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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스포츠, 론칭 한달만에 호조세 "20대 유입 늘어"

빈폴스포츠, 론칭 한달만에 호조세 "20대 유입 늘어" 패션 스포츠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변신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가 BI 변화와 스포츠 아이템 강화로 20대 젊은 고객을 유입하면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빈폴스포츠가 공개한 지난 8월 13일부터 한달 간 판매추이에 따르면 전체 고객 중 20대의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브랜드 모델인 트와이스의 유튜브 영상, 화보 등이 온라인·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젊은층을 유입시키고, 패션스포츠 브랜드로의 변신 효과도 이끌어낸 것. 빈폴스포츠는 애슬레져·스포츠 시장 성장에 발맞춰 '산 타는 활동'에 국한된 아웃도어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변경하는 한편, 활동성을 강화한 후드 재킷과 저지 레깅스, 광택감 있는 경량 다운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포츠향 아이템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가고 있다. 특히, 빈폴스포츠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선보인 패션 스니커즈 'POC 300'은 초반 호조세를 넘어 브랜드의 시그니쳐 아이템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론칭 한 달만에 2000족이 판매됐다. 빈폴스포츠의 이용선 팀장은 "BI 변화를 위해 젊은 고객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빈폴스포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신규 구성했으며, 모델인 트와이스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잘 매칭돼 20대의 감성에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018-09-13 15:06: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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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의류 케어 특별전' 실시

전자랜드, '의류 케어 특별전' 실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의류 케어 특별전'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의류 케어 특별전'을 진행, 건조기·의류관리기·세탁기 구매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건조기, 의류관리기의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각각 222%, 142% 증가했다. 작년 전체 판매량과 비교하면 각각 1.6배, 1.2배 수준이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전자랜드는 건조기 등 인기 품목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먼저, 롯데제휴카드로 결제하면서 삼성전자·LG전자의 14KG 이상 건조기, 대우전자·오텍케리어·대유위니아의 건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두 가지 품목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전자·LG전자의 드럼세탁기 21kg 이상 제품과 건조기를 함께 구매하면서 삼성·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 시 합산 금액이 4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롯데카드로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와 건조기를 함께 구매하거나, LG전자의 스타일러와 건조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가격대가 높아도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가전제품에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며 "미세먼지로 인해 건조기와 의류관리기는 점점 인기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8-09-13 15:06: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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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어반 컬러'가 대세!

올 겨울, 비비드 아닌 '어반 컬러'가 대세 아웃도어 업계가 도시 본연의 색을 담은 '어반 컬러'(Urban Color)에 주목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파,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최근 화보 등을 통해 '어반 컬러'를 앞세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도심 중심의 인도어 라이프(Indoor life)가 활성화 될 것으로 바라봤다. 이에 따라 올 가을, 겨울에는 본연의 색을 담은 '어반 컬러'가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분석했다. '어반 컬러'는 자연과 도시, 일상을 그대로 투영한 듯한 은은하고 모던한 컬러를 의미한다. 편안하고 감성적이며 동시에 세련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차분한 느낌으로 신비하고, 우아한 매력을 강조해 준다. 대한민국 컬러리스트 1호이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은 "자연, 사람, 동물, 사물 등 모든 것은 그 본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컬러가 있고, 계절 또한 마찬가지다"며 "올 겨울에는 추운 겨울 도시를 연상 시키는 신비롭고 도시적인 컬러, 즉 어반 컬러(Urban Color)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화이트와 블랙의 대안 컬러로 활용될 수 있는 진부한 화이트보다 신비로운 느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미스트(mist)컬러, 블랙보다 세련되고 시크한 네이비(navy)컬러를 활용하면 트렌디한 윈터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 겨울 트렌드 컬러를 제안했다. 매년 트렌드 컬러를 발표하는 팬톤 컬러도 2018 FW 클래식 컬러 팔레트 중 하나로 미스트와 네이비 컬러를 연상시키는 토푸(Tofu) 컬러와 사르가소 시(Sargosso Sea) 컬러를 선정한 바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가 공개한 화보들에서도 트렌드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네파는 최근 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장기용을 앞세운 화보를 공개, 뉴욕의 겨울 풍경을 그대로 담은 듯한 컬러를 선보였다. 네파는 18FW 시즌을 위해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와 방한 필수템 롱패딩 '사이폰'을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고, 그 중에서도 미스트와 네이비 컬러를 주력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롱패딩을 소비자에게 공략할 계획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 또한 전속모델 수지가 참여한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화보를 통해 올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꼽히는 롱패딩과 새로운 타입의 숏패딩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길이뿐만 아니라 색상과 퍼, 겉감 소재, 프린트 등 다양한 변화를 적용한 라인업 중 역시 눈길을 끄는 것은 컬러. 어반 컬러를 연상 시키는 컬러가 눈에 띈다. 노스페이스 화보에서도 소지섭은 어반 컬러를 연상시키는 그레이 톤의 롱패딩을 착용했다. 노스페이스는 제품의 경량화, 동물 복지를 고려한 착한 패션,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복고, 롱다운 대세를 올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키워드로 내세우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된 롱다운 제품을 출시했다. 블랙야크는 배우 이승기가 어반 컬러로 꼽을 수 있는 그레이 톤의 롱패딩을 걸친 모습을, 배우 서강준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네이비, 베이지 등 어반 컬러와 절제된 디자인의 아웃도어 룩을 공개했다.

2018-09-13 15:05: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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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맛'에 주목한 편의점…경제 살리고 맛 높이고

편의점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거나, 특색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분포한 편의점만 4만 개. 골목 곳곳에 위치한 점포들은 어느덧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들은 컵라면, 도시락, 음료, 맥주 등 다양한 제품군에 '지역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품질 재료로 맛을 높이는 한편, 로컬 푸드(Local food)의 유통 인프라로써 역할을 도모하는 것이다. GS25와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의 경우, 10여년 전부터 10여 곳이 넘는 광역·기초 자치 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 사회 판로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지난 8월 선보인 '유어스 제주해녀 해물맛 라면'(이하 해녀라면), '유어스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이하 독도라면)은 대표적인 지역 상생 상품이다. '해녀라면'의 경우, 지난 5월 GS리테일과 제주해녀협회가 체결한 브랜드 계약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판로 확대와 기부를 동시에 잡은 대표적 지역 상생 모델이다. 제주 해녀가 직접 잡아 올린 뿔소라를 사용한 제품을 GS리테일이 판매하고, 판매 수익의 일부는 제주해녀협회로 기부돼 지역 사회 발전에 사용되는 형태다. '독도라면'의 판매 수익 일부는 울릉군에 기부된다. GS리테일뿐만 아니라 CU, 세븐일레븐 등도 지역 특산물을 담은 라면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편의점들의 지역 PB 상품은 트렌드 변화가 활발한 라면 시장에서도 주목 받는다. CU는 '속초홍게라면', '통영굴매생이라면' 등을 선보였는데, '속초홍게라면'의 경우 강원도 속초의 명물인 홍게에서 추출한 깊고 진한 액상소스를 사용해 얼큰한 해물탕 맛을 냈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라면을 몇 년에 걸쳐 4탄까지 출시했다. '강릉 교동반점 짬뽕', '순창고추장찌개라면', '부산어묵탕라면', '강릉 초당순두부라면' 등이다. 비단, 라면뿐만 아니라 도시락이나 음료에도 지역 특산물은 두루 활용된다. 최근 출시된 상품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CU의 '팔도진미 간편식 시리즈'가 있다. CU는 전라도편을 시작으로 경상도, 충청도편이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팔도진미 전라도편은 호남평야에서 자란 신동진미로 지은 흰 쌀밥, 전라남도식 떡갈비와 광양식 돈불고기, 완도 김과 시금치나물, 명태무침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라도의 맛을 살리기 위해 생김치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GS25가 지난 12일 선보인 '유어스 펀치볼 시래기 된장국'도 지역의 맛을 고스란히 살렸다.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고산분지 펀치볼의 특산물 '시래기'를 담은 것. 일반 시래기보다 원가가 2~3배 높은데, 맛과 품질은 그보다 높다는 설명이다. 오현택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사용하게 되면 품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의점들의 지역 상생 마케팅은 향후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다. 지역과의 MOU 등을 통해 제품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CU는 지난달 30일 '지역 특산물 또는 레시피를 활용한 편의점 도시락 및 HMR 상품'을 주제로 '제1회 대학생 레시피 경연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CU는 수상작, 출품작 중 상품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전국 CU에 출시할 예정이다. GS리테일도 지난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발굴한 전남 영암 지역 내 무화과 농가와의 직거래로 100톤 분량의 무화과를 확보, 10일간 특가에 판매한 바 있다. 창조혁신센터 출범 이후 상주 파견 근무를 하고 있는 이광태 GS리테일 부장은 "전남도내 농수축산식품 기업 중 대형 유통사로의 납품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브랜드 인지도 및 유통 경험 부족 등으로 기회를 잡지 못하는 업체가 많다. 앞으로도 중소 영세 농가 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해 GS리테일이 보유한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등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농수축산 식품 기업의 혁신 성장과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3 15:05: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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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롯데마트·세이브존 적발…과징금 부과

공정위, 롯데마트·세이브존 적발…과징금 부과 공정위, 롯데마트·세이브존 적발…과징금 부과 롯데마트와 세이부존이 서면 약정 없이 납품업자에게 서면약정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마트는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롯데쇼핑과 세이브존I&C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각각 8000만원과 70200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는 롯데쇼핑은 법인 검찰 고발 결정도 함께 내렸다. 롯데쇼핑이 2년 전 한 차례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8월 롯데마트 20개 지점 점포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사전 서면 약정 없이 118개 납품업체에서 종업원 906명을 파견받았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3년에도 이러한 행위를 한 사실이 공정위에 적발돼 2016년 7월 과징금 3억1900만원과 함께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말라는 시정명령을 받은 바 있다. 롯데쇼핑은 공정위 시정명령이 내려진 시점에 불법 행위를 반복한 것이다. 이에 공정위는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 이런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공정위는 롯데쇼핑이 불법 파견받은 납품업체 종업원에게 지급한 인건비(법 위반 금액)를 7690만원으로 계산했다. 여기에다가 과거 3년간 4회 경고 이상 조처를 받은 점을 고려해 과징금을 산정했다. 세이브존I&C는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자사 아울렛 성남점에서 판촉행사 59건을 하면서 사전 서면 약정을 하지 않고 222개 납품업체에 비용 7772만3000원을 떠넘긴 혐의를 받는다. 공정위는 세이브존의 법 위반 금액을 산정하기 곤란한 점을 고려해 정액과징금 제도로 과징금을 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롯데쇼핑의 반복적 법 위반 행위에 대한 검찰 고발 조치에 따라 향후 시정명령의 실효성이 높아지고, 유통업계 거래 관행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정위는 앞으로 대형마트, 아울렛 등 오프라인 대형유통업체의 납품업자에 대한 불공정 행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9-13 14:35: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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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 4년 연속 등재

CJ제일제당,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 4년 연속 등재 CJ제일제당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료품 분야 기업에 4년 연속으로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된 이래 4년 연속 등재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다. DJSI는 1999년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 SAM)이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기업 평가 기준이다.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개 기업 중 상위 20%가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그리고 국내 200대 기업 중 상위 30%가 DJSI 한국 지수에 오르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전체 평가 대상 중 상위 9%를 기록, 지난해 보다 3%P 오르며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 이에 따라 한국 지수에는 자동으로 들어갔다. CJ제일제당은 경제와 환경, 사회 등 총 3개 분야 27개의 평가 항목에서 대부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제 분야에서는 고객 관계 관리 및 공급망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 변화 관리와 친환경 패키징 등 환경 정책 관리 체계가 주목 받았다. 또한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 및 보건을 비롯해 기업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점에 좋은 평가가 내려졌다. CJ제일제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그리고 향후 목표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포장재 사용량 감축, 재생가능한 소재사용, 자연기반 원료 사용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포장기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배출 관리 등 환경 안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한편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는 등 동반 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경영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식품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등극했다. 지난 7월에는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구인 UN지원SDGs한국협회로부터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기업 이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DJSI는 수시로 기업의 경영상황을 관찰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그 즉시 자격을 박탈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어 4년 연속 아-태지역 지수에 편입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9-13 14:35: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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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혼다 신형 어코드…안전과 효율 더한 '운전자 지킴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운전하고, 사고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게 안전에 대한 혼다의 철학이다." 사토 노리유키 혼다 책임연구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열린 기술세미나 '혼다 테크데이'에서 혼다의 경영 철학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혼다코리아가 개최한 이번 기술 세미나에는 혼다코리아 관계자와 일본 혼다 연구개발 센터에서 '차세대 신형 어코드' 연구개발에 참여한 사토 노리유키 성능테스트 책임연구원, 요코야마 나오키 담당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형 어코드의 첨단기술에 대한 발표를 마친 후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혼다기술진은 첨단주행보조시스템 '혼다센싱(HONDA Sensing)'의 안전성과 기술력에 대해 강조했다. 혼다센싱은 혼다 측이 과거 발생했던 차량 사고 현황을 분석한 뒤 개발한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이다. 라디에이터그릴 하단 센싱박스에 장착된 레이더와 전면 유리 윗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로 수집된 정보를 통해 차선이탈경감(RDM), 차선유지보조(LKAS), 추돌경감제동(CMBS), 자동 감응식 정속주행(ACC) 등으로 구현했다. 사토 노리유키 책임연구원은 "혼다 센싱은 운전자 보조장치로 운전자가 주행 중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게 시스템을 보조하도록 개발돼 자율주행 기술과는 개념이 다르다"며 "혼다는 현재 자율주행 4단계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혼다 기술진은 반대차선에서 달려오는 차량과의 정멸충돌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76% 수준이며 이중에서 차선이탈로 인한 사고는 90%에 달해 의도치 않은 차선이탈을 방지하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또 혼다는 VTEC 터보 기술을 소개하며 파워는 강해도 연비효율성은 낮은 기존 터보엔진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혼다 VETC 엔진은 저회전용, 고회전용 캠을 따로 두고 엔진 회전 수에 따라 흡배기 밸브의 개폐량과 타이밍을 조절해 연비와 출력향상을 동시에 만족한다. 요코야마 나오키 담당연구원은 "혼다 VTEC 터보기술은 터보 차저, 직분사 시스템, 가변 밸브 타이밍 매커니즘의 조합으로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다양한 주행조건에서 최상의 연료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며 "기존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 출력과 토크를 향상시켜 저속영역, 고속영역 가리지 않고 꾸준한 토크감을 실현하게 했다"고 밝혔다. 기술세미나 이 후 이어진 시승 행사에서는 올 상반기 국내 출시된 10세대 어코드 2.0하이브리드, 2.0터보 스포츠, 1.5터보 등 세 종류의 차량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 차량은 수입 차 시장에 처음으로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종의 복합 연비는 18.9㎞/L다. 시승은 곤지암 리조트를 출발해 이천과 여주를 돌아오는 두 개 코스로 진행됐다. 세대 차종을 바꿔 타며 각각 30여㎞와 50여㎞를 주행했다. 고속도로와 국도 주행 시 노면소음이 들리지 않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었다. 부드럽게 차선변경이 가능했으며 핸들링이 가벼워 급커브 구간에서도 안정감 있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었다. 한편, 혼다 어코드는 지난 1977년 첫 출시 이후 올 상반기 10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신형 어코드의 판매가는 1.5터보가 3590만원, 2.0터보스포츠는 4230만원, 2.0하이브리드 4180만~4470만원이다.

2018-09-13 14:17:0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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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대전에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지프는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 및 FCA 대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가 중부권역의 중심인 대전·세종 지역에 2년 만에 재진입해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6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기도 하다. 특히 대전광역시 중심에 전시장, 서비스센터, 딜리버리 존이 모두 한 곳에 구축돼 있어 고객들은 편리하게 상담에서 구매, 서비스, 차량 딜리버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시장 후면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최신 설비를 갖춘 6개의 최첨단 워크베이와 1개의 인스펙션 베이를 갖췄다. 한편 지프는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올해 정통 SUV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뉴 체로키, 올 뉴 컴패스, 올 뉴 랭글러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더욱 강화된 지프 SUV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DNA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 및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3 14:16: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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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코앞인데…中企 절반은 자금사정 어렵다

[b]중기중앙회 953개 중소기업 대상 설문[/b] [b]매출 적은 기업이 자금사정 더 나빠[/b] [b]중기벤처부는 시중은행들과 점검회의[/b] 추석이 열흘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내수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원자재값 상승 등의 이유로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정이 넉넉한 곳은 전체의 10%에도 못미쳤다. 중소기업들의 올 추석 상여금은 평균 67만원 정도로 조사됐다. 이런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하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들과 추석 대비 중소기업 금융지원 점검회의를 갖기도 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95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해 13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38.6%가 '곤란', 13.3%가 '매우곤란' 등 응답자의 51.9%가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자금사정이 '곤란'한 업체 비율은 2016년 45.5%, 2017년 46%를 각각 기록한 뒤 올해엔 전년보다 5.9%포인트(p) 더 늘었다. '보통'이라는 답변도 39.7%에 달해 '원활(매우원활 포함)'하다고 답한 8.4%를 제외한 91.6%의 중소기업은 사실상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게다가 매출액이 적은 기업일 수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밝힌 곳이 많았다. 실제 설문 결과 '곤란' 업체는 매출 10억원 미만이 67%인 반면 50억~100억원 미만은 47.2%, 200억 이상은 33.1%였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매출감소'가 67.5%로 가장 많았다. 이어선 '판매 대금 회수 지연'(32.1%), '원자재 가격 상승'(29.9%)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조사 당시엔 23.1%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꼽았지만 올해엔 이보다 응답 비율이 6.8%p나 늘었다. 시중은행 등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곤란'하다는 응답도 35.1%로 '원활'(12.2%)하다는 답변보다 22.9%p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곤란' 비율은 30.6%였다. 중기부 조봉환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이날 중소기업 금융지원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최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제가 어렵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들이 원활하게 추석자금을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중기부 산하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보중앙회 외에 시중은행에선 기업,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올해 추석에 평균 2억8700만원이 필요하지만 이 가운데 9400만원(33%)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자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선 '납품대금 결제연기'가 47.6%로 가장 많았고, '납품대금 조기 회수'가 43.1%로 그 뒤를 이었다. 원청업체로부터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자금이 부족한 이들 중소기업이 다시 납품대금 결제를 미뤄 더 작은 소기업들에게까지 자금 부족 압박이 옮겨가고 있는 모양새다. 일부 기업의 경우엔 사채를 통해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책없다'는 기업도 29.1%였다. 추석 상여금은 정액지급시 1인당 평균 66만6000원, 연봉제 등을 통해 정률지급시엔 기본급의 51.9% 수준이었다. 평균 휴무는 4.6일이었다. 중기중앙회 이재원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의 추석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다소 나빠졌다"면서 "매출감소 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금융기관의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중소기업 자금 지원정책을 확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80913000138.png::C::540::}!]

2018-09-13 14:13:08 김승호 기자
정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체계 전면 개편한다

정부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개편 방향은 크게▲터미널 대형화 ▲운영사 통합 ▲자성대 터미널 2021년까지 운영 ▲근로자 고용 보장 등 네 가지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13일 해운항만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체계의 전면적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항은 1978년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이 개장한 이래,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성장했다. 작년에는 한진해운 파산 등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도 처음으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TEU를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동간 부산항 성장을 견인해 온 환적물동량 증가율이 2011년 17.1%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추세에 있으며,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항만의 견제를 받고 있어 세계 6위 항만의 위상을 이어 나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항만산업과 긴밀히 연결돼 있는 해운산업이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대형화되고 있다. 2016년 얼라이언스가 4개에서 3개로 재편됐으며 상위 선사 중심의 인수합병(M&A)으로 상위 20개사가 11개사로 통합됐다. 경쟁 항만인 상하이,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항만은 비교적 대형화돼 반면, 부산항은 소규모 터미널로 분산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꾸준히제기되고 있다. 실제 부산항에는 현재 8개의 터미널 운영사(북항 3개, 신항 5개)가 있으며, 현재 건설 중인 신항 2-4단계, 2-5단계, 2-6단계가 개별 운영되면 총 11개 운영사 체계가 된다. 터미널당 선석 수도 4.1개로 세계 주요항만에 비하면 매우 적은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와 부산항만공사는 우선 터미널 운영사의 자율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다수 소형 터미널' 체계를 '대형 터미널' 체계로 재편할 계획이다. 11개의 터미널 운영사(신항 2-4, 2-5, 2-6단계 개장시)를 6개(또는 7개)로 통합하고, 터미널당 선석 수도 4.1개에서 7.6개(또는 6.5개)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터미널 재편과정에서 국적 물류기업의 비중을 확대해 국적 물류기업과 외국 물류기업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북항은 3개 터미널을 2개로 개편하고, 자성대 터미널의 재개발 착수시 부터는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을 부산항대교 바깥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자성대 터미널은 2021년까지 컨테이너 물류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항은 8개 터미널(2-4, 2-5, 2-6단계 포함)을 4개(또는 5개) 터미널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항 터미널 재편이 완료되면 서측 터미널은 한국해운연합(KSP), 하역사, 부산항만공사 등으로 구성된 국내기업 운영사가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간 신항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선사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내외 기업의 균형성장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해운산업과 항만산업의 선순환 발전과 부산항 환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터미널 체계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터미널 재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와 지난 7월 출범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원을 강화하고, 부산항이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13 14:11:26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