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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 ′최우수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건축학전공 학생팀이 제26회 한일학생합동건축워크숍(JIA)에서 최우수상을 3일 받았다. 국립부경대 건축학전공 공성욱, 강민지, 김연희, 권도경, 설정윤, 조예진, 추승민 학생팀은 지난달 24, 25일 이틀간 부산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New Media, New Alley, New Street' 작품으로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부산 지역 대학 건축학전공 학생들과 일본 규슈 지역 대학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 워크숍에는 국립부경대생팀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의 16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 최초의 도서관이었던 서면 부전도서관을 뉴 미디어테크, 어반 퍼블릭 관점으로 리모델링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생들은 방학 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작품 설계를 진행하고, 워크숍에서 2023년 JIA 신인 건축가 수상자인 후지와라 텟페이(藤原 徹平), 카이호오 케이(海法 圭) 건축가의 멘토링 등을 거쳐 '골목'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를 반영한 패널과 모형 작품을 제출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립부경대 건축학전공 학생들은 지금까지 JIA에 해마다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 규슈 지역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024-09-03 15:21: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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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읍 양돈농가 ′악취관리지역′ 지정 추진

함양군은 함양읍 일대에서 가축분뇨 악취에 따른 민원이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거면마을 일원 양돈농장에 대해 경남도에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해당 시설의 점검을 강화하고 악취저감제를 보급하는 등 다각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했으나, 양돈농가의 경각심 및 시설 개선 없이는 원천적 해결책이 없다는 입장으로 법적 규제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악취관리지역 지정 조건은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이 둘 이상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악취방지법 제7조에 따른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이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해당 돈사는 고시일 6개월 내 악취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고 고시일 1년 이내 악취방지시설 등을 설치해야 하며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개선명령을 거쳐 조업 정지까지 가능해지게 돼 법적 규제도 강화된다. 함양군은 경남도에 악취관리지역 지정 요청을 위해 악취 실태조사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악취 원인 파악과 인근 주거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최적의 악취 저감 방안을 모색하고, 악취관리 기반 조성과 악취 배출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악취관리지역 지정으로 축산악취를 관리하고, 꾸준한 실태조사를 통해 군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5:21: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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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캠퍼스 교통체계 변경

국립창원대학교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캠퍼스 개강 풍경이 한층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2024학년도 2학기가 개강한 가운데 이번 하계방학 중 학생 안전을 위한 우회도로 활용 체계로 학내 교통 흐름을 변경하고, 정문 일원의 보행자 전용길과 만남의 숲 개장 등으로 학생 중심 정문이 조성됨에 따라 원활한 2학기를 시작하고 있는 것. 국립창원대는 지난달 28일 발표된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결과와 함께 기존 단순 통과 차량이 아닌 학생-사람 중심으로 거듭난 정문과 캠퍼스 교통흐름 체계의 변경, 개강에 앞서 코로나 선제 대응 시스템 가동으로 학생을 비롯한 구성원 및 지역 사회 건강·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지난달 2일부터 캠퍼스 우회를 하는 방식으로 학내 교통체계를 변경했으며 만남의 숲 개장과 보행자 전용길을 연 데 이어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정문에 '아레나플렉스 창원' 신축, 대학 구성원과 지역 사회가 공유하는 개방형 광장 조성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국립창원대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캠퍼스 교통흐름 체계의 변경은 구성원과 지역 사회의 적극적 협조에 힘입어 체계를 변경한 지난 2일 이후 단순 통과 차량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약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9-03 15:2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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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뚝심' 현대차, 8년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중고찻값 55% 보장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품질 기술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지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90년대 북미 시장에서 품질 논란에 대해 제품 기술력에 자신감이 있었던 정몽구 명예회장이 '10년 10만 마일 워런티(보증수리)'라는 파격 마케팅을 펼쳤던것과 비슷한 연상케 한다. 현대차는 기존 'EV 에브리(EVery) 케어' 프로그램에 연 1회 최대 8년간 15종의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EV 안심 점검 서비스'와 1년 내 혹은 2만㎞ 이하 주행 시 차체 손상 무상 수리, 35만원 추가 시 5년 혹은 10만㎞까지 보증은 연장하는 'EV 보증 연장'이 추가됐다. 'EV 에브리(EVery) 케어'에서 제공했던 전손 시 고객 손실 및 대차 비용을 지원하는 신차 교환 지원 기간도 출고 후 1년 이내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EV 전용 순정 타이어 2본 무상 제공, 중고차 매각 시 구매가의 55% 보장 등을 지원한다. 9월 이후 아이오닉5, 아이오닉5 N, 아이오닉6, 코나 EV 차량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라이프를 책임질 'EV 에브리케어 +'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특화 고객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수요를 촉진하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5:2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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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산림레포츠 시설 안전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

진주시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3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도내 6개 소방서와 함께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레포츠 시설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난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합동훈련이 진행된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2022년 5월 개장 이후 성수기 주말마다 평균 1000여 명이 체험하는 인기 있는 여가시설로서, 네트어드벤처, 에코라이더, 짚 라인 등을 통해 모험을 하며 스릴을 느끼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다채로운 체험을 할 곳이다. 이날 진주시는 산림레포츠 시설의 특성상 와이어로프를 사용하는 구조물이 많아 체험 장비의 탈선 및 고장 등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구난구조 장비를 활용한 자체 구난구조 능력을 점검하고, 경남 6개 소방서와의 공동 대응 및 신속한 구조를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구난구조 훈련을 통해 경남 6개 소방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구난구조 작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진주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월아산 산림레포츠 시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3 15:20: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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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판매 정체…떠오르는 차량 대여 서비스

차량 판매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차량 대여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차 판매율은 정체 구간에 접어든 반면 차량 대여 시장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20~39세 신규 면허 취득자의 60% 이상이 쏘카 신규 회원으로 유입되고, 자차 구매 시기는 늦어지는 추세다. 국내 신차 판매량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17~2019년까지 연간 180만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후 2020년 190만대까지 증가했으나, 2021년부터 170만대까지 떨어졌다. 2023년기준 누적 자동차 등록대수는 2595만대로 이미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한 꼴이다. 자동차 판매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를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신차 판매량은 감소세이고, 중고차 거래량을 더해도 연간 자동차 거래량은 400만대 안팎으로 추정된다. 대신 자동차 대여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신차를 고객에게 3~4년 주기로 대여해 주는 장기 렌터카 업계와 쏘카와 같은 구독형 차량 임대업이 대표적이다. 쏘카는 기존 시간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에 더해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인 '쏘카플랜'을 추가했다. 쏘카플랜을 이용하면 매달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고 소형차량부터 SUV까지 쏘카의 모든 차량을 월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 쏘카플랜은 청년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취·등록세, 보험, 차량관리비 등을 신경 쓰지 않고 다양한 차량을 운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비용이 저렴한 만큼 자신의 주행 습관에 맞는 차량을 알아보기 위해 임시로 대여하는 경우도 있으며, 최대 4명까지 추가로 차량 운전자를 등록할 수 있어 함께 이용할 차량을 대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자차 구매 감소와 대여 서비스 선호 현상으로 쏘카 실적은 상승세다.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매출은 2024년 2분기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12.9% 증가한 8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쏘카플랜은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6% 증가한 73억원을 기록 했다. 장기 렌터카 서비스도 약 30%의 선납금과 월 대여료만 지불하면 3~4년 주기로 최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상당한 수요가 있다.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취·등록세 등의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장기 렌터카는 법인에서 수요도 상당하다. 기업은 법인차량을 별도로 구매하는 대신 렌터카를 이용함으로써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렌터카 업체가 차량 관리를 하므로 비용 부담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렌터카 시장은 2023년 약 8.5조원 규모에서 2026년 10.4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는 "현재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로 렌터카 업계는 사업 확장 속도를 낮추고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전개중"이라면서 "시중금리가 내려간다면 렌터카 사업은 확장 국면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9-03 15:20: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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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콘서트홀 준공검사 대비 현장점검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부산 유일의 클래식 음악 전문 대형 콘서트홀인 '부산콘서트홀'의 공사 준공검사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연지동 60번지 일원 부산시민공원 내 자리한 부산콘서트홀은 연면적 1만 990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다. 2011석과 체임버홀(다목적 소공연장) 400석, 리허설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이어 전국 두 번째 빈야드 형태의 콘서트홀이다. 2016년 1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시작된 부산콘서트홀 건립사업은 2021년 1월 착공, 약 3년 반이 흐른 지난달 30일 공사 준공검사원이 제출됐다. 이번 주 공사 준공검사가 예정된 만큼 김용학 사장은 8월에 이어 지난 2일 다시 현장을 방문해 실내외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콘서트홀 외관 및 경관조명 ▲소방시설 포함한 각종 설비 시운전 상태 ▲방재실 cctv 운영 상황 ▲공연장 청소 상태 ▲외부 조경공간의 폭염에 따른 수목 고사 현황을 점검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콘서트홀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해 부산시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뛰어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은 업무도 차질없이 진행해 부산시로 이관 시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3 15:2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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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추석맞이 안성맞춤배 답례품 특별할인 실시

안성시가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4일부터 일주일간 '추석엔 배가되는 안성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특별할인 이벤트는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과 안성시 5대 특산물 중 하나인 안성맞춤 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9월 4일부터 12일까지 당초 5만원에 제공되던 '안성맞춤 배(7.5kg)' 답례품을 선착순 20명에게 3만원에 제공한다. 안성맞춤 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질이 부드러우며, 저장력이 강해 궁중에 진상되기도 했던 한국 배의 대명사이다. 특히 안성맞춤 배는 빛깔이 담황색이고 과피가 고와서 아름다우며 과즙이 많고 품질이 최상에 속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성에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안성맞춤 배 맛보시고 가족들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5월 오이데이 이벤트 ▲6월 상반기결산이벤트 ▲7월 홍삼이벤트 ▲8월 찰떡궁합 이벤트 등 매월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전국 농축협(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2024-09-03 15:19:5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