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올해도 '스포츠 열풍'…은행 '야구-축구 특화 상품' 눈길

프로야구(KBO)와 프로축구(K리그)가 흥행을 지속하면서 은행권이 취급하는 스포츠 특화 상품도 눈길을 끈다. 각 지방은행은 매년 선보인 '응원 예·적금'의 우대금리 요건을 추가해 응원의 재미를 더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은행 앱에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도 프로축구 응원 예·적금을 선보였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은 지역 연고지 프로야구팀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응원 예·적금'을 선보이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이달 '롯데자이언츠 승리 기원 예·적금'을 출시했고, 광주은행도 지난 1월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을 선보였다. iM뱅크도 삼성라이온즈 관련 예·적금 상품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각 지방은행은 매년 응원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올해는 응원 예·적금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워서다. 지난 22일 개막한 프로야구는 개막전에 이어 23일 경기에서도 전 구장 매진을 기록했고, 이틀 간 관객 수도 22만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프로야구와 응원 예·적금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각 지방은행은 스테디셀러인 '스포츠 예·적금'의 우대금리 요건을 개선해 고객 유치에 나섰다. 시즌 성적에 더해 승리 수, 타율, 안타·도루 등 요건을 추가해 상품의 재미를 더했다. 부산은행은 올해부터 롯데자이언츠 예·적금의 우대금리 요건을 승리 수로 변경했다. 롯데자이언츠가 시즌 동안 승리한 경기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포스트 시즌 진출 및 우승 시에만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광주은행은 기아타이거즈 예·적금의 우대금리 요건에 홈런, 도루, 팀 타율 등을 추가했다. 기아타이거즈의 시즌 성적에 더해, '40홈런-40도루 타자 배출', '팀 타율 3할 이상' 등 이벤트 요건을 추가했다. KBO 타이틀 스폰서(대회의 명명권을 가진 최대 후원 기업)인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선보인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올해는 출시하지 않았다. 대신 자사 모바일 뱅킹 앱 '쏠뱅크'에 프로야구 응원 플랫폼 '쏠야구 플러스'를 선보였다. 쏠야구 플러스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지급되는 '야구공'을 통해 입장권, 유니폼 등 상품에 응모할 수 있고, 향후 MVP 선정 등 응원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15일 개막 이후 흥행을 지속 중인 프로축구(K리그)에도 응원 예·적금 상품이 등장했다.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리그 우승적금'을 선보였다. 가입 시 응원팀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팀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광주은행도 광주FC 경기 관람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광주FC적금'을 출시해 광주FC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여느때보다 뜨거운 만큼,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라며 "지난해에도 각종 응원 예·적금이 한도 소진으로 조기에 완판되는 등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올해도 스포츠 관련 상품이 많은 성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25 07:58:03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 연속 비관적…비상계엄·관세정책에 '싸늘'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2·3 비상계엄사태 이후 경기가 회복되는 듯했지만,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8포인트(p)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의 기준값을 100으로 두고 이보다 높으면 낙관적,이보다 낮으면 비관적으로 해석한다. 이달 소비자 지수에 포함하는 6개 지수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소비자는 과거 6개월 간 현재생활형편(87)은 비슷하다고 느꼈지만 앞으로 6개월 후 생활 형편은 전달 평가한 것보다 안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가계수입전망(96)은 1p, 소비지출전망은 104로 2p 하락했다.소비자는 앞으로 6개월 뒤 가계수입이 좋아지지 않으리라고 예상했다. 지출도 줄어들 가능성은 있지만, 크게 줄어들 것으로는 보지 않았다. 소비자의 현재경기판단은 55로 6개월 전과 비교해 여전히 비관적이라고 응답했다. 앞으로 6개월 후를 전망하는 향후경기전망(70)도 3p 하락해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도 소비자는 지난 6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가계부채(100)가 늘었고, 앞으로 6개월간 가계부채(99)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가격전망(105)은 한 달 새 6p가 뛰었다. 이혜영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주택각격 전망은 부동산 경기 시장상황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며 "이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늘면서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향후 1년 간 기대하는 물가수준을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은 2~3%대의 응답 비중이 가장 많았다. 3년 후와 5년 후의 기대인플레이션도 2~3%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은 농·축·수산물 가격이 50.5%로 가장 많았고, 공공요금(48.8%), 공업제품(31.2%) 순이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공업 제품(+7.3%p)과 농축수산물(+3.8%p)의 응답비중은 증가했지만, 석유류제품(-17.1%)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25 06:00:0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주총서 배당금 3293억 확정…이사 보수한도 20억 축소

NH투자증권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금 지급과 이사 보수한도 축소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배당금 총액은 약 3300억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6.4%, 우선주 7.7%에 달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및 현금배당 확정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950원, 우선주 1주당 1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배당금 규모는 약 3293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상시 기본배당금 500원에 사업 성과에 따라 추가 배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인사 안건도 다수 처리됐다. 문연우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비상임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정원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연임됐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오 변호사는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NICE홀딩스와 팬오션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서 교수는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금융소비자보호 분과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소비자보호 분과위원과 한국재무관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 보수한도는 기존 10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줄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윤병운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11명이 수령한 총 보수는 69억1900만원이었다. 윤 대표는 취임 첫해였던 지난해 급여, 상여 등을 포함해 총 17억2600만원을 수령했으며, 정영채 전 대표는 퇴직금을 포함해 59억3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윤병운 대표의 임기는 2023년 3월 시작돼 내년 3월 만료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24 23:59:5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레버리지·인버스 ETF 수수료 '파격 인하' 검토…"운용보수 0.0064% 시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미국 대표지수 ETF에서 촉발된 자산운용업계의 '수수료 전쟁'이 초고위험 국내 ETF 상품으로까지 확산될지 주목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다음 달 'TIGER 레버리지',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TIGER 인버스' 등 국내 지수를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의 운용보수를 인하할 예정이다. 인하 폭은 업계 1위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시리즈 수수료를 고려해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TIGER 레버리지'의 경우, 경쟁 상품인 'KODEX 레버리지'(0.64%)의 100분의 1 수준인 연 0.0064%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는 ETF를 1억원어치 보유해도 연간 6400원 수준의 수수료만 부과되는 셈이다. 운용비용과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수익을 포기한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다만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직 수수료 인하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검토하는 건 맞다"며 "수수료 인하는 금융감독원과의 협의 및 승인절차 등을 거쳐야 확정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자산ㅇ 이번 결정은 초고위험 상품에 대한 투자자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조치로 해석된다.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일반 ETF보다 변동성이 크고 수익 실현이 어렵다는 점에서, 운용사가 과도한 수익을 얻는 것이 맞지 않다는 내부 인식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수수료를 기존 0.07%에서 0.0068%로 대폭 낮추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기도 했다. 이에 대응해 삼성자산운용도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수수료를 0.0062%로 인하하는 등 경쟁이 격화된 바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24 23:57:5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박미현, 내달 14일 한국서 리사이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박미현이 내달 14일 한국에서 특별한 리싸이틀을 선보인다. 24일 공연기획사 영음예술기획에 따르면, 박미현은 4월 14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연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강자연이 협연에 나선다. 박미현은 영국 왕립음악대학(Royal College of Music)에서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밟으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 벤자민 브리튼, 모리스 라벨, 조르지 에네스쿠 등 다채로운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가 아니라, 낭만주의부터 현대 음악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바이올린 음악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곡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Rondo Brillante in b minor for violin and piano, D.895'이다. 이 곡은 슈베르트의 후기 바이올린 작품 중 하나로, 화려한 기교와 서정성이 조화를 이루며 연주자에게 높은 음악적 해석력을 요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박미현의 세련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곡은 벤자민 브리튼의 'Suite for Violin and Piano, Op. 6' 이다.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브리튼의 이 작품은 강렬한 리듬과 독창적인 화성이 돋보이며,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대화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박미현은 이 곡을 통해 현대 음악의 깊이를 탐구하는 동시에, 청중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미현은 영국의 음악 영재학교인 예후디 메뉴인 스쿨(Yehudi Menuhin School)에서부터 영국 왕립음악대학의 학사, 석사과정을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뛰어난 기량과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음악가로 성장했다. 현재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악 4중주단인 브롬프턴 스트링 콰르텟(Brompton String Quartet)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영국 왕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은 오는 7월 졸업 예정이다.

2025-03-24 17:35:0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동양생명,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동양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동양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유관부서 임직원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생명은 이날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보호, 고객서비스, 보험금 심사 등 대고객 접점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서혜연 상무(CCO)를 최고책임자로 임명했다. 태스크포스는 향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임직원 대상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제도 및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강화된 소비자 중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당사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를 미션으로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한국산업서비스품질(KSQI) 최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며 "당사는 금일 선포식을 기점으로 고객 중심 경영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 의견에 기반한 CCM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고객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24 17:20:26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