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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청렴추진단, 2024년 제1차 회의 개최

김해시의회는 지난 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4년 청렴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시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의회 상을 정립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추진단을 발족해 지난 1년간 운영해왔다. 이날 열린 청렴추진단 1차 회의에서는 2023년도 추진됐던 청렴도 종합평가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방향 및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각 팀별 세부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청렴추진단이 올해 수립한 추진계획에는 ▲김해 청렴 클러스터 참여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의원 간담회 개최 ▲의원 공무국외출장 운영 내실화 ▲정례회와 함께하는 청렴서약식 개최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운영 내실화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내실화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부패방지 문자알리미 운영 ▲부패요소 상시 모니터링 강화 ▲청렴의 날 운영 ▲청렴도향상 지원조례 제정 등 15개의 세부 추진과제가 담겨 있다. 안선환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자존심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의 바탕이 된다"며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이 기대하는 청렴한 공직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부터 모든 지방의회에 대해 최초로 종합청렴도 전수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청렴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김해시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진행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2024-07-31 14:02: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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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분기 영업익 3123억원…전년比 72% 증가

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1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2.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280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21억원으로 74.01%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수준인 6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학개미 운동'으로 주식 시장이 활발했던 2021년 상반기(6398억원)보다 많은 규모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거래량 증가로 인한 수수료 수익 증가에 우량 딜 위주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익 호조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키움증권의 2분기 국내주식 수수료수익은 8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으나, 해외주식 수수료수익은 57.9% 증가한 398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우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에 뛰어들면서 관련 수익이 증가하고 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 비중은 감소했다. 2분기 구조화·PF 수익은 474억원으로 전 분기(351억원), 작년 동기(186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일부 셀다운(재매각)을 통해 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 비중은 1분기 49.0%에서 2분기 41.8%로 낮아졌다. 키움증권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는 최근의 분위기는 국내 증권사들의 영업 환경에 우호적인 요인"이라며 "하반기에도 유기적인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31 14:02: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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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학술연구 활성화로 글로벌 브랜드화

밀양문화관광재단과 밀양아리랑보존회는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아리랑 공동체 활성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랑을 포함한 아리랑의 가치와 전승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2022년 서울개최, 2023년 창원개최를 거쳐 한반도 전역에 아리랑의 가치와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대전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청의 2024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이번 학술대회는 1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디아스포라', 2부 '밀양아리랑 공동체 양상'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각계전문가 8명이 '아리랑 공동체 활성화'라는 큰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좌장은 권오경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총장, 사회는 김민지 한국음악교육학회 이사가 맡는다. 발제 주제는 ▲민요 아리랑의 유래 ▲한인 디아스포라 아리랑의 음악학적 연구 ▲밀양아리랑에 나타난 색채어 연구 ▲밀양민요집(2010) 소재 밀양아리랑의 음악적 특징 연구 등이다. 종합토론은 정은경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이주영 고려대학교 외래교수, 송미숙 국가유산진흥원 예술감독, 장현호 밀양아리랑보존회 사무국장이 참여해 한반도 아리랑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리랑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전승공동체 가치를 논하는 학술연구의 장으로 아리랑 학술적 연구를 통해 무형유산 활성화와 글로벌 브랜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31 14:01: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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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갑 추미애 국회의원, 하남시 행안부 특교 10억원 확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하남갑)의원은 3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5억원 △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3억원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성능개선 사업 2억원 등 모두 10억원이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인구급증에 따른 공공서비스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육시설, 도서관, 생활문화교육센터를 복합화하여 건립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건립이 완료되면 하남시 주민의 약 40%가량이 혜택을 볼 예정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성능개선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후 장비 교체와 저장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전체의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미애 의원은"하남시 구석구석의 안전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문화 환경,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더욱 성장하는 하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14:01: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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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광 캐릭터 '또아' 2025 방문의 해 홍보

사천시는 관광 캐릭터 '또아'를 활용해 '2025 사천 방문의 해' 홍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고 31일 밝혔다. 또아는 지난 30일 사천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한 11명의 신규 경남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아는 지난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사천관광과 우주항공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개발된 사천시 캐릭터 어벤져스 그룹 '또아와 친구들'의 대장격 캐릭터이다. 또아와 친구들은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우주항공소년 또아를 중심으로 비토섬에 추락한 기억상실 우주미아 토끼 '로키', 거대한 코끼리가 되고 싶은 '코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공룡새 슈빌 '슈슈' 등 총 4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우주항공소년 또아는 2000년 첫선을 보인 사천시 대표 캐릭터 또록이의 아들로서 '첨단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날 또아는 관광 관련 부서와 함께 사천관광지도를 포함한 홍보물 5종과 포포도리 에코백 등 기념품 4종을 준비해 신규 경남문화관광해설사를 맞이했다. 그리고 '2025 사천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념촬영의 시간도 진행했다. 특히, 또아는 항공우주박물관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기념 촬영을 한 것은 물론 사천관광 SNS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사천관광 캐릭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신규 해설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경남도립남해대학의 이춘엽 주무관은 "사천은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도시"라며 "해설사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사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축제와 행사장에서 또아의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또아를 활용한 창의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31 14:00: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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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발달장애인 금융교육 사업비' 3천만원 후원

한국거래소는 31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금융교육 후원금 3000만원을 피치마켓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함의영 피치마켓(느린학습자를 위한 콘텐츠 개발 전문기관) 대표, 최선자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발달장애인 금융교육'은 2024년도 KRX 금융소외계층 대상 신규사업으로 소득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발달장애인은 금융경제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보호자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높아 금융사기에 노출되거나, 부정행위로 피해를 겪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이에 따라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금융과 관련된 상황을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는 반복적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했다. 7월부터 장애인복지관 및 발달장애인 고용기업 등 11개 기관 140여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파견해 각 8회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발달장애인의 금융 지식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교육은 매우 뜻깊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31 14:00: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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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부동산PF·가계대출 등 4대 리스크 해소할 것"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현재 직면하고 있는 4대 리스크를 속도감있게 해소해 나가겠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취임하며 "금융위의 가장 중요한 임무, '금융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가계부채의 경우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치밀한 대응계획을 준비할 방침이다. 지난 25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3조3072억원으로 6월말보다 4조7349억원 증가했다. 5대은행 가계대출은 지난달 5조3415억 원 증가해 2021년 7월(+6조 2000억 원)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데 이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금리인하 기대감과 부동산 시장 회복속에서 가계부채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부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구조가 시장불안 요인인 만큼 각 부문별로 지분금융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시장이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장규율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시장참가자 누구라도 위법으로 부당하게 이익을 취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제재나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의미다. 그는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와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은 사전 예방조치로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주가조작 등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제재와 처벌을 더욱 강화해 사실상 다시는 금융권에 발을 못 붙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 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한다. . 그는 "좋은 정책이라도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지 못하면 공허한 발표문에 불과하다"며 "가계, 소상공인, 기업 등 우리정책의 최종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기회기 단계부터 현장의 효과를 짚어보고, 실제 집행과정에서 미흡한 점은 보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취임식 없이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티몬·위메프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며 금융당국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데다, 내정 직후 국내 경제·금융의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적했던 가계부채가 확대 조짐을 보이면서 현안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1 14:00:0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