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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예·적금금리에 '청년도약계좌' 인기

고금리 정책상품인 청년도약계좌(만 34세 이하 가입 가능)가 인기다. 은행권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일제히 예·적금 금리를 인하하고 있어서다. 은행권은 상반기만 해도 연 10%대 예·적금상품을 출시했지만 현재는 고금리 상품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24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공시대상 19개 은행의 적금금리(우대금리 제외)는 연 2.44~3.70%, 평균 금리는 연 3.10%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KDB산업은행의 'KDB 기업정기적금'이 연 2.44%로 가장 낮았고, 우리은행 'WON적금'이 3.70%로 가장 높았다. 우대금리를 포함했을 경우 연 2.44~4.90%로 BNK경남은행 '주거래 프리미엄 적금'이 가장 높았다. 예금금리 역시 연 2.40~3.42%,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연 2.80~3.55%로 연 4%가 넘는 상품이 없다. 상반기 예·적금 평균이 6%대가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금리가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거치식 예금금리를 0.25~0.40%포인트(p), 적립식 예금금리는 0.25~0.55%p씩 하향 조정했고, 우리은행도 적립식 예금금리를 0.20%p 인하했다. 은행권이 수신금리를 내리고 있는 이유는 지난 11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면서 시장금리를 수신금리에 반영하면서다. 투자자들은 예·적금 금리가 하락하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가운데 외면 받던 '청년도약계좌'가 다시 각광 받고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월 최대 70만원씩 5년간 적립하면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상품이다. 납입금액은 월 1000원~70만원, 계좌 개설일 기준 만 19~34세, 직전 과세 기간 개인소득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로 발길을 돌리는 이유는 혜택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의 월 최대 기여금을 2만4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총 급여 2400만원(종합소득 1600만원) 이하 가입자가 월 70만원씩 5년간 가입하면 4200만원을 납입해 만기 때 최대 506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보다 약 60만원 증가한 것으로, 연 9.54% 적금에 가입한 것과 같다. 총 급여 3600만원(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는 만기 때 최대 4981만원, 총 급여 4800만원(종합소득 3600만원) 이하는 최대 4956만원을 받게 된다. 청년도약계좌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은행 예·적금 금리가 더 높았기 때문에 외면 받았지만 현재 은행권 금리가 3%대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관심을 돌린 이유다. 실제 9월 청년도약계좌 신규 신청자 수는 8만9000명으로 전월 신규 신청자(5만명) 대비 98% 증가했다. 통상 신청자의 60%가량이 가입하는 걸 고려하면 5만여명의 신규 가입자 생길 것으로 보인다. 20대 직장인 A씨는 "은행 예·적금 금리가 많이 하락하면서 새로운 상품을 찾던 중 청년도약계좌가 눈에 들어왔다"며 "출시 초반과 달리 혜택이 늘었고, 만기 시 받는 금액이 늘어나면서 매력적인 상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도 청년도약계좌에 다시 관심을 갖고 있고, 목돈을 만들기 위해 부모님들이 대신 납입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24 07:51: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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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박람회는 지구 순회 중...호치민서도 선풍적 호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7~20일(현지시간) '2024 호치민 K-푸드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K-푸드의 베트남 수출 확대 및 현지 소비문화 조성에 목적을 뒀다. 박람회는 17일과 18일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19~20일 이틀간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소비자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는 호치민, 하노이 등 현지 바이어를 비롯해 필리핀·태국 등 총 150개 바이어 사와 한국 수출업체 39개 사가 참여했다. 이틀간 710건의 1:1 매칭 상담으로 7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홍삼·흑삼 등 건강기능식품, 딸기·샤인머스캣·사과 등 신선 농산물, 김치류, 음료, 스낵 등이 높은 관심을 받아 총 610만 달러 규모의 현장 MOU가 체결됐다. 이틀간의 주말에 열린 B2C 소비자 체험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사이공 리버사이드 파크에서 진행됐다. 수출업체와 현지 바이어가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섰다. 현장에는 샤인머스캣, 배 등 신선 과일 등이 주목받았다. 또 인삼류, 쌀가공식품, 라면, 음료, 건강기능식품, 주류, 빙과류, 소스류 등 다양한 K-푸드가 전시됐다. 특히, 현지 주요 기념일인 '여성의 날'과 겹쳐 더 활기를 띠었다고 aT는 밝혔다.

2024-10-23 22:49:0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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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에 1%대 상승...2599.62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올랐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92포인트(1.12%) 오른 2599.6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5포인트(0.18%) 오른 2575.25로 출발해 장 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보합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삼성전자의 급반등에 힘입어 오름폭을 확대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991억원, 211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513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28%), 제조업(1.79%), 철강금속(1.50%), 화학(0.97%)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1.92%), 건설업(-1.44%), 유통업(-1.26%), 기계(-1.17%)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반도체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2.43%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반등했다. SK하이닉스는 4.37% 오른 19만600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5.64%), 현대차(2.77%), 삼성전자(우)(2.23%) 등이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5포인트(0.93%) 상승한 745.19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은 929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613억원, 외국인은 374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4.71%), 리노공업(4.50%), 엔켐(3.92%), 에코프로비엠(3.51%) 등이 올랐고 삼청당제약(-3.90%), 휴젤(-3.40%), 리가켐바이오(-2.14%), HLB(-1.73%)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반도체, 이차전지 등 최근 하락폭이 컸던 주요 업종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원 오른 1382.2원으로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3 16:57: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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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카운트다운…2차전지株, 트럼프 당선시 '하락' 가능성↑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도 특정 후보 우열에 따라 일부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법안 폐기를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에 앞선다는 관측이 우세해지면서 국내 2차전지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차전지 주요 종목으로 구성된 'KRX 2차전지 TOP 10 지수'(종가 기준)는 지난 9월 24일 4168.40에서 이날 3817.71까지 하락했다. 이는 약 8.41% 떨어진 수치다. 2차전지주의 부진에 대해 전문가들은 전기차 수요 감소와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의 영향이 악재로 상존하기 때문으로 진단해왔다. 그러나 IRA 폐지를 공언한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해리스 후보의 지지율을 최근 소폭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많아지면서 이달 들어 더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 여파로 국내 2차전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2차전지 산업 전반에 2배로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최근 1개월 내 수익률은 지난 22일 기준 기초 지수 대비 11.10% 하락했다. 한국 2차전지 산업을 대표하는 10개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2차전지TOP10'의 수익률도 기초 지수 대비 7.18% 떨어졌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최악의 경우 IRA를 무력화하고 보조금 혜택을 중단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한다. 바이든 행정부의 IRA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로 매년 조 단위의 보조금을 받아왔기에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타격은 클 수밖에 없다. 트럼프 후보는 전기차 전환에 대해 꾸준히 부정적 의견을 내며 세액 공제 정책을 백지화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최근 트럼프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2차전지 업종 주가는 '트럼프 트레이드'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전기차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내 2차전지 셀, 소재 업체들의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며 국내 2차전지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축소'를 유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3 16:56: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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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울리는 불성실공시 작년보다 늘었다…"처벌 강화 필요"

올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기업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기업의 신뢰도가 떨어져 일시적인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는 데다 누적 벌점에 따라 매매거래가 중단되거나 최악의 경우 시장 퇴출까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23일 한국거래소 기업 공시 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올해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지정 예고'는 412건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건수(381건)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불성실공시법인은 상장사가 주요 경영사항을 제때 공시하지 않는 등 공시 규정을 어길 때 가해지는 거래소의 제재 조치다. 불성실공시 유형은 크게 공시불이행, 공시번복, 공시변경 등으로 구분된다. 사유별로는 주요경영사항 등을 공시기한 이내에 신고하지 않은 지연 공시를 비롯해 유상증자, 수주 계약 철회 등 공시 번복이 가장 많았다. 대표적으로 지에스글로벌의 경우 지난 8월13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이후, 2개월이 지난 10월 7일에 정정 사실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공시도 이달 14일에 지연 공시해 거래소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코스닥 상장사 바이온은 유상증자 결정 철회에 따른 공시 번복을 사유로 지난 15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인해 단기간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기업의 상장 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거래소는 불성실 공시법인 사유에 따라 벌점 부과 또는 공시 위반 제재금 등의 규제를 하고 있다. 누적 벌점에 따라 매매거래 정리, 관리종목 지정, 상장적격성실질심사 등의 조치도 이뤄진다. 그러나 시장에선 이러한 규제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단기간에 주가 하락을 불러오거나 자칫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기업의 상장 폐지로 이어지면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한 과태료나 벌점 등 가벼운 처벌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은 금양의 경우 주가가 나흘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하락률은 15%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도 불성실공시법인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불성실공시법인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나쁜 소식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기업들이 공시를 지연하면서 불가피하게 불성실 공시가 생기기 때문"이라며 "금융당국이 상장사의 영문 공시 의무화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재 공시 위반에 대한 제재가 충분하지 않다. 공시 의무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금 강화와 벌점 기준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4-10-23 16:33: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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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중개형ISA 절세응원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보유 고객 대상으로 최대 상품권 2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웰컴 이벤트 ▲스타트업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붐업 이벤트 등 총 4가지로 진행된다. 타사 이전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웰컴 이벤트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 내 최초 중개형 ISA 계좌개설시 상품권 5000원, 개설 후 1백만원이상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스타트업 이벤트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100원 이하 고객이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레벨업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지급된다. 1000만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3만원부터 단계적으로 9000만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25만원까지 전원 지급한다. 붐업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서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파생결합증권, 펀드를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30만원을 2명, 상품권 5만원권을 5명, 치킨 쿠폰을 10명에게 지급한다.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3 16:32: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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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테크 ETF 담자"…'구조조정' 인텔 빼고, '신고가' 엔비디아 넣은 국내 ETF는?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를 편입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공행진하면서 투자자들의 선호가 실적부진을 겪는 인텔 등의 종목을 뺀 엔비디아 관련 ETF로 집중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빅테크 관련 ETF 상품을 고르는 투자자들에게는 엔비디아의 편입비중이 우선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증권업계에서도 엔비디아와 같은 AI 관련 종목의 비중을 높게 잡고 대신 인텔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 ETF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경우는 올해만 AI 관련 ETF를 3개나 선보였다. ▲Kodex 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Kodex 미국AI테크TOP10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 3종은 모두 인텔을 투자종목에서 제외했으며 엔비디아에 가장 큰 투자비중을 뒀다는 공통점이 있다. Kodex ETF 3종 중에서는 제일 늦게 상장했지만 엔비디아 비중이 27.59%로 가장 큰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가 상장 이후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상장 이후부터 지난 22일까지 Kodex 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은 6.42%, Kodex 미국AI테크TOP10은 4.66%, Kodex 미국테크1조달러기업포커스는 17.10%의 수익 상승률을 기록하고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비슷해 보이지만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며 "미국 테크1조달러기업 포커스는 미국테크 BIG3에 최대 75%나 투자한다는 특징이 있고, 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은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몰리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엔비디아의 비중을 더 크게 잡은 ETF를 내놨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2022년 상장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엔비디아 비중 25.97%)에 이어 올해 6월에는 엔비디아 비중을 32.29%까지 늘린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까지 출시했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비중이 더 높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의 순자산총액은 1595억7322만원으로, 약 1년6개월여 앞서 상장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1434억5403만원) 보다 더 큰 자산을 운영 중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의 비중이 높은 동시에 편입비중도 시장 상황을 보고 수정할 여지가 있다는 특징이 있어 찾는 투자자들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특정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액티브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한화자산운용의 PLUS 글로벌AI인프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AI반도체팹리스 등이 인텔을 제외한 ETF로 엔비디아의 주가에 올라타 상승세를 꾀하고 있다. 한편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2거래일째 140달러(시가총액 3조5250억 달러)를 넘기며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반면 'AI 붐'에서 소외된 인텔은 핵심 자회사 지분매각 등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3 16:32: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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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930억원'…전년比 15.4%↑

JB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기준)이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한 193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JB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총 56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1% 증가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수익성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7%, 총자산이익률(ROA)은 1.18%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3%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자본력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68%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3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은 지방금융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 중에 있으며, 지난 9월 24일 발표했던 '기업가치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을 충실히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그룹 내 계열사들은 부동산 경기 위축 등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은행 부문에서는 전북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한 17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고, 광주은행은 같은 기간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한 25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어 비은행 부문에서는 JB우리캐피탈이 전년동기대비 22.7% 증가한 18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그룹의 견고한 실적을 견인했고,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26억원씩의 당기순이익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한 27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3 15:50:28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