무리했다. ◆13억 중국 시장 '활짝'…경제계 '환영' 주요 경제단체와 대기업 등 경제계는 공식 발효 확정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마침내 활짝 열리게 된 13억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경제단체들은 특히 우여곡절 끝에 한중 FTA가 '연내 발효'라는 목표를 달성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중 FTA가 목표대로 연내에 발효가 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발효일인 12월 20일 기준으로 한 번 관세가 인하되고 내년 1월 1일을 기해 또 한 번의 관세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우리나라의 제1위 교역국"이라면서 "한중 FTA가 발효돼 양국간 무역장벽이 허물어진다면 그 경제적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해외시장에서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한중 FTA는 중국 시장에서 선점 효과와 가격경쟁력 제고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류·식품 '수혜'…전기·전자 '미미' 한중FTA 발효로 의류·화학·식품 등 관련 업종은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섬유와 의류는 우리나라의 보호 수준이 높고 중국은 개방을 확대한 분야로 우리 쪽 이익이 클 것으로 보이는 분야다. 농식품 분야도 대중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높은 수준으로 보호에 성공해 수입 확대 가능성이 낮은 반면 중국의 수입 관세 개방폭은 한국보다 높기 때문이다. 화장품, 도료·안료, 계면활성제 등에서 흑자를 내는 화학 분야도 한국의 개방 수준이 다소 높지만 양쪽 모두 개방 확대가 이뤄지며 대중 수출이 늘어나고 특히 국제 분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석유 제품의 경우 한국은 관세 대부분을 즉시 철폐하기로 했고 중국은 10~15년에 걸친 철폐를 수용했다. 다만 석유의 경우 국제 유가 하락 등 대내외 여건과 맞물려 대중 수출 전망은 불투명하다. 양국간 교역량이 늘어나는 만큼 화물 운송량 증가로 항공·해운업계도 수혜가 예상된다. 무관세 품목이 많은 전기·전자 분야와 철강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기계 분야의 경우 중국이 관세 조기 철폐에 동의한 만큼 우리 기업이 수출 확대에 도움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자동차 부품 분야는 양국 모두 관세를 철폐하지 않기로 해 눈에 띄는 수출 확대 효과는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2015-12-10 09:07:1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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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세계 최초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방식 LNG선 완성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 방식 LNG운반선'이 출항 준비를 마쳤다. 대우조선해양은 캐나다 티케이사로부터 수주한 17만34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이 대한해협에서 진행된 해상 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 엔진)이 탑재된 LNG운반선이다. 이 선박에는 '연료공급시스템'(FGSS)과 '재액화장치'(PRS®)등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천연가스 관련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2012년 12월 수주 당시부터 주목받았다. 기존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 엔진을 탑재한 LNG선보다 연료 효율이 30% 가량 높고, 이산화탄소, 질소화합물(NOx), 황화합물(SOx) 등 오염물질 배출량도 30% 이상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선박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시운전에는 전세계 LNG선 선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개념단계에 머물러 있던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 LNG운반선의 우수성이 이번 실제 시운전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 지난 11월 24일부터 진행된 해상 시운전에서는 연료인 고압 천연가스를 엔진에 공급하는 시스템 점검, 천연가스를 저장 및 운송하는 화물창 시험, LNG 재액화장치인 PRS®의 성능 시험 등이 진행됐다. 약 보름 간 진행된 시운전을 통해 이 선박은 선주와 선급이 요구한 성능 기준을 완벽하게 달성했다. 이 선박이 투입되면 해운회사는 기존 선박에 비해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연 500만 달러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 환경성과 경제성을 갖춘 선박이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향후 조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조선소장은 "미래를 예측해 일찌감치 기술 개발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파리 기후변화 협약 등 규제가 강화될 경우, 천연가스 추진 선박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며 대우조선해양이 관련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천연가스 추진 LNG운반선의 이름은 '크리올 스피릿(Creole Spirit)'으로 정해졌다. 크리올 스피릿 호는 내년 1월 선주 측에 인도되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내 조선소가 수주한 47척의 대형LNG운반선(16만㎥ 이상) 중 35척을 수주하며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5-12-10 09:01: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