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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인 1237명,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중소벤처기업인 1237명이 박원순 후보 지지에 나섰다. 박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서울 스마트시티 6대인프라 전략산업 육성 ▲글로벌 테스트베드 및 창업벤처단지 조성 ▲서울형 혁신벤처기업 5000개 육성 등의 중소벤처기업 정책에 '찬성표'를 던지면서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인들로 결성된 '굿모닝중소벤처위원회'은 박 서울시장후보 캠프 기자실에서 지역별 대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지선언식을 갖고 1차로 1237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 굿모닝벤처위원회는 메인비즈협회 한종관 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지자 명단에는 소셜마케팅협동조합 김영욱 이사장, 이노비즈협회 김홍석 본부장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 관계자가 두루 포함돼 있다. 한종관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박원순 후보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싱크탱크와 '옴부즈만' 역할 그리고 서울시와 벤처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면서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신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박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후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남인순 의원은 격려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면서 "이같은 소중한 분들이 박후보를 지지해 줘서 감사하고 박후보가 꼭 당선이 되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굿모닝중소벤처위원회는 위원회의 규모를 확대시켜 전국적 조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2018-06-03 09:35: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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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제2기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 출범

KB증권은 최근 제2기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은 KB증권의 신규 온라인서비스와 콘텐츠를 고객의 시각에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온라인 고객패널제도로,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담조직인 M-able Land Tribe(마블 랜드 트라이브)는 애자일(Agile·기민한)방식을 통해 고객과 보다 긴밀하게 논의하고, 신속하게 의견을 반영하며 고객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HTS·MTS의 사용 편의성 개선 및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컨텐츠 개선 등 고객평가단이 제안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제2기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은 온라인 거래에 익숙하고 투자경험이 풍부한 고객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 31일 오후 KB증권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온라인 거래채널 체험 및 개선 의견 개진 ▲온라인서비스 고객인터뷰 및 설문조사 ▲월 1회 정기토론회 참석 등 약 6개월간 KB증권의 온라인 금융서비스와 관련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은 위촉된 2기 고객평가단과 함께 콘텐츠 및 서비스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활동비 지원과 우수 제안 활동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윤경은 사장은 "대표적인 고객소통창구인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을 통해 고객의 애정 어린 충고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만족 제고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온라인서비스 고객평가단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KB청춘스타' 등을 통해 고객과의 협업을 통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과의 스킨십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18-06-03 09:26:4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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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학교폭력예방 위해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교육부, 울산광역시 교육청, KBS미디어, 푸른나무 청예단, 열린의사회 등과 함께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 주관 하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정부와 KB국민은행, 시민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뮤지컬, 연극 등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KB국민은행은 전국 8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뮤지컬 동아리방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뮤지컬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 및 오디오·조명 시스템 등의 필수 기자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실제 학교폭력 노출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전문가 상담 및 컬러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뮤지컬 동아리방과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적극 활용돼 학교폭력 근절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03 09:26: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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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사용자편의성 높인 '내맘N플러스' 오픈

NH농협생명은 4일 모바일과 PC를 통합한 신영업지원시스템인 내맘N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내맘N플러스 시스템은 PC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고객·계약관리, 보장분석, 가입설계, 전자청약까지 현장 영업을 원스톱 지원한다. 가입설계부터 초회보험료 태블릿PC 즉시 출금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스마트폰 인증앱을 도입하여 접속절차도 최소화했다. 상품 장·단점 분석을 위한 가입설계 즉시 비교 기능도 제공하며 전자청약이 가능한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영업지원 시스템에선 계약자 피보험자 동일건만 전자청약이 가능했지만 내맘N플러스 시스템에서는 계약자 피보험자 상이건도 청약진행이 가능하다. 전자서명 본인인증 기능도 더욱 스마트해졌다. 본인명의 핸드폰 외 카드인증도 가능하다. 전자서명란도 확대되어 고객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이 외 공시이율 조회, 이메일·모바일약관 재발송 등 기능이 탑재됐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설계사뿐만 아니라 농축협 영업점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영업지원 시스템인만큼 도심 및 농어촌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고의 영업지원 시스템을 오픈한만큼 농가소득 5000만원·보장자산 5000만원 비전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8-06-03 09:26:2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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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 대폭 확대…'TOP 5' 도전

CJ대한통운이 중국, 러시아 등 북방 물류시장 추가 개척을 통해 글로벌 물류 영토 확장에 나서면서 '2020년 세계 5위 물류기업'에 도전한다. 최근 중국 선양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 출시 등을 본격화하면서다. CJ대한통운은 중국횡단철도(TCR)와 트럭 운송을 결합해 아시아와 유럽지역을 잇는 복합물류상품인 EABS 사업지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EABS는 출발 철도역에서 도착 철도역까지만 컨테이너를 운송하던 기존의 철도운송 상품과 달리 트럭과 철도를 연계해 '문앞운송(Door To Door)'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개념의 복합물류다. 특히 중국에서 유럽까지 화물운송시 해운의 경우 통상 35~40일이 걸리지만 EABS를 이용하면 17일 정도로 크게 단축돼 획기적인 물류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유럽 간 경로에 이어 '한국발 유럽향' 경로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빠르면 연내 한국에서 유럽까지 해운과 철도, 트럭을 연계한 화물운송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이 지난달 1일 선보인 EABS 1단계에선 중국 청두역과 폴란드 로즈역, 독일 뉘른베르크역, 네덜란드 틸버그역을 철도로 연결하는 서비스가 포함됐다. 각 철도역에 도착한 화물은 트럭을 이용해 반경 400㎞ 이내의 물류센터나 생산거점까지 운송된다. 이번엔 1단계에 이어 중국과 유럽의 서비스지역을 대폭 늘렸다. 또 독립국가연합(CIS)까지 포함시켰다. 기존엔 중국 청두역에서만 서비스 됐지만 2단계 확장에 따라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8개성, 3개 직할시, 총 22개 역에서 유럽행 화물수송이 가능하게 됐다. 수도인 베이징을 비롯해 각 성의 성도나 주요 경제거점 도시들을 망라한다. 또 유럽에선 기존 3개역에서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과 독립국가연합 14개국, 30개 역으로까지 사업지역이 확대됐다. 주요 국가 수도나 경제거점, 물류 중심 도시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과 중국, CIS 대부분 지역에 철도와 트럭을 통한 복합화물운송이 가능해져 중국향 52개, 유럽향 74개의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유럽, 독립국가연합, 중국의 철도 운송 종착역에서 생산거점, 물류센터까지의 트럭을 통한 '문앞운송 서비스'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제공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유라시아 지역에 17개 지점을 보유하고 연간 15만 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세는 단위)의 컨테이너 철도운송을 수행하고 있는 철도 운영 전문업체인 RTSB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뢰도 높은 철도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측은 화주기업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향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 주요 도시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TSR로까지 넓혀 범 유라시아 물류 대동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북철도 및 육로연결이 본격화될 경우 중국의 랴오닝성을 비롯한 동북3성 지역에는 앞서 오픈한 선양 플래그십 센터를 모델로 해 더 많은 물류 기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대륙철도 연계상품 개발과 선양 플래그십 센터 등 물류기반시설에 대한 선도적 투자를 통해 대륙물류의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현재 TCR을 통한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를 TSR까지 확장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넓히게 되면 우리의 '물류영토'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셈"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운송수단을 제공하는 CJ대한통운의 물류 플랫폼을 통해 '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을 향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18-06-03 09: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