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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물가에 가성비 잡은 간편 PB 제수용품 행사 진행

롯데마트는 고물가 여파와 더불어 명절 간편 상차림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간편 PB 제수용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시즌 행사기간의 제수용 PB 상품 매출은 2022년 추석 행사기간(22.09.02~22.09.14)과 비교해 약 15%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추석에 가장 구매율이 높은 송편, 전, 갈비 등 간편 제수 음식을 비롯해 전통과자와 식혜 등 명절 간식까지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마트는 지난달 말 신규 출시한 '요리하다 깨송편 2종'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1000원 할인해 각 599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흰 깨송편(500g)'과 '요리하다 쑥 깨송편(500g)'은 국산 멥쌀과 쑥으로 만든 피에 참깨소를 가득 넣어 빚은 냉동 간편식으로, 브랜드 냉동 송편과 비교해 20% 이상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상차림 부담은 줄이면서도 맛은 놓치지 않은 다양한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 구이에 적합한 꽃갈비 부위를 8㎜ 두께로 정형해 식감과 육즙을 살린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를 2000원 할인한 1만5900원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깻잎으로 만든 '요리하다 깻잎전(300g)'도 1000원 할인한 6990원에 판매한다. 식후에 먹기 좋은 명절 간식과 제수 음식에 많이 활용되는 부식 도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오늘좋은 문완기 명인 식혜 2종(1.8L)'과 '오늘좋은 느리게 만든 수정과(1.8L)'를 기존 대비 1000원 할인한 각 5990원에, '오늘좋은 우리쌀 미니약과(500g)'도 기존 대비 1000원 할인한 3990원에 판매한다. 문경석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팀장은 "1~2인가구의 증가와 고물가로 인해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간편 제수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명절 간소화 트렌드에 맞춰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은 냉장·냉동 간편식을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05: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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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강 진행

산청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해 지방 공직자의 역할과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특강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전 간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는 수도권 쏠림 현상에 따른 지방 소멸 문제, 역대 균형발전 정책, 새로운 지방균형발전 정책,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과 역량 제고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승화 군수와 우동기 위원장은 특강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인구 소멸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작은 농촌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중앙집권적 균형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지역 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발족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해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다. 또 우동기 위원장은 국토연구원 시절부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기능 재배치' 등을 연구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을 역임한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 분야의 권위자다.

2024-09-04 14:0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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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희망리턴패키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도내 희망리턴패키지 선정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라이브 커머스 특화 교육'을 지난달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창원(동부권), 진주(서부권)에서 개최돼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기초교육 및 방송 기획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특화 교육은 실시간 방송을 활용한 판매 전략과 나만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사업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배울 수 있었으며 라이브 커머스 진행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해보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라이브 커머스 교육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매 채널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신보는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신보는 사업 참여자들에게 차례대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지원금(최대 2000만원)을 교부하고 있으며 사업 지원금은 매장 모델링, 마케팅 홍보, 브랜드 개발, 인증 평가, 제품 개선, 온라인 판로 확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희망리턴패키지 참가 대상자들에게 1:1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명사(名士) 특강, 홍보용 제품 사진 동영상 촬영 지원,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024-09-04 14:0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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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Ⅵ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Ⅵ'를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한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Classics on the Breeze '연풍연가(演風演哥)''를 주제로, 세계 정상 교향악단과 앙상블의 다양한 음악을 통해 부산에 음악의 바람을 일으키는 축제다. 메인콘서트Ⅵ는 전통국악과 창작국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0여명의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기악·성악단이 국악관현악을 연주하며 계성원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청중에게 전통공연예술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연은 2024년 초연작 4곡과 2017년 초연작 1곡 등 총 5곡으로 구성되며 궁중음악, 풍류음악, 민속음악, 무속음악을 소재로 한다. 세부 곡목은 ▲2017년 '전통에 대한 경의 Ⅳ' 초연작 김성국 작곡의 부산시 기장 오구굿을 주제로 한 '춤추는 바다' ▲2024년 '전통에 대한 경의 Ⅶ' 초연작 이예진 작곡의 궁중음악 낙양춘 주제 관현악 '봄 그리고 봄' ▲차민영 작곡의 풍류음악 천년만세 주제 관현악 '천년이 내리는 마을' ▲이정호 작곡의 경상도 예천의 모심는 소리 주제 관현악 '아부레이수나' ▲김창환 작곡의 동해안별신굿 축원을 주제 관현악 '빌어 아뢰다'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전통음악 주제의 창작곡을 현 시대에 공감할 국악관현악 무대로 선보여 전통음악의 계승과 창조적인 국악 발전을 모색하고,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부산이 음악으로 다양한 문화와 연결돼 예술적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부산시민의 삶이 희망과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한 만큼 음악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좌석권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 및 상세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또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4 14:0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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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일부터 대부업자 대상 대규모 특별 현장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명절을 앞두고 부당 추심행위 방지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 등을 위해 대부업체 특별 현장점검에 나선다. 4일 금감원 민생침해대응총괄국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 30개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를 위해 6개 반, 120여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부당 채권 추심행위의 적발·예방하고 개인채무자보호법상 개인채무자 보호를 위해 신설되는 제도를 중심으로 대부업자의 내부통제체계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연체 이후 일련의 과정에서 개인 채무자의 권익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법은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기한이익 상실시 연체이자 완화 ▲채권매각 규율 강화 ▲추심부담 완화 등의 내용 등을 담고 있으며, 다음 달 1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부당채권 추심행위를 적발하고 예방하라 방침이다. 아울러 개인채무자보호법상 개인채무자 보호를 위해 신설되는 제도를 중심으로 대부업자의 내부통제체계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추심 예정통지 절차 및 연락횟수 제한(7일에 7회 이내) 준수를 위한 통제체계 마련 여부 ▲채권금액을 구간(3000만원, 5000만원)별로 구분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적용 여부 확인 여부 ▲채무조정의 안내 및 채무조정 결정 내용의 통지 절차 마련 여부 ▲기한 이익상실시 연체이자 부과방식 개선 여부 등이 주요 점검사항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중 조치하고 중대 사안은 수사 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을 세웠다. 한편, 금감원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준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사항을 안내·지도하고 주요 미흡사례는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2024-09-04 14:04: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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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5년 스마트 경로당 공모 선정

용인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경로당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포함해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 공동체의 주 거점이자 활동 무대인 경로당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까지 돕는 신개념 경로당이다. 지역사회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건강한 여가로 함께하는 용인 스마트 경로당'을 주제로 지역 내 경로당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계획을 제안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받는 국비 9억원(70%)과 시비 4억원(30%) 등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지역 내 60개 경로당에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헬스기기, 교육용 키오스크, IoT화재안전장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차산업융합과, 노인복지과, 3개구 대한노인회가 함께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기기 사용법 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시스템 모니터링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스마트기기와 친숙해지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경로당의 기능을 다양화하여 더 많은 어르신이 찾고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03: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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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지지율 동시 하락…"윤한갈등 분열에 지지 철회로 나타난 듯'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가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당정이 여론의 지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에게 조사한 국정 운영 지지도 조사 결과(응답률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기사에 인용한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긍정 평가는 29.6%로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정 운영 지지도 부정평가는 66.7%로 주로 부산·울산·경남(3.2%포인트↑), 대구·경북(2.2%포인트↑), 30대(5.0%포인트↑), 50대(4.3%포인트↑), 중도층(4.5%포인트↑)에서 지난주 조사 보다 높게 나왔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과 30일에 전국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응답률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민주당 42.2%, 국민의힘 32.8%로 같은 조사에서 1주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양당 간 차이는 9.4%포인트다. 국정 운영 지지도 조사 기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이 열렸음에도 지지도가 30% 밑으로 내렸갔다는 것은 정부 입장으로서는 뼈아픈 대목이다. 국민의힘도 지난 주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11년 만에 만나 여야 대표 회담을 했음에도 민주당과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것은 부정적인 신호다. 더군다나 추석을 앞두고 의료대란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보다 오히려 당정갈등이 나타난 상황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추락한 국정 운영 지지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국정운영 난맥상이 정치, 경제, 생활, 환경 모든 문제를 덮고 있다"며 "쉽게 말하면 정치가 정책을 덮고 있기 때문에 백약이 무효"라고 평했다. 이어 "이런 때는 정부나 집권당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우선될 일"이라며 "국민들이 무엇을 불편해하고 무엇을 불신하는지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 무조건 머리를 조아리고 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액면 그대로 인정하는 정도로 국정운영의 패턴을 바꿔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대란과 관련한 정부의 태도 관련해서도 김 전 의원은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의정갈등에서 비롯된 의료대란으로서 환자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상당히 걱정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비상의료체계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하니까 분노하는 것"이라며 정부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문제의 핵심은 '윤한 갈등'에 있다는 분석도 있다.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는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윤한 갈등의 분열적 양상에 실망한 지지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철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채 교수는 "민주당이 퍼트리고 있는 계엄령 준비 논란 등의 '괴담설' 때문에 반사이득을 볼 수는 있으나,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분열을 하게 되니 한계가 있는 듯 하다"고 부연했다. 정당 지지도 하락과 관련해선 "한 대표에게 지지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이재명 대표를 견제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건에 대해서 대통령실과 충돌하고 수세적인 입장이어서 대표회담에서도 민주당이 반사이득을 준 측면도 있다"고 했다.

2024-09-04 14:03:3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