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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공포 극복한 가상자산…'우상향' 이어갈까

가상자산 가격이 연일 상승세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협상이 진전을 거두지 못하면서 '중동사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확전 우려는 대부분 잦아든 영향이다. 미국 내 금리 인하가 가속 될 것이란 기대감과 예상을 뒤집은 고용지표 등 호재도 가상자산 가격을 끌어 올렸다. 가상자산 시황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11일 오후 2시께 1BTC당 8만792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05% 상승한 가격으로, 6일 연속 8만달러를 상회했다. 월간 가격 상승폭은 10.91%에 달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월 초 이후 계속해서 8만달러를 하회했는데, 3개월여 만에 8만달러 선을 회복한 모습이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가상자산) 가격도 전반적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는 한달 전과 비교해 4.05% 상승했으며, 시총 3위 리플(XRP)는 7.31% 올랐다. 시총 4위 바이낸스(BNB)는 7.63%, 5위 솔라나(SOL)는 12.76% 상승했다. 대표적인 '밈 코인(유행을 테마로 한 가상자산)'인 도지코인(DOGE)의 월간 가격 상승폭은 17.08%에 달했다. 최근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한 것은 '중동사태'의 확전 가능성이 낮아지며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돼서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제 방어적 성격의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선제적 적대행위'의 중단을 표방한 만큼, 시장에서는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다만 트럼프가 최근 이란 측이 제시한 휴전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은 만큼, 즉각적인 종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뒤따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이란의 '대표들'이 보낸 답변을 봤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내용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내정자 취임 시 금리 인하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다. 가상자산 가격은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상승한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임기는 오는 15일(현지시간) 종료된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된 금리 인하 요구에도 금리 인하에 신중을 기해왔다. 워시 내정자는 매파적(긴축 선호)인 인물로 평가받지만, 차기 의장 지명 당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 동의하며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세 충격'으로 침체됐던 미국 고용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시장 기대감을 키웠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4월 미국 고용지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적정 수준)의 흐름을 보였다"라며 "미-중 정상회담을 비롯한 주요 이벤트가 예상치 못한 충격을 주지 않는다면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주요 자산가격의 상승 압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5-11 14:49: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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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AI 창업팀 발굴해 사업화·투자 연계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업팀 발굴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 임팩트 솔루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SK이노베이션이 주최·후원하고 임팩트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전문 역량을 보유한 재단법인 큐네스티가 주관한다.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육성,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 규모는 10개 팀이다. 선정 팀에는 실증 개발비와 함께 AI 기술, 비즈니스, 임팩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상용화 지원, 후속 투자 연계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이 단계별로 제공된다. 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된 팀에는 후속 사업화와 고도화를 위한 비용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2년 차에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발굴·육성 자금인 팁스(TIPS)와 임팩트 투자자 연계 등 추가 사업화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AI 포 에너지(for Energy)'와 'AI 포 소셜 이슈(AI for Social Issues)' 2개 트랙이다. AI for Energy는 에너지 접근성, 에너지 효율, 탄소 감축 등 에너지 분야 문제 해결에 기여할 AI 기반 솔루션이 대상이다. AI for Social Issues는 돌봄, 안전, 환경, 이동권,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사회적 경제 조직은 설립 3년 이내여야 한다. 사회적 약자가 포함된 팀은 우대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AI 임팩트 솔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AI 기술은 산업 혁신을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아이디어 검증부터 상용화까지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실질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5-11 14:48: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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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월 무더위에 조기 승부수… '자망코' 등판 앞당겼다

스타벅스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에 대응해 여름 시즌 주력 제품의 출시 일정을 대폭 앞당기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여름 시즌 대표 음료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이하 자망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시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5월 중순부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른 전략적 판단이다. 실제 지난해 출시일인 5월 22일과 비교하면 열흘 이상(11일) 등판 시점이 빨라졌다. '자망코'는 2024년 첫 출시 이후 망고·자몽의 청량감과 코코넛의 부드러운 조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제품이다. 카페인이 없는 '트로피컬' 콘셉트를 내세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70만 잔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스타벅스의 '여름 대목'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는 자망코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 7일 서울 전 매장에서 '수박 주스 블렌디드' 판매에 돌입했으며 앞서 4월에는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하며 예열을 마쳤다. 향후 과일 베이스 음료와 아이스 커피 등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충성 고객 확보 전략도 병행한다.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전용 카드 및 계좌 간편결제 등으로 해당 음료를 구매할 경우 별 3개를 추가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 최현정 상무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스타벅스의 여름 시그니처 음료를 보다 일찍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여름 시즌 라인업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1 14:47: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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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백화점·베트남 웃었다…1분기 영업익 70% 급증

롯데쇼핑이 백화점 사업 호조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 회복과 베트남 등 해외 점포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가운데, e커머스와 홈쇼핑 부문의 수익성 개선도 이어지며 전 사업부 체질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롯데쇼핑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5816억 원, 영업이익 252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70.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143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핵심 사업부인 백화점이 주도했다. 백화점 사업부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2% 늘어난 8723억 원, 영업이익은 47.1% 증가한 1912억 원으로 집계됐다.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 점포의 집객력을 극대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을 전년 대비 92% 끌어올린 점이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해외 사업 또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49억 원)을 경신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이 28%, 인도네시아가 7% 성장하는 등 전점 총매출이 신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 그 결과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신장한 355억 원, 영업이익은 268.7% 급증한 76억 원을 기록하며 전사 수익성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 마트와 e커머스 부문은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다. 마트 사업부는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매출 1조 5256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달성하며 수익 중심의 체질 개선을 이어갔다. 해외 사업 또한 베트남을 중심으로 전 상품군에서 고른 매출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 4850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4%와 16.8%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베트남 시장은 18%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e커머스 사업부는 매출 2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패션과 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손실 58억 원을 기록하며 9분기 연속 적자 폭을 축소했다. 반면 슈퍼 사업부는 매출 3058억 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22억 원에 머물며 30.7% 감소했다. 연결 자회사들은 업종에 따라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홈쇼핑은 고수익 상품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영업이익이 118.6% 급증한 264억 원을 기록했다. 컬처웍스는 국내 흥행작 효과로 관람객 수가 49.2% 증가하며 영업이익 79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하이마트는 가전 시장 침체와 부동산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매출이 6.1% 감소한 4969억 원에 그쳤으며, 영업손실은 14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올해 1분기에는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5-11 14:46: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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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하이트진로 '버터향에이슬'

하이트진로는 '버터향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디저트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인기 디저트를 접목한 이색 주류를 발빠르게 선보이며 MZ세대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두쫀쿠를 주류에 접목한 '두쫀쿠향에이슬'을 한정 출시했다. 두쫀쿠향에이슬은 출시 2주 만에 17만 병이 판매되었고 공식 SNS 콘텐츠에 '좋아요', '댓글' 등 총 5만 회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 이번 '버터향에이슬'은 최근 '버터떡' 열풍을 반영한 하이트진로의 올해 두 번째 디저트 감성 한정판이다. 마치 갓 구운 버터 디저트를 음미하는 듯한 맛을 구현, 첫 모금부터 느껴지는 버터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은은하게 이어지는 달콤하고 고소한 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 역시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에 버터를 들고 있는 두꺼비 캐릭터를 귀엽게 표현했다. 버터향에이슬은 대학가 대동제와 봄 나들이 시즌에 맞춰 11일부터 전국 대학가 및 중심 상권, 주요 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36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기존 소주의 틀을 벗어난 '에이슬' 시리즈로 다양한 한정판을 선보이며 최신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1 14:45:3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