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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안전 최우선"…가스공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국가스공사는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5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가핵심기반시설인 5개 LNG기지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안전 활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전국 5개(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LNG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65개소를 선정해 집중안전점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 관심도가 높은 LNG기지의 경우 정부부처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시스템, 구조물, 가스, 소방, 전기, 방호, 정보통신 등 7개 분야 92개 시설물을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요소는 관리시스템 입력을 통해 이력관리와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삼척 LNG 생산기지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한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가 추구해야 하는 최우선 경영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3-05-25 13:37: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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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간담회

거창군은 지난 24일 (가칭)청춘창고에서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조금 사용 교육과 보조사업자 간 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 재능 기부 실천을 위한 '청년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 식사를 매개로 청년 소통, 교류를 위한 '청년 가치(같이) 밥상 지원사업', 청년 성공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청년 언택트 마케팅 지원사업'의 3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로가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라는 의미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동아리, 청년단체 간 활동 협력을 위해 동아리, 단체 소개 및 올해 활동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 만난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 체험 활동을 추진해 서로 친밀함을 쌓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또 보조사업 추진에 따른 절차와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방법 및 감사 주요 지적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특히 보조사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정산 방법 및 증빙 서류 구비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보조사업자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들은 이후 각종 청년 관련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팀 홍보 및 활동을 알릴 예정이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개별 활동뿐만 아니라 팀 간 활동 협력으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청년 관계망 형성에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3-05-25 13:35: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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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사업 선정

동아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 동아대병원이 주관하며 미소정보기술과 어바웃그룹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는 본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5년간 정부지원금 22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COVID-19 확산 이후 팬데믹 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진료 개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사업은 기관별 실시간 의료자원 정보를 수집하여 환자 의뢰에 소모되는 인적·시간적 비용을 감소시켜 환자 생존율 증가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수집된 자료를 가공하여 빅데이터, AI 등 ICT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응급의학과 권인호 교수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마이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동아대병원은 2021년부터 2년 연속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의료 디지털화 전문성이 확장되고 있다. 공동연구기관인 미소정보기술은 AI기반 데이터를 이용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총 3개 과제 수행 및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어바웃그룹 또한 보건의료분야 IT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범국가적 플랫폼 설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업이다. 연구책임자 권인호 교수는 "COVID-19와 같은 세계적 팬데믹 상황에서 재난응급의료자원은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필요시 조회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지난 COVID-19 재난 시에는 재난의료자원이 실시간으로 수집되지 않았고 수기 혹은 전화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공유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과제로 재난응급의료자원의 실시간 수집 및 조회가 가능해지고 응급재난 상황에서 응급의료의 대응체계가 더 기민하고 정확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배 병원장은 "동아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충실히 수행하여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면서 "특히 본 사업으로 실시간 응급의료자원 정보를 파악하여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고, 의료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5-25 13:3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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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통일촌 군막사, 나들라온으로 재탄생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나들라온'이 5월 24일 개관했다. 나들라온은 나들이와 즐겁다는 뜻의 순우리말 '라온'을 사용해 이름을 지은 고양 DMZ 평화의 길 거점 센터다. 나들라온은 통일촌 군막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연면적 664㎡의 지상1층 건물이며 방문자 휴게 공간 및 내무반 체험실, 전시관, 안보 교육장으로 이루어져있다. 통일촌 군막사는 한강하구를 통한 무장간첩의 침투를 막기 위해 한강 철책을 지키는 군인들의 막사로 사용되었다. 군 작전병력이 철수하면서 고양시와 제9보병사단은 한강철책 제거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김포대교~일산대교 구간 군 병력이 완전 철수하자 고양시로 인계됐다. 고양시는 한강하구를 완전히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국비 25억원, 시비 10억원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DMZ 평화의 길 도보여행길을 조성하고 군막사 리모델링 및 거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군막사가 방문객 쉼터로 변모한 것처럼 한강하구도 철책을 걷어내고 시민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기 위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나들라온'이 한강하구를 찾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5 13:33: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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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해양클러스터 12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대학교가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해양클러스터의 12개 기관과 뜻을 모았다.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건설적인 미래 청사진을 계획하고, 동반성장을 전제로 하는 연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해양클러스터는 해양수산 분야와 관계가 있는 기관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출하는 '산업집적지역'이다. 현재 해양수산 연구·교육단지로 조성, 세계적인 해양수산 연구개발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기초를 다진 것은 물론, 현재도 상호 정보교환과 공동 연구·조사를 통해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이들 기관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기반을 닦는다. 우수 인력의 파견 및 활용과 학·연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물적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대학-해양클러스터기관-지역'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공동 거버넌스 체계를 갖춰 운영한다. 이밖에도 해양 분야 우수 인재·산학협력·연구개발 추진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관련, 해양 특화 글로컬대학 모델 구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익 증진의 주요 교두보 역할을 할 '인재 육성' 부분에 실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한국해양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민·관·산·학·연의 연계를 보다 확고히 하고, 우리나라 해양산업이 국제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또한 이들 12개 기관은 조선·해양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첨단기술 연구개발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창의성과 혁신에 기반을 둔 전략적인 협업으로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고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 이번 협약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와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면 이번 협약은 분명 신 해양강국 구현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5 13:3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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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엄마 스트레스 1순위 '가족돌봄·가사노동'...아빠는 '사회생활'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의 엄마는 가족돌봄과 가사노동의 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기준 서울에서 미취학 자녀(0~6세)가 있는 가구는 약 25만가구로, 2017년 33만5000가구와 비교해 8만5000가구(25.4%) 감소했다. 미취학 자녀들 둔 가구의 엄마·아빠가 느끼는 스트레스 1순위는 각각 달랐다. 외벌이, 맞벌이와 관계없이 아빠는 사회생활(대인 관계, 과도한 업무)이, 엄마는 가족돌봄·가사노동이 주요 스트레스 요인이었다.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 중 외벌이 가구의 78.8%, 맞벌이 가구의 51.2%는 아내가 가사를 책임졌다. 미취학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가운데 58.7%는 남편이 다른 자치구 혹은 타 시·도로 통근했다. 아내는 현재 살고 있는 동 또는 구로 통근하는 비율이 68.0%이었다. 맞벌이 부부의 평균 통근 시간은 아내 29.5분, 남편 38.0분이었다. 엄마·아빠의 직장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미취학 자녀의 돌봄 방식 1순위는 '어린이집·유치원'이었다. 어린이집 만족도는 '직장' 4.44점, '국·공립' 3.81점, '민간·개인·가정' 3.80점 순이었다. 시는 본 조사에서 올 9월 시행 예정인 '서울형 아이돌봄비 정책'(가칭)에 대한 찬성 여부도 물었다. 조사 결과 결혼 여부, 성별에 관계없이 절반 이상이 돌봄비 지원 정책을 지지했으며, 특히 미혼 여성의 47.3%, 결혼하지 않은 남성의 51.6%가 찬성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만 24개월 이상~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시에서 지정한 민간기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최대 13개월간 매달 30만원의 돌봄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엄마·아빠가 느끼는 여가생활 만족도는 미혼, 무자녀 부부보다 낮았지만, 행복지수는 가장 높았고 외로움은 가장 낮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자녀·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응답자의 40% 이상은 노키즈존 설치를 아동의 기본권 침해라고 인식했다. 조사는 지난해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서울 거주 2만가구와 시민 5000명,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22 서울서베이' 조사 및 분석 결과는 이달 3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5-25 13:26:5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