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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차인표, 괘방산에서 "김용만 머릿속 비박은 아닌 것 같다"

'궁민남편' 멤버들이 쾌방산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괘방산에서 비박에 도전하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돌 뿐인 괘방산의 야영지에서 다른 멤버들은 "완전 돌밭이다"라며 한숨을 쉬었지만 비박을 주도한 김용만은 "터가 좋네요"라고 물으며 반가워했다. 김용만은 고작 1박2일 동안 비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된장찌개, 끓여먹는 분말스프, 누룽지 등 각종 음식들을 가져와 폭소를 자아냈다. 차인표는 나홀로 텐트 치기를 완성하며 괘방산에서도 열정 만수르의 능력을 과시했다. 텐트 치기를 마친 멤버들은 일몰을 보기 위해 다시 산길을 올랐다. 차인표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게, 내 생각엔 김용만 씨가 머릿속에 그렸던 비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 역시 지친 기색으로 "확실히 경험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괘방산을 올라오던 김용만은 "방송으로 비박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괘방산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9m다. 해수욕장이 있는 등명 서쪽에 솟은 산으로 등명과 산 정상 사이에 등명락가사가 동해를 향해 자리잡고 있다.

2018-11-18 19:48:3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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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다시 쓴 '지스타 2018', 모바일·보는 게임이 대세

지난 1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8'이 나흘간의 일정 간 흥행 기록을 세우며 폐막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이 대거 몰리며 올해 지스타는 지난해보다 관람객 수가 늘어나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18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저녁 5시까지 지스타 누적 관람객 수는 23만5082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차에서 4일차 모두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증가했다. 지난해 지스타 관람객 수인 22만5683명 대비 약 4.1% 늘어난 수치다. 기업들의 비즈니스 장이 열리는 BTB관을 방문한 유료 바이어 수도 2169명으로, 지난해 기록인 2006명을 넘어섰다. 특히 첫날 방문한 유료 바이어 수는 1779명으로 집계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반적인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은 첫날에 집중된다"며 "올해부터 매칭 시스템이 현장등록도 지원되면서 2, 3일차 방문 계획이던 바이어들도 첫날에 대부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VS 포트나이트… 지스타 현장서 정면 대결 올해 지스타에서 눈에 띄는 구도는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의 정면 대결이었다. 블루홀의 자회사인 펍지에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와 미국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 형식의 총싸움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높지만 북미·유럽 시장에서는 포트나이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제 전시장에서도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의 대결 구도가 눈에 띄었다. 펍지는 제1전시장에 100부스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마련해 메인 무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과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배틀그라운드를 퍼블리싱하는 카카오게임즈도 아프리카 TV BJ들이 참여해 실시간 중계를 펼쳤다. 에픽게임즈도 같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게임 크리에이터와 프로 게임단 소속 선수가 참여하는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 이벤트를 열었다. 생중계로도 방영되는 e스포츠를 관람하기 위해 몇 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으며 줄을 서는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와 BJ가 많이 오는데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다"며 "지스타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PC게임, 모바일로 옮긴 넥슨·넷마블… 시연대 인산인해 대형 게임사인 넥슨과 넷마블의 신작을 시연하기 위한 관람객들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은 총 14종의 신작을, 넷마블은 4종의 게임을 선보였다. 참가사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하는 넥슨은 623대의 시연기기를 마련해 지스타 첫날 지난해 대비 약 43% 늘어난 2만2000여명이 부스를 방문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의 신작을 선보이기 위해 260대의 시연을 마련한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 등 경영진들이 넷마블 부스를 방문하며 직접 시연 진행을 돕기도 했다. ◆'보는 게임' 대세…존재감 없는 PC·콘솔 게임은 아쉬움으로 올해 지스타도 '보는 게임'인 e스포츠 관전이 메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EA '피파온라인4'의 e스포츠 대회인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도 볼거리로 꼽혔다. 부산 벡스코 현장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결승전 당일 현장에 참여하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와 트위치도 부스를 내고 리그오브레전드, 포트나이트 등 각종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했다. 다만, 이번 지스타는 대부분의 게임이 모바일에 집중되고, PC·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다. 모바일 게임으로 중심추가 이동한 트렌드도 이 같은 추세에 영향을 끼쳤지만,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이니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도 즐기고 싶었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지스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부스를 돌아봤는데 화려함은 있지만 게임 개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느낌"이라며 "쌓아놓은 자원이 있으니 한국 게임 산업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018-11-18 19:32:5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