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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위기에 유가 급등...정유업계, 리스크 헷지 전략 필요성 커져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를 향한 보복 공습이 계속될 것임을 공언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국제 유가도 급등하며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미국의 관세 여파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양국의 교전까지 겹쳐 에너지 산업 전반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가 상승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정유사들의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금일 오후 2시 기준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12% 오른 배럴당 73.80달러, 8월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0.67% 상승한 배럴당 74.90달러에 거래됐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지난 13일부터 이어지며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특히 원유의 70% 이상, 액화천연가스(LNG)의 30% 이상을 중동에 의존하는 한국의 입장에서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급등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전 세계 석유 수송량의 20%에 육박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거론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하루 약 200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 및 석유 제품이 수송되고 있어 봉쇄 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유가가 상승하면 정유사들은 일시적으로 마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리 확보한 원유의 평가 가치가 상승하면서 재고 이익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며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고가의 원유를 구매해야 해 장기적으로는 원가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국제유가의 상승은 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제품 수요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 16일 기준 서울 휘발유 가격은 이미 리터당 1700원을 넘어섰다. 향후 중동발 리스크까지 더해지면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통상 국제유가는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름값 부담은 당분간 커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시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는 헷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산유국 공급업체와의 선물 계약 등을 통해 수입 단가를 고정함으로써 국제 유가의 급격한 변동에 따른 원가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원유 가격이 급등하더라도 도입 단가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불안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현 중동 정세가 이어질 경우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국내 정유사들은 도입 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단가를 고정해 원가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급망 불안에 대비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6-16 17:14:4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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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ICS 이사회서 '온실가스 이중 규제·USTR 자동차운반선 규제' 공동대응 촉구

한국해운협회가 국제해운회의소(이하 ICS) 이사회에 참가해 온실가스 이중 규제 및 미국무역대표부(USTR) 자동차운반선 규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한국해운협회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ICS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해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IMO와 EU의 이중 규제 및 자동차운반선에 대한 USTR의 부당한 항만수수료 부과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ICS를 비롯한 각국 선주협회에 국제적 협력을 촉구했다. 온실가스 배출규제와 관련해 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IMO와 EU의 이중 규제로 인해 2028년 기준 EU를 정기 기항하는 국적선박 206척은 IMO 과징금 약 6310만 달러뿐만 아니라 EU-ETS와 FuelEU Maritime에 따른 과징금 1억1000만 달러를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이라며 "2027년 IMO 중기조치가 발효되기에 앞서 IMO와 EU의 과징금 체제가 하나로 통합될 수 있도록 ICS를 비롯한 각국 선주단체들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ICS를 비롯한 회의에 참석한 각국 선주단체 대표들은 한국해운협회의 의견에 지지를 표하며 공동 대응키로 했다. 또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USTR이 여타 해운 규제와 달리 자동차운반선에 예외 없이 모든 선박에 항만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자동차운반선에 대한 USTR의 조치는 해운산업에 대한 명백한 규제이므로 ICS가 전 세계 해운업계와 연대해 자동차운반선에 대한 항만수수료 개정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일본, 노르웨이 선주협회를 비롯한 자동차운반선 운항 국가들도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향후 ICS는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이중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IMO와 EU의 규제 통합을 요청하는 공식 문서를 IMO에 제출할 예정이며, EU 과징금에 대해서는 유럽선주협회와 협력하여 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에 공식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운반선 항만수수료와 관련해서도 ICS는 7월에 예정된 USTR 공청회에 앞서 해당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USTR에 제출키로 했다.

2025-06-16 17:14: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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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수기업계 '큰 별' 지다

청호나이스 창업주 정휘동 회장 별세…16일 발인, 가족등 엄수 93년 청호 설립…12개 계열사, 전 세계 66개국에 제품 수출 '창신(創新)' 늘 강조…세계 최초 '얼음정수기' 개발 장본인 대한민국 정수기 업계의 대부이자 큰 별이 졌다. 16일 청호그룹에 따르면 창업주인 정휘동 회장(사진)이 지난 12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부고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장례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 중심으로 조용히 치렀다. 고인의 발인은 이날 엄수됐다. 고 정휘동 회장은 93년 당시 청호나이스의 전신인 청호인터내셔날을 서울 대치동의 한 작은 사무실에서 창업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청호나이스를 포함한 청호그룹은 12개 계열사에 협력사만 400여 곳에 이르는 중견기업 반열에 올라섰다. 정수기 등 관련 지적재산은 110개에 달하고 제품은 전 세계 66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력회사인 청호나이스 매출만 2024년 기준으로 4730억원까지 성장해 '매출 5000억' 진입도 앞두고 있다. 정 회장은 우리나라 정수기 시장에 큰 족적을 남겼다. 고인은 30여 년간 회사를 경영하면서 '기술'과 '글로벌'을 항상 강조했다.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개발했고, 국내 최초로 냉온정수기를 출시했다. 이후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등이 모두 고인이 주도, 탄탄한 기술력으로 선보인 획기적 제품들이다. 청호의 얼음정수기는 '21세기 우리 삶을 바꾼 한국의 10대 발명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고인은 특히 기술과 관련해선 '혁신'보다 '창신(創新)'을 더욱 중요하게 내세웠다. 창신이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라면서 1순위에 뒀다. 정 회장은 '청호나이스 30년사'에서 "청호가 걸어온 지난 30년 역사는 '창신'을 현실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본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쉼 없는 도전이었다"면서 "이러한 '창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고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된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이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인이 이끈 청호는 창업 이듬해에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GOLD Seal' 마크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정 회장 역시 WQA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수질관리 자격증'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CWS-V)을 받았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물, 공기 등 환경공학 분야를 공부하고 미국의 환경 관련 기업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이 큰 보탬이 됐다.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고인은 미국 미네소타주주립대를 거쳐 로욜라대에서 경영학석사(MBA)와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회사 창업 직전에는 웅진코웨이 제품개발팀에서 2년 정도 근무하기도 했다. 청호나이스 30년사에 따르면 정 회장은 웅진코웨이 근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가까운 친구와 전 직장 직원들이 창업을 제안, '우리가 보유한 기술로 최고 품질의 환경 제품을 생산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신념에 회사를 차렸다. 창업 과정에서 지은 '청호'는 맑을 청(淸), 호수 호(湖)로 '맑은 호수'를 의미한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은 것이다. 청호나이스는 창업 초기인 94년부터 일본에 500만 달러의 정수기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2006년)에선 현지 최대 가전회사 중 하나인 광동 메이디 그룹과 정수기 및 필터 생산·판매 합자회사를 설립하며 아시아권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베트남(2017년)과 말레이시아(2018년)에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청호는 아시아권을 넘어 현재 미국, 호주 등 글로벌 66개국에 정수기 등 환경가전을 수출하고 있다. 고인의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경은씨와 1남(상훈씨)이 있다.

2025-06-16 17:10: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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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캄보디아 고위공무원 초청 연수 실시

노사발전재단은 16일~24일까지 9일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MLVT) 림 시홍 부차관을 포함한 소속 공무원 9명을 초청해 캄보디아 노동법·제도 개선을 위한 실무 중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기간 중 캄보디아 대표단은 최저임금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등 주요정책기관을 방문,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고용·임금 실태조사 및 활용 방안 △노동분쟁 해결을 위한 심문회의 절차 및 사례 △근로감독관 직무교육체계 등을 중심으로 노동정책 집행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진과의 교류를 통해 노동행정의 운영 방식과 제도적 기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 그간 정책자문을 통해 도출된 제도 개선 권고안을 바탕으로 3년간 함께한 4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정책 이행 로드맵'을 수립해 캄보디아 정부의 제도 개선이 지속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방식으로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한국제도의 소개를 넘어, 양국의 노동정책을 상호 학습해 실질적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는 공동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캄보디아 정책자문사업의 마지막 해를 맞아 그간의 정책자문 성과가 현지에 주도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 교류와 협력 과제 발굴을 통해 캄보디아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6 16:49: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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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美 달러화 대비 가치 절하시 원·위안화 동조화"

세계 33개국 통화 중 원화가 중국 위안화에 가장 강하게 연동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가 이 기조를 한층 강화함에 따라 당분간 원화 가치는 위안화 변동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원화와 위안화의 동조화 배경 및 특징' 보고서를 발표했다. 원화와 위안화는 동조화, 즉 가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뚜렷한 대표적인 통화다. 2015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기축통화를 제외한 33개국 통화와 위안화의 동조 정도를 줄 세워봤더니 원화의 동조화 계수가 0.31로 가장 높았다. 양국의 긴밀한 교역관계와 금융 연계성에 비례해 통화 동조도 강해진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시기에 따라 등락은 있었다. 2020년 이후 원화와 위안화의 동조화 정도는 구조적으로 약해졌다. 2018, 2019년 트럼프 1기의 미·중 무역갈등, 2020년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양국 간 무역 비중이 줄었기 때문이다. 실제 두 통화의 동조화 계수 장기평균은 2020년 8월 이전 0.36에서 이후 0.21로 낮아져 지난해 이후로는 아예 장기평균을 밑돌았다. 하지만 최근 다시 평균 부근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원화와 위안화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준 탓이다. 원화 가치가 떨어질 때 위안화와의 동조가 특히 짙어졌다. 보고서는 "위안화 절하 충격이 발생하면 국제투자자들은 한국의 수출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원화를 더 낮은 가격에 거래하거나 투자자본을 회수하려고 하기 때문에 위안화와 원화가 함께 절하되는 경향이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원화 가치가 오르는 시기에는 위안화와 동조 관계가 약해졌다. 또 동조화 국면은 길게 지속되는 반면, 탈동조화 국면은 짧게 나타났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6-16 16:43: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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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2개월 더...자동차개소세 인하 6개월 더

유류세 인하 조처가 2개월 더 연장됐다. 기획재정부는 중동 위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6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자동차·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액화석유가스(LPG) 할당관세 적용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는 16일 이형일 장관 직무대행 제1 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6월 말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현행 휘발유 -10%, 경유·LPG부탄 -15%) 조처를 8월31일까지 두 달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 조처는 중동사태로 국제 유류가격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이를 통해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리터당 82원, 경유는 리터당 87원, LPG는 리터당 30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2개월간 유지될 전망이다. 버스·택시·화물차·연안화물선 등에 대한 경유·수소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 지급도 6월 말에서 8월 말까지로 2개월 연장한다. 정부는 물가 상승에 대응해 현장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국내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을 가동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가짜석유·담합 등의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아울러, 자동차 소비회복 지원을 위해 6월30일 종료 예정인 승용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기본세율 5%→탄력세율 3.5%, 한도 100만원) 조치도 12월31일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6-16 16:38:5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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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세...2946.66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52.04포인트) 오른 2946.6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224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24억원, 45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5.63%), 건설(5.22%), IT 서비스(4.82%) 등이 올랐고, 부동산(-0.83%), 종이·목재(-0.43%), 의료·정밀기기(-0.23%)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5.31%), HD현대중공업(5.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5%)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1.89%), LG에너지솔루션(-1.01%), 삼성바이오로직스(-0.39%)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8.40포인트) 오른 777.26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4억원, 41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49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파마리서치(5.65%), 알테오젠(5.19%), 리가켐바이오(5.14%) 등은 올랐다. HLB(-3.23%), 에코프로비엠(-2.17%), 에코프로(-1.75%)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하루만에 하락을 멈추고 반등, 개인 위주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2930선을 회복했다"며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장기적으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8원 내린 1363.8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16 16:37:2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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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예술인·특고 고용보험 집중 신고기간 운영

6월16일~9월15일까지… 자진신고시 과태료 면제 근로복지공단은 예술인과 노무제공자의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예술인·노무제공자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고기간은 6월 16일 ~ 9월 15일까지 3개월로, 그간 사업주가 잘 모르거나 바빠서 신고를 누락한 예술인과 노무제공자의 고용보험을 이번 집중 신고 기간 내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이번 집중 신고 기간에 국세청 소득신고 자료와 공연정보 등을 활용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에가입 안내를 한다. 정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예술인·노무제공자 고용보험은 이들의 실업과 출산으로 인한 소득감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각 도입됐다. 적용 대상은 예술인복지법에 따른 문화예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활동하는 예술인과 노무제공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노무제공자 해당 직종은 △보험설계사 △신용카드모집인 △대출모집인 △학습지교사 △교육교구방문강사 △택배기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배송·설치기사 △방문판매원 △화물차주 △건설기계조종사 △방과후학교강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관광통역안내사 △소프트웨어기술자 △골프장캐디 △어린이통학버스기사다. 고용보험 적용대상이지만 사업주가 고용보험 가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예술인이나 노무제공자가 직접 공단에 신고할 수도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집중 신고 기간에 많은 예술인과 노무제공자들이 고용보험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든든하게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저했다. 예술인,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 문의는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1588-0075)로 연락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6 16:32:1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