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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유해 바이러스 차단' 공기청정시스템 개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단지 내에 적용되는 공기질 개선시스템 5ZCS(Five Zones Clean-air System)가 한 번 더 진화한다. 대우건설은 5ZCS에 적용 가능한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DW 환기유니트'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현재 이 기술을 특허 출원할 계획이며, 현재 수주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제3주구에 최초 적용을 제안한 상태다. 이 기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 이후 각광 받는 '항균' 기능이 적용됐다. 유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 광촉매 필터를 적용한다. 복수의 UV-LED 소자의 최적설계와 광촉매필터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안심공기를 제공한다. 필터의 성능은 부유바이러스 저감율과 부유세균 저감율 모두 99%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 이 제품에는 실내공간 전체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소형 냉동사이클을 설치해, 제습은 물론 보조 냉방 기능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에어컨 가동률을 경감시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해 경제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세대 내외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농도 등 측정치를 바탕으로 한 자동운전 기능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5ZCS의 성능도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017년 8월 주거문화에 개선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으로 5ZCS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번에는 한 단계 진화된 DW 환기유니트 개발까지 이르게 되었다. 5ZCS는 단지를 5개의 구역(Zone)으로 구분해 미세먼지 오염도에 따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현재 고도화가 진행 중인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과 연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향후 주택 홍보관인 써밋갤러리에 체험관을 마련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9 10:31: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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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지원현황 점검 및 나눔활동 전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3월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지원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LH는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내 공공임대주택·임대상가 및 어린이집의 임대료 50% 감면과 함께 6개월간 임대료 납부 유예를 시행했다. 뿐만 아니라, 영구·매입임대 취약계층에게 인근 식당과 연계한 도시락 배달 및 생필품, 간편식으로 구성된 희망키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은 변창흠 LH사장은 지역내 임대단지, 건설현장 및 사옥을 방문해 위생용품 비치, 공용시설 소독 등 정부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함께 그동안 LH가 추진했던 지원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로부터 400만원 상당의 농산품을 구입해 지역내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LH는 이번 나눔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공적 역할을 다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변창흠 LH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확진자 발생 없이 방역대책을 이행한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9 10:21: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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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1분기 매출 21.8% 성장…순익 99.9% 급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이 내실 성장 및 해외시장에서의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액 307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 순이익 39억원을 달성하고, 연구개발(R&D)에는 19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1.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52.6%, 순이익은 99.9% 급증한 수치다. 회사측은 글로벌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의 팽창 덕에 회사가 강도높게 개척해온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커진데다, 내수시장에서의 매출 확대 기조가 뚜렷해진 것을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꼽았다. 제이브이엠의 이번 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2% 성장한 15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각각 84%, 39% 성장했다. 제이브이엠 유럽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7.2% 증가하며 내실 성장 기조의 시작을 예고했다. 제이브이엠은 국내 시장에서도 신규 고객 창출과 소모품 수요 증가로 인한 약국 시장 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2.2% 성장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 자동화 분야 국내 시장에서 90%에 이르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그동안 내실 있는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한미약품그룹과 함께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 "이번 분기 호실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서 펼쳐질 새로운 차원의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제이브이엠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9 10:15: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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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매출 직격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금은 회복중'

중기부, 2월3일부터 4월27일까지 13주간 매출액 감소 현황 조사 전통시장은 3월23일, 소상공인은 4월6일 '매출 최저점' 찍고 반등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골목상권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이후 4월 들어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음식점 등 일부 업종은 회복이 더딘 모습이다. 특히 전통시장의 회복세는 소상공인보다 더 빠른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월3일부터 4월27일까지 13주 동안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 전통시장 220개를 대상으로 패널조사 방식을 통해 매출액 추이를 집계한 결과 전통시장은 3월 말부터, 소상공인은 4월 초부터 매출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분석 결과 전통시장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한 '매출액 감소 비율'이 2월3일 당시 20.8%에서 3월23일 65.8%로 크게 떨어진 이후 점차적으로 회복해 4월27일 조사에선 55.8%를 기록했다.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4월6일 조사에서 69.2%까지 매출이 떨어졌던 것이 이후 조금씩 회복, 4월27일엔 56.7%를 찍었다. 3월 말에서 4월로 넘어오면서 매출액 감소세가 멈추고 반등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 강원 지역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그동안 매출감소 폭이 컸던 관광·여가·숙박, 교육서비스 분야에서도 완화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음식점 등 일부 업종은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관계자는 "설문조사 특성상 응답자의 주관적·심리적 요소들이 개입되는 측면이 있지만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신용카드 사용실적을 기반으로 분석한 자료 등 다른 조사기관의 매출 분석에서도 소상공인 경기에 서서히 온기가 도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으로는 금융지원 61.5%, 세제지원 29.6%, 물품지원 18.1%, 방역지원 12.2% 순으로 나타났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가장 타격을 받는 분들이 소상공인이다. 당연히 경기회복에 따른 과실도 소상공인에게 가장 많이 돌아가야 한다"면서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도록 돕고, 다가올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대한민국을 '리(Re)부팅'하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4-29 10:13:26 김승호 기자
한미약품, 코로나19 확산에도 내실성장…영업익 10.8% 증가

한미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분기 안정적인 내실성장을 이뤘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4.9% 성장한 2882억원 매출과 10.8% 성장한 28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공시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8.8%에 해당하는 541억원을 투자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순이익은 회사가 보유한 투자 기업의 지분 평가액이 일부 조정을 받으면서 33.4% 줄었다. R&D 투자 금액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글로벌 임상 3상 연구비를 더 많이 부담하기로 하면서 전년보다 효율화 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의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은 지속적인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285억원),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228억원), 발기부전치료제 팔팔(111억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104억원)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657억원의 매출과 152억원의 영업이익, 순이익 135억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중국 전역의 시장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유아용 진해거담제 '이탄징'은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성장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액 2,144억, 영업익 86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영업이익은 7.8%, 순이익은 8.9% 성장했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세파 항생제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2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비 24.4% 성장했으며, R&D에는 매출의 7.5%를 투자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미약품 등 주요 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한미약품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올 헬스케어 영역 전반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정도를 지키는 R&D를 통해 혁신을 통한 내실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9 10:11: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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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아파트 7만가구 공급 '봇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4월15일)로 분양일정이 연기됐던 아파트 물량이 5월에 일제히 쏟아진다.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 온라인 홍보가 수요자에게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건설사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2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7만184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가운데 4만27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1666가구(50.7%), 지방은 2만1067가구(49.3%)다. 주요 아파트단지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27-50 일대에서 '우장산숲 아이파크' 59~84㎡, 576가구 중 24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마곡지구가 인접해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 일대에 '능곡연합 재건축 롯데캐슬'(가칭) 59~84㎡, 834가구 중 2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GTX-A(2023년말 개통)와 대곡~소사 복선전철(2021년 개통)도 예정돼 있다. 특히 대곡~소사 복선전철(약 18㎞)이 개통될 경우 5·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까지 한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서울 노원구 상계동 95-3 일원에서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21~97㎡, 1163가구 중 72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과 당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인 데다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도 가깝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 일대에서는 '자양1구역 롯데캐슬'(가칭) 878가구 중 59~101㎡, 4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542-1 일대에서는 '길음역세권 롯데캐슬'(가칭) 59~84㎡ 395가구 가운데 21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111-1 일원에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59~84㎡ 677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선 광교연장 사업(2025년 개통 예정) 계획으로 101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170-3 일대에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59~241㎡, 총 4805가구를 선보인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97-5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3차' 84~159㎡, 1100가구를 분양한다.

2020-04-29 10:06: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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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호흡기 바이러스 10종 진단키트, 식약처 품목허가

진매트릭스가 중증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10종을 일괄 진단하는 신제품 '네오플렉스 RV-Panel A'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출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네오플렉스 RV-Panel A는 ▲신종플루 ▲A형 독감 ▲B형 독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A형, B형 ▲파라인플루엔자 1, 2, 3형 ▲아데노바이러스 등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10종을 단일 검사로 3시간 내 진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중증 호흡기 감염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다양한 바이러스와 임상 증세와 양상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지역 사회 질병 전파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감별하고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회사가 기존 보유했던 폐렴 유발 박테리아 8종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RB-8'과 더불어 이번 '네오플렉스 RV-Panel A'의 식약처 품목허가 추가 획득으로, 주요 호흡기 진단 패널의 국내 출시를 완료했다"며 "특히 호흡기 바이러스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2009년 신종플루와 같이 신변종 출현이 잦고 폭발적인 전파력이 특징인 만큼, 회사의 제품이 적소에 쓰여 국가적 손실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는 이번 식약처 품목 허가를 통해 호흡기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데 이어 코로나바이러스 패널을 포함한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 제품군 또한 추가 허가 획득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9 10:00:1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