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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클래식' 여름 맞이 축제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성한 혜택이 마련된 '클래식 여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내달 9일까지 용계에서 진행되는 '주신의 대행자' 레이드에 참여해 '추가 보상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 보상 꾸러미'를 개봉하면 ▲신규 강습 스킬북 재료 ▲분노한 헤라나스/테그라크의 무기 및 방어구 ▲영웅 등급 장신구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명화 흔적'과 '미술품 보물 상자'의 출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퀘스트 보상으로 원하는 명화 조각을 선택할 수 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용계 스토리북을 더욱 빠르게 완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클래식 여름 축제' 이벤트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특화 신규 서버 '셀렉트2'도 열렸다. '셀렉트2' 서버는 캐릭터 생성 시 다른 직업의 대표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하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특화 서버다. '셀렉트2' 서버에서는 '데바 정착지원', '데바 패스' 등을 통해 모든 부위의 '정예 만부장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어비스 장비로 교환이 가능한 '최상급 고대의 왕관'과 공훈 훈장도 지원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무료로 접속이 가능하다

2023-07-16 09:58: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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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익 '희비'…1금융 울고, 2금융 웃었다

지난해 해외로 진출한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실적부문에서 희비가 갈린 모습이다. 1금융권의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를 기록한 반면 보험사와 카드사 등 2금융권은 호실적을 거뒀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로 진출한 1금융권의 해외점포 순이익은 9억9100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 사이 15%가량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이 줄어든 배경에는 비이자수익 감소와 함께 대손충당금 확대가 자리 잡고 있다. 2금융권의 해외법인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보험업권의 당기순이익은 1억2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35% 늘어난 결과다. 현재 해외에 진출한 국내 보험사는 총 11곳이다. 생명보험사 4곳, 손해보험사 7곳이 해외 점포를 운영한다. 주로 아시가 국가 진입에 힘쓰고 있다. 해외 점포 39곳 중 23곳이 아시아에 위치했다. 해외에 진출한 카드사의 성장도 가파르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신한카드다.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에 진출했으며 1년 사이 1861%나 성장했다. 이어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 해외법인의 당기순이익 또한 각각 60%, 175%씩 올랐다. 국내 신용카드사의 해외 진출이 연착륙에 성공한 셈이다. 금융권에서는 시중은행의 점포가 지역 내 입지를 다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그동안 현지 시중은행이 자국민과의 신용을 쌓아온 만큼 상표가치와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국내 시중은행 또한 현지 은행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현지 진입에 시도하고 있지만 체질 개선과 영업력 확대 등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반면 2금융권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공략에 나선 만큼 현지 사업 진출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해석이다. 2금융권이 취급하는 상품들은 생활영역과 밀접해서다. 통상 개발도상국 및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일수록 서민경제와 밀접한 해외금융상품이 정착하기 쉽다는 설명이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카드사는 이륜차, 농기계 등의 할부금융상품을 취급한다. 아울러 보험사 또한 국내 보험시장에서 쌓은 리스크평가, 언더라이팅 요령을 현지에 적용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국내 시장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할 수 있는 것 또한 2금융권의 수익성 제고에 영향을 준다. 국내 2금융권이 다수 진출한 베트남 시장의 경우 법정최고금리를 국내와 같은 연 20%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현지의 소득격차가 높은 만큼 서민대상 금융상품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부과할 수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과거 일본발 금융회사가 국내에 진출해 규모를 확대했고 해외보험사들 또한 국내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해외 은행은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2023-07-16 09:38:0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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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ESG 경영 속도

LG유플러스가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네임택, 미니가방 등 ESG 굿즈를 증정하는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ESG를 실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굿즈로 제작된 네임택과 미니가방은 각각 매장에서 버려지는 X배너와 차양막을 이용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30년 된 소나무 5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인 약 547kg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을 방문한 자사 모바일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네임택을 선물한다. 캐리어, 백팩 등에 달린 네임택은 분실을 방지해주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U+안심로밍 제로 프리미엄'에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환경 여행 실천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미니가방이 제공된다. U+안심로밍 제로 프리미엄(일 1만 3200원, 부가세 포함)은 데이터, 음성통화, 테더링을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제로 3박 4일간 3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여행 중에도 누구나 쉽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업사이클링 제품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미니가방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찐 사용 인증 이벤트'도 실시된다. 8월 21일까지 여행지에서 미니가방 사용 모습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 SCR 로드자전거(1명) ▲애플 아이패드 10세대(3명) ▲LG틔운 미니(3명) ▲러쉬 더티 바디 스프레이(10명)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10명)을 증정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매장 ESG 프로젝트로 공사 시 발생되는 폐자재들을 활용해 휴대폰 케이스 등 굿즈를 만들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담당(상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U+안심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의미 있는 여행용 굿즈를 제공함과 동시에 여행 중에도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ESG 활동을 지속 발굴해 고객과 함께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6 09:34: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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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블스쿨 교육생 취업 지원 위해 '잡페어' 개최

KT가 14일 청년 AI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KT AIVLE School) 3기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잡페어(Job Fair)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KT를 비롯한 BC카드와 케이뱅크, KT DS, KT Cloud 등의 KT 그룹 내 주요 기업과 오케스트로(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데이터사이언스랩(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같은 굴지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KT 에이블스쿨이 양성한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KT 에이블스쿨 교육생들은 이 자리에서 각 기업별 채용 담당자와 해당 기업의 디지털 전환 관련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만나 자유롭게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교육생은 "IT와 무관한 비전공자임에도 KT 에이블스쿨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 분야 직무에 도전할 수 있는 실무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 자리에서 채용 담당자로부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도 KT 에이블스쿨의 1기와 2기 수료생들의 누적 취업률은 70% 이상에 달한다. KT 에이블스쿨은 생성형 AI 시대에 현업에서는 실전 경험이 많고 팀워크에 유능한 개발자와 컨설턴트의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 집중적인 AI 교육과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채용 담당자들은 "기업에서는 코딩 스킬보다도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업해 문제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을 구현해낼 수 있는 디지털 인재가 절실하다"며 "AI 역량이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만큼 에이블스쿨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아온 프로젝트 경험 위주로 본인의 경쟁력을 어필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도 전했다. KT 에이블스쿨 관계자는 "전 산업 영역에서 고도화된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고 있어 점차 많은 기업에서 KT 에이블스쿨이 양성한 디지털 실무 인재 채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KT 에이블스쿨은 대한민국을 AI 강국으로 이끌 경쟁력 있는 디지털 실무 인재를 배출하고, 이들이 보다 많은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채용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KT 에이블스쿨 3기 교육생들은 18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으며, 내달 8일 입교할 4기 교육생 선발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

2023-07-16 09:33: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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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8주째 상승세...매수심리 19주 연속 올라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강북권 외곽지역을 제외하고 상승세가 이어지며 8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19주 연속 상승하면서 매수심리가 회복하는 모양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8주 연속 오름세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 강북구(-0.11%→-0.01%)가 번·수유동 구축, 중랑구(-0.01%→-0.02%)는 신내·면목동 위주로 하락했다. 노원구(-0.05%→-0.01%)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서북권은 마포구(0.11%→0.12%)가 성산·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남권에선 영등포구(0.06%→0.06%)는 신길·당산동 등 역세권 중저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동남권의 경우 송파구(0.21%→0.16%)는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서초구(0.12%→0.07%)는 반포·서포·방배동, 강동구(0.04%→0.07%)는 고덕·암사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이어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강남구(0.07%→0.04%)와 용산구(0.03%→0.06%)도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별로 상승·하락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주요단지 위주로 매물·거래가격이 완만한 상승세 보이고 있다"면서 "일부 지역은 매수·매도 희망가격의 격차가 유지되면서 혼조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9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5로 전주(85.6)보다 0.9포인트 상승하며 지난 3월 첫째 주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인 기준선 100 아래에 머물러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고가 및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중저가 지역은 뒤늦게 시류에 편승하면서 반등 지역이 속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지난주 대비 가격이 오른 지역들이 크게 늘면서 아파트값 상승 전환이 임박한 분위기다. 특히 재건축 단지가 다수 위치한 강남4구가 일제히 올랐다"면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도 고조되는 분위기여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높은 매도 호가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7-16 09:29: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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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7월 셋째 주 전국 4815가구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4815가구(일반분양 404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인천 서구 연희동 '연희공원호반써밋파크에디션',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 경남 김해시 신문동 '더샵신문그리니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센트럴아이파크',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트리쉐이트',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서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63~138㎡, 총 874가구 규모다. 단지는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대형마트, 영화관, 시립도서관, 주요 방송국 등의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이 가깝다. 의암공원, 생태체험공원, 의암호, 북한강, 공지천조각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명시 광명2동 일원에서 광명제4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11개동, 총 1957가구 중 전용면적 39~113㎡ 4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7호선 광명사거리역 역세권이고 차량 이용 시 서부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모두 근접하며 철산역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도 가까워 원스톱 학군의 장점이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16 09:26: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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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컴퓨터학과, ‘의료영상 진단추론 AI 국제대회 RadSum’ 1위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국제 대회에서 해외 유수대학들을 제치고 의료 결과를 인공지능(AI)으로 진단 및 추론하는 데 최고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학교는 강재우 컴퓨터학과 교수 연구팀이 흉부 X-ray 영상에 대한 검사결과를 요약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국제경진대회 RadSum에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독일 지멘스 (Siemens),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미국 텍사스 대학 샌 안토니오 (The 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 등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려대 팀은 김강우, 김하정, 김찬휘, 성무진, 김현재 등 대학원생과 지도교수인 강재우 교수로 구성됐다. RadSum 대회는 스탠포드 의료 이미지 인공지능 센터(AIMI;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ine & Imaging)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MIMIC-CXR 챌린지는 흉부 X-ray 영상과 검사소견을 기반으로 진단을 추론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대부분 참가팀들이 ChatGPT의 뿌리 기술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 구조의 언어모델을 사용해 텍스트 형태의 검사소견만을 입력으로 받아 진단을 생성한 반면, 강재우 교수팀은 X-ray 영상의 시각정보와 검사소견의 언어정보를 동시에 활용하는 시각언어모델 CheXOFA를 개발해 대회에 참가했다. CheXOFA 역시 트랜스포머에 기반한 모델이지만, 텍스트 뿐만 아니라 이미지, 영상 등도 같이 입력 및 출력(생성) 할 수 있도록 확장된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이다. CheXOFA는 약 23만 장의 흉부 X-ray 영상과 임상의들이 작성한 약 12만 건의 검사결과를 사전학습했으며, 입력된 영상과 소견으로부터 진단을 생성하는 본 대회에서 활용됐던 기능 이외에도 X-ray 영상만을 입력으로 받아 영상에 대한 검사소견을 생성하는 등 다양한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최종 순위와 우승팀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고 권위 인공언어지능 학회인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의 'BioNLP 2023 워크샵'에서 현지시각 지난 13일에 발표됐다. 이번 대회는 고려대 연구팀을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아시아 (Microsoft Research Asia), 아이젠사이언스, 카이스트,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Beihang University) 연구원들이 힘을 보태 다국적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6 09:22: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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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24일까지 서류접수

제주항공이 올해 세 번째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 제주항공 2023년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오는 7월24일 오전 11시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jejuair.net)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일본어·중국어 특기자는 우대한다. 모집 근무지는 서울과 부산으로 근무지 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진행하며 이후 세 차례의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별도의 체력검정을 실시하지 않으며, 전국의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인증서를 체력 검정 공식 자료로 활용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3월과 6월 두 차례의 채용을 통해 총 100여명의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 바 있다.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제주항공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따른 국제선 운항편수 확대를 대비해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항공과 함께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3-07-16 09:06: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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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서울교대·제주대' 정보교육네트워크운영사업단, 관리자 워크숍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정보교육 네트워크 운영사업단(단장 김재현 부총장)은 지난 11일·12일 제주도에서 '2023 정보교육 네트워크 서울 권역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보교육 네트워크 운영사업단은 초·중등 정보교육 기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성균관대·서울교대·제주대가 공동 운영한다. 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해 학교 관리자들의 정보교육 인식 제고 및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교육 교육과정과 교육인프라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첫날에는 ▲정보교육과정 운영사례 소개(김갑수 서울교대 교수, 김재현 성균관대 부총장) ▲디지털 인재양성 위한 학교 교육과정 및 서울시 교육정책 발표(임종범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학급별 정보교육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도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이재승 카카오 이사의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와 우리의 미래' 특강 및 초·중등 디지털 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성균관대·서울교대·제주대 컴퓨터교육과 교수와 단위 학교 교장·교감,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장학사 등 55명이 참석했다. 류장경 서울시교육청 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장은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원양성 대학과 교육청 그리고 초·중등 학교 관리자가 연계해 정보교육을 위한 지원과 확산에 대한 논의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재현 사업단장(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초·중등 정보교사 양성 대표기관인 서울교대와 성균관대 협업뿐 아니라 서울시교육청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교육과정 인정교과서 개발과 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중심 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6 09:04:1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