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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미래에셋생명·푸본현대생명

삼성화재가 고령자 비상제동장치 장착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 평균 2.7% 할인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고령 운전자(만 65세 이상)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실버(고령자) 비상제동장치 장착차량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설된 특약은 오는 12월 21일 이후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 가능하다. 비상제동장치는 도로에서 전방의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거리가 급격히 좁혀질 때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충돌을 예방하는 운전보조 기술이다 해당 특약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추돌사고가 감소할 전망이다. 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보험료를 평균 2.7% 할인해 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고령 운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에 기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 보험금청구권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 사망보험금 청구·수령·관리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금청구권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생명보험계약의 사망보험금을 위탁자(보험계약자)가 신탁계약을 통해 미리 정해 놓은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분할 지급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신탁계약 체결 후 위탁자가 수탁자(미래에셋생명)를 생명보험계약의 사망시 수익자로 지정하면 수탁자는 사망보험금을 청구·수령 및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보험금청구권신탁에 신탁 가능한 생명보험계약은 주계약 일반사망 보험금 3000만원 이상의 종신보험 및 정기보험이다. 특약은 신탁이 불가하다. 신탁계약 체결시 보험계약대출이 없어야 한다.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위탁자가 모두 동일인이면서 수익자는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로 제한된다. 박성철 미래에셋생명 본부장은 "보험금청구권신탁 상품 출시를 통해 사망보험금 지급 이후에도 수익자 재정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푸본현대생명이 수능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 수능 앞둔 임직원 자녀 대상 푸본현대생명은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는 격려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올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이 그동안 쏟아온 모든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응원하고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CEO의 선물과 메시지를 담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오랜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응원한다"며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가 수험생들의 더 큰 성장에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12 13:44:4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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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베트남 투자' 원한다면"…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베트남주식35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베트남 대형 우량주와 국내 우량 회사채에 함께 투자하는 '한국투자베트남주식35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투자베트남주식35펀드'는 재간접펀드로서 베트남 주식형 펀드인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모펀드'와 국내 회사채 펀드인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모펀드'에 각각 35%, 65% 수준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펀드는 두 자산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현재 해당 펀드는 현재 카카오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모펀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베트남 투자 공모펀드로, 지난 11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설정액 269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투자처는 고성장이 기대되는 베트남의 대형 우량주이며 자체적으로 선별한 종목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베트남은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생산 기지로 떠오르는 '넥스트 차이나'로, 해당 펀드는 이 시기 경제 성장에 따라 중산층 출현과 내수 소비 시장 형성 과정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얻을 수 있는 종목을 주로 편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베트남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기업 실사를 바탕으로 펀드 구성 종목을 선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시장 상황에 민첩한 대응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며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모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2.50%이며 최근 1년, 3년 및 설정일 이후 누적 수익률은 각각 22.50%, 11.78%, 174.21%"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모펀드는 설정액이 1조7718억원 규모인 국내 최대 회사채 펀드로, 주요 투자처가 A-등급 이상의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회사채 및 금융채)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모펀드를 위해 전담 크레딧 애널리스트 3인을 배정해 철저하게 자산군을 관리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해당 펀드는 연초 이후 수익률이 5.49%로 국내 회사채 공모펀드 가운데 수익률이 가장 높다. 최근 1년, 3년 및 설정일 이후 누적 수익률은 각각 7.72%, 14.61%, 25.68%이다. 한국투자베트남주식35펀드 운용은 베트남 투자전문가 최원준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투자운용부 책임이 담당한다. 최 책임은 현재 6839억원 규모의 베트남 관련 공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최 책임은 "베트남 국내총생산(GDP)는 지난 10년 동안 2배 이상 성장했고 성장률 측면에서도 동남아 국가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베트남 증시는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투자매력도가 충분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투자베트남주식35펀드은 커져가는 베트남 성장성에 투자하고 싶으나 적정 수준의 안정성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2 13:41: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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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 공개

고용노동부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근로감독관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을 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은 근로감독관이 신고사건과 근로감독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동법에 관한 국민의 궁금증을 쉽게 해소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비스 4종은 ▲AI 노동법 지식 검색 ▲법령·판례·질의회시·매뉴얼 대화형 검색 ▲진정서 접수 지원 ▲문서와의 대화다. 국민 누구나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서 AI 노동법 지식 검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고용부는 이번 시스템이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노동약자들이 복잡한 노동법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서비스 개발이 완료되는 내달 중순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그 결과를 검토해 추후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창준 고용부 노동개혁정책관은 "노사법치와 노동약자 보호 정책에 AI 도입을 가속해 근로감독 등 정책 효과를 높이고 기업의 노동법 준수와 노동약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2 13:40:1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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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효자동 접경지역 활성화 사업 선정…주민이 만드는 ‘솔내음 숲이야기

고양시는 덕양구 효자동에서 추진되는 '주민들이 들려주는 효자동 솔내음누리길 숲이야기' 사업이 경기도의 '2025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1단계)'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고양시는 주민 주도의 마을 활성화를 목표로 단계별 지원을 받아 효자동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은 경기도에서 접경지역의 주민 자립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1단계로는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2단계에서는 기반시설 구축과 종합개발을 통해 자립형 강소마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효자동 솔내음누리길 숲이야기' 사업은 기존 효자동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고양시는 이 사업을 통해 숲해설가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특색 있는 마을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양시는 내년 '마을활력사업' 2단계 공모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에서는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숲속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숲해설가 활동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마을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과 마을활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효자동 일대는 주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거듭나, 고양시의 접경지역 활성화의 모범이 될 전망이다.

2024-11-12 13:3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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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신약, 차별화된 수용체 결합력 입증

한미약품이 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이 전부 사라지는 '완전 관해'를 입증한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한층 진전된 성과들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10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면역항암학회(SITC)에 참가해 '랩스 IL-2 아날로그(HM16390)'의 차별화된 개발 전략과 우수한 효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 2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통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인터루킨-2)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차세대 IL-2 변이체로, 한미는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대화하는 등 항암 약물 치료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 제제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인 유전자 재조합 IL-2는 혈관누출 증후군과 사이토카인방출 증후군 등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돼 제한적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 한미약품의 HM16390은 강화된 IL-2 베타 수용체 결합력을 통한 우수한 항종양 효능과, 최적화된 IL-2 알파 수용체 결합력을 통한 안전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핵심 목표로 그 기전적 장점을 규명했다. 한미약품은 면역원성이 낮은 악성 흑색종 마우스 모델에서 HM16390 투약시 종양 성장 억제 및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대장암 마우스 모델에서도 종양 소실을 의미하는 '완전 관해'를 관찰했다. 완치된 마우스 모델에서는 종양 특이적인 기억 T세포가 활성화하면서 종양 세포를 다시 주입해도 수개월 이상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 이번 SITC에서 한미약품은 영장류 모델에서 HM16390의 최적화된 IL-2 알파 수용체 결합력이 안전성 측면에 기여할 수 있는 기전적 장점을 입증했다. HM16390과 동일하게 강화된 IL-2 베타 수용체 결합력을 가지면서 알파 수용체 결합력은 완전히 제거된 대조 물질에서는 초기 용량부터 심각한 체중 감소와 용량 증량에 따른 급격한 면역세포들의 증식으로 심각한 이상 반응이 동반돼 결국 개체 사망에 이르렀다. 반면, 최적의 IL-2 알파 수용체 결합력이 적용된 HM16390은 혈중 조절 T세포(Treg)의 도움으로 용량 의존적이되 완만하고 안전한 CD8+ T세포 증식을 확인할 수 있었고, 모든 용량에서 심각한 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한미약품 최인영 연구개발(R&D)센터장은 ""폭넓은 치료 범위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선택적으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증식시켜 강력한 항암 작용을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만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항암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M16390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HM16390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1-12 13:31: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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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임직원,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낭독 봉사' 나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임직원들과 함께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목소리 기부 동화 낭독'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목소리 기부'란 음성이 담긴 동화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딜로이트 컨설팅 등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게으름쟁이 로로의 하루',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등 총 16권의 동화책을 낭독하고 녹음했다. 처음 시도한 목소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책을 읽기 어려운 독서소외아동(다문화 가정, 시각장애 아동, 보호자가 부재한 아동 등)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음원 녹음 작업을 한 독서보조기기와 동화책을 제공하여 아동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제작된 기부 물품들은 안산 지역의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미래세대 아이들의 기본 교육권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딜로이트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임팩트 에브리데이(Impact Every Day)'의 일환으로 특히 사회적 포용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임직원들과 일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딜로이트 코리아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한글 동화 오디오북 지원 활동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가정 아동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미래 세대로서 당당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2 13:31: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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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9명 "정년 연장 필요… 적정 나이 67.6세"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애플리케이션(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612명을 대상으로 '정년퇴직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다수의 응답자는 퇴직 이후 계획에 대해 '경제활동을 지속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가장 큰 원인은 '돈'으로, 응답자의 33.2%가 '노후 준비 부족으로 정년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게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여유자금 확보를 위해 경제활동을 계속할 것 같다'는 답변도 28.1%에 달했다. '저축해 둔 돈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답변은 3.4%에 불과했다. 퇴직 후 경제활동 의향이 있는 직장인들은 창업보다는 재취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3%가 퇴직 후 경제활동을 이어갈 경우 희망하는 방식으로 '재취업'을 꼽았으며, '프리랜서(29.6%)', '창업(17.1%)' 순으로 이어졌다. 재취업 시 선호하는 일자리로는 '현재 업무와 관련된 일(37.4%)'을 1순위로 꼽았다. '소득이 적더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일(34.3%)'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한편 직장인들 대다수는 정년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 만 60세인 '법정 정년을 연장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응답자의 85.0%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은 '기대 수명 증가(57.5%)'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정년을 연장할 경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나이는 평균 67.6세였다. 반대로 정년 연장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 '청년 취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41.3%)'를 꼽았다. 이밖에 '현재 정년제도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28.3%)', '연금 개시일이 늦춰질 것 같아서(25.0%)' 순으로 이어졌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12 13:27:0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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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말까지 '연금저축·IRP 순입금 및 이전' 이벤트

우리투자증권이 12월 말까지 참여 고객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연금저축·IRP 순입금 & 옮기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우리투자증권의 연금저축 또는 개인형IRP 계좌에 500만원 이상 순입금하거나 타사에서 연금을 옮기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 된다. 연금저축 순입금 혹은 이전을 하게 되면 이벤트 헤택으로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은 3만원 ▲3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개인형IRP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은 2만원 ▲3000만원 이상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연금저축과 IRP의 순입금 이전액은 각각 산정해 이벤트 혜택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3000만원과 IRP 3000만원을 순입금하면 8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행 또는 보험사에서 연금을 우리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펀드쿠폰 1만원도 추가 증정한다. 이전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일 경우 그 두 배를 순입금액으로 인정해 혜택이 제공된다.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1년 이상 설정한 경우에도 펀드쿠폰 1만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우리투자(펀드)'와 '우리투자(C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2 13:24: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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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1심 선고 앞두고 野 당 안팎 총력 집중…與는 긴급대책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야당 안팎에서 이 대표의 무죄를 호소하는 데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반면, 여당은 이같은 움직임을 '사법방해' 행위로 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여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치권은 이번 달에 있을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 선고가 민주당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대표의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가 15일 1심 선고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형을 받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또, 이 대표가 대선 후보로 뛴 22대 대선에서 민주당이 돌려받은 대선 관련 비용 434억원도 국가에 반환해야 한다. 민주당은 이미 당 내에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대응하는 사법정의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야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담당하는 검찰독재대책위원회도 활동하고 있다. 당 밖에서도 이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지난단 8일 시작한 이 대표 무죄 판결 촉구 탄원 서명인원이 지난 11일 오전 8시40분 기준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혁신회의는 이 대표의 선고가 있는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민주당의 모습을 '방탄', '판사겁박 무력시위'라고 표현하며 깎아내리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왜 한 사람의 범죄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법 체제에 따라 단죄받는 것을 막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에너지를 소비하고 그걸 정상화하기 위해서 에너지가 소비돼야 하는 것인가"라며 "대한민국의 국력과 에너지가 이런 곳에 소비되는 것을 국민들이 바라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 대표는 이번주와 다음주 토요일에 예정된 민주당 장외집회에 대해 "서울 시내에서만 16일 11개 학교, 23일 11개 학교 이렇게 대입 논술고사가 실시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토요일 오후에 시위 시간과 겹치는 시험 시간들이 많다. 교통 혼잡과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런 시위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 것만으로도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짜증나고 싫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성 친명 단체는 오는 15일 서울 중앙지법 앞에서 집회를 예고했다"며 "이 대표의 유죄 판결 시 재판부 탄핵을 불사하겠다는 선전포고와 다름 없다. 대한민국 법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했다. 이어 "한 사람을 지키고자 70년 역사의 공당인 민주당이 자멸의 길을 걷는 현실이 참담하다'" "의원은 국민의 공복이지 개인의 심복이 아니라는 점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은 "민주당의 조직적 사법 방해가 국민이 인내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섰다"며 "민주당은 검사를 겁박하기 위한 '법 왜곡죄'를 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법 방해 행위를 금지하기 위해 '사법 방해죄'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지난 11일부터 이 대표 재판 생중계를 법원에 요청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긴급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1인 시위를) 방문하고 있다"며 "지도부에서도 서범수 사무총장께서 찾아가는 걸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2024-11-12 13:22:3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