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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박재홍 교수, 제8대 한국발레협회 회장 당선

- "발레계와 사회에 기여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예술학부 박재홍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발레협회 임시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박 교수는 3명의 후보자 가운데 55%의 득표율로 회장에 선출됐다. 박 교수는 한국무용과학회 회장, 한국발레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당선된 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3년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지도위원으로 활약하며 러시아키로프발레단, 캐나다 로열위니펙발레단 객원으로 활동한 박 교수는 현역 시절 한국무용협회 신인무용콩쿠르 금상(1986), 최우수안무자상(2000), 한국발레협회 당쉐르 노브르상(1998)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성대 입학홍보처장 보직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명예로운 협회, 역량 있는 협회, 네트워크 협회로 회원과 함께하고 발레계와 사회에 기여하는 한국발레협회로 거듭나겠다"고 신임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국발레협회는 발레 대중화 및 국제적 도약을 목적으로 1980년 창립됐다. 1998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했으며 발레창작활동지원, 발레 대중화, 신인 발굴 및 육성, 발레 국제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11-20 10:5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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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원봉사단체 '한강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마쳐

서울시가 올해 자원봉사단체 14팀 600명이 참여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쓰레기로 인한 악취 민원에 따라, 지난 7월~11월 자원봉사자 약 600명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한강공원 자원봉사단체 14팀이 주도해 ▲친환경 분리배출 봉투 제작·배부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앱 홍보 ▲플로깅(Plogging·pick up+jogging) ▲꽃 축제 연계 업사이클링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앱 홍보 캠페인은 앱에 바로 접속 가능하도록 큐알(QR)코드가 표시된 친환경 생분해비닐 봉투를 제작·배부해 분리배출 4대 원칙과 방법을 알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여의도와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대상으로 환경문제 퀴즈를 진행하고, 공기정화작용을 하는 수생식물 스킨답서스를 버려지는 페트병에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플로깅은 운동과 환경정화활동이 결합된 형태로,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조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이다.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애프터패스티벌은 사단법인 리플링과 기획해 축제가 종료된 후 메밀꽃,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나만의 부케나 화분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 13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시는 밝혔다. 이밖에도 시는 올해 총20회에 걸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퀴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쉽게 안내하고, 소외층과 함께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캠페인에 참여한 한강공원 자원봉사단체는 ▲리플링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 ▲영등포자원봉사센터 ▲청아장학생회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을지대 로타랙트 ▲명지대그린캠퍼스지킴이 ▲유넵엔젤 ▲테가람 ▲세종대 런앤픽 ▲삼성전자대학생봉사단 ▲너섬사랑 ▲푸른한강수달가족 ▲섭섭이네 한강지킴이다. 2019년 환경캠페인에 관심 있는 단체는 내년 2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연간 70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한강공원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셔야한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 분리배출 과 한강공원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1-20 10:46:3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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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경희사이버대 "힘 합쳐 '미래 대학' 만든다"

- 학점·교원·캠퍼스 공유에 이어 행정도… '전면적·본격적 협력' 시동 - 학생 학점·실습 등 6개 분야 본격 추진 "2030년 대학 절반이 사라지고, 마이크로 디그리, 마이크로 칼리지 등이 대안으로 떠오른다. 오늘 양교 협력은 경희대의 성장과 생존을 찾는 기회가 되고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다."(박영식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 경희대와 경희사이버대가 학점·교원·캠퍼스 공유에 이어 행정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규 학위 대신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으로 변화하는 국내 고등교육 트렌드 변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의 두 대학인 경희대와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3일 서울캠퍼스에서 양교 연계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면적·본격적 협력의 시동을 걸었다. 두 대학은 기존 교육·연구·학생 분야에 이어 행정분야 협력을 통해 미래 대학 만들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두 대학은 앞서 지난 2001년 경희사이버대 개교시부터 학생들의 학점교류, 교원 공유, 캠퍼스와 시설 공유를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기에 행정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최근 대학 교육의 트렌드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런 변화를 이끌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양교는 이를 위해 ▲교육·연구 등 학술교류 ▲학점 및 실습 등 학생 교육지원 ▲콘텐츠·설비·시설 등 인프라 전반 ▲교원·직원 교류 ▲문화프로그램 공동 개최 ▲기타 양교 발전을 위한 각종 교류·협력 등 6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같은 학교법인 소속인 두 대학의 교류 협력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대학 주요 교무위원과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교류 협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경희대에서는 이호창 서울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강곤 국제캠퍼스 부총장, 박영국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지가 참석했고, 경희사이버대에서는 김혜영 부총장과 김지형 기획재정처장, 신봉섭 교무처장, 백은영 글로벌·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인사가 배석했다. 이호창 서울캠퍼스 부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교육 철학과 가치는 물론 UI(University Identity)와 캠퍼스를 공유하는 양 대학은 오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계 협력을 시작한다"면서 "교육뿐 아니라 행정 분야 협력도 추진하고,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이 미래 교육을 위해 전면적으로 힘을 합치자"고 교류 협력의 의의와 의지를 드러냈다. 두 대학의 교류 협력은 국내 첫 사이버대 개교 이후 온라인 교육 분야를 개척해온 경희사이버대의 혁신 교육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2001년 최초의 사이버대 개교 이후 18년간 온라인 교육이라는 새 분야를 개척해왔다"면서 "사이버대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양교 동반성장의 큰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대학의 교류협력은 온·오프라인 교육 강화는 물론, 학령 인구 감소와 학위 중심 대학 교육의 위기 속 지속가능한 미래 대학 교육의 방향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국 경희대 대외협력부총장은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2030년 대학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인용하면서 "대학의 위기라고 불리는 이 시점에서 코세라, 유다시티 등이 추진하는 마이크로 디그리, 마이크로 칼리지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오늘 협약은 경희대가 성장하고 생존의 길을 찾는 기회이며, 변화에 대응하고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고등교육계에서는 기존 학위 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모색하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대학의 강좌를 일반에 공개하는 온라인공개강좌(MOOC·Massive Open Onlike Course)가 대표적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공개강좌 사이트인 코세라(Coursera)를 통해 전세계 수천만명이 대학 강의를 듣는다. 포스텍도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코세라에 강좌를 개설, 수강생에게 전자수료증을 준다. 국내에서도 교육부 주도로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가 도입돼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는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도 케이무크 학점을 인정받는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가 2030년에 현존 대학 절반이 도산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근거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9학년도 1학기부터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등을 신설하고 문화예술경영전공 등 미래지향적 학과 개편을 통해 3개 학부, 34개 학과(전공) 체계를 마련했다. 이들 학과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진행된다.

2018-11-20 10:41: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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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일부터 '내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접수

- 11월 20일~12월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모바일앱서 - 재학생은 1차 신청 원칙, 내년 신입생도 신청 가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2019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접수를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8일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2차 신청은 제한된다. 대학이 확정되지 않은 현 고3이나 재수생 등 내년 신입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재학기간 중 2차 신청기간에 신청해 구제 신청 활용으로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재학생들은 이번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구제 신청은 재학기간 내 1회에 한해 인정되기 때문이다. 1차 신청 재학생 중 등록금 고지서 발금 전 장학금 심사를 완료할 수 있는 학생에 한해 고지서 상 우선감면이 가능하다. 등록금 고지서에 국가장학금으로 우선감면 처리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자비부담하면 되므로 학생과 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와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가능하다. 마감일(12월 17일)에는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을 하는게 좋다.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12월 20일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학생의 거주지와 가족관계 정보가 행정자치부나 대법원 공적정보로 확인되지 않은 학생은 별도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구원 동의는 재학 중 1회만 하면 되므로, 2015년 이후 국가장학금 신청 시 이미 동의를 받았고, 그 이후 가족관계 변동이 없으면 추가로 동의할 필요는 없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성적 등 심사 통과자에 한해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성적은 소속 대학으로부터 수집한 직전학기 평점과 이수학점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고 신·편입·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심사를 하지 않는다.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실(1599-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2018-11-20 10:40:39 한용수 기자
서울도서관 '대하소설 토지가 당신에게 건네는 말' 강연 "선착순 무료"

서울도서관은 이달 29일 사서교육장에서 '대하소설 '토지'가 당신에게 건네는 말' 강연을 시작한다. 12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 이어지는 강연은 '나, 참 쓸모있는 인간'의 저자 김연숙 교수가 진행한다. 김 교수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2012년~2017년 '고전 읽기 : 박경리 '토지' 읽기' 강의를 진행했다. 토지학회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가 한국 고전으로서 가지는 의미와 서사전략을 시작으로 '토지'에 등장하는 인물의 '사랑' '욕망' '나라' 등의 주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알아보며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11월 29일에는 '인간의 땅, 인간의 삶'을 주제로 박경리 작가가 '토지'를 창작한 과정과 '토지'의 독특한 서사전략에 대해 살펴보면서 한국 고전으로서 '토지'가 가지는 의미를 알아본다. 12월 6일에는 '어두운 운명을 비추는 등불 하나'를 주제로 '토지' 속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신분과 운명 앞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그들이 각자 삶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방식을 살펴 볼 예정이다. 12월 13일에는 '얼마면 충분한가, 욕망과 내 삶의 목적'을 주제로 등장인물들이 소유와 욕망에 대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들어보고 나의 모습을 되짚어보는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마지막 날인 12월 20일에는 '나라사랑과 세계사랑의 나들목'을 주제로 등장인물이 나라를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왜 국가를 사랑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연숙 교수와 '토지'를 읽으며 궁금한 점과 강연 내용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강연은 20일부터 '서울도서관 누리집→신청·참여→강좌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강좌별 5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2018-11-20 10:19:2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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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피처폰' 귀환…CJ헬로, 10만원대 바나나폰 단독 출시

노키아의 '바나나폰'이 CJ헬로 헬로모바일을 통해 돌아왔다. CJ헬로는 노키아의 '8110 4G'를 출시하고, 지마켓에서 26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공식판매는 27일부터 지마켓과 다이렉트몰에서 이뤄진다. '8110 4G'는 1996년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피처폰에 현대적 디자인과 기술을 더한 '노키아 오리지널' 제품군이다. 스마트폰에 비해 성능과 가격이 낮지만 통화, 인터넷 접속, 음악이나 동영상 재생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슬라이드 구조를 지니고 있어 '바나나폰'이란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리브스가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나나폰(8110 4G)'의 출고가는 13만9700원(부가세 포함)으로 단말지원금을 통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4G LTE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WiFi)와 테더링 연결 등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CJ헬로는 이베이와의 제휴를 통해 '바나나폰'을 지마켓에서도 단독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중 지마켓을 통해 가입한 500명(선착순)에게 배터리와 액정필름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헬로모바일은 고가의 스마트폰이 모바일 단말기 점유율을 높여가는 세태에서도 20% 내외의 이용자들은 꾸준히 피처폰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 이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조강호 본부장은 "최근 많은 수의 모바일 이용자들이 TMI(Too Much Information, 알지 않아도 될 정보)와 지나치게 비싼 단말기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심플한 디자인에 꼭 필요한 기능만 지닌, 합리적 가격의 '바나나폰'이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0 10:16: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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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차량 주행 환경에서 5G 송수신 테스트 성공

LG유플러스는 실험국 허가를 받아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중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해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연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 주변 도로 지역에서 차를 타고 시내 주행 속도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데이터 송신의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테스트는 3GPP 표준 규격기반에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제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송수신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르면 이달 말 도심 고속화 도로에서 주행하는 차량에서도 동일한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 완료는 기지국 장비와 단말 간 연동, 장비 간 동기화, 가입자 인증, 4G와 5G 네트워크 연동, 4G 및 5G 핸드오버 등을 검증했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5G의 핵심기술인 전파 에너지를 빔 형태로 집중해 전파의 효율성을 높이는 빔포밍 기술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동성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5G를 상용화하는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이동성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는 향후 선보일 자율주행에 대한 준비와도 맞물려 있어 의미가 있다"며 "5G 서비스 제공 초기부터 고객체감 성능 향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20 10:16: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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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선물하세요"…SKB, 기부 결합한 '써니박스'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기부를 결합한 취미 구독형 상품 '써니박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로 출시되는 써니박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메리크리키트'로, 구매 시 조손 가정 아이들에게 동일한 상자가 선물된다. '써니박스'는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된 박스로, 옥수수의 첫 기부 캠페인이다. 고객이 '써니박스'를 구매하면 옥수수가 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동일한 써니박스를 선물한다. '써니박스'는 SK브로드밴드 신입사원들이 신규 비즈니스모델(BM) 프로젝트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마케팅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시킨 결과물이다. 향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구독형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하세요' 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판매되는 '써니박스'의 첫 번째 상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키트로 구성된 '메리크리키트'다. '메리크리키트'는 오르골과 니팅룸 목도리, 크리스마스 간식류, 옥수수 포인트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 고객은 옥수수 앱 내에 게시된 튜토리얼 영상을 시청하며 키트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메리크리키트'의 기부 대상은 조손가정 아동이다. '메리크리키트'가 판매될 때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조손가정 아동에게도 선물 된다. '메리크리키트'는 캠페인 페이지 내에서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5만원이다. 캠페인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면 1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연다.

2018-11-20 10:16: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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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더 가깝게" 서울대공원 재개장 동물사 20일 특별설명회

서울대공원이 재개장한 동물사 세 곳에 대한 특별설명회와 먹이주기 시연을 20일 오후 2시 진행한다. 이번에 재개장한 동물사는 조류사와 제3아프리카관이다. 조류사는 1년 6개월, 제3아프리카관은 1년간의 공사를 거쳐 11월 재개장했다. 야행관도 7월 재개장하였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파악해 동물사를 새로 지었다고 밝혔다. 동물 복지를 실현한 환경에서 동물들이 더욱 자연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관람객 또한 몰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서울대공원은 2016년 12월 황새 2수의 폐사로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을 막고 멸종위기 조류 보호를 위해 조류사를 재설계했다. 우선 얕은 물가에서 먹이를 찾는 섭금류를 위해, 서울대공원은 '황새마을' 동물사의 연못 크기를 다양화하고 휴식을 위한 나무를 심었다. 기존 황새마을보다 야외 면적을 넓히고 지붕도 높였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새를 위한 격리실도 갖추었다. 황새 마을 2층 관람창에는 점들을 표시해, 새가 날다가 부딪히지 않도록 했다. 격리방사장에는 지붕 차폐 장치를 마련해, 외부 철새의 분변이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야외방사장의 경우, 동물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내부 관람로를 차단하고 별도로 3개의 관람대를 조성했다. 제3아프리카관의 사바나길은 초원의 서식환경이 재현됐다. 사자 방사장은 여러마리의 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온돌 조형물 5개가 설치됐다. 관람창은 사자 방사장 안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도록 지어졌다고 대공원 측은 설명했다. 관람 동선이 닿지 않았던 치타와 하이에나 방사장도 근접 관람이 가능해졌다. 대공원은 국제규격 이상으로 넓은 초원 속에서 치타가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물을 좋아하는 점박이 하이에나 방사장에서는 인공연못과 바위굴을 조성해 하이에나의 풍부한 생태를 엿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7월 재개장한 야행관은 자연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야외 방사장이 들어섰다. 이집트과일 박쥐 공간은 종유석, 석순과 석주 조형물로 동굴을 재현해 박쥐에게 쉴 공간을 제공했다. 나무타기를 잘하는 킹카쥬에게는 나무 조형물과 마닐라로프로 보다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사장을 조성해 주었다. 관람통로 또한 내부와 같이 연출하여 관람객이 동물이 사는 공간에 들어온 느낌을 살렸다고 대공원 측은 밝혔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대한민국 동물원의 시작과 변화, 종보전을 위한 앞으로의 모습을 제시하는 서울대공원은 대한민국 동물원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라며 "발전해나가는 동물원의 모습을 즐겁게 관람하며 생명존중과 동물 복지를 위한 고민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20 10:10:3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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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유산균(사균) 담은 약국전용 핸드크림 출시

한미약품이 피부 장벽 강화와 우수한 보습 효과, 미백 기능 등을 갖춘 유산균(사균) 함유 약국전용 핸드크림(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미약품의 기능성 약국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 중 하나로, 주요 성분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한미약품의 '프로-캄' 브랜드 제품에는 피부장벽 강화, 보습 등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3종을 발효해 얻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최대 3만ppm까지 공통적으로 함유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핸드크림에는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과 함께,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탄력을 돕는 용설란(선인장 일종) 줄기 추출물, 판테놀 5%, 오메가3, 오메가6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 자극감을 주는 파라벤, 인공색소, 페녹시에탄올 등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허브향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쉽게 마르는데, 특히 손은 물에 자주 닿기 때문에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며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크림'은 작은 크기의 튜브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캄' 라인은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크림과 인텐시브 핸드케어 크림을 포함해 ▲고보습크림 10종 ▲유소아용 제품 3종 ▲애프터케어 2종 ▲세정 4종 ▲마스크팩 2종 ▲이너뷰티 1종 등 총 22종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1만여 곳의 약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2018-11-20 10:05:2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