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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도 반려동물 위한 특화설계부터 샤워시설까지

'호텔, 놀이터, 케어센터…'. 최근 건설사가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설계부터 조경, 커뮤니티 시설까지 다양한 주거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반려동물 보유 가구수 600만 시대, 펫팸족(pet+family), 펫미족(pet=me), 딩펫족(dink+pet) 등으로 불리는 이들은 반려동물을 위해 흔쾌히 지갑을 열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규모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아예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물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반의 전용 펫스테이션 서비스도 나올 정도다. 내년 1월 입주하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는 반려동물이 맘껏 야외에서 뛰어 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선보인 바 있다. 'e편한세상 송도'도 반려동물 호텔을 커뮤니티 시설 내부에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도시형 생활주택 '리마크빌 영등포(2016년 10월 입주)'는 오피스텔 A동 3~4층 40실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자 전용 '펫존'을 만들었다. 이 처럼 반려동물 보유 가구를 흡수하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와 다른 가구를 분리해 민원도 줄이이기도 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의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에 반려동물의 운동 및 샤워가 가능한 펫케어센터를 조성한다. 이 단지는 ▲2블록 1381실 ▲3블록 1132실 등 2513실이다. 동광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수원 호매실 동광뷰엘' 27~37㎡, 333실 옥상에 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한다. 신세계건설은 울산시 중구 학성동에 분양 중인 '빌리브 울산' 아파트 51~84㎡ 405가구, 오피스텔 53~64㎡ 162실에 계열사인 이마트가 직접 운영하는 몰리스 펫샵의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11월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 재건축(가칭)' 단지에 현재 특허 출원 중인 H-클린현관을 첫 시범 적용한다. H-클린현관은 현관 및 복도 수납장, 세탁실(보조주방), 욕실을 통합해 새로운 현관 기능을 제시하는 상품으로 현관 입구에 콤팩트 세면대가 있어 반려동물 산책 이후 간단한 세척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의식주 및 생활 환경 등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반영한 상품들이 등장하는 추세"라며 "건설사도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부터 펫케어센터까지 수요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7-31 11:29:5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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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하루만에 호가 5천만원↑"…박원순플랜에 용산 집값 들썩

"어제 호가가 16억원이었던 'ㄱ'아파트를 오늘 16억5000만원에 다시 내놨어요. 하루만에 5000만원을 더 올리라고 하더라고요."(서울 용산구 이촌동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서울 용산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용산·여의도 재개발 계획'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개발이 시작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뛸 것이란 전망에 매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보유자들은 아파트 매도가격을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추세다. ◆ 주말없는 부동산 중개업소…"변동 심해" 지난 7월 29일 일요일 오후에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는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통상 중개업소는 주말에도 문을 열곤 하지만 이촌동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내방객이나 전화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중개업소 유리 벽면에 빼곡히 붙어 있는 매물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걸음을 멈춘 이들도 자주 눈에 띄었다. 인근 B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용산 개발 발언 이후 매일 물건을 확인하고 있다"며 "(매물 가격이) 하루가 다르고 오전, 오후가 또 다르다"고 했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여의도를 국제 금융 중심지로 개발하고 용산에 대형 광장을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여의도·용산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 여의도는 새로운 업무와 주택지로 바꾸기 위해 '여의도 일대 종합적 재구조화 방안(여의도 마스터플랜)'을 내놓기로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여의도 재건축 단지 매매가가 뛰기 시작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호가가 수 억원씩 뛰며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용산역도 마찬가지다. 박 시장은 용산역은 서울역까지 지하화해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단지와 쇼핑센터를 들이고 각종 광장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계획에 여의도와 용산 일대 집값이 급격히 오르자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도시 계획은 관계부처와 협의 하에 이뤄져야 한다"며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박 시장은 여의도·용산에 종합적 도시계획이 필요하고 권한은 전적으로 서울시장에 있다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에 일대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촌동 C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 입김 한 번에 줄줄이 매매물건이 보류되고 있다"며 "어제 들어왔던 매물도 오늘 아침에 빠졌다. 변동이 심해서 집주인에게 전화해 아침, 저녁으로 확인할 때도 있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중개업소에서 확인한 아파트 매매 물건들을 30일 오후에 다시 문의하자, 절반가량이 철회됐거나 계약금이 입금된 상태였다. ◆'강남 비켜'…매물 품귀, 가격은↑ 매물 품귀 현상에 집값은 더 뛰고 있다. D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하루 만에 호가를 5000만원 더 올리라고 하더라"며 "일정 가격 이상 안 올리면 매매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하거나 아예 철회하는 집주인도 많다"고 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용산구의 아파트 가격이 0.26% 올랐다. 용산은 지난 9일 0.12%, 16일 0.20%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를 보면 이촌동 강촌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106.645㎡가 14억5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그러나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은 16억원대 이상이다. 왕궁아파트도 지난 5월 102.48㎡ 물건이 13억8000만원(2층)~14억3000만원(3층)에 거래됐으나 현재는 같은 타입 매물이 16억원대다.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2월만 해도 95.66㎡가 13억3000만원(3층)에 거래됐는데 이달 같은 층수가 15억원에 팔렸다. 래미안첼리투스 아파트는 지난달 124.02㎡ 타입이 27억6000만원(18층)에 거래됐다. 현재는 29억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최대 35억원짜리(층수·평형 상이) 물건도 나왔다. E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박 시장 발언 후 매매물건이 줄줄이 보류되고 있다"며 "집주인들은 향후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했다.

2018-07-31 11:06: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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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김제시 취약계층에 CU 도시락 무료 전달

BGF리테일, 김제시 취약계층에 CU 도시락 무료 전달 BGF리테일이 지난 30일 김제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CU의 도시락을 무료로 나누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영석 BGF푸드 대표, 박준배 김제시장, 권경오 김제제일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시청에서 진행됐다. 'BGF 사랑의 도시락 전달 캠페인'은 지난 3월 BGF리테일과 김제시가 맺은 '김제 지평선축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업과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진행된다. BGF리테일이 간편식품 제조공장인 BGF푸드에서 생산된 도시락을 지정된 CU 점포로 배송하면, 이를 복지관에서 수령해 김제시에서 선정한 결식아동,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BGF 사랑의 도시락 전달 캠페인'에 후원되는 도시락은 모두 BGF푸드 소속의 쌀 전문가 '밥 소믈리에'가 직접 품질평가를 마치고 후속 관리한 신동진미 햅쌀로 지은 밥이 담긴다. CU는 모든 미반(米飯) 간편식품에 국내산 햅쌀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2016년부터는 쌀알이 굵고 찰기가 좋은 신동진미 단일 품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국내 최대 신동진미 재배지역 중 하나인 김제시와 함께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경문화와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팜아트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BGF리테일 송재국 상품본부장은 "CU는 신동진미를 비롯해 지역 원재료를 담은 간편식품으로 고객들에게 집밥처럼 든든한 한 끼를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더위에 지치지 않을 수 있는 밥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해 준 BGF리테일에 감사드린다"며 "김제 쌀로 만든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BGF리테일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7-31 11:03: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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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 진행

GS25,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 진행 편의점 GS25가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독립운동가 알리기에 앞장선다. GS25는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가 100인의 명단을 제공받아 이름과 활동이 담긴 '독립운동가 알림 스티커'를 제작했다. GS25는 8월 한 달간 모든 도시락에 이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알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GS25는 사회적 기업 애니휴먼과 함께 '희망나비팔찌'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희망나비팔찌는 판매 수익의 일정 금액을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사용하는 기부엔 테이크 상품으로 애니휴먼이 제작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GS25는 애니휴먼으로부터 희망나비팔찌 1만개를 구매하고,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GS25에서 도시락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스템프가 1개(도시락 1개당 스템프 1개) 생성되며, 이 스템프 3개를 모은 고객 1만명은 선착순으로 희망나비팔찌를 받을 수 있다. GS25는 광복절이 있는 8월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 쏟은 독립운동가와 위안부 피해를 겪은 할머니들을 떠올리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캠페인과 선물 증정을 진행하게 됐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과장은 "하루에만 수 십만개가 판매되는 도시락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이 취지에 공감한 고객이 SNS를 통해 독립운동가와 광복절의 의미를 공유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이 확대 재생산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또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떠 올릴 수 있는 작은 노력이 커져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31 11:03: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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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밥통령 달걀장' 출시…반찬 카테고리 강화

세븐일레븐 '밥통령 달걀장' 출시…반찬 카테고리 강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반찬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간편하게 밥 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밥통령 달걀장'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밥통령 달걀장'은 연어장, 꼬막장, 새우장에 이어 세븐일레븐이 밥통령 시리즈로 선보이는 네 번째 상품이다. 최근 각종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마약달걀장' 레시피를 참고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반숙란을 달달한 간장 소스에 숙성 시켰으며, 청양고추와 쪽파 조각을 넣어 매콤함을 더했다. 또 참기름을 함께 동봉해 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소포장 냉장반찬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최근 3년간 냉장반찬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4.0%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엔 17.1%, 올해는 현재 기준(~7/30) 40.4%으로 꾸준히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냉장반찬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선보인 '밥통령 연어장'의 경우, 현재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냉장식품 담당MD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사회적인 트렌드로 인해 편의점이 1인 가구의 반찬가게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밥통령 시리즈와 같이 1인가구들의 한 끼 반찬들로 손색없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31 11:03:18 김민서 기자
6월 산업생산 석달 만에 또 마이너스…설비투자는 18년만에 최장감소

6월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설비투자 감소세는 18년만에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는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3월 0.9% 감소에서 4월(1.4%), 5월(0.2%)엔 증가했다가 다시 -로 돌아섰다. 광공업 생산은 전기·가스업에서 증가했다. 하지만 제조업과 광업이 줄어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3월 -2.1%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전자부품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 화학제품 등이 줄어 전월보다 0.8%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1.1% 늘었다. 통계청 어운선 산업동향과장은 "생산과 출하가 조정을 받으면서 재고가 늘었다"며 "자동차는 수출이 잘 안되다보니 재고가 쌓이지만 반도체는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5%로 전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이 늘어 0.2% 늘었다. 또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6% 증가했다. 승용차 등 내구재(-2.8%)는 감소했지만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0%), 의복 등 준내구재(1.4%) 판매는 늘었다. 서비스업과 소비 증가는 월드컵 특수와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힙을 입었다고 통계청측은 설명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가 줄어 전월보다 5.9% 감소, 4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설비투자 감소 폭은 3월 -7.6% 이래 가장 컸다. 설비투자 4개월 연속 감소는 2000년 9∼12월 이후로 처음이다. 건설업체가 실제로 시공한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 공사 실적이 모두 감소, 전월보다 4.8% 감소했다. 통계청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감소하면서 토목 수주가 악화해 작년 말부터 조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연속 저조했다. 지난해 12월 -0.4포인트 이후 6개월 만에 하락폭이 가장 컸다. 앞으로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1포인트 하락했다. 어운선 과장은 "설비와 건설투자가 부진하면서 전월보다 위축된 모습"이라며 "단 서비스업 소매판매 증가 전환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7-31 11:02: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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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BSI, 17개월 만에 최저…내부수진·인건비 상승 영향

- 7월 업황 BSI 5p 내린 75…제조업·비제조업 업황 BSI도 동반 하락 미·중 부역분쟁, 내수부진,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BSI도 동반 하락했다.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기준점 100 이하일 경우 경기를 긍정적(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한국은행이 7월 31일 발표한 '2018년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7월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5포인트로 전월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2월(75) 이후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올해 3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하다 6월(80) 하락 전환한 뒤로 2개월째 하락세다. 7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BSI는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 대비 6포인트 하락한 74포인트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하락 반전했다. 다음 달 업황전망 BSI(73)도 지난달 전망 대비 7포인트 내렸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6포인트, 중소기업이 5포인트 떨어졌다. 기업 형태별로는 수출기업이 3포인트, 내수기업 7포인트 각각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미·중 무역전쟁 심화에 따른 중국 수요 위축 우려 등으로 제품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화학제품 업황 BSI가 11포인트 하락했다. 자동차업종도 국내외 생산·판매 부진, 미국의 관세부과 등으로 전월 대비 7포인트 내렸고, 스마트폰 부진 등 영향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업종도 4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경영애로사항으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은 제조업체들이 크게 늘었다. 인력난·인건비상승을 꼽은 제조업체 비중은 14.2%로 지난달 12%에 비해 2.2%포인트 올랐는데, 이는 월별 집계를 시작한 2003년 이후 최대치다. 한은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는 경영애로사항의 주요 요인은 아닐 수 있다"면서도 "최저임금은 인건비 상승 문제, 주 52시간 근무제는 인력난 문제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76)도 4포인트 내렸다. 다음 달 전망 지수도 74를 기록하며 지난달 전망보다 6포인트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2포인트), 도소매업(-5포인트), 건설업(-3포인트)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건설업의 경우 휴가철에 따른 영업일 수 감소와 내수부진이, 도소매업은 사회간접자본(SOC) 등 공공부문 투자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한편 7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3.1로 전월보다 5.1포인트 하락했다. 순환변동치는 95.5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내렸다. ESI는 기업과 소비자를 포함한 민간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로, BSI와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것이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민간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치보다 나은 수준이라는 얘기다.

2018-07-31 10:54:2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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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원금비보장형 ELS 6종 및 DLS 2종 공모

KB증권은 3일까지, 3개 기초자산(Nikkei225, HSCEI, S&P500)으로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619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KB able ELS 617호(2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18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1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20호(3인덱스 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21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22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8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9호(하이브리드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2018-07-31 10:54: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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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쿠폰 동시 추구 DLS 등 총 5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얼리스텝다운과 리자드 쿠폰을 동시에 추구하는 D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원유(WT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얼리스텝다운형과 리자드형을 결합시켜 연6.4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78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기존 스텝다운형에서 3, 4, 5개월 시점에 조기상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는 얼리스텝다운형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3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3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월이자 지급식 ELS도 모집한다.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16%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37회'를 모집한다. 한국지수(KOSPI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26%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3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은 각 50억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8-07-31 10:53:5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