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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 신축 소형 위주 상승…거래량은 하락

작년 12·16 부동산대책 이후 전반적인 서울 집값 상승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강북을 비롯한 일부 지역 집값은 신축 소형 아파트 위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1월 둘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했으며 서울은 상승폭이 0.08%에서 0.07%로 줄었다. 서울의 경우 소형평형이나 외곽 등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중저가 아파트는 일부 상승했으나 상승세를 주도하던 강남 등 주요 지역과 고가아파트는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 대책 영향과 상승피로감으로 대체로 보합세를 보이거나 급매물 출현으로 3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지역은 ▲마포구(0.09%) 성산·염리동 ▲강북(0.09%)·성북구(0.08%) 뉴타운 및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수요 ▲성동구(0.07%)는 금호·행당·옥수동 신축 및 대단지 소형 위주로 올랐다. 전세는 ▲성북구(0.13%)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성동구(0.12%) 상·하왕십리동 신축 및 금호동2가 역세권 위주 ▲마포구(0.10%) 공덕·아현동 신축 ▲서대문구(0.10%) 중림·신당동 소형 평형 ▲광진구(0.10%)는 교육환경 양호한 광장동 위주로 상승했다. 시세는 마포구가 3.3㎡당 매매가 3058만원, 전세 1650만원이다. ▲용산구(매매 3721만원, 전세 1669만원) ▲서대문구(매매 2215만원, 전세 1302만원) ▲성동구(매매 3047만원, 전세 1655만원) ▲성북구(매매 1955만원, 전세 1219만원) ▲강북구(매매 1569만원, 전세 995만원) 등도 이 같은 가격을 보이 고있다. 가격 상승세와는 별개로 거래량은 줄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전주(105.6)보다 8.1포인트 하락해 97.5를 기록했다. 기준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셋째 주 91.9를 기록한 후 16주 만이다. 부동산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는데 100을 넘을 경우 부동산 매수자가 많고 거래가 활발하다는 의미고, 100이하로 떨어지면 그 반대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마포·용산·강북·성동구는 이번 달 한 자리 수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148건, 이번 달 4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를 기록 중이다. 용산의 지난달 거래량은 68건, 이번 달은 5건이며 강북구는 지난달 98건 거래 됐지만 이번 달에는 5건이다. 성동구는 지난달 196건이 거래된 반면 이번 달에는 4건에 불과하다. 한편 서울 아파트 시장은 12·16 대책 직전 12월 둘째 주 과열이 극에 달해 매수우위지수가 128.6까지 치솟았다가 정부의 대책 발표 후 매수세가 꺾이면서 매수우위지수는 4주간 연속 급감했다. 특히 강남(11개구)보다 강북(14개구) 지역의 낙폭이 더 컸다. 지난달 초 133.8까지 매수우위지수가 상승했던 강북은 3주간 가파르게 떨어져 지난주는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 강남지역도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강남은 12월 초 124.6 고점을 찍었다가 현재 110.0을 기록 중이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은 "강북 일부 지역 재개발 신축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격이 주변 시세에 맞춰 제자리를 찾는 중이다"라며 "거래 감소 현상은 9억원 미만 아파트를 제외하고 단기적으로 6개월, 장기적으로 1년 가까이 이어질 전망이지만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0-01-13 14:56:2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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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GLC 300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GLC가 새로 태어났다. 벤츠 코리아는 13일 GLC 300 부분변경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4매틱과 쿠페 2개 모델이다. GLC는 2016년 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SUV다.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2만4260대를 판매하며 베스트셀링 수입 SUV로 자리잡은 상태다. 더 뉴 GLC 300은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새로 탑재해 편의와 안정을 모두 잡았다. 차선 이탈 방지와 어댑티브 상향등 등이다. 시동을 꺼도 3분간 작동하는 하차 경고 어시스트 기능으로 위험을 최소화했다. 그 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무선충전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등 편의 기능도 새로 탑재했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됐다. 크롬장식을 전면에서 후면까지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특히 쿠페는 A필러 경사각을 낮추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다이아몬드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전 모델에 AMG 라인 패키지를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M264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최고 출력 258 마력에 최대 토크 37.7kg.m를 낸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각 7220만원, 7650만원이다. 앞으로 AMG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모델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더 뉴 GLC는 더욱 정교해진 내외관 디자인,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바탕으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한층 개선된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모델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폭발적인 성능을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라인업 및 최적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접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3 14:55: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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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석 현대모비스 상무, '현대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힘 보탠다

【라스베이거스(미국)=양성운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완성하는데 힘을 보탠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이 꿈꿔온 미래 이동성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개인용 비행체(PAV)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각종 플랫폼에 적용하는 부품 개발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 향후 3년간 약 9조원을 전동화 설비 확충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스타트업 투자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고영석 현대모비스 기획실장(상무)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내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래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굉장히 의미가 있는 비전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자동차 OEM 제조사가 아니라 모빌리티 전체에 대한 솔루션 제공자가 된다는 사업 전략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비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기존 차량을 보완할 수 있는 전체적 그림을 제시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고 상무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성하는 플랫폼 중에서도 현대모비스가 기여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PBV를 주목했다. 고 상무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보면 PBV가 현대모비스 사업과 직결된다"면서 "이를 가능케 하는 여러 기술들이 현대모비스와 관련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0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PBV는 도시의 상징, 이동형 삶의 공간, 군집주행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적용해 개인화 설계 기반 도심형 친환경 모빌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탑승객이 카페나 병원 등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동 중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제작한 개인화 설계 기반의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고 상무는 PBV와 현대모비스의 관련성에 대해 "PBV를 구성할 때 다양한 형태의 캐비닛 등이 있는데, 이번 CES 2020에서 현대모비스가 전시한 엠비전S도 PBV의 구성품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모비스의 모듈사업 중 섀시모듈 형태가 발전된 부분이 스케이트보드(분리가 가능한 차체의 하부) 아키텍처와 연결이 된다"며 "모듈 연구소에서 PBV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을 알루미늄 바디로 샘을 제작한 게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PAV 등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도 현대모비스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화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부품이 다르듯 자동차와 항공 분야의 부품도 완벽하게 차별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 상무는 "UAM은 현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구체화된 계획을 수립한 것은 없다"며 "기존 보유한 기술과 직결되는 부문과 그렇지 않은 부문이 있고, 직결되더라도 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현대모비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동력원인 모터의 경우 연계성을 갖고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 상무는 "처음에는 배터리 시스템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륙중량이나 항속거리 면에서 유리한 수소연료전지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런 부분은 현대모비스가 가진 기술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중 UAM과 관련된 기술개발 전략 및 사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시대에 대비해 3년간 투자재원 약 9조원을 확보하고 전동화 설비 확충과 성장견인 기술, 스타트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고 상무는 "전동화 분야 부품 생산능력 확장에 3조∼5조원, 성장을 이끌 기술과 제품 연구개발에 4조∼5조원, 스타트업에 1500억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재원 확보 계획에 관해선 지난해 초 기준 보유현금 7조4000억원에 매년 현금이 1조4000억원∼2조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3년 후엔 12조원에 달하는데 이 중 3조5000억원은 남겨둬야 한다고 고 실장은 설명했다. 핵심부품 기준으로 매출 약 10조원 중 연구개발(R&D) 투자 지출 비중을 약 7%에서 10%로 늘린다는 계획은 유효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는 글로벌 부품업체인 보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고 상무는 "재원 중 1조원 가량은 자기주식 매입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고 상무는 현대모비스의 성장 가능성에 '자율주행·친환경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센서와 친환경 부품 등 다양한 제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시장 확대는 모든 완성차 업체와 협업을 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시스템 비중이 2025년까지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센서와 카메라, 레이다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논캡티브(외부판매) 대상으로 처음부터 수립하고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 친환경차 시장 성장은 현대모비스의 현대·기아차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8년 기준 현대모비스의 모듈과 핵심 부품의 현대·기아차 공급 비중은 93%에 이른다. 고 상무는 "현대·기아차 매출 비중을 장기적으로 40%까지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2020-01-13 14:53: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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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센서 전쟁 개막…이미지 센서 VS 라이다

자율주행차 센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CMOS 이미지 센서와 라이다간 경쟁도 기대를 모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CES 2020에 콘셉트카 '비전 S'를 공개하고 사실상 자동차 전장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비전 S는 소니의 센싱 기술을 총망라한 모델이다. 이른바 '세이프티 코쿤'으로, 360도 주변을 감지해 운전자와 탑승자에 안전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CMOS 이미지센서(CIS)다. 소니가 전세계 절반을 점유하고 있는 분야다. 자율주행차에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시장규모가 2030년 150조원 이상으로 5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도 전장용 CIS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2018년 이재용 부회장이 전장 분야를 미래 주력 사업으로 지목한 후, 전장용 반도체 브랜드 '엑시노스 오토'를 론칭하고 센서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노력으로 최근 소니에 앞서 세계 최초로 화소 크기 0.7마이크로미터, 1억화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미지 센서 시장에 대한 소니와 삼성의 양사 점유율은 각각 50%와 17% 수준이다. 최근 소니가 다소 주춤했던 상황을 전장 사업에 진출하면서 만회를 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소니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 CIS가 미래 모빌리티 센서 시장을 독점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자율주행차에 보편적으로 쓰일 수는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난반사 등 오류 가능성이 높아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미국 테슬라가 자율주행시 오작동을 일으키는 이유도 CIS를 활용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대안은 '라이다'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쏘아 주변 공간을 측정하는 센서로, 가격이 비싼 대신 CIS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다. 라이다 시장 강자는 단연 미국 벨로다인이다. 전세계 라이다 시장 1위인 벨로다인은 CES 2020에서 센서 감지 범위를 200m에서 245m로 크게 확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급하기로 협의하는 등 주도권도 공고히했다. 이스라엘도 라이다 부문에서는 강자로 꼽힌다. 현대차가 투자한 스타트업 옵시스를 비롯해 여러 업체들이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드론 업체 DJI도 빠르게 추격하는 형국, 소니도 비전 S에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를 선보이며 전장 센서 부문을 전방위적으로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국내에서도 만도 등 일부 기업이 라이다를 개발하기는 했지만, 출시되지 않았거나 성능면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도 개발 중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그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한 상태다. SK텔레콤이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다. CES 2020에 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을 공개하면서다. 전장기업 파이오니아 스마트 센싱 이노베이션즈(PSSI)와 협엽한 결과로, 2021년 상용화를 예상했다. 세계 최초로 1550㎚ 파장 단일 광자 라이다 송수신 기술과 2D MEMS 미러 스캐닝 기술을 결합해 기존 라이다 한계까지도 극복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 자율주행 업계 관계자는 "CIS와 라이다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자율주행차 성격에 따라 적절하게 복합돼 사용될 것"이라며 "라이다가 국내에 없을 뿐 아니라 일부 업체에 한정돼 있어 가격이 비쌌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산 제품도 상용화된다면 자율주행차 가격도 더 저렴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0-01-13 14:51: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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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더반찬 LIVE' 운영

동원홈푸드 더반찬, '더반찬 LIVE' 운영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더반찬이 음식의 조리 과정을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는 '더반찬 LIVE'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반찬 LIVE'는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DSCK센터 조리장 내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더반찬 HMR의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더반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직접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기존 더반찬 홈페이지에 생산 과정을 사진으로 제공하던 '온라인 견학' 코너를 실시간 방송으로 확장한 것이 이번 '더반찬 LIVE'"라며 "이번 서비스로 더반찬의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조리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더욱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반찬은 회원수가 6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신선 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더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 DSCK센터에서, 셰프 30여 명의 지도 아래 조리원 100여 명이 직접 사람의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면서도 집밥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메뉴개발 부서에서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매년 1000여 개의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더반찬은 최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원하는 HMR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구독경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반찬의 정기배송 상품은 1인가구 맞춤형 '7데이세트', 온가족 정기배송 식단 '정기식단', 다이어트 정기배송 식단 '칼로핏 350' 등 3종이 운영 중이다.

2020-01-13 14:48: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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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췄다. 오리온은 오!그래놀라가 국산쌀, 통귀리 등을 사용해 원가가 높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 '오!그래놀라' 10% 증량에 이어 '오!그래놀라바'도 양을 늘렸다. 더불어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맛과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바 하나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견과류 함량을 기존 대비 3배 가량 늘리고,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에 철분, 비타민E, 엽산 등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도 골고루 더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 자연 원료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구현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강화했다. 패키지디자인도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산뜻한 컬러를 사용하고 곡물 시즐감을 강조했다. 오리온은 지난 6년간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꾸준히 펼치며, 초코파이, 포카칩, 오!그래놀라, 치킨팝 등 총 17개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5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이 있다. 특히, 오!그래놀라바는 휴대가 간편해 식사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바가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를 더 든든하게 대신할 수 있도록 양을 늘리고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며 "최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일고 있는 가운데, 빠르고 간편하게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0-01-13 14:45: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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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 경영 가속화…'준법실천 서약식'

삼성이 준법경영 노력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고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이 참가해 직접 준법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참석하지 못한 임원들도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 삼성전자의 모든 책임자가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의사결정이나 행위를 할 수 없도록 내부 통제를 강화하다는 의미다. 준법실천서약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등 3가지를 핵심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사장단 포함 전 임원이 준법경영 실천 의지와 각오를 밝히고, '법과 원칙의 준수'를 조직 문화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삼성전자뿐 아니라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도 회사별로 서약식을 진행했다.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도 순차적으로 서약에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은 독립 외부 감시기구인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내정하는 등 조직 구성까지 마무리한 바 있다. 준법 서약식을 진행한 7개 계열사는 이달 중 이사회에서 준법감시위원회 설립과 운영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하고 위원회에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7개 계열사를 준법감시 및 통제 업무가 실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감독하고, 최고경영진의 준법의무 위반 리스크 파악과 대외후원금 지출·내부거래 등 준법의무 위반 가능성이 있는 사안을 검토해 이사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맡게 된다.

2020-01-13 14:44:4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