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정부가 MCN 지원 나서는 이유는?

정부가 올해도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지원에 나선다. MCN은 1인 창작자들의 동영상 제작·유통·수익화 등을 도와주고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사업자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아이디어와 콘텐츠만 좋으면 단번에 대중의 인기를 끌 수 있다. CJ E&M의 '다이아TV',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이 대표적인 국내 MCN이다. 국내외 MCN 시장은 최근 2~3년간 게임, 토크, 음악, 교육 등 다양한 실험이 시도되며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중반 이후부터 MCN 사업은 콘텐츠와 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등 융합형 비즈니스로 확장된 2.0 비즈니스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2016년 기준, 국내 MCN 시장 규모는 2000억~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MCN 사업자는 콘텐츠가 모여 있는 '채널'의 역할을 하며, 이에 따라 멀티 플랫폼 운영과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등의 전략이 중요하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4월 12일까지 성장 잠재력이 큰 MCN 콘텐츠를 선정해 사업자당 5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정부 지원 75%와 민간 투자 25%를 연결해 주는 형태로 10개 내외의 콘텐츠가 선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MCN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신시장·신산업 창출에 나서기 위해서다. MCN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MCN 시장은 1인 미디어나 영세한 사업자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다이아TV, 이동통신사 콘텐츠 등 대형 사업자들이 만드는 콘텐츠와는 투입되는 자본이 현격하게 적어 콘텐츠 양질의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공개한 'MCN 브랜디드 콘텐츠의 광고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MCN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약 1만명에 이른다. 이 중 100명 이상은 연간 1억원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집계된다. 그러나 소수의 인기 있는 상위 크리에이터를 제외하면 일반 크리에이터들은 광고만으로 수익을 얻기는 어렵다. 가령, 5700만의 구독자를 지닌 '퓨디파이'는 1000회 조회 당 평균 7.6달러를 받지만, 구독자가 45만명 정도인 일반 크리에이터는 같은 조회수 당 1.5달러를 제공받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같은 영세 MCN 사업자를 지원해 공공부문에서 시장을 형성해 파이를 키우고 어느 정도 시장이 안정화 되면 다른 방향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극심한 취업난에 1인 미디어 시장은 스타트업도 많고 소규모 자본을 통해서도 뛰어들 수 있는 시장"이라며 "아이디어는 많은데 자본은 없는 청소년이나 스타트업에 지원을 해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CN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으로 완성된 콘텐츠는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유통시스템인 K-콘텐츠뱅크뿐 아니라 해외 OTT(오버더톱) 플랫폼 등에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OTT 플랫폼 사업자와는 현재 협의 중이다. 제작지원 설명회는 8일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열리고, 상세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 누리집(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07 10:59:3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제약사,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로 기업문화 선도

글로벌제약사들이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 우수한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글로벌제약사들의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와 '글로벌제약사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발간해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 기업문화를 선도해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7일 공개했다. 글로벌 제약사(259명)와 타업종(400명)에 종사하는 근로자 총 659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정성조사한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의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는 ▲다양성 (나이, 성별, 직급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와 보상 제공) ▲양성평등 (양성평등한 투명한 인사 및 승진 평가) ▲워라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구축) 등에서 일반기업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수한 기업문화는 직원만족도와 업무 효율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직원들의 가정과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제약사의 양성평등을 중시하는 공정한 인사 및 승진 평가 과정이 주목할 만한다. 조사 결과, 글로벌제약사의 여성고용인원 비율은 45%이고 여성 임원의 비율은 약 53%로 나타나 높은 직급일수록 여성비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반기업에서 여성고용인원 비율은 약 36%인 반면 여성임원 비율은 17%로 더 낮게 나타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또 글로벌제약사들은 직원들이 일과 생활을 모두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글로벌제약사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육아휴직 제도, 육아기 근로기간 단축 제도,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탄력근무제, 재택 및 원격 근무제 등 다양한 직원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들어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 지원이 많아지고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KRPIA 아비 벤쇼산 회장은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의 사회문화는 점점 더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제약사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의 기업문화를 보다 더 강화하고, 이러한 기업문화 물결이 사회 저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3-07 10:49:30 유재희 기자
우본, 나주에 '우정사업 빅데이터센터' 문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사업정보센터(전남 나주 혁신도시 소재)에 '우정사업 빅데이터센터'를 7일 개소하고 우편과 우체국금융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센터는 연간 38억 건의 우편물류 정보와 하루 평균 2400만건의 우체국 금융거래 정보 등 시스템에 보관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또 전국 25개 우편집중국 우편물 구분기에서 처리되는 정보와 우체국쇼핑을 이용하는 고객패턴 등 사용 후 버려지는 데이터도 수집해 분석한다. 빅데이터센터는 우선 업무별로 흩어져 보관되고 있는 데이터 현황을 조사하고, 하반기에 시스템 구축사업을 착수해 내년 완료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빅데이터센터를 운영해 우편, 우체국금융 관련 데이터를 정부,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인터넷·SNS 등 고객 니즈 정보와 결합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편물 배달물량 예측, 우편물류 프로세스 개선,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우편과 우체국금융이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도 발굴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우체국택배 등 우편물류 정보와 각종 시장 정보를 결합하면 우편물류와 시장상황을 연관해 분석할 수 있는 '우체국지수' 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공공데이터로 개방된다. 강성주 본부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데이터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빅데이터가 생산성 향상과 노동조건 개선 등 사람중심의 4차산업혁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49:2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7080' 모여라!…콘서트로 부활한 '대학가요제', 오는 31일 개최

'7080' 모여라!…콘서트로 부활한 '대학가요제', 오는 31일 개최 MBC문화방송이 주최했던 '대학가요제'가 오는 31일 포천시에서 콘서트로 돌아온다. '대학가요제'가 복고열풍인 시대에 맞춰 재조명되면서 콘서트로 새롭게 부활하게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배기성, 전유나, 이규석, 이정석, 원미연이 무대에 올라 관객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77년 부터 2012년까지 열린 '대학가요제'는 청춘들만의 열정 넘쳤던 축제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것을 관례로 해, 기성 가요계와 차별화된 신선함과 건전함을 주된 콘셉트로 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렇듯 첫 단계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 '대학가요제'는 이후 가요제가 본격적으로 번성하는 계기로 자리했으며, 1970~80년대에 큰 인기를 모으면서 가수 데뷔의 등용문이 되기도 했다. 배기성은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꿈꿔왔던 대학가요제에 참가했고, 꿈 같은 수상을 한 뒤 가수가 됐다. 이후 활동해 온 모든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든든한 뿌리가 돼준 대학가요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학가요제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그때 그 시절로, 풋풋하고 순수했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경기 생명 사랑과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번 콘서트 공연을 계기로 포천시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연문화와 기부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고자 하는 포천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공연수익의 일부를 포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재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콘서트로 새롭게 부활하는 추억의 '대학가요제'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아트홀릭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2018-03-07 10:47:2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이원근 "'도전하는 배우'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잡한 감정선 세밀하게 그려내 '청불' 판정 아쉽지만, 메시지 잘 담겨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배우될 것 영화 '여교사'에서 치명적인 옴므파탈 고등학생으로 열연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이원근. 관객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놓은 그가 '괴물들'을 통해 전혀 다른 성격의 학생인 학교 폭력 피해자로 돌아왔다. 영화 '괴물들'은 2011년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제초제 음료수' 보복 사건(자신을 따돌린 같은 반 학생에 대한 복수심에 제초제가 섞인 음료를 마시게 해 상처를 입힌 사건)을 모티브 한 것으로 평범해 보이는 고등학생의 일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폭력에 대해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렸다. 영화는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 단순한 선악 구도가 아닌 극단적인 범죄를 저지른 그 인물의 세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무섭게 되묻는다. 이원근은 집요한 폭력을 당한 뒤 변화하는 재영의 감정선을 심도 깊게 표현했다. 재영은 교내 1인자 자리를 거머쥔 양훈(이이경)의 타깃이 되어 집요한 폭력을 당하고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주의깊게 들여다보면 어디에나 존재할 법한 인물이다. 폭력에 무뎌져 결국 괴물이 되어가는 복잡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자칫 범죄를 미화시켜 버릴 수 있는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연약해 보이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를까 하다가 감독님이 야위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생각지 않게 다이어트를 했어요. 음식뿐만 아니라 물도 조금씩 마셔가면서 갈비뼈가 드러나는 몸매를 완성시켰죠. 표정 연기는 저희 집 반려견에게서 힌트를 얻었어요. 저를 보면서 간식을 주나 안주나 눈치를 보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유레카!' 맘 속으로 소리를 지르고 감독님께 말씀드렸죠." 비록 연기이지만, 학교 폭력의 피해자 입장을 대변하게 된 이원근은 그들의 아픈 심경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다. "저는 저 자신을 개인적으로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당연히 즐겁지만, 혼자 있는 게 심신이 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저와 다른 성격의 친구라면 단체 생활에서 소외당하는 게 굉장히 무서울 것 같아요. 힘없는 나 자신을 보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 같아요." 영화 '괴물들'은 이원근을 비롯해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의 고생이 모여 완성됐다. 이원근은 내심 다같이 노력해서 만든 작품인데 고생만 하다 끝날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달 정도밖에 시간이 없어 타이트하게 촬영했다"며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까 봐 걱정했는데, 노력한 모습이 스크린에 잘 담겼다"고 전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것이다. "15세 등급이 나올 줄 알았어요. 학생들이 보면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알게 되고, 성인들이 보면 학창시절을 되돌아 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빨간 딱지가 붙었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성인 관람객을 겨냥해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표를 바꿨죠."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이원근은 짧은 기간동안 tvN 드라마 '굿와이프', KBS2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와 영화 '그물'(감독 김기덕), '여교사'(감독 김태용) 등에서 한계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영화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원근의 목표는 매 작품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은 대여섯 번 이상씩 본다는 그는 "기라성같은 선배님들도 100% 만족 못하는 것이 바로 연기다. 완벽해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까 순차적으로 아쉬움을 찾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며 "'환절기'를 6번 보고, '여교사'를 10번 봤다. 봐도 봐도 아쉬운 점이 보인다. 그것을 모아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연기력이 쌓이더라. 스스로에게 채찍질하기가 굉장히 힘들지만 성장하기 위해서는 호되게 매질을 한다"고 특별한 성장 비결을 밝혔다. 다양한 작품으로 스크린에 서는 자신에 대해 대중들이 '도전하는 배우'로 봐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열심히 공들여 찍은 신이 한 개라도 사라지면 속이 상할 정도로 책임감을 갖고 일해요. 대중에게 원하는 건 '나'라는 사람이 과거에 이런 연기를 했다면 지금은 이런 역할도 하는구나하고 알아주는 것. 자기 일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고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역할이 크든 작든 (작품이) 공개됐을 때 '정말 열심히 하네'라고 말씀해주시면 힘이 될 것 같아요"

2018-03-07 10:41:28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되고 있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700만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3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8억3000만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대생 장학금 포함)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올해 지원할 대학생 13명을 포함해 총 778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40:4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그룹, 조직 개편 단행…기우성·김형기 대표 부회장 승진

셀트리온그룹, 조직 개편 단행…기우성·김형기 대표 부회장 승진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가속화를 위한 포석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는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셀트리온은 기존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우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김형기 부회장과 김만훈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은 셀트리온 설립 초기부터 생산, 임상 및 허가부문 경영자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 허가 및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임상과 허가를 진두지휘해왔다. 기우성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셀트리온의 조직결속력을 높여 앞으로 계획된 해외공장 설립,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및 허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상업화가 완료된 제품들의 품질경영을 책임질 계획이다. 셀트리온 설립초기부터 전략기획 및 재무 분야를 담당하며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형기 부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도 재무적 전문성을 발휘하여 글로벌 사세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조직효율화 및 재무내실화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 본연의 업무인 해외 마케팅 및 유통 등 글로벌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직판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 등 글로벌 유통사로의 변모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장단 및 임원 인사는 경영진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본연의 업무에 집중, 사세 확장기에 있는 각 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며 "국내외 사업 담당의 최고 책임자 재배치를 통해 각 사가 경영 내실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40: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