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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액티브워시', 글로벌 150만대 판매 돌파…"20초당 1대씩 팔렸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1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첫 출시된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북미ㆍ중남미ㆍ중동 등 총 33개국에 출시됐다. 20초당 1대씩 하루에 약 4100대 이상 판매되며 삼성전자 세탁기 중 가장 빠른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액티브워시는 같은 기간 국내에서 3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전체 매출을 약 49% 이상 증가시켰다. 또 전자동세탁기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도 액티브워시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시장점유율을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상승시켰다.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빨래판 일체형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전용 급수 시스템인 '워터젯'을 적용해 애벌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물온도 버튼을 눌러 워터젯의 냉수와 미온수를 선택해 옷깃이나 소매의 찌든 때까지 빨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세탁기 글로벌 150만대 판매를 기념해 2월 한달 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액티브워시 Thanks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150만대 판매 돌파 기념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액티브워시'가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생활가전 명가 삼성전자의 스타 제품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2-03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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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사장님 "치킨전문점 창업자 모여라"

프랜차이즈, 대리점 창업 정보 공유 앱 '나도사장님'이 오는 15일까지 치킨 브랜드 창업 정보를 공유하는 '제 3회 온라인 창업 박람회'를 진행한다. 약 2주간 계속되는 이번 온라인 창업 박람회에는 오늘통닭, 핫썬치킨, 훌랄라참숯바베큐, 다기야, 누나홀닭, 오븐마루, 치킨퐁, 멕시카나, 또봉이통닭, 60계치킨 등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내 나도사장님 앱을 통해 가맹상담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도사장님 측에서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각 브랜드별 평균 창업 비용과 평균매출, 마진율, 가맹점 수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 내,외부 사진과 메뉴 사진도 공개해 각 치킨 브랜드별 실제 창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나도사장님' 앱을 다운로드 받아 확인하거나 웹페이지(www.imce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도사장님 김희석 대표이사는 "나도사장님이 진행하는 온라인 창업 박람회는 단순 정보 공유 차원을 떠나 예비창업자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특히 이번 치킨 창업박람회는 가장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리는 업종을 다루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6-02-03 10:58:4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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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새역사 쓰다

불혹을 넘긴 장수 아이스크림 브랜드 '투게더'는 출시당시 스틱형 아이스크림 중심의 시장을 재편한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1974년 출시 이후 국내 대표 장수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투게더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아이스크림으로 분유가 아닌 '100% 생우유'를 원료로 사용한다. 연 매출도 300억 이상으로 높다. 출시 당시 정통아이스크림은 국내에서는 특급호텔이나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제한된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일반 국민들은 설탕 물에 색소를 넣어 얼린 소위 '께끼'라 불리던 저급한 수준의 샤베트를 맛볼 수 있었을 뿐이었다. 빙그레가 정통 아이스크림 개발에 나선 것은 1972년. 선진기술을 보유한 빙그레의 기술제휴사 '퍼모스트 멕킨슨사'는 동방의 작은 나라가 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탐탁치 않았다. 제휴업체의 도움 없이 빙그레는 2년간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쳐 투게더를 선보이게 됐다. 설비의 자동화를 꿈도 꿀 수 없었던 시기이기에 아이스크림 믹스를 용기에 담을 때 일일이 손으로 담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때 얻은 자신감은 몇 년 후 퍼모스트와의 제휴를 끝내고 독자적인 제품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 투게더라는 제품명은 사내 공모를 통해 채택한 이름이다. '온 국민이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정통아이스크림을 즐기자'라는 취지를 담은 것. 10원짜리 께끼에 익숙해 있던 일반 국민들 사이에 600원(800cc기준 당시 소매가)짜리 최초의 국산 고급아이스크림은 특별한 먹거리로 부상했다. 아버지 월급날 같은 특별한 날에 온가족이 모여 투게더를 함께 먹었을 정도로 고급 아이스크림이었다. 포장지는 가족의 따뜻함을 표현하기 위해 황금색을 채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당시 부의 대명사가 황금이었다는 점에 착안해 '투게더를 구입하는 것은 황금을 구입하는 것'이라는 암시를 표현해 일반 국민들의 대리만족 심리를 파고든 것이라고 한다. 투게더는 황금마케팅의 시발점이자 정통아이스크림으로의 전환이라는 두가지 명제를 동시에 안고 출발한 브랜드다.

2016-02-03 10:51:0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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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손오공'의 달...홈플러스 완구매출 집계 1~10위 휩쓸어

터닝메카드 열풍이 거세다. 홈플러스가 완구 구매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3년간 자사 1월 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4년 또봇, 2015년 헬로카봇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터닝메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터닝메카드는 10위권내에 9개 제품이 이름을 올려 가장 인기 있는 완구로 자리매김했다. 판매순위로만 보면 손오공의 독식체제가 구축됐다. 2위에 오른 헬로카봇 로드세이버 역시 손오공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이전까지 일부 완구 브랜드의 인기가 이어져도 경쟁사의 제품이 10위권 내에 3~5개 정도 자리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홈플러스측은 지난해부터 터닝메카드 인기가 급증하면서 상품이 입고되자마자 품절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올 4월 시즌2 방영까지 예고되면서 터닝메카드 인기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설 맞이 완구대전'을 열고,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 단독 기획 상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보드게임 등을 최대 40~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터닝메카드 메가드래곤과 메가테릭스를 각각 6만9600원, 6만3200원에 선보인다. 특히 터닝메카드 메가드래곤은 올 1월 홈플러스 전체 완구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권혁동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완구 바이어는 "명절 차례 비용, 설 세뱃돈 지출 등으로 인해 늘어난 부모님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아이들을 위한 설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6-02-03 10:50:3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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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KB스타비(飛)'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인 'KB스타비(飛)' 청소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80명의 봉사단은 'KB스타비(飛)' 청소년 프로젝트의 16개 세부사업 중 '학습 멘토링'과 '다문화 멘토링'에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학습 멘토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은행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학습 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하고 진로캠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멘토링사업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한글 교육과 교과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모국방문과 국내 문화체험 지원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신홍섭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봉사단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며 "국민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2-03 10:28:5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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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역 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 개막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가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고객 파트너십 강화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LG전자는 2~3일(현지시간) 양일간 두바이 내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LG 이노페스트를 개최하고 2016년 신제품 및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지역 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로, 해당 지역에 특화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사업전략을 소개한다. 이달 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지역 등에서 행사를 순차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동·아프리카지역 대표 차국환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를 포함, 주요 거래선 및 외신기자 등 45개국 3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CES 2016'에서 호평 받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비롯해 올레드 TV, 울트라HD TV, 트윈워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듀얼 쿨 에어컨 등 주요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 ▲중동지역 수질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 화학물질까지 정수해 주는 세계 최초 3중 필터 정수기 냉장고 ▲전기 공급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도 소용량 발전기로 가동이 가능한 인버터 에어컨 ▲듀얼 서브 우퍼를 적용해 아프리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강력한 저음을 강조한 컴포넌트 오디오 등 중동·아프리카 시장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제품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12개 판매법인을 운영하며 현지 최적화한 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두바이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을 비롯해 이란(테헤란), 레바논(베이루트), 요르단(암만) 등 주요 국가에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 인공섬처럼, 고객에게 항상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3 10:28:14 정은미 기자
휴면카드 830만여 장…열 장 중 한 장 꼴

우리나라 국민이 사용하는 카드 열 장 가운데 한 장은 휴면카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휴면카드는 최종 이용일로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개인·법인카드를 말한다. 3일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전업 카드사 8곳과 은행 11곳에서 발행한 휴면카드는 830만8000장으로, 3·4분기 827만6000장 대비 3만2000장 증가했다. 이는 전체 발행된 카드의 10분의 1 수준이다. 휴면카드 수는 지난 2012년 4·4분기 235만5500장에 달한 이후 2013년 4·4분기 139만5200장, 2014년 4·4분기 940만5000장으로 줄곧 감소세를 이어오다 지난해 소폭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휴면카드는 지난해 3·4분기 최대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4·4분기에는 정부의 정책적 감소 효과와 소비자들이 카드를 새로 발급 받는 것과의 균형이 유지되어 휴면카드가 감소세를 멈추고 증가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휴면카드 규모는 앞으로 800여만장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현재 한국의 개인당 카드 보유 수준이 해외 대비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휴면카드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각에선 카드사가 혜택 또는 마케팅 등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새로운 카드를 출시할 경우 오히려 다시 휴면카드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카드사 또는 하반기 출시될 인터넷전문은행이 앞으로 발행하는 신규 신용카드가 좋은 혜택으로 인기를 끌면 소비자들이 대거 갈아탈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기존 카드는 휴면카드로 전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신금융연구소 관계자는 "새로 출시되는 카드가 소비자를 매혹시킨다고 해서 휴면카드가 늘어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마케팅이나 혜택에 따라 휴면카드 수가 어느 정도 변동성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카드사 외형 경쟁 억제를 위해 휴면카드 자동 해지 정책을 이어 왔다.

2016-02-03 10:22:53 이봉준 기자
우리銀, 위비뱅크로 동남아 잡는다…인니·베트남·브라질 진출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에 '위비뱅크'의 모바일 대출과 환전서비스를 3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모바일전문은행으로 출범해 간편송금, 모바일대출, 모바일메신저 등을 제공 중인 위비뱅크의 해외진출 특화모델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캄보디아에 모바일 대출상담 서비스를 오픈한데 이어 모바일 환전서비스를 추가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지역으로 확대했다. 특히 해당 진출지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약 50% 안팎이고 매년 약 15~18%씩 성장하는 등의 모바일환경을 감안해 고객이 영업점에 내점하지 않고도 모바일을 이용해 대출과 환전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모바일 대출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성명, 연락처 등 신청인정보와 대출희망금액·기간·자금용도·직업 등 대출신청정보를 입력하면 인근 영업점의 직원이 방문해 대출상담부터 신청서 작성까지 완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동남아지역의 경우 통신사 주도로 선불시장이 급성장해 핀테크 연계 모바일뱅킹의 적용 가능성이 높다"며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의 현지어 지원 확대를 통해 주요 진출국가의 고객 비대면 채널상담과 마케팅 프로모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지 핀테크업체, 신용평가기관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신사업 발굴이나 지불결제, 해외송금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위비뱅크의 금융 거래 서비스를 국가별로 적용토록 '글로벌 모바일 공통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위비뱅크의 꿀벌 캐릭터를 이용한 현지화 브랜드 네이밍 전략으로 중국은 고객의 재산을 증식해 준다는 의미의 요우리바오(友利寶), 인니 르바(Lebah), 베트남 옹먿(Ong mat), 브라질 아벨랴(Abelha) 등으로 성실, 신속을 의미하는 꿀벌의 현지어를 위비(Wibee) 브랜드와 병행하여 표기할 예정이다.

2016-02-03 10:15:3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