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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토대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2일, 관내 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차산업의 발전과 상생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거와 교육, 문화시설 등 주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고 활력있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기업현안사항에 대한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안성시기업인연합회 및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사, 관내 산업단지 입주 업체 등 총 105개 업체와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내 산학협력단 등 6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1만 6천여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2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경제효과가 반도체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 관내 기업체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상호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찾아내 기업 성장을 돕는 등 기업 하기 좋은 안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2 15:08: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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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유아발달지원 ‘The 자람’ 사업 시작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19년생 유아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검사(K-CDI)와 유아발달지원 사업 'The 자람'을 8월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유아의 언어, 정서, 사회성 등의 발달 지연을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에서 총괄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관리, 추천 놀이콘텐츠 개발은 경복대학교 영유아교육원이 맡아 지난 5월부터 검사 및 빅데이터 구축 등 온라인 페이지 개발을 추진했다. 시는 시스템 구축이 최종 마무리되는 8월 말부터 2019년생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양육 중인 유아 등의 순으로 사업 참여를 안내와 동의를 받은 후 실제 발달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5일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5개 권역별(다산·별내·진접·호평·화도)로 발달검사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검사방법 안내 및 실습, 결과 해석, 추천놀이 활용 등을 전달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향후 해당 사업추진으로 축적된 발달검사 결과 데이터(지역별, 기관유형별, 성별 등)를 활용해 보육 정책 수립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영유아 프로그램 기획 및 구성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의 차별화된 보육 지원이 미래의 주역인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남양주형 보육정책 역점사업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he 자람에서 'The'는 Together highquality education의 약어로 수준 높은 교육과 함께 아이가 자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유아의 강점을 보다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목적으로 아동 발달검사는 보호자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기관 교사들이 각각 사회성, 자조 행동, 대근육 운동, 소근육 운동, 표현 언어, 언어이해, 글자, 숫자 등 8개 영역에 대해 검사, 분석해 결과를 기반으로 추천 놀이콘텐츠를 제공한다.

2023-08-22 15:08:4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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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자활1호점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더 건강하개' 개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2일 용인시지역자활센터 청년위드펫사업단이 운영하는 '더 건강하개'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양희 지역자활센터장, 김정연 용인 YMCA이사장이 참석해 '더 건강하개'의 성공을 응원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청년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소한 '더 건강하개'는 타 지자체에서도 보고 배울 수 있는 자활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한다"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개소한 '더 건강하개'의 성공이 용인시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 준비 중인 자활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자활기업들이 자립과 사회환원의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더 건강하개' 청년 직원 12명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자신이 느낀 감정을 직접 쓴 손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더 건강하개'는 시가 청년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한 사업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를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담당하는 '더 건강하개'는 만 18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 얻은 수익은 청년의 자립과 지역의 동물보호센터와 유기동물 보호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12명의 청년 근로자가 일하는 '더 건강하개'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16번길 16-4에 프리미엄 수제 펫푸드를 생산하고 포장하는 제조사업장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기흥구 동백중앙로 225-6에 마련된 사업장에서 판매된다. '더 건강하개'는 펫푸드의 생산과 판매에서 나아가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더 건강하개'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시은씨는 "비슷한 또래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으면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인생에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 수제간식이라는 생소한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더 건강하개'가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말했다. '더 건강하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자체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교와 민간기업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졌다. '더 건강하개'는 한국자활복지개발 환경개선사업 공모에서 5000만원을 지원받았고, 용인예술과학대는 실습 교육비로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자활지원센터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펫푸드와 관련된 이론과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이 결과 참가자 전원이 반려동물 펫푸드 1급 자격증을 취득해 직무 역량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사전컨설팅, 고객서비스와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작업 관련 교육을 받았고, 민간기업인 '밥펫'은 판매장과 작업장 구성, 고객 동선 등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위탁생산과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청년들이 일하게 될 '더 건강하개'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는 용인시 자활기업인 ㈜한우리 건축에서 담당했다. 시는 '더 건강하개' 개소식에 앞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단을 모집했다. 체험단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개발하는 반려동물 펫푸드 레시피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조아용in스토어, 다회용기 세척사업, 물류배송, 편의점 등의 11개 사업단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창업을 돕고 있다.

2023-08-22 15:08: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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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기업인들과 '몽골 정주형' 유학생 유치 나서

경남정보대학교가 지역 기업과 함께, 국내 취업까지 보장하는 정주형 유학생 유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지난 20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의 9개 중견기업 대표들과 함께 유학생 유치를 위해 '민간 교육·경제 교류 사절단'을 구성, 몽골을 방문하고 있다. 방문단은 21일(현지시간) 오전, 울란바토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몽골 칼트마 바툴가 前 대통령을 비롯한 몽골 정부와 교육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몽골 유학생 유치를 위해 '주문식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 보장형 유학생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협의했다. 특히 방문단은 유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까지 미리 약정하는 유학생 유치전을 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오후에는 몽골 대통령궁과 국회를 방문,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어트바이야르 외교경제수석비서관과 어둔 토야 몽골 국회부의장을 잇달아 만나 경남정보대의 유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몽골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았다. 저녁 일정으로는 몽골 현직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학생들이 경남정보대에 입학 시 참여 기업들이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해 몽골 유학생들의 학비 문제까지도 해결했다. 이번 몽골 방문에 동행한 대도자원 구대원 대표는 "유학생들을 현지에서 유치해 부산 지역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로 양성, 인력난 타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게 되었다"며 "몽골 현지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부산의 기업들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노동력 고령화 시대를 맞아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형 유학생'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해 부산 지역에 기여할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16일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제약하는 규제 걸림돌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 연계 등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8-22 15:07:2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