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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우간다 새마을금고에 ‘표준 장표 서식’ 보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7일부터 우간다 농업지도자연수원에서 '표준화 장표서식 작성 및 금융역량강화를 위한 우간다 새마을금고 현지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우간다에서 설립·운영 중인 11개 새마을금고 회계담당자를 포함한 현지 새마을금고 임직원 총 50명이 참여한다. 새마을금고는 우간다에 설립된 새마을금고가 각기 상이한 업무 장표 서식을 사용하고 있어 업무 표준화가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우간다 협동조합국 조셉 윌리엄 키탄드웨 국장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업무서식을 제정, 마련했다. 이번 현지연수는 표준화된 새마을금고 업무장표의 작성방법 교육이 핵심으로, 정확한 업무서식 작성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의 새마을금고 모델은 우간다 농촌지역에서 공식적인 금융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마을주민들의 금융소외문제를 해결하는 금융포용 분야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우간다 정부로부터 새마을금고가 독립적 협동조합 모델로 인정받기도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과거 한국처럼 우간다도 새마을금고를 통해 어려움을 희망으로 바꿔내 풍요롭고 넉넉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길 바란다"며 "우간다 새마을금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12-17 11:24:3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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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오픈뱅킹…고객 편의 위주로 모바일뱅킹 앱 개편

SC제일은행이 은행권의 거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이체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모바일뱅킹 앱에서 개시한다. SC제일은행은 지난 7월 모바일뱅킹 앱을 전면 개편하면서 은행권 최초로 타행의 모든 자산과 거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은행권 통합계좌정보 서비스를 도입했다. SC제일은행의 오픈뱅킹서비스는 타행 계좌라도 출금계좌로 등록하면 한 화면에서 모든 은행의 이체거래 가능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 서비스까지 진행할 수 있다.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타행 간 이체거래를 하더라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SC제일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뱅킹의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타행 계좌를 등록하고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이벤트 종료일까지 등록 계좌를 유지하면 된다. 이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2020년 겨울왕국2 한정판 다이어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조형기 디지털·퍼스널뱅킹사업부 상무보는 17일 "향후 오픈뱅킹과 연계된 다양한 모바일뱅킹 앱 서비스를 출시해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며 "핀테크를 선도하는 은행으로서 디지털 채널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1:24: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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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증시결산]<5> 끝. 주식시장 이슈 톱5

올해 기업들은 역대 최고 배당을 약속하며 주주친화정책을 펼쳤지만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대신 코스피는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 수출 규제 등 대외 리스크에 요동쳤다. 국내 증권사들은 불확실성이 가득한 국내 증시를 떠나 베트남 등 해외에 법인을 세우며 수익 다각화에 나섰다. 반일운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금융투자업계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펀드, 이른바 '애국펀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 상장사, 역대 최고 배당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9년 중간·분기 배당 분석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58개사가 지급한 중간·분기 배당규모는 총 9조3199억원으로 집계됐다. 3년 전과 비교해 10배 이상 급증했다. 연말 뿐만 아니라 분기에 배당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올해 중간·분기배당제를 도입한 상장사는 1093곳으로 1년 전보다 55개 늘었다. 전체 상장법인 (2083곳) 중 절반 이상이다. 이는 지난해 7월 국내 주식시장 '큰 손'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하고 올해 주주총회부터 본격적으로 배당 확대 압박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중 무역전쟁…울고 웃은 코스피 지난 13일 미중 무역합의 소식에 글로벌 주식시장은 일제히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4%(32.90포인트) 오르며 훈풍을 반영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8200억원어치를 쓸어담으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된 이후 국내 증시는 줄곧 약세를 기록했다. 특히 무역갈등이 고조됐던 지난 8월에는 장중 1900포인트가 무너지며 금융위기 이후 최저 주가수익비율(PER)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미중 무역협상 결과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 1차 협상을 기다린 만큼 주식시장 반응은 긍정적이겠지만 이번 협상은 말 그대로 '스몰딜'"이라며 "대선을 위한 휴전의 성격이 강했고 중국의 기술 탈취 금지, 금융시장 개방 등이 주제가 될 2차 협상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 증권사의 베트남 진출 러시 현재까지 베트남에 안착한 증권사는 총 6곳이다.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2007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잇따라 베트남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지난 3분기 성장률이 7.3%를 기록하는 등 경제 성장률이 가파른 국가다. 전 세계적으로 실물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식시장 상승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국내 증권사가 베트남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유는 수익 다각화를 위해서다. 베트남을 기점으로 동남아지역에서 이뤄지는 각종 투자은행(IB) 딜을 따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 23년만에 증권거래세 인하 지난 6월 코스피 시장의 증권거래세가 기존 0.15%에서 0.10%로 23년만에 인하했다. 세금 부담을 줄여 침체된 국내 주식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다. 아울러 코스닥은 0.30%에서 0.25%로, K-OTC는 0.30%에서 0.25%, 코넥스 시장의 증권거래세율은 0.30%에서 0.10%로 인하했다. 하지만 증권거래세 인하에 따른 거래 활성화는 소원한 상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코스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286억원으로, 제도 시행 전인 지난 5월 4조3301억원보다 늘었지만 코스피는 5조3170억원으로 5월 5조3828억원보다 줄었다. ◆ 애국 펀드의 등장 지난 7월 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산 소재·부품·장비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펀드'가 출시됐다. 해당 펀드는 출시 4개월 만에 수탁고 1000억원을 돌파하며 흥행을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관련 펀드를 잇따라 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산 소재·부품·장비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를 내놨고, 금융투자협회는 기술개발 과정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내년 초 출시키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른바 '애국펀드'가 코스닥벤처펀드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코스닥 및 벤처기업에 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주는 등 정부 정책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수익률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규모가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6월 말 7820억원에 달했던 공모 벤처펀드 설정액은 올해 3870억원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2019-12-17 11:24:1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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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프랜차이즈協 회장 취임…"질적 성장시대 열겠다"

정현식 프랜차이즈協 회장 취임…"질적 성장시대 열겠다" "프랜차이즈산업에 국가 경제와 120만 산업인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산업을 변화시키고 회원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현식 제 7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된 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제 7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취임식에서 정 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4가지 공략을 내걸었다. 먼저 국회 및 정부와 협력해 현재 계류 중인 '1+1제' 가맹사업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엉터리 짝퉁, 미투 브랜드로부터 예비 창업자를 보호한다는 것이다. 정 회장은 "식약처로부터 식품위생교육권한을 확보해 가맹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산자부·중기부와 협력해 가맹본사 뿐아니라 가맹점주, 예비창업자들에게까지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교육을 실시해 산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강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가맹사업법 개악 저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헌법 소원 소송을 끝까지 추진하고 유튜브 방송을 운영해 국회 입법과 정부 정책 등 현안에 대한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사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회를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운영방식을 선진국형으로 대폭 개선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회원사들의 비용 부담도 줄이고, 사무국에 법무, 세무, 노무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회원사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 회장은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을 통해 K타운 조성, 해외박람회 지원 등 우리 산업에 많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K-프랜차이즈의 글로벌화에 다시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치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 회장은 최근 사모펀드에 회사 주식 대부분을 매각하면서 내홍을 겪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은 "(맘스터치)사업을 시작한 지 12년 만에 상장을 했으며, 상장한 지 3년 만에 엑시트(exit·투자자 입장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직원이나 주위 많은 사람들의 격려도 있었고 반대도 있었고 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자격 유무를 따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어깨를 무겁게 생각한다"며 "회장 자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정 회장은 해마로푸드서비스 지분 약 5636만주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협회 측은 선거 절차와 협회장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 회장은 회사 지분을 일부 가지고 있으면서 회장직을 유지하기 때문에 협회장 자격을 갖추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2019-12-17 11:08:08 박인웅 기자
국내 조선업 올해 수주 목표 '적신호'…해양플랜트 돌파구 되나

국내 조선업체들이 해양플랜트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켜진 국내 조선업체들이 내년 경영 정상화를 위해 프로젝트 규모가 큰 해양플랜트 수주를 위해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018년 10월 미국 석유개발회사인 엘로그 익스폴로레이션사와 약 4.5억불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인 '킹스키 프로젝트'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8월부터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FPS의 하부설비와 상부설비 일체를 설계, 조달, 시공까지 수행하는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제작, 오는 2021년 상반기 발주처에 인도할 계획이다. 또 현대중공업은 올해 10월 미국 맥더모트사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미얀마 쉐 가스전 3단계 공사를 위한 기본설계 업체로 선정됐다. 현대중공업과 맥더모트사는 신규 압축 플랫폼, 브릿지 링크, 기존 플랫폼 개조 등의 기본설계 업무를 수행하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내년 양사 중 1개 업체를 설계·구매·제작·설치·시운전(EPCIC) 수행업체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건설사들과 해양플랜트 수주를 위한 3자 동맹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로이터는 노르웨이의 아커솔루션과 크베르너, 한국의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수주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수주에 성공한다면 삼성중공업이 선체를 건조하고 아커솔루션과 크베르너가 상부구조물을 짓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5년 만에 해양플랜트사업을 수주하며 기분좋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셰브론으로부터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선체 1기를 수주했다. 해양플랜트는 완공 후 멕시코만에 설치되며, 하루 약 7만5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게 된다. 수주 금액은 약 2억 달러(약 2200억원)로 알려졌다. 이번 해양플랜트 수주는 2014년 약 3조원 규모의 원유 생산 플랜트를 수주한 이후 5년 만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선 수주도 셰브론이 지분 50%를 가진 TCO 프로젝트였다. 한편 올해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 목표액 달성률은 11월 말 기준으로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각각 56%, 91%, 69%다. 삼성중공업을 제외한 나머지 2곳은 사실상 올해 목표 달성이 어려워진 셈이다. 업계에선 해양플랜트가 성패를 가른 원인이 됐다고 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빅3 중 유일하게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해양플랜트 수주를 통해 최근 목표액 83억달러로 71%를 달성한 상태다.

2019-12-17 11:04: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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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모두 ‘0원’

IBK기업은행이 개인 모바일·인터넷뱅킹에서 '이체 수수료 0원 시대'를 연다. IBK기업은행은 17일 대형은행 최초로 개인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를 전부 면제하고, 은행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전용 오픈뱅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별로 가입한 상품, 거래 기여도, 전월 실적 등에 따라 이체 수수료 면제 여부가 결정됐지만, 18일부터는 '모든 고객'의 이체 수수료를 '조건 없이' 면제한다. 개인사업자를 위해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기업)'과 인터넷뱅킹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도 출시한다. 전 은행의 사업용 계좌를 조회·이체할 수 있고, 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모바일뱅킹은 물론 인터넷뱅킹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다만 모바일뱅킹에서는 다른 은행 계좌에서 출금해 오픈뱅킹 전용 상품을 가입할 수 있고, 24일부터는 외화 환전도 가능하다. 대출이자 등 각종 납부일에 잔액이 부족하면 다른 은행 계좌에서 자금을 가져오는 지능형 납부기일 관리 서비스도 출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오픈뱅킹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은행 앱(App)은 기업은행 앱만 있으면 된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도록 디지털뱅킹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1:00: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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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욕서도 빛나는 '듀얼스크린'

2019-12-17 11: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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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렌탈 서비스로 소비자 구매 부담↓

노바이러스(Novaerus) 수입유통사 게이트비젼은 노바이러스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바이러스는 특허받은 플라즈마 코일 기술로 각종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아일랜드 산 공기청정살균기다. 게이트비젼은 BS렌탈, 롯데렌탈 '묘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렌탈 서비스를 한다. 이번 렌탈 서비스는 노바이러스 구매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BS렌탈은 최대 48개월 분할 납부 방식을, 롯데렌탈 '묘미'는 최대 36개월 분할 납부 방식을 제공한다. 지난 11월 일반 가정용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된 노바이러스 NV-330과 NV-990은 플라스마 코일에 오로라와 같은 전자이온필드를 형성해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해 각종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유기물질 등을 파괴하는 공기청정살균기 제품이다. 현재 유럽에서 의료기기로 등재되어 판매되고 있다. 필터나 살균 약품·램프 등 소모품이 없어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 노바이러스는 메르스 사태와 노로바이러스 등 보건 위험 문제 발병 이후 국내 1000여 대 구급차와 450여 개 병원에서 공식 공기살균기로 사용되고 있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가격 부담 없이 노바이러스 제품을 사용해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 중 노인이나 어린이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9-12-17 10:51:53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