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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 소폭 하락 마감…테슬라·알파벳 2분기 실적 '희비'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장중에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을 지켜보는 투자자들의 '증시 관망세'가 짙어지며 주요 지수가 좁게 등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35포인트(0.14%) 떨어진 4만358.09에 장을 마쳤다. 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67p(0.16%) 하락한 5555.74에, 나스닥지수는 10.22p(0.06%) 내린 1만7997.35에 마감했다. 반면 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1.24% 올라 2248.13을 기록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은 엇갈렸다. 알파벳은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알파벳의 올 2분기 EPS는 1.89달러로 집계됐다. 올 2분기 총 순이익은 236억달러로 전년 동기 184억달러에 비해 28.3% 증가했다. 의결권이 있는 '알파벳 Class A'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0.07% 오른 181.79달러에, 의결권이 없는 '알파벳 Class C'는 정규거래에서 0.14% 오른 186.6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후 시간외거래(애프터마켓)에서는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55억달러를 기록지만 자동차 부문 매출은 7% 감소한 198억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45% 급감한 14억7800만 달러로 2분기 연속 순익이 감소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정규 증시에서 2.04% 떨어지며 246.38달러로 장을 마쳤으며,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는 7%대 급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2024-07-24 08:5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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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협력사 ESG 경영지원…동반위와 협약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금리우대등 혜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인천공항공사와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2·23 비전 어워즈'에서 2022~2023년에 시행한 주요 ESG 경영 내용과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지난해 10월 발간, ESG보고서 부문 '대상(Platinum)'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사업에 참여하는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 협력사의 ESG 경영 실천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ESG 지표 준수가 우수한 협력사는 동반위로부터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확인서를 보유한 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ESG 100)'을 통해 인천시 소재 항공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은 "적극적인 친환경 공항 구현과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인천공항공사는 미래 사회에도 지속가능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동반위 사업을 통해 항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생태계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24 08:4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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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국가정보원 주관 '정보보안 관리실태평가' 우수 등급

공공기관 대상 40개 항목 이행여부 평가…고른 점수 획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가정보원 주관 '공공기관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4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국정원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관리실태를 평가한다. 2023년에는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위기대응 역량 등 3개 분야 총 40개 항목에 대한 이행여부를 평가했다. 그동안 소진공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국정원·중기부 관계자와 함께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정보시스템 보안 대책 수립, 전담인력 강화, 각 사업 시스템의 철통보안과 관리를 통해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점수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시스템 접근통제 ▲사용자 인증강화 ▲임직원 인식제고 등을 적극 실시해 정보보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소진공은 올해도 사이버침해 대응 모의훈련, 백업 점검 및 재해·재난 대응 훈련, 보안취약점 점검 등의 정보보호 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사이버테러와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해지는 시대에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정보보안 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08:28: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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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마포지역 어르신위해 삼계탕 1500인분…'효도밥상'

조성호 대표등 마포노인종합복지관서 봉사활동…두유 세트도 공영홈쇼핑이 '건강한 여름 나기 어르신 효도밥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 1500인분과 두유 세트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작년 삼계탕 1000인분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15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했다.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700여 명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나머지는 28곳의 마포구 이동 급식기관으로 배달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 효도밥상'은 공영홈쇼핑이 마포구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혹서기와 설 명절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에 조성호 대표와 20명의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했다. 조성호 대표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4 08:19: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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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중국 충칭과 베이징으로 해외 출장을 떠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2분기 '산업부 기업 동향 대응반(기동대)' 운영을 통해 산업·인력, 지방·산단, 에너지·무역 등 82건의 현장 애로를 발굴해 17건을 해결 완료·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단지 임대제도가 개선돼 산단 입주기업의 투자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의대 진학을 목표로 초고속 선행 교육을 진행하는 '초등 의대반'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교육부가 23일 학원가 특별 점검에 나섰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오는 24일 SK에코플랜트와 폐자원 에너지 관련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버려진 반려동물 수가 11만 마리에 달했다. 구조된 11만3000마리 중 2만 마리(18%)는 안락사 처리됐다. 작년 기준 누적으로, 반려견·반려묘의 등록 개체수는 328만6000마리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내년 3월 예정인 체코 신규원전건설 최종 계약 협상에 본격 착수한다. <금융·부동산> ▲ 이달 말부터 개인투자자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를 통해 사회기반시설사업에 투자할 경우 투자한도가 최대 3000만원으로 확대된다. ▲ 오는 9월부터 폐업 이력이 있는 자영업자는 성실히 경영한 사실을 인정받으면 자동적으로 금융회사에 부정적 신용정보가 차단된다. ▲ 앞으로 청년도약계좌에 2년 이상 가입하고, 800만원 이상 납입한 경우 신용평가점수가 최소 5~10점 오른다. 금융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용도가 낮게 평가돼 청년들의 금융이용이 제한되는 경우를 막겠다는 의도다. ▲ 올해 2분기(4~6월)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678억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약 16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변동폭이 작아지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한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 배추, 참외 등 농산물 가격이 내리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7개월 만에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7월 소비자물가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이달 초 100엔당 850원대에 머물렀던 원·엔 환율이 빠르게 상승해 880원대에 안착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양적완화를 선호하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엔화 가치를 끌어 올렸다. ▲ 교보생명이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발돋움을 선언하면서 본격적으로 신탁 사업 경쟁 참전을 선언했다. 은행권이 주도하고 있는 유언대용신탁뿐 아니라 하반기 보험금청구권신탁까지 사업 확장에 나선다. ▲ 손해보험업계가 새로운 보험 상품 영역에 발을 내디뎠다. 가상자산사업자 배상책임보험을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어 오는 8~9월에는 항공기 지연 및 결항을 보장하는 국내 1호 지수형 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본시장> ▲국내 건설주와 건설지수가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로 인한 부진을 딛고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서울 중심으로 집값이 연일 상승세를 타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확률까지 올라가면서 건설주에 기대감이 높아진 탓이다. ▲대형 기업공개(IPO)로 올 상반기 주식을 통한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이 전년 동기 대비 85% 이상 증가했다. 회사채도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발행됐다. 반면 CP·단기사채를 통한 조달은 줄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이 ETF 간판을 교체하는 등 리브랜딩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RISE'로 ETF 명칭을 변경한 KB자산운용에 이어 한화자산운용도 'PLUS ETF' 브랜드를 선보였다. ▲최근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테슬라 등 기술주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장수펀드(ETF)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조정이 단기간에 끝날 것으로 보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프부> ▲큐텐 계열사인 티몬, 위메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취소나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는 곧바로 "안전하고 빠른 신규 정산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셀트리온이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자사가 개발한 '짐펜트라'를 '신약'으로 출시한 가운데, 제3공장 연내 가동으로 '전략적 생산 기지' 마련에 속도를 낸다. ▲농심이 중동 현지에서 스마트팜 기술력을 선보인다.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 전날 농심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 ▲삼성전자의 신형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3'가 품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애플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메가캐리어 시대를 앞두고 '통큰' 투자를 단행했다. ▲국내 유수 기업들이 '스마트홈' 사업 확장을 위해 보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 ▲국내 방산업계를 대표하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호주에서 K-함정의 기술력을 알린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가 협력사 ESG 경영을 지원한다. ▲기업들이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실증특례 허가를 못받으면 이에 불복해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2024-07-24 07:00:1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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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항공기 지연?"…손보업계, '新대륙 개척'

손해보험업계가 새로운 보험 상품 영역에 발을 내디뎠다. 가상자산사업자 배상책임보험을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어 오는 8~9월에는 항공기 지연 및 결항을 보장하는 국내 1호 지수형 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제정 1년여만에 시행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7월 가산자상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제정됐다.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해킹·전산장애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고에 따른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원화마켓 거래소는 최소 30억원, 코인마켓 거래소 및 지갑·보관업자 등은 최소 5억원 이상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 거래소는 보험 가입이나 준비금 적립을 오는 19일 이전에 완료해야 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료는 소멸성이므로 보험료가 아깝거나 준비금을 쌓을 수 있는 거래소는 보험가입을 주저하겠지만 준비금이 부담되는 경우 보험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며 "가상자산법 시행으로 검토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 가운데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보험을 선보였고 지난 12일 코인마켓 거래소 중 '비블록'을 1호 가입자로 받았다. 보장개시일은 19일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타 보험사 대비 가상자산보험 시장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했다"며 "의무보험인 가상자산보험에 대해 상품·영업 관련 시장 준비를 빠르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역시 지난 16일 삼성화재에 이어 두번째로 가상자산보험을 출시했고 타 손보사들도 속속 상품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상자산보험에 대해 업계에서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온다. 가상자산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리스크 발생에 대한 우려에서다. 이에 앞서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상품 개발과 보험료 산출을 위한 요율 산정 작업에 나선 바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통계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위험률이 있으므로 코리안리에서 요율 산정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며 "재보험사의 출제를 전제로 만들어진 상품이기 때문에 요율을 얼마만큼 책정하는지가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지연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상자산보험에 이어 손보사들은 오는 8~9월 국내 1호 항공기 지연 및 결항 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2일 국내 첫 지수형 보험인 '항공기 지연 보험' 참조순보험요율을 산출해 보험사에 제공했다. 지수형 보험은 손실과 관련된 지표를 사전에 정해 지표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현재 해당 손해를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판매 중이나 보상을 받는 과정이 번거로웠다. 가입자는 영수증 등 지출 증빙자료를 보험사에 제출하고 보험사는 이를 재확인하는 등 보험금 청구 및 지급 절차가 복잡하고 보상에 상당 기간이 소요됐다.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이 도입되면 영수증 등 증빙자료 없이 항공기 지연 정보가 확인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기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4만원, 이후 지연시간대별로 최대 1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다. 손보사는 보험개발원이 제공한 참조순보험요율을 바탕으로 오는 8~9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여행자보험 가입 시 동 상품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지수형 보험에 대해 특약 형태로 개발이 이뤄져 순차적으로 상품에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4 07:00: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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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가능성에 기대인플레이션 2%대…소비심리 '낙관적'

앞으로 1년 뒤 물가를 예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지난 달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농산물·가공식품 등 체감 물가가 소폭 둔화되면서 1년 뒤 물가가 낮아질 것이라고 보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6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2.7포인트(p) 상승했다. ◆소비자 심리 '낙관적'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3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91), 생활형편전망(95), 가계수입전망(100)은 지난달과 비교해 각각 1p 오르고, 소비지출전망(111), 현재경기판단(77) 향후경기전망(84)은 각각 2p, 6p, 4p 상승했다. 황희진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소비자심리지수가 장기평균인 100을 넘어섰는데, 이는 이전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가 모두 상승하고, 여행 오락 등을 중심으로 소비를 늘리겠다는 반응도 있어 소비자들의 인식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1년뒤 주택가격 상승 전망 그 외 지수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앞으로 6개월 뒤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수준전망은 95로 한달 전과 비교해 3p 하락했다. 금리수준전망은 앞으로 6개월 뒤 금리 수준을 전망하는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금리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100보다 낮으면 금리하락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다. 황 팀장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예상치보다 낮아지고 고용지표가 둔화하면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며 "이로인해 앞으로 6개월 뒤에는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1년 뒤 주택가격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가격전망(115)은 한달 전과 비교해 7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은 지난 2021년 11월(116)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황 팀장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기존 7월에서 9월로 미뤄지고, 시장금리 하락까지 이어지며 향후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실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어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향후 1년뒤 물가수준을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를 기록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28개월 만이다. 황 팀장은 "7월부터 지역난방, 8월부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조정이 남아있다"며 "최근 장마와 폭우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변수는 남아있다"고 말했다.

2024-07-24 06:10: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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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내실화 강화 1년째…가계대출 잡을 방법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주문으로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높이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급증세가 여전하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내실화해 가계부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지만 효과는 미미한 상황이다.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선 정책금융 상품 축소와 전세대출 규제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712조1841억원으로 지난달(708조5723억원)대비 3조6118억원 증가했다. 주담대 잔액(555조9517억원)은 지난달(552조1526억원) 대비 3조7991억원 늘어 같은 기간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보다 많았다.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심리가 되살아났고,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대출 부담이 줄어든 점이 주담대 급증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이 9월로 미뤄지면서 대출 '막차'를 타려는 수요도 겹쳤다.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 스트레스 금리의 적용 비율이 늘어나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DSR 규제 내실화를 꼽았다. DSR 적용 예외 항목을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부문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는 범위에서 DSR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었다. 지난 2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1단계 제도 시행으로 가계부채 고삐를 당겼지만 효과는 없었다. 5대 은행 주담대는 올해 상반기 동안 22조2604억원 급증했다. 월별 증가폭은 ▲1월 4조4329억원 ▲2월 2조7713억원 ▲3월 -4494억원 ▲4월 4조원 ▲5월 5조3157억원 ▲6월 5조8467억원으로 3월을 제외하곤 매월 증가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월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대출수요가 확대되고 금융권 과당경쟁이 우려된다"며 "DSR 규제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작 가계대출은 잡히지 않았다. 금융위원장 후보자 역시 또 다시 DSR 내실화를 강조하면서 정책 기조가 바뀔지 주목하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최근 국회 청문회에서 "가계부채는DSR 내실화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금융시장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DSR 규제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세대출에 DSR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유주택자가 추가 전세대출을 받을 때 이자상환분까지 DSR에 적용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전세대출이 전셋값 상승과 집값 상승 등의 악순환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책상품 버팀목·디딤돌 대출 등 정책금융 상품도 손볼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정책금융 규모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부동산 매수세를 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DSR 내실화 강화만 외치는 것이 아닌 가계부채 감소라는 결과를 증명할 때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24 06:00: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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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쥐띠] 36년 침묵해야 모두가 편하게 간다. 48년 착한 친구를 만나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60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마라. 72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노력하라. 84년 과한 것보다 좀 모자란 것이 낫지 않겠는가. [소띠] 37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고 실속도 챙긴다. 49년 내가 먼저 행동해야 상대도 따라온다. 61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73년 희망과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적다. 85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호랑이띠] 3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50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시끄럽다. 62년 여기저기 계속되는 지출에 삶이 지겨워진다. 74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스럽다. 86년 늦었다고 포기 말자 절대적이다. [토끼띠] 39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51년 의견충돌이 염려되니 고집을 조심. 6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5년 본질의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87년 혼자서라도 웃으면서 지내자. [용띠] 40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52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64년 힘든 일은 부모님과 의논. 76년 오늘은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88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뱀띠] 41년 푸바오도 인기가 많은데 나는 뭘 한 것인지. 53년 어제의 친구가 적으로 오니 배신감을 느낀다. 65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77년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좋다. 89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말띠] 4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한 날. 5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까 걱정된다. 66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78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는 하루다. 90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콱 잡힌다. [양띠] 43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사랑도 돈도 있어야. 55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67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한다. 79년 나의 불평은 나의 운을 깎는다. 91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지체. [원숭이띠] 44년 평온한 바다에 한가로이 떠다니는 하루. 56년 고칠 수 없는 것은 미련 없이 버려라. 68년 재능 많은 자식 때문에 경제적 곤란을 겪는다. 80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답을 찾자. 92년 민망한 일을 겪을 수 있는 하루니 조심. [닭띠] 4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57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9년 행복은 건강에서 비롯된다. 81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93년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되는 날이나 기쁘다. [개띠] 46년 자존감은 자신을 지켜주는 힘. 58년 힘들어도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 70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보자. 82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어라. 94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돼지띠] 47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이익을 놓친다. 59년 친구가 찾아와서 근심을 던져준다. 71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3년 주변이 인정해 주니 마음이 안정. 95년 변화가 있어도 영향은 미미하지만 그것마저 놓치지 말도록.

2024-07-24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