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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대표, 한양증권 남고 다올行 철회…"M&A 소임 다 할 것"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직을 맡기로 했던 결정을 번복하고 한양증권에 남기로 했다. 임 대표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다올투자증권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해당 결정을 변경하고 한양증권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개인적 사유가 아니라, 인수·합병(M&A) 과정에서의 변수와 현직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양증권은 KCGI의 경영권 인수 추진으로 인해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 임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 역시한양증권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은 KCGI가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횡령이나 비자금 조성 등 혐의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부로, 지난11일 KCGI 본사에 조사관들을 파견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자료와 각종 거래 내역을 확보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대표는 "한양증권은 현재 M&A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조직의 최고 책임자가 이런 시기에 회사를 떠나는 것에 대한 현실적, 법률적 제약이 많아 깊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힘든 시기에 현 경영진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재단(한양학원)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였다"며 "경영진 역시 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조직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의 이해관계보다 조직의 안정을 우선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다올금융그룹에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하자고 손을 내밀어주셨음에도 갑작스러운 거취 변화로 혼란을 초래한 점을 생각하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한양증권의 M&A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양증권의 최대 과제인 M&A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만큼, 엄중한 자세로 제 도리를 끝까지 다하고 보다 신중하게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4 17:24: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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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GWM 패밀리오피스 환영 만찬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신규 고객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금융 서비스다. 지난 13일 열린 환영 만찬 행사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패밀리오피스 고객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에 관한 개괄적인 안내에 이어 한국금융지주 사외이사인 김태원 이노레드 CEO가 'AX와 재정의 시대를 위한 스마트 워킹'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3년부터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0곳 내외로 대상 가문을 선정해 글로벌 금융투자와 가업 승계, 절세 전략,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 전문가들이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패밀리오피스만을 위한 특화 상품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 포럼 및 '아트 앤 컬처(Art & Culture)' 행사 등 고객만을 위한 전용 혜택도 연간 다양하게 준비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4 16:5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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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홈플러스 기업회생 점검…협력업체 지원 및 금융시장 안정 총력

정부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대금 지급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업체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14일 금융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기업은행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홈플러스 법원의 기업회생 관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 진행 상황과 협력업체의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금융권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납품 협력업체들의 대금 정산이 지연되고 있으며, 단기채권을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와 금융권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은행권(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 홈플러스 협력업체를 위한 자체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 대출의 경우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하고 상환 유예를 지원하며,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연체 시에도 운전자금 대환 대출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자금이 필요한 협력업체에는 최대 5억원의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돕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금융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거래 채무 약 3400억원을 상환했으며,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 채권을 우선적으로 순차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홈플러스가 변제 계획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협력업체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품 공급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과 관련하여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 과정에서 위법 소지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13일부터 CP 인수 증권사 및 신용평가사 2곳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만약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유통업 등 업황이 부진한 업종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커질 가능성을 고려해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 시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홈플러스 상품권 이용 제한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기업회생 절차가 협력업체 및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4 16:50: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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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이익 '3311억원'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195억 원(5.6%) 감소한 33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용 관리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1030억 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해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동기(4712억 원)보다 572억원(12.1%) 늘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 대고객여신 및 수신 규모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4.7%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소매금융그룹 자산관리 부문의 판매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9.6% 늘었다. 영업비용은 전년동기(9742억 원)보다 605억 원(6.2%) 줄었다. 충당금전입액도 전년동기(1565억 원)보다 281억 원(18.0%) 감소한 128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자산 규모는 전년 동월(85조7008억원)과 유사한 수준인 85조8409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8%로 전년동기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09%로 전년동기대비 0.47%p 하락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2%로 전년동기대비 0.03%p 상승했으며,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동기대비 19.0%p 하락한 206.43%를 기록했다. 이날 SC제일은행은 이사회는 2320억 원의 결산배당을 의결해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배당 규모는 2024년도 회계결산 결과 및 자본 여력에 기반해 설정됐다. 자본 효율성 향상,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 등 국제 및 국내 규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배당 이후에도 BIS 총자본비율(CAR)과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각각 19.73%, 16.07%를 기록해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했다.

2025-03-14 15:22:4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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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키운다…GS건설,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편

GS건설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건설회사의 핵심인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차 별 4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특히, 작년에 신설된 '예비 CM 과정'은 CM (현장소장)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소통 스킬 등 기본적인 소양 뿐 아니라 초기 현장 개설관리, 현장 손익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률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올해 GS건설은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예비 PD 과정'을 추가했다. GS건설 각 플랜트 현장의 최고책임자인 PD(프로젝트 디렉터)들의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GS건설은 사내 육성 프로그램 뿐 아니라 올해부터 부동산전문대학원 등 대학 연계 학위 및 비학위 과정도 확대 운영해 학습 의지가 높은 직원들이 최신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수 인재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신설 및 강화됐다. 대표적인 과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GS 비욘드 혁신과정'을 강화하고,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UW) 캠퍼스에서 열리는 'UW 경영과정'을 신설했다. GS 비욘드 혁신과정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미래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임원, 리더급에서 선발해 진행한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될 UW 경영과정은 AI,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UW 교수진의 심도 있는 강의를 직접 듣고, 참가자들이 발표를 통해 자신의 분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미래 경영자로 성장할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며,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허윤홍 대표가 취임한 이후 "회사에 필요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이 있으면 아낌없이 지원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직무교육과정을 신설 및 보강해 조직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14 15:08: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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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상담부터 대금납부까지 '농지은행 디지털화' 변모

한국농어촌공사가 14일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농지은행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상담부터 서류제출, 계약, 대금 납부에 이르는 농지은행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유관기관과의 데이터 협업을 강화했다. 특히,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챗봇'을 도입했다. 영업시간 내 방문이나 전화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농지은행포털 챗봇을 통한 상담 창구를 갖췄다. 지난해에만 1만9000여 명이 챗봇을 이용했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으로 서류제출도 간소화됐다. 기존에는 지자체나 등기소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서류 7종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비스 도입 이후 약 3500명이 이를 이용했다. '디지털 계약' 도입으로 계약 또한 편리해졌다. 과거에는 계약을 위해 고객이 공사에 방문해, 여러 번의 도장 날인과 서명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간편하게 디지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디지털 환경이 낯선 노년층도 디지털 창구에서 태블릿 서명 한 번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3500건 안팎의 디지털 계약이 체결됐다. 고지서 발송 방식도 개선됐다. 기존 우편 고지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해 분실 위험 없이 간편하게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처장은 "공사는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디지털 농지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3-14 14:06:18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