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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처덕을 보는 사주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의 초기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M신도여사가 땀을 흘리며 상기된 얼굴로 다급하게 들어왔다. 전달 법회 때만 해도 별 일이 없었던 것인데 그 사이에 뭔가 일이 생긴 것이다. 숨 돌릴 틈도 없이 필자를 붙잡고 사주 하나를 내어 놓는다. "선생님 우리 애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는데 이게 뭔 일이래요? 공부도 아직 안 끝났고 취직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처지에 도대체가.. "아들보다 두 살이 위이며 혼전에? 임신을 해서 세 달이 되어 간다는 것이다. M여사가 놀랄만한 이유이기는 했다. 그러면서 필자가 예전에 했던 얘기가 생각나 인연인가 싶기는 하다며. 예전 얘기는 M여사의 아들은 일지에 정재를 기반을 두어 어떤 상황에서도 엄마나 누나 같은 의지를 할 수 있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할 운이며 따라서 연상이면 인연이 더 좋다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아내가 될 여자는 자영업을 하든 일을 하고 아들은 본인이 일을 하든 안하든 아내 덕에 먹고 사는 일은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했던 것을 기억한 것이다. 아가씨의 현재 직업은 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라 했다. 아가씨사주에 도화가 있어 여러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이 유리하고 사주가 편재격이라 자영업으로 충분히 수입을 유지할 수 있다. M여사의 아들이 계속 공부 중이어도 내조의 마음으로 하게 될 것이었다. M여사는 도화살이라는 말에 살짝 걱정의 빛이 돌았으나 이내 필자의 설명에 마음을 놓았다. 그리고 요즘처럼 출산율이 낮은 시대에 임신부터 했다 해서 전혀 흉이 아니며 결혼을 포기하겠다는 젊은이들도 많은데 오히려 축하받을 일이라고 말해 주니 들어올 때와는 다르게 기뻐하는 표정으로 문을 나선다. 대화로 사람의 마음은 달라지는 것이니 모든 것이 마음 작용임을 느낀다.

2023-08-23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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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23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해방 이후 급증을 거듭하던 서울 인구가 지난 30년간 150만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림세는 2010년 이후 더 가파르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94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명 줄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또다시 선을 그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단기적 부양을 위해 재정을 쉽게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0.1%포인트(p), 0.2%p 성장률을 더 높이기 위해 방만하게 빚을 내서까지 재정으로 대응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전국 9개 도에 위치한 시 지역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시 지역 중 고용률은 제주 서귀포(72.0%)와 충남 당진(71.0%), 경북 영천(67.6%) 등이 상위에 올랐다. 한편 실업률은 경북 구미(4.6%)를 비롯해 경남 거제(4.3%), 경기 부천(4.0%) 등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올해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40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30.5세로 합격자 10명 중 6명이 여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이초 교사의 공무상 재해 신청을 이번주중 진행하고 서이초에 대해 주 1회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주 2학기 개학한 서울 서이초 구성원들이 아픔을 딛고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정상화를 지원해야 한다"며 "서이초 안정화 시기까지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주 1회 정기 모니터링을 운영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가 국내외 제조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서울 전통산업인 도시형소공인 성장을 지원하는 '제조서울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앞으로 2027년까지 5년 간 우수 숙련기술인이 제조업 현장에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기술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글로벌 조선 발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국내 조선산업 수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엔 5개월 만에 월별 수주량 세계 1위를 탈환했다. 특히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는 각각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을 넘겨 세계 1위를 지켰다. 수주잔량은 1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국내 조선사들의 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금융·부동산>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택매매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역대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에 서울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 2452가구가 선정됐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영유아식 자체 브랜드(PB) '초록베베'를 론칭하고 초(超)안심 브랜드라는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자본시장> ▲은행들이 부실채권을 대거 정리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나섰다. 금리 상승에 자영업자 대출과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높아지면서다. ▲자산운용사들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적으로는 전년 동기 약 38% 증가했지만, 상위권에 수익이 몰리면서 수익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1위를 사수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2위와 3배 가량 차이나는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한 반면, 실적을 공시한 450개사 중 191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와 미국 장기채 관련 ETF 등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는 최근 반도체 지수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다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 ▲LG헬로비전이 첫 외산 폴더블폰인 모토로라 폰 '레이저40 울트라'를 국내 독점 출시할 계획이다. 외산 폴더블폰의 첫 국내 공식 출시로,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폴드5와 함께 '폴더블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외산 폴더블폰이 알뜰폰 업체를 통해 국내 보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자급제를 통해 판매된 것이 전부였다. 모토로라는 그동안 바(막대) 형의 스마트폰 판매에만 집중해왔으나 올해부터 폴더블폰을 내놓고 당당히 프리미엄 시장 도전에 나섰다. 모토로라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9년 만에 다시 돌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으로 새출발한다. 오랜만에 새로운 회장을 임명하고,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던 4대그룹도 함께한다. 전경련은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핵심 내용은 기관명을 한경협으로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이다. 류진 신임 회장과 함께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과 구자은 LS 회장 등 주요 총수들도 참석했다. 특히 전경련은 4대그룹을 다시 회원사로 받아들이게 됐음을 공식화했다.

2023-08-22 19:00: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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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500억원 유상증자 추진...“이익창출 극대화”

교보증권은 기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하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조기에 추진하고자 2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가액 5070원에 보통주 4930만9665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 신주 청약일은 이달 29일, 납입일은 30일, 상장예정일은 9월 2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0년 6월 2000억원 이후 3년만이다. 이로써 교보증권의 자기자본은 올해 2분기말 기준 1만6179억원에서 1만8679억원으로 약 15.5% 증가한다. 또한,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인 순자본비율(신NCR) 역시 같은 기간 717.1%에서 902.4%로 개선된다. 교보증권은 유상증자를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가 향후 순이익 및 ROE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교보그룹의 양손잡이 경영에 부합한 우량·고수익 기업금융(IB) 사업 진출 및 투자,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금융기반 신사업 진출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조기 취득을 위한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시장에 보여주는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인 토큰증권, 탄소배출권, 디지털자산 사업 등 영업경쟁력 강화로 순이익 창출 극대화는 물론 신용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로 교보증권 기업가치를 한 단계 향상시킬 전망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2 17:31: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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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상 속 치유쉼터 '스마트가든'...공공기관 등 33개소 설치

대구광역시는 올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산단 입주기업,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의료시설 등 33개소에 스마트가든 조성을 완료했다. 스마트가든은 다중이용시설 내 유휴공간인 회의실, 휴게실 등에 IOT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자동관수,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 식물의 생육을 관리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이다. 또한 미세먼지 흡착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실내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사계절 푸른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0년부터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억 원의 예산으로 총 78개소의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 올해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서대구산단, 성서산단, 국가산단 등 17개소), 공공시설(성서국민체육센터, 달서선사관, 정부지방합동청사 등 14개소), 의료기관(아세아연합의원)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특히 식물치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화원요양원)까지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등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수행한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연구 개발' 자료에 의하면 10분간 정원 이용 시 긴장, 우울, 분노, 피곤, 혼란, 스트레스의 6가지 항목에서 뚜렷한 감소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경대학교 스마트가든 이용 효과성 검증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가든 조성으로 이용자들의 뇌 혈류량이 2배 이상(153%) 감소해 피로가 해소되고 혈압 또한 감소돼 신체적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 연구에서는 교감신경이 감소하고 부교감신경이 증가해 피로와 우울이 50% 이상 감소하고 의욕 및 활기가 100% 이상 증가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분석됐다. 최병원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과장은 "실내 소규모 공간을 활용한 스마트가든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및 이용자에게 색다른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많은 정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2 17:28:40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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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가 22일 '민·관 협력 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성남시와 관내 7개 유관기관 · 단체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성남시 주거복지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통한 주거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참여기관 유대관계 증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정보제공·사례관리 협력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의 상호 연계 협력 ▲주거권 관련 시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활동 등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거복지 대상자를 추가 발굴하여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성남지역자활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LH경기남부지역본부성남권주거지원종합센터, 수정·중원·분당구 공인중개사협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개소한 성남시 주거복지센터의 활동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사각지대 발굴, 주거복지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역 자원과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주거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월 시청 7층 주택과 사무실 내에 설치됐다.

2023-08-22 17:28: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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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역대 최다 의원 참여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발의...연내 특별법 통과 청신호

영호남 숙원사업인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역대 최다의원 공동 참여라는 기록을 세우며 지난 8월 22일 발의됐다. 대구-광주가 올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동시 통과시킨 데 이어 다시 한번 달빛동맹이 진가를 드러낸 것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의하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국민의힘 109명, 더불어민주당 148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이 참여하는 등 총 261명이라는 헌정사상 최다의원 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로써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상임위 심사 등 후속절차와 연내 통과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주요내용으로는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고속철도 역사 주변 지역 개발 ▲건설사업 및 주변 지역 개발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비용을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달빛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항이 담겨있다. 달빛고속철도 사업은 '21.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며, 총길이 198.8km에 사업비 4조 515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 거창, 함양), 전북(장수, 남원, 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단체와 10개 기초단체를 경유할 예정으로 영호남 교류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 강화 측면에서 이번 사업이 미치는 영향력과 상징성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달빛고속철도 건설사업으로 남부권 경제공동체가 형성되면 약 7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3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고, 지리산 등 경유지역 주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신공항 및 연계철도 노선을 연계한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제정은 올 4월부터 본격화됐다. 대구시와 광주시가 지리산휴게소에 모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광주군공항특별법 동시 통과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달빛동맹'의 저력을 달빛철도 특별법 공동 추진으로 이어가자고 뜻을 모으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후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주도로 특별법 발의를 추진하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소속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적극 동참하면서 여야가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영호남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법률안 발의가 성사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선 특별법을 대표발의 해주신 윤재옥 원내대표와 함께 힘을 모아주신 여야 의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법이 동서 화합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성과 파급력을 가진 만큼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국회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 심의·의결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친 뒤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으로 이르면 연내에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8-22 17:28:1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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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5일 토론토 한인축제 지원...K-푸드 열풍 확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2023 토론토 한인대축제'에서 한식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는 이 축제에서 진흥원은 세계적인 열풍의 다양한 K-문화와 함께 다양한 김치 만들기 체험 및 K-길거리음식 코너 등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의 열풍도 확산시켜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곳은 토론토 한식당 협의체(회장 채현주)로 '김치만들기 체험관', '김치로 만든 식품 시식회', '김치를 주제로 한 셰프 콘서트', 'K-길거리음식' 코너 등을 기획했다. 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지 지역사회 공헌행사 개최 지원 프로그램은 한식의 지속적인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 한식당들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만큼 향후에도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해 전 세계 한식당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2 17:06:3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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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국민 건강·안전 최우선으로 대응할 것"

국민의힘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에 22일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분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국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지난 7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검증결과를 발표했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브리핑에서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가 IAEA 운영 후쿠시마 원전 현장사무소에 한국인 전문가 참여는 물론,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차원의 위한 핫라인 구축,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까지 제공받기로 한 점을 언급한 뒤 야당의 반발에 대해 '괴담 정치'로 규정한 뒤 비판하기도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발하는 데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들끓고 있는 당내 내홍과, 연일 불거지는 방탄 비판의 따가운 시선을 돌릴 절호의 기회나 다름없는 셈"이라며 "마치 기다렸다는 듯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며 엄포를 놓기 바쁘다"고 꼬집었다. 민주당이 같은 날 오후 주한일본대사관에 항의 방문하고, 장외 투쟁까지 예고한 데 대해 강 수석대변인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며 비난을 쏟아낼 시간에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국민의힘과 함께 머리를 맞대 대응책을 논의하는 것이 공당(公黨)으로서의 책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도 정부에 ▲IAEA 등 국제사회와 철저한 공조로 감시체계 운영 ▲방류 현장 모니터링에 대한민국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 ▲비상 상황 발생 시 방류 즉각 중단 및 모든 대비 태세 갖출 것 ▲우리 해역 내 방사능 모니터링 감시 체계 강화 등을 요구했다.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정부하고 수시로 소통, 관련된 이야기는 여러차례 했다. 오늘 특별히 일본에서 방류를 결정했기에 (TF 소속) 의원들하고 다시 한번 회의해 (오늘) 오전에 정부에 보냈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성 의원은 당과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업계를 포함해 어민과 자영업자 등이 피해 입지 않도록 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도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괴담과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도 할 것이라고 했다.

2023-08-22 16:57:28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