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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브랜드,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 접수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인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2019 Effie Awards Korea)'가 2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마케팅 효율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케팅 목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2014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는다.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이면 분야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으며, 1월 28일부터 에피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광고 마케팅의 변화를 반영, 제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펫케어, 스페셜티(Specialty) 부문에서 ▲브렌디드 콘텐트 ▲인플루언서 ▲스타트업 등 4개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에피어워드는 지난 196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 전 세계 40여개국 이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드로 기존 광고제와 달리 '캠페인 효과(Effectiveness)'를 바탕으로 얼마나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실행 아이디어로 목표 달성에 기여했는지를 평가한다. 또한 전통적인 매체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디지털,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포괄해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진행된 캠페인에 대해 카테고리별로 금, 은, 동상과 파이널리스트, 그리고 전체 출품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는 '그랜드 에피(Grand Effie)'를 선정한다. 그런데 그랜드 에피가 없는 해가 있을 정도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가 유명하다. 그동안 대한항공의 '내가 사랑한 유럽 톱 10' 캠페인(1회), 시디즈의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캠페인(3회), SSG.com의 '쓱' 캠페인(4회), 부산지방경찰청의 '스탑 다운로드킬'(5회) 캠페인이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의 수상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마케팅 성공사례로 국제적 인정을 받는 것을 의미해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많은 국내 기업이 세계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상작을 제작한 기업(마케터), 대행사, 브랜드와 담당자 역시 각각 '에피 인덱스(Effie Index)'에 등록, 세계적으로 성공 캠페인을 만들었다는 영예를 얻을 수 있다.

2019-01-28 11:03: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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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기자의 一問日答]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한반도 평화경제' 일자리·성장에 획기적 전환점 될 것"

[b]개성공단, 모든 여건 맞을 때 방북하는 게 실효성 가장 클 것[/b] [b]공단 국제화, 기업들 자율성 제고, 각종 법·규정 정비 '절실'[/b] [b]대북사업은 모든 業 유망, 南선 사양산업도 北선 뜨는 산업[/b] [b]정부 컨트롤타워 필요, 大·中企 동반진출 시너지효과 제고[/b]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와 종전선언을 위한 '빅 이벤트'들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당장 오는 2월말 예고돼 있다. 그 다음은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차례다. IBK경제연구소 부연구소장으로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민간위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자문위원 등의 역할을 하며 북한에 대한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봉현 박사(사진)는 김 위원장의 서울답방이 실현되면 그 다음 화두는 '경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이를 '평화경제'라고 부른다. 한반도에 봄날이 오면 남과 북이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경제를 함께 성장시키는 것이 진정한 평화경제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부터라도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할 것 없이 치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이 과정에서 평화경제를 적극 추진할 컨트롤타워도 필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조봉현 부연구소장을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에서 만났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시설점검을 위해 방북을 신청했는데 이번에도 정부가 허락하지 않았다. 어떻게 봐야하나 "정부도 (방북에 대해선)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종합적 판단이 필요한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기업인들이 방북을 하면 좋겠지만 한번 갔다오는게 중요한 게 아니다. 첫 방북을 계기로 또 방북하고 (공장을)재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좀 늦어지더라도 모든 여건이 맞을 때 방북을 하는게 가장 실효성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개성공단의 문이 닫힌지도 벌써 3년이 다 돼간다. 현지에 있는 공장이나 시설 등의 상태가 어떤 수준이라고 짐작되나. "여러 전언들을 종합해보면 나름대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한측이 설비를 떼어갔다는 등의 정황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3년간 방치해놓다보니 공장내 기계설비는 상당 부분 녹이 슬었을 것이다. 기업들이 당시 미처 갖고오지못해 남겨둔 원부자재는 쓸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공단이 재개되면 기업들에겐 또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개성공단 재개까진 갈 길이 멀다는 느낌이다. 어떻게 풀어야 하나. "우선 2월 말로 예정된 북미간 2차 정상회담을 지켜봐야 한다. 북한의 비핵화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면 미국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그리고 남북간 철도연결에 대한 제재를 우선적으로 면제해 줄 가능성이 있다. 이후 북한이 핵 리스트 제출, 핵 사찰 등 더욱 구체적인 비핵화 절차에 들어가면 공식적으로 제재 완화조치가 이어질 것이다. 모든 것이 단숨에 열릴 수는 없다. 개성공단 재개나 금강산 관광 등은 하나, 둘씩 점진적으로 풀어가는 형태가 될 것이다. 공단 재개 후 임금 지급 방법도 당장 예전으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선 현물로 지급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임금을 한꺼번에 주거나, 임금직불제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국제사회를 설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남북이)찾아야한다." -개성공단이 재개되는 것도 당장 필요하지만 열고 난 후엔 과거처럼 다시 닫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그렇다.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개성공단의 국제화다. 우리나라 기업 뿐만 아니라 중국기업, 일본기업, 미국기업 등이 개성공단에 같이 들어가 생산활동을 한다면 북한이나 우리나 마음대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공간도 충분하다. 1단계 일부가 개발됐지만 재개되면 2단계, 3단계까지 공단을 확장하는 것도 필요하다. 기존엔 중소기업들만 개성공단에 입주했지만 대기업과 중견기업도 들어가고, 특히 중소기업이 다른 중소기업과, 또는 대기업 등과 손잡고 가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한번 해 봤으니 개성공단이 본격적인 경제협력 재개를 위한 시발점이 되는 것은 분명한 상황이다. 앞으로 개성공단을 더욱 발전시키고 잘 활용해야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 같은데, 어떻게 보나. "물론이다. 일단 기존에 들어갔던 125곳 기업의 빠른 정상화가 우선이다. 3년 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신속한 재교육도 필요하다. 당연히 은행 등 개성공단을 돕는 각종 입주기관들도 준비해야한다. 기존까지 개성공단 제품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이 대부분이었다. 이때문에 수익이 덜 났고, 공단 운영이 불안해 질 때마다 바이어 이탈이 되풀이됐다. (OEM이 아닌)독자적인 형태의 수출품을 개성에서 생산해야한다. 원산지 문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문제를 같이 풀어내고 (개성에서 만들어)바로 수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더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 또 기업들의 자율성이 과거보다 더욱 많이 확보돼야하고, 각종 규정도 미흡한 것이 많이 수정하고 현실에 맞게 바꿔야한다." -과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놓고 일부에선 북한에 '퍼주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곱지않은 시각도 있었다. 어떻게 보나. "왜 퍼주기냐.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을 퍼주기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중국의 공단에, 베트남의 공단에 우리 기업이 들어간 것도 퍼주기라고 봐야한다. 개성공단만 예로 들면 125개 중소기업이 입주했지만 이들 기업에 원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국내 협력기업만 5000곳이 넘었다. 남쪽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에도 큰 역할을 한 것이다. 돈을 그냥 주고 너희끼리 알아서 해라고 했으면 그건 퍼주기다. 하지만 우리 기업이 북한에 들어가 성장을 했고, 일자리를 만들었다. 남북경협을 퍼주기라고 볼 수 없다. 손해가 나는 장사도 아니다." -지난해부터 한반도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대기업들도 북한 진출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실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다만 (여건이 되면)중소기업들은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겠지만 대기업들은 그룹 차원에서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그룹의 강점을 갖고 어떻게 대북사업을 할 것이냐를 검토하고, 준비를 하는 단계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들은 막상 시작한다고 해도 대규모 투자는 쉽지 않을 것이다. 리스크와 사업성 등을 충분히 따져본 후 점진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대기업들에게도 분명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 지금까지는 대북 사업을 리스크 관점에서 봤다면 이젠 상황이 다르다. 비핵화가 진행되고 북한이 개방된다면 새로운 투자처가 되기 때문에 대기업들에게는 분명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 개성공단의 경우 임금을 많이 줘야 300달러였는데 전 세계에서 그런 곳이 어디 있느냐. 바로 공장 짓고, 지하자원 개발하고, 물류 등의 수요가 풍부할 수 밖에 없다. 주택이나 도로 건설 등도 마찬가지다. 북한엔 자금이 넉넉하지 않지만 국제사회의 자본으로 얼마든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산업분야 중 어떤 것들이 대북사업으로 유망할 것으로 보나. "모든 산업이 다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남쪽에선 사양길로 접어든 산업이 북쪽에선 당장 필요한 산업이 될 수 있다.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까지도 그렇다. 초기 단계의 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두루 기회가 될 수 있다. 인프라 분야가 대표적이다. 전력, 항만, 주택을 생각해 볼 수 있고 관광사업도 큰 기회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관광에서 큰 수익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북한 관광객의 90% 가량을 차지하지만 향후 여기서 파생되는 부가가치는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철도, 도로, 물류도 큰 기회다. 경의선과 동해선만이라도 남북으로 연결되면 기차를 통한 물동량은 급증하고 우리 경제에 매우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다. 북한은 또 태양광 등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준비를 잘해서 (문이 열렸을 때)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대북사업을 우리만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이미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고,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여러 나라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주도권을 누가 먼저 잡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보인다. "그래서 당장 시작해야한다. 제재 때문에 못한다고 하지만 필요한 연구와 준비를 해야한다. 제2개성공단을 어디에 할 것인지, 관광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모두 계획을 갖고 있어야한다. A기업도, B기업도 플랜을 갖고 있어야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비핵화와 제재가 풀리고 시작하면 늦는다. 특히 중국은 겉으론 기업이 (북으로)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뒤에 정부가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그림만 있지 '액션 플랜'은 아직 미흡한 것 같다. 정부도, 지자체도, 공기업도 모두 구체적인 플랜을 갖고 있어야한다. 대기업도, 중견기업도,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단독으로 어려우면 주변국과 공동으로 접근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이같은 방법도 나쁘지 않다." -컨트롤타워도 필요한가. "분명 필요하다고 본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까지 실제 이뤄지면 올해 이슈는 분명 경제가 될 것이다. 제재 때문에 지금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건 (앞으로도)안된다는 이야기다. 이런 차원에서 지금은 과거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 현재 BH(청와대)도 있고,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기획재정부, 통일부 등이 두루 있는데 (가칭)'한반도신경제위원회'와 같은 조직을 만들어 이들을 잘 아우르고 속도감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반도의 평화가 현재 우리 경제에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 우리 경제는 기업투자가 줄고, 일자리가 감소하고,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일자리와 성장 등 여러 차원에서 획기적 전환점이 필요한 데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철도가 연결되는 등 북한과의 경협이 우리 경제에 굉장하고,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경제는 심리적 측면이 강한데 기업들의 (침체된)심리를 깨울 수 있는 것도 대북경협이다. 투자가 서서히 이뤄지고,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우리 경제가 점프를 할 수 있는 이것이 바로 '평화경제'다." -최근 들어선 잠시 소강상태로 비춰지지만 1년 전을 돌아보면 짧은 시간 동안 한반도에 정말 큰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또 남한 사람들은 '북한'을 가깝다기보단 여전히 멀게만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지도자가 돼 보질 않아서 김 위원장의 진정성을 알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웃음). 김 위원장이 준비가 덜 된 상황에서 (김정일 위원장으로부터)바통을 받았지만 체제가 점점 안정화되면서 시장경제를 도입하는 것은 자연스런 수순으로 보인다. 북한의 현재 상황이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앞으로 40~50년간 국가를 통치한다고 생각하면 (김 위원장은)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아울러 오랜시간 분단 상태에 있다보니 남북간 인식차이가 너무 큰 것은 당연하다. 이를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선 자주 왔다갔다해야한다. 그래야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간에 대한)이해도 넓어지는 것이다."

2019-01-28 10:53: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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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생생하게…KT, 워너원 콘서트 5G로 생중계

KT는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5G 망을 통해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에서 생중계 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워너원 콘서트 전체 실황을 5G 기술로 송출하는데 성공했다. 2만5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모여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5G 네트워크가 연결된 싱크뷰 장비와 무선 카메라로 촬영한 4K UHD 공연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지연 없이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T는 이번 5G 생중계를 위해 그 동안 준비해온 5G 방송기술을 콘서트에 적용했다. 현장에 설치한 10여대의 방송용 유선 카메라 외에 자체 개발한 싱크뷰 장비와 방송용 무선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싱크뷰는 무선통신 모듈이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전송하는 기술이다. 싱크뷰 장비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은 고척 스카이돔 일대에 구축된 5G 모바일핫스팟(MHS, Mobile Hot Spot)과 5G 망을 통해 방송 중계차로 전송된다. 이후 중계차는 영상을 방송센터로 전달하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라이브 서비스를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다. 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5G 방송 기술이 적용되면 콘서트, 스포츠이벤트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린 곳에서도 지연 없이 라이브 방송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워너원 콘서트 5G 생중계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로 방송 할 수 있는 혁신적인 5G 라이브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8 10:25: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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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루머언급, "이런 게 있으면 안 되는데.."

배우 최수종이 루머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아이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올해로 결혼 26년 차가 됐다는 최수종은 “애정 표현은 습관이다. 매일 아침 (하희라와) 모닝 키스를 한다”며 하희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최수종은 “하희라는 초등학생 때부터 방송 생활을 해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 뭔가를 다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도 대단했다. 최수종은 “아이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높임말을 사용했다. 아이들에게 예의와 공경을 알려주기 위해서 높임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수종은 오래도록 부부를 따라다닌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저도 하희라를 때리고 미안해서 이벤트 해준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이런 이상한 소문들이 막 있으니까 아이들이 있으니까 '이런 게 있으면 안 되는데' 했다"며 "아이들이 표현을 안 하지만 속으로는 아파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19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로 인연을 맺은데 이어, 드라마 ‘너에게로 또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6년 째 신혼 같은 로맨틱함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부러움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1-28 10:25:3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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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ADT캡스와 통신-보안 결합상품 선봬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손잡고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B&캡스는 초고속인터넷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풀고화질(HD) CCTV와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캡스 서비스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 1년차에는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 각 서비스의 1개월 요금 전액을, 가입 2~3년차에는 매년 1개월 요금의 50%를 할인 제공한다. 이에 따라 3년간 최대 38만50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캡스 신청 시 초고속인터넷은 모든 상품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출동보안은 'ADT캡스홈' 상품을 제외하고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출시한 SK텔레콤 이동전화와 ADT캡스 간 결합상품인 'T&캡스'와 중복으로 가입할 경우 3년 동안 매년 출동보안 서비스의 1개월 요금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다. B&캡스는 SK브로드밴드의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인 '성공 Dream(드림) 요금제'와도 중복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B&캡스와 성공 Dream 요금제에 동시 가입 시 구글 등 30여개 채널 노출을 통한 매장 홍보와 국내 유명사이트에 알바 구인 신청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장님 안심경영팩'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ADT캡스와의 제휴를 강화해 인터넷과 홈 보안 IoT 상품을 결합한 서비스도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2019-01-28 10:25: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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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47.7%… '스튜어드십 코드' 논란에 소폭↓

[b]대기업 탈법 대책 '스튜어드십 코드'… 野 질타 받아[/b] [b]'제1야당' 자유한국당 지지율, 전주대비 2.4% 소폭↑[/b]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이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논란으로 인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15명을 대상으로 '1월 4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7.3%)'를 조사해 21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1.4%p 내린 47.7%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0.1%p 오른 45.7%다. 이러한 수치는 지지율 소폭 하락에도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원인으로는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발생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논란이 한 몫 했다는 게 중론이다. 리얼미터 역시 "스튜어드십 코드 논란이 있었던 지난 24일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경제부처 장관회의 성격인 '공정경제 추진전략회의'를 주재했고, 이 자리에서 "정부는 대기업 대주주의 중대한 탈법에 대해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 행사해 국민이 맡긴 주주의 소임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이 꺼낸 '대기업 탈법 대책'인 스튜어드십 코드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가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기관투자가 의결권 행사지침'을 뜻한다. 이어 국민연금은 국내 다수 대기업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더욱이 국민연금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국민연금기금위원회 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이다. 이로 인해 문 대통령의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 발언은 '정부의 시장개입'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그래선지 문 대통령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거론한 다음날 야권에서는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선동 여의도연구원장은 지난 24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때 "국민연금은 어디까지나 국민들의 돈이지 정권 쌈짓돈이 아니다"라면서 "좌파성향 정권의 좌충우돌 국가 개입에 우리 기업과 경제계는 좌불안석"이라고 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1%p 내린 38.7%를 기록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전주 대비 2.4%p 오른 26.7%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19-01-28 10:22:0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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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올해 화재취약지역 점검의 해 지정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하는 안전광주 만든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시민 생명보호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2019년을 '화재취약지역 점검의 해'로 지정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내용의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단계로 시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물적요인(소방·건축·전기 등), 인적요인(이용자 특성, 안전관리이력 등), 환경적 요인(소방관서와의 거리 등) 등 3개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 소방안전본부는 기간제로 44명의 청년인력과 6명의 경력직을 채용해 집중점검에 투입한다. 또 요양원, 어린이집 등 노유자시설, 중소병원 등 국민생활밀접시설 조사에는 20명의 시민조사참여단이 월 2회 참여해 시민 눈높이에서 화재안전관리 개선의견 등을 제시한다. 더불어 기존 소방관이 직접 보급하던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도 일정자격을 갖춘 시민설치단 24명을 채용해 무상 보급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소방관에게는 재난대응과 소방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보급에 참여한 시민들은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시민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안전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수기법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소방안전강사를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시민의 안전교육을 책임질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도 8월 착공, 내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체험관은 북구 오치동에 총 사업비 260억원, 연면적 718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전시·체험시설과 건축분야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체험관은 화재대피, 응급처치, 산악·급류, 지진, 교통안전 등 6개 체험존·23개 체험시설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재난과 자연재난에 대비한 전문교육 및 다양한 형태의 체험이 가능해 시민 교육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상황에 대비한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의식 확보에 확실한 기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안전교육의 필요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 교육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1-28 10:06:2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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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잡아라" 진입 장벽 낮추는 네이버TV, 반응은 '글쎄'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영상 플랫폼인 네이버TV와 카카오TV에서 창작자의 영상 채널 개설 문턱을 낮추고, 창작자에 대한 보상을 높이는 등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글의 유튜브에 맞서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네이버TV에서 누구나 동영상 창작해 올릴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네이버TV의 채널 개설 조건이 완전히 없어질 전망이다. 현재는 100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해야 네이버TV에 채널을 만들 수 있다는 조건이 있다. 네이버는 그간 창작자가 되기 위한 장벽 300명에서 100명으로 단계적으로 낮춰왔다. 또한 창작자는 유튜브에 이미 올렸던 동일한 동영상도 네이버TV에 올려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창작자 문턱을 낮춰 유튜브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겠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유튜브에는 채널 개설에 대한 제한이 없다. 네이버는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상구조도 새롭게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중순부터 구독자 300명 보유, 구독 시간 300시간 확보한 채널을 대상으로 동영상 광고를 설정할 수 있도록 광고 정책이 변경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채널 개설만 하면 광고 수익을 보장받았다. 채널 개설의 문턱은 낮췄지만 광고에 대한 문턱은 높인 것이다. 이를 두고 한 크리에이터는 "채널은 쉽게 개설하도록 해 플랫폼 안의 동영상 수는 늘리면서 창작자에 대한 보상은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 보유, 구독시간 4000시간 이상부터 광고를 설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유튜브의 유명 창작자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문턱을 갖춘 네이버TV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TV는 채널 개설에 대한 제한이 없어 누구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카카오TV는 매달 구독자 수, 조회수에 따라 PD, 루키PD, 프로PD, 스타PD 등 네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에 따라 광고 수익과 쿠키 수익 비율이 달라지며 등급 유지조건도 있다. 쿠키는 카카오TV의 보상 시스템이다. 시청자가 1쿠키부터 100쿠키와 함께 후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1쿠키에 100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해 여러 업체들이 유튜브에 대항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혁신적인 시도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미 압도적인 이용자 수를 보유한 유튜브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2일 발표한 '한국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및 편집기 앱 사용시간과 점유율(지난해 11월 기준)'에 따르면 유튜브가 모바일 앱 중 사용시간 86%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동기 대비 3% 오르며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아프리카TV(3%), MX플레이어(2%), 옥수수(2%), 틱톡(2%) 등이 뒤를 이었다. 네이버TV는 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9-01-28 07:00:00 구서윤 기자